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에너지재단 (이하“재단”)은 12일 한국동서발전 남석열 기획본부장, HD에너지솔루션 주성석 영업본부 전무, 신한자산운용 김희송 대체부문 사장, (재)한국에너지재단 주영남 사무총장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신한동서햇빛드림펀드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사업(이하 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충청남도 소재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설비를 무상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에너지 복지 향상과 재생에너지 보급 및 탄소 저감에 크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신한동서햇빛드림펀드는 한국동서발전, HD현대에너지솔루션에서 투자하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김현제)은 제23기 에너지고위경영자과정 개강식을 5일 더 플라자 호텔 오팔룸에서 개최했다.이번 제23기 에너지고위경영자과정에 공공부문에서는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가스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에너지공단 등 8개 기관, 민간부문에서는 GS파워㈜, 코원에너지서비스㈜, 영남에너지서비스㈜, JB㈜, ㈜삼천리, ㈜E1, 현대엔지니어링㈜, 삼정KPMG, 한국원자력산업협회 등 21개 업체가 참여, 총 33명이 입학했다.개강식에 앞서 열린 개강특강에서는 에너지경제연구원 김현제 원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원전소통지원센터(센터장 노동석)와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 기술개발사업단(김한곤 단장, 이하 i-SMR사업단)이 ‘혁신형 SMR 정보제공 활성화’를 위해 맞손을 잡았다. 원전소통지원센터와 i-SMR사업단은 23일 에너지정보문화재단 대회의실에서 ‘혁신형 SMR의 정보제공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i-SMR사업단은 2030년대 본격적 성장이 예상되는 세계 소형모듈원자로(SMR, small modular reactor) 시장의 선도를 위해 지난해 2월 출범한 전담조직이다.양 기관은 향후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에 대비
국내 에너지 분야의 최대 고위급 인적 네트워크를 자리매김하고 있는 '제23기 에너지고위경영자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김현제)은 국내·외 에너지 정책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능력 함양과 인적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2024년 에너지고위경영자과정(제23기)’ 교육생을 오는 3월10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에너지경제연구원은 국내 최초로 2002년부터 매년 에너지고위경영자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까지 총 22기에 걸쳐 767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국내 에너지 분야의 최대 고위급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한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는 오는 26일 부산항 국제컨벤션센터 5층 컨퍼런스홀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참여기업 모집을 위한 ‘2024년 친환경에너지 기업지원 및 기술개발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지역특화 프로젝트‘레전드50+’*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역점사업으로 지역특화사업(프로젝트)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지역의 현안과 미래 먹거리를 끝까지 지원하겠다는 목표를 담은 사업이다. 지역 고유의 특색과 강점을 살린 지역별 특화사업(프로젝트)을 광역자치단체에서 기획하면 중기부가 정책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 김현철)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청정수소 인증시험평가기관으로 지정받았다.KTR은 수소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수소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수소법) 개정 시행(2023년 11월 30일)에 따라 청정수소 인증시험평가기관 지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는 개정 수소법에 따라 수소를 생산, 수입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해 수소 1Kg 당 이산화탄소 배출량 4Kg 이하인 경우 청정수소로 인증하고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를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김현제)은 22일 서울 을지로 소재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2023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이날 김현제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에너지경제연구원은 지난 37년간 에너지 분야의 연구를 수행하며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며 “특히 최근에는 글로벌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 이슈가 급부상하면서 우리 연구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김 원장은 “에너지경제연구원이 2023년 한해 동안 수행한 최신 연구성과를 시의성 있게 공유?확산하고 이를 바탕으로 에너지 현안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대표이사 최성광, 이하 재단)은 15일 14시에 에너지 정책과제와 소통 방안 전문가 해법 방안 모색하기 위해 한국프레스센터(서울 중구)에서 ‘2023년 에너지소통연구회 세미나’를 개최, 에너지 및 원자력계 관계자들로부터 커다란 관심을 모았다.이날 에너지소통연구회(이하 연구회)는 주요 에너지 현안에 대한 정책과제와 소통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 에너지 안보( 에너지위기 시대의 에너지 안보 확립 방안) ▲ 에너지 산업(탄소중립의 새로운 성장 기회(전기화, CBAM, RE100 중심)) ▲ 에너지 수용성(에너지 국민
한국을 포함한 미국, 프랑스, 영국, UAE, 스웨덴 등 전세계 22개국이 지난 2일(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넷제로 뉴클리어 이니셔티브(NetZero Nuclear Initiative)’ 지지 선언문을 채택했다.이번 선언식은 원자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원전에 대한 지속적 지원 등 정부들의 원전확대 의지를 표명한 자리로, 참여국가들은 2050년까지 전 세계 원자력 용량 3배 증가에 동참했다.이에 이날 참석한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도 넷제로 뉴클리어 이니셔티브 지지 연설에서 “대한민국은 원전을 청정한 에너지원으로 인
