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18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한전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 이준호 안전&영업배전부사장, 곽상영 안전처장, 공단 안종주 이사장, 김인우 건설안전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산업계 안전보건체계’ 고도화와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전력산업계에 대한 안전보건관리체계 컨설팅, 안전 시설 및 예산지원, 안전교육 지원, 안전문화 공동 캠페인 등에 대한 상호협력을 위해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과 안전보건공단은 전력산업계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강화하여 중대산업재해를 최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제44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장애인 시설·단체 후원에 나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경영 모범을 보였다.한전KPS는 17일과 19일 양일간 차례로 나주시청과 광주시 동구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장애인 이동권 및 활동 지원사업 ‘KPS-Happy Activity’의 일환으로 각각 후원금 1,000만원씩 모두 2,000만원을 전달했다.후원금은 광주 동구장애인복지관, 동구장애인협회, 동구지체장애인협회를 비롯해 나주변화장애인자립생활센터, 나주수어통역센터, 나주시장애인주간보호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김석철, 이하 KINS)은 19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김석철 KINS원장, 권현준 국립중앙과학관장 직무대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자력·방사선 안전 체험관’ 개소식을 개최했다.‘원자력·방사선 안전 체험관’은 대전시 유성구 소재 국립중앙과학관 내 과학기술관 1층에 위치하며,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상, 증강현실, 게임 등 다양한 컨텐츠 체험을 통해 원자력·방사선 안전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75m2 규모의 공간이다.‘원자력·방사선 안전 체험관’은 최근 소형모듈원자로(SMR), 우주방사선 등 원자력·방사선
한국원자력안전재단(이사장 김제남, 이하 ‘재단’)이 ‘2023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한국원자력안전재단(이사장 김제남, 이하 ‘재단’)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본 조사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재부가 공공기관 서비스 이용자의 만족도를 조사하여 매년 발표하고 있다.재단은 지난해 ‘국민과 함께하는 원자력·방사선 안전 플랫폼 선도기관’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발표하고 기관운영의 방향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과 공군은 17일 공군본부에서 한전 김동철 사장과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을 비롯해 한전 이준호 안전&영업배전부사장, 손석락 공군참모차장(중장), 공군본부 박근우 공병실장(준장) 등 양 기관 주요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군 지능형 전력망 고도화 사업 추진 합의서’를 체결했다.한전과 공군은 2016년 지능형 전력망 구축을 위한 합의서를 체결하고 19전투비행단 등 8개 공군기지의 전력설비 현대화 사업을 진행해 왔다.한전은 공군기지의 전력설비를 지중화하고, 정전구간을 자동 차단하는 시스템과 환상 망 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가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달성하는 쾌거를 일궈냈다.한전원자력연료는 ‘2023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는 공공기관이 국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도록 장려하고자 매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공공기관의 동반성장 추진실적과 협력 중소기업의 체감도 조사 결과를 합산하여 2020년부터 5개의 등급(최우수, 우수, 양호,
아시아 최초로 전 세계 전기차 및 충전기 전문가들이 한국전기연구원 안산분원에서 국제 표준을 개발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 커다라 회제를 모으고 있다.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김남균)은 전 세계 전기차 및 충전기 전문가들을 한데 모아 국제 표준을 개발하기 위한 ‘전기차 글로벌 리더스 위크(EV Global Leaders Week)’를 15일부터 19일까지 한 주간 안산분원에서 개최하고 있다.이번 EV Global Leaders Week는 크게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먼저 전기차와 충전기 사이의 통신 제어와 관련한 국제표준을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주파수 하락 등 전력계통 고장 시 불안정한 계통을 신속하게 회복시키기 위해, 사전 계약된 고객의 부하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고객참여 부하차단 제도’를 도입했다.전력계통주파수가 비정상적으로 급격하게 하락하면 발전기 등 전력 설비의 추가 고장 위험이 커질 뿐만 아니라, 전력품질 문제로 반도체 등 고품질 전기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심각한 손해를 끼칠 수 있다.발전기 정지 등 전력설비 고장 발생시 전력계통주파수가 59.55Hz 이하로 하락(평상시 60.0Hz 유지)하게 되면, 한전 변전소 내 저주파수계전기*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는 9일 서생면 지역 상가에 친환경 생분해성 식탁보 약 17만 장을 지원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커다란 호평을 받고 있다.이날 지원한 식탁보는 바이오매스 소재로 자연분해가 되는 친환경 제품으로 서생면 청년회(회장 이천호) 회원들이 지역 상가를 찾아 배부할 예정이다.친환경 식탁보 지원사업은 지역 상가 운영에 많은 도움을 줘 지역 상인들로부터 호평받고 있으며 새울원자력은 2020년부터 지금까지 약 80만 장의 식탁보를 지원했다.올해부터는 온양읍 지역 상가에도 친환경 식탁보 지원을 시작해 지난 4일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김현제)은 제23기 에너지고위경영자과정 개강식을 5일 더 플라자 호텔 오팔룸에서 개최했다.이번 제23기 에너지고위경영자과정에 공공부문에서는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가스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에너지공단 등 8개 기관, 민간부문에서는 GS파워㈜, 코원에너지서비스㈜, 영남에너지서비스㈜, JB㈜, ㈜삼천리, ㈜E1, 현대엔지니어링㈜, 삼정KPMG, 한국원자력산업협회 등 21개 업체가 참여, 총 33명이 입학했다.개강식에 앞서 열린 개강특강에서는 에너지경제연구원 김현제 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 노사(본부장 소유섭, 위원장 문지훈)는 회사 창립 23주년을 기념해 사회공헌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쳐, 지역사회로부터 귀감을 받았다.