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 이하 ‘협회’) 전기인재난지원단이 대규모 폭우로 침수피해 입은 충북지역 수재민들의 전기시설물 긴급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려, 충북지역 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어 귀감을 받고 있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 이하 ‘협회’) 전기인재난지원단은 22일 충북도청, 청주시청, 괴산군청과 함께 호우 피해가 컸던 충북지역 침수 피해 주택을 대상으로 전기시설 안전점검 및 긴급복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7월 13일부터 18일까지 440mm가 넘는 폭우로 충북 지역에 침수피해가 속출하였고, 인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는 11일 초복을 맞이해 울주군 남부노인복지관에서 여름 보양식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새울원자력 봉사대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기원하며 삼계탕과 식혜 250세트를 나눠주는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나눔과 상생 경영을 실천했다.조석진 새울원자력본부장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보양식을 준비했다”며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새울원자력본부는 다가오는 중복에는 울주군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가 장애인들의 활기찬 나들이 야외활동을 위해 울주군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에 ‘행복충전 나들이’ 사업비를 후원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커다란 귀감을 받고 있다.새울원자력본부는 28일 울주군 범서 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조덕행)에서 김병섭 대외협력처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진호 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간보호시설 장애인과 함께하는 ‘행복충전 나들이’ 후원금 총 1,200만원을 전달했다.장애인과 함께하는‘행복충전 나들이’는 야외 활동이나 나들이가 어려운 장애인과 장애 아동들의 체험 활동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주한규)이 3년 연속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지원키트 ‘핑크박스’를 전달했다.‘핑크박스’는 여성 보건 위생용품이 필요하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 청소년들을 지원하고자 연구원에서 자체 기획한 물품기부 프로그램이다.연구원은 21일 유성구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을 통해 여성 보건 위생용품 키트 300박스를 유성구청에 지정 기탁했다. 현장 의견을 모아 일부 품목을 조정해 더 필요한 물품으로 채웠다.올해는 전년 지원 품목 중 라이너와 핫팩 대신 중‧대형 생리대 및 파우치 중심으로 구성했다. ‘핑크박스’는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오는 28일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예쁜 빛과 그림자로 펼쳐지는 어린이 뮤지컬‘프렌쥬 신비의 손전등’을 공연한다.이번 공연은 미래세대의 주역이 될 어린이와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10시 30분, 17시 총 2회 공연으로 휴식 없이 55분간 진행된다. 24개월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사전 예매 없이 선착순으로 30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놀이뮤지컬 ‘프렌쥬 신비의 손전등’은 EBS 1TV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애니메이션 원작 가족뮤지컬 ‘쓰담쓰담 동물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제68회 현충일을 앞두고 1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갖고, 순국 선열과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한전원자력연료은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국가 애호 정신과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조화와 태극기 정비, 묘역 주변 잡초 제거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한전원자력연료는 지난 2014년 국립대전현충원과 ‘1사 1묘역 가꾸기’ 결연을 맺고, 매년 현충원 참배와 결연 묘역에 대한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최익수 사장은 “호국보훈의 달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5일 본사 코라드홀에서 조성돈 제5대 이사장 취임식과 함께 ‘고준위방폐장 부지선정 착수 원년(元年)선포식’을 가졌다.이날 공단 임직원들은 고준위방폐물 관리사업자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고준위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을 촉구하고, 특별법 제정 즉시 고준위 방폐장 부지선정에 착수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신임 조성돈 이사장에게 전달했다.또한 공단 임직원들은 ‘고준위방폐장 건설, 국민과 함께하는 KORAD’를 슬로건으로 과학적 합리성에 기반한 고준위방폐물 운반ㆍ저장ㆍ부지ㆍ처분기술 개발,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세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는 어버이 날을 기념해 10일 울주군 서부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사랑은 뷰티풀, 효(孝)는 원더풀’ 행사에 기념품을 후원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는 초청 가수 공연, 댄스 공연 등 다양한 축하 공연과 다도·네일아트체험·발마사지·의료검진 등 각종 부대행사가 함께 열려 어르신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선물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병섭 대외
탈탄소 에너지의 새로운 미래로 꼽히는 SMR(소형모듈원전) 개발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글로벌 SMR 허브를 지향하는 파운드리 구축 전략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국회에서 열려, 커다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최형두 의원(국민의힘, 마산합포)은 8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글로벌 소형모듈원전(SMR) 파운드리 구축’ 토론회를 개최했다. 경상남도, ㈜한국수력원자력, ㈜두산에너빌리티가 토론회를 후원했다.특히 이날 토론회에는 여당인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 이철규 사무총장,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만희 정책위 수석부의장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직무대행 김용완)은 25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법인 자연복지재단(이사장 신경진)과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자연복지재단은 장애아동 보육교육 및 장애아 보호자 경제활동 지원 등을 위해 2005년 8월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이다.