한국에너지재단 WEC한국위원회(사무총장 주영남, 이하 “재단”)는 지난 1일 충북 음성 소재의 씨앗지역아동센터에서 회원사들과 한께 ESG사회공헌사업을 추진했다.ESG사회공헌사업은, 에너지기업으로 이루어진 WEC한국위원회 회원사의 기능을 활용해 에너지 사용환경이 취약한 시설에 전기, 가스, 석유 등의 에너지 분야별 취약점 등을 점검하고 개선해주는 사업이다.이번 사회공헌사업에는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한국에너지재단 총 3개 기관이 참여해 에너지 안전 상황과 취약한 에너지 사용 환경을 점검했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에어컨 등 시설에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대표이사 최성광)이 지난 6월 29일 창원·경남을 시작으로 제주, 광주, 부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개최한 ‘방사선 바로알기 토론회’가 서울지역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23일 15시부터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방사선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전달하고 국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서울지역 ‘방사선 바로알기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서울 방사선 바로알기 대토론회에는 △ 양승오 세명기독병원 핵의학과 과장 △ 정용훈 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교수 △ 이태준 한국개발연구원(K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대표이사 최성광)은 최근 재단 사옥 내 1층, 에너지교육·체험시설인‘에너지정보관’ 새롭게 단장하고 오픈했다.새로 단장한 에너지정보관은 미디어아트존, 상설전시존, 포토존, 기획전시존으로 구성돼, 현대적이고 차별화된 시설로 방문객들에게 더 나은 에너지 체험 공간과 정보를 제공한다.미디어아트존은 에너지 역사를 주제로 불, 화석에너지, 신재생, 원자력에 이르기까지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는 에너지원의 변천사에 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입체적 영상과 최신 미디어아트 기술을 적용해 관람객들에게 기후위기 시대에 우리에게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원장 임청원)은 14일 국회도소관 소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의원과 광주 테크노파크(원장 김영집)와 공동주관으로 전기사업법 개정으로 인한 ‘그린 ESS를 활용한 전력 거래 시장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는 이용빈 의원을 비롯해 중앙대 이종영 명예교수, 산업부 신산업분산에너지과 박상희 과장, ESS생태계육성통합협의회 이학성 회장, 법무법인 에너지 이동일 변호사, 건국대 박종배 교수, 전력거래소 안병진 처장 등 산·학·연 관계자 100명이 전기사업법 개정으로 영향을 미칠 그린ESS 전력거래시장 활
도심 한복판에 건물 일체형 옥상 온실을 건축해 건물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기술이 개발돼, 에너지계는 물론 건축업계에서도 커다란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 이 기술은 국내 최초로 건물 실증에 성공해 탄소중립 실현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도시농업을 구현해 미래 식량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기계연구원(원장 박상진, 이하 기계연) 이상민 책임연구원 연구팀은 세계 최고 수준의 액티브 에너지 교환기술*을 개발하고,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건물 옥상에 면적 200m2 규모의 옥상 온실을 실증하는데 성공했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원전소통지원센터(센터장 노동석)은 1일 수요일 양재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에서 박람회 참관객, 에너지관련 학생 등 150여명이 참가한 ‘원자력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2023 에너지신산업 투자·일자리 박람회’ 연계해 개최된 이번 토크콘서트는 국정과제인 원자력 분야의 생태계 복원, 산업 전망, 미래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해 청년층에게 원전 산업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 자리에는 △ 윤상근 한국수력원자력 전략경영단 기업문화부장 △ 이지훈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기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대표이사 최성광)은 10월 31일 14시부터 강릉 아산트리움에서 방사선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전달하고 국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강원지역 ‘방사선 바로알기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대토론회에는 양승오 세명기독병원 핵의학과 과장, 정운관 조선대 원자력공학과 특임교수, 이충일 강릉원주대 해양생태환경학과 교수, 이기복 한국원자력학회 수석부회장, 김경남 강원연구원 분권연구실 연구위원, 탁용진 강릉원주대 해양생태환경학과 교수, 이우임 강릉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윤국진 (사)강원도연안채낚기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 방사선
탄소중립을 외치고 있는 G20 국가들의 화석연료 발전량이 매년 꾸준히 증가하여 우리나라도 경쟁국인 G20 국가들의 동향을 고려해 에너지 전략 수립을 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한무경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에너지경제연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G20 국가들의 화석연료 발전량이 최근 8년간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G20국가들의 화석연료 발전량 추이를 살펴보면 2015년 14,992TWh, 2017년 15,547TWh, 2019년 15,728TWh, 2020년 15,201T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김현제)과 한국통계정보원(원장 최정수)은 24일 에너지경제연구원에서 에너지 통계구축을 위해 상호 교류 및 협력할 것에 합의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저탄소 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에너지통계 구축에 대하여 양 기관의 역량 및 인적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에너지 통계및 정보화 분야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 에너지통계 데이터 및 정보화 관련 사업 협력 및 지원 ▲ 에너지통계 생산 및 운영을 위한 관련 전문지식 및 정보 교류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대표이사 최성광)은 21일 14시부터 대전 KW컨벤션센터에서 방사선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전달하고 국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대전·세종·충청지역 ‘방사선 바로알기 토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대전·세종·충청 방사선 바로알기 대토론회에는 양승오 세명기독병원 핵의학과 과장, 정용훈 카이스트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교수, 이기복 한국원자력학회 수석부회장, 김영목 부경대학교 식품과학부 교수, 이숙경 (사)한국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 회장, 유병서 (사)한국연안어업인중앙연합회 사무총장 등 방사선 및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현안 관련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이중호)은 수소설비 안전진단시스템의 성능검증과 사업화를 위해 제주도 수전해 실증단지 보유 기관인 한국남부발전(주), 제주에너지공사, ㈜지필로스와 20일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수소는 지구온난화 주범인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무공해ㆍ무한정 특성의 잠재력 높은 미래 에너지원이다.특히 신재생에너지원과 수전해를 이용한 그린수소의 경우, 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생산량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수소설비 안전관리 기술이 함께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