새울본부 노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아동센터 지원을 위해 8일 울주군 남창 옹기종기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시행했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한 이날 장보기 행사에서 350만 원 상당의 쌀, 미역, 멸치 등 생필품을 구매해 울주군 지역아동센터 8곳에 전달했다.이날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생필품은 서생, 귀복, 광민, 꿈자람, 착한, 디딤돌, 열린, 꿈동산 지역아동센터를 이용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4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김동철 사장, 장길수 고려대 교수, 서장철 LS일렉트릭 상무, 이찬주 HD현대일렉트릭 상무, 이방욱 한양대 교수, 한영성 효성중공업 상무, 오승열 박사(KETI)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류(DC)배전* 발전포럼’을 개최했다. 직류배전분야 주제 발표(6건) 및 직류배전 확산을 위해 개최된 이번 포럼은 재생에너지 기반 직류전원 증가, 지역별 분산에너지 활성화 정책 수립, IT산업의 급성장 등 최근 급변하는 전력산업 환경 변화에 맞춰 미래전력 공급방식 변화의 첫걸음인 D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가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 일환으로 관내 지역의 미래 꿈나무 육성을 위해 ‘사랑의 울타리 사업’을 펼쳐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새울원자력본부는 2일 울주군 서생면 서생지역아동센터에서 미래 꿈나무 육성을 위한‘사랑의 울타리’ 사업 지원금 총 4천만 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사랑의 울타리’ 사업은 새울원자력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으로 울주군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지원금은 서생지역아동센터 등 울
각종 산업 시설이나 원전에서 제염 후 발생하는 난분해성 제염 폐액을 3시간 만에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돼, 커다란 주목을 받고 있다.한국원자력연구원 해체기술개발부 임승주 박사 연구팀은 방사성 핵종 산화물을 나노촉매로 이용해 난분해성 제염 폐액을 처리하는 기술을 개발해 (주)아크론에코(대표이사 배덕관)에 이전했다고 2일 밝혔다. 정액기술료 2억 5천만 원과 매출액 3%를 경상기술료로 받는 조건이다.(주)아크론에코는 원전 시설 배관, 기기 등에 고착된 방사성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제염 전문 기업이다. 이번 기술을 활용해 난분해성 산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 이세용 본부장은 직원들과의 열린 소통 행보를 이어나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올해로 임기 2년째를 맞이한 이세용 본부장은 발전소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한울 3,4호기 적기 건설, 한울 1,2호기 계속운전 등 당면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대내외적으로 지속적인 소통을 시행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현장부서 직원을 직접 찾아가는 밀착 소통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자긍심 넘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 2월 제1발전소 간부급 직원과의 소통을 시작으로 각 발전소와 건설소를 순회
한국전력공사(사장 김동철)는 미국 전력연구소 ‘2024년 TTA(Technology Transfer Award) 시상식’에서 ‘신재생 연계 통신보안 기준 제정’으로 정보통신부문 올해의 기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일궈냈다.한국전력공사는 3월 28일 미국 전력연구소 EPRI(Electric Power Research Institute)의 송배전 및 ICT 부문위원회 주최로 개최된 ‘2024년 TTA(Technology Transfer Award) 시상식’에서 신재생 연계 통신보안 기준 제정‘으로 정보통신부문 올해의 기술상을 수상했다고 밝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윤희성 은행장, 이하 ‘수은’)은 27일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해외사업개발의 기술, 재무, 법률 담당 국내 엔지니어링사, 회계법인, 법무법인 등 용역수행 18개사 4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사업개발 사업타당성조사(F/S)* 지원사업의 성과·지식공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2020년부터 우리 기업이 사업주로 참여하는 해외개발사업의 사업타당성조사 소요비용을 지원하고 있는 수은은 우리 기업의 해외사업 성공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지금까지 베트남, 인도네시아, 호주
한국전력공사(상임감사위원 전영상)가 최신 IT기술을 적용한 감사시스템의 구축을 추진하고,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감사패러다임의 혁신에 더욱 가속도를 가하고 있다.한국전력공사 감사실은 최근 머신러닝, 텍스트마이닝 등을 접목한 8개 ‘IT기반 감사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범운영을 거쳐 본격적인 활용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머신러닝, 텍스트마이닝 등 최신 AI기법을 적용해 개발된 ‘IT기반 감사시스템’은 업무자료의 자동분석을 통해 이상징후를 조기에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한 것이다.특히 사전 설정된 시나리오를 통해 부패 이상징후를 자동으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25일 본사 비전홀에서 이성규 상임감사가 주관한 가운데 신임 제3기 감사자문위원 위촉식 및 감사자문위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3기 한전KPS 감사자문위는 자체감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전문가 집단 자문기구로, 감사·법률·회계 등 다양한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 5인으로 구성했다.신임 자문위원들은 자체감사 운영 및 제도 개선은 물론이고, 내부통제 관리체계 고도화 및 감사품질 개선, AI감사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문적인 자문과 의견을 내고, 한전KPS는 이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KINAC)은 ‘2023년 제2·3차 과기분야 출연기관 상위 평가’에서 연구사업 평가부문에서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원자력통제기술원(KINAC)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이하 출연연) 15곳을 대상으로 시행한 ‘2023년 제2·3차 과기분야 출연기관 상위 평가’에서 연구사업 평가부문에서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출연연 기관평가는 출연연의 임무 및 역할 책임에 따라 수립된 계획과 목표 달성도, 성과 우수성을 점검한다. ‘기관운영 평가’는 기관장 임기 동안의 경영 성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