협약체결에 따라 공단은 본사 체육관, 코라드홀, 식당 등을 활용한 장애인 내부행사 지원 및 텃밭을 활용해 장애아어린이집, 재활센터 등과 연계한 취약계층 프로그램 지원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김용완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취약계층의 사회활동과 사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가 관내 울주군 중증장애인들의 야외 활동과 여가 문화활동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동행’ 후원금을 전달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새울원자력본부는 26일 울주군 중증장애거주시설인 혜진원(원장 김태백)에서 김병섭 대외협력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울원자력본부와 함께하는‘아름다운 동행’후원금과 평생교육 프로그램 후원금 등 총 1,8000만원을 전달했다.중증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은 평소 야외 활동이나 나들이가 어려운 중증장애인과 장애아동들의 체험 활동, 나들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국내 최대의 전력기자재 전문 전시회인 ‘2023 국제전기전력전시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는 26일 11시 서울 COEX C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박일준 2차관, 국회 김한정 야당간사, 이인선 의원, 홍정민 의원 등 국회의원과 20여 명의 전기관련 유관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성대하게 개최했다.이날 김선복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2023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가 많은 전기산업인들의 관심 속에 벌써 19회를 맞이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가 울진군 고령의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의 유지를 위해 ‘무료 종합건강검진 지원사업’을 해마다 펼쳐,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이를 위해 한울본부는 25일 울진군보건소(소장 남화모), 울진군의료원(원장 김용신), 포항성모병원(원장 최순호), 강릉아산병원(원장 유창식)과 ‘2023년도 울진군 지역주민 종합건강검진 지원사업’협약을 체결했다.울진군 지역주민 종합건강검진 지원사업은 울진지역의 의료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고자 위내시경, 복부초음파, 골밀도검사 등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 임직원들이 산불피해로 피해를 입은 울진 산불피해지역 산림생태계 복원을 위해 희망의 심는 나무심기 행사를 가져, 지역주민들로붙 큰 호응을 받았다.한울본부는 21일 울진 산불피해지역의 산림생태복원을 위한 ‘기부자의 숲 조성 기념 산림생태복원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산림청과 대한적십자사가 주최하고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주관한 이번 나무심기 행사에는 한울본부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묘목이 잘 자라 지역주민들의 희망이 되길 기원하며 한 그루 한 그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는 18일 울주군 서생면 성동초등학교에서‘지역학교 학력신장 프로그램 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지원금을 전달해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다. 새울원자력은 성동초등학교를 포함한 지역 8개 초·중·고등학교에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과 소프트웨어 및 코딩 활용 교육 등의 학력 신장 프로그램과 교육환경 개선, 교육복지 향상을 위해 올해 약 8억 원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성동초등학교 학생들의 체험 활동과 꿈을 키울 수 있는 활동을 지원해 학생들의 문화예술체험 기회 확대에 크게 기여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가 발전소 주변지역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농자재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한울본부는 4일 북면농업협동조합(조합장 어승수), 울진농업협동조합(조합장 임경수)과 함께 발전소 주변지역 농업인을 위한 농자재 지원 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2015년도 북면을 시작으로 2020년도부터 울진읍, 죽변면으로 확대돼 지금까지 총 16억6천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한울본부는 금년에도 주변지역 2,400여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가 관내 지역농민들의 벼 병충해 적기 방제와 영농 편의 지원금을 지원해 호응을 받고 있다. 한울본부는 23일 북면농업협동조합(조합장 어승수)과 ‘북면 농업인을 위한 벼 병충해 공동방제 지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북면 농업인을 위한 벼 병충해 공동방제 지원’사업은 드론 등 무인항공을 활용하여 방제작업을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을 통해 북면지역 농촌 인력 부족 문제 해소와 병충해 예방 등으로 농업 생산성 증대가 기대된다. 어승수 조합장은 “한울본부에서 농업인 농자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가 농번기를 맞아 지역농민들에게 무료로 비료를 지원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한전원자력연료는 21일 ‘1사 1촌 자매마을’ (대전 유성구 관평동)에 방문해 지역주민 대상 비료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지역사회 농업사로부터 구입한 친환경 유기질 비료 200포를 관평동 자매마을에 전달했으며, 이번 후원을 통해 약 50여 가구가 지원받게 된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이번 후원으로 토양환경 보전과 지속가능한 친환경 영농활동을 지원하고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1사 1촌 자매마을’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지난 8일 국립대전숲체원 강당에서 진행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주관 사회적 취약계층·보호자 대상 심리회복 및 휴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가했다. 이번 협약에는 한전원자력연료와 더불어 국립대전숲체원, 대전관광공사, 산림일자리발전소, 가치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이 참여했다.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사회적 취약계층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는 지원 사업의 구체화와 실무협의체 구성을 통한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중심으로 구성되었고, 협약은 향후 1년간 유지되며 최대 2년까지 자동 연장된다.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로
“지난 5년간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 결정은 학생들에게 잘못된 방사능 루머에 노출되고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원자력 기술을 배울 기회 조차 빼어갔다”“한 국가의 미래를 이끌어 가는 에너지 정책은 그 어떤 정책보다도 과학적 사실에 입각해 추진되어야 한다. 좌편향 이념에 경도된 정치 세력이 비이성적인 정책을 다시는 펼칠 수 없도록 견제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리터러시(energy literracy)’ 교육 개발에 힘써야 한다”문재인 정부의 지난 5년간 탈원전 정책이 뒤풀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미래지향적 원자력 에너지 교육이 절실하다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