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수성 의원(경북 경주, 윤리특별위원장)은 7월 27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원전감독법 시행에 따른 설명회 및 원전산업계 청렴실천다짐’이라는 주제로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문재도 제2차관, 경북도청 이인선 경제부지사, 경주시 최양식 시장, 경주시의회 권영길 의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원전산
원자력, 발전, 화공, 태양광, 신재생에너지, 산업기계 전문 플랜트기업인 에스에이에스(대표 박현철)가 가포 신공장을 준공하고, 제2도약을 위한 힘찬 비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다. ‘에스에이에스가족에게 꿈과 희망을, 국가와 사회에 봉사하는 기업으로 천년을 이어가자’.라는 박현철 대표이사의 경영방침아래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일치단결해
1978년 회사 설립 후 국내최초로 고주파 유도가열 벤딩기와 기술을 국산화에 성공한 ㈜성일에스아이엠은 지난 35년 동안 축적된 기술 노하우와 실무경험을 토대로 고주파 벤딩, 배관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토종 기업이다. 성일에스아이엠이 제작/공급하고 있는 선박, 해양플랜트, 원자력 및 화력발전소의 고품질의 배관은 국가주요기간산업에서 다양하게 응용되고 있다. 특
한국원자력기자재진흥협회(회장 홍성희)는 오는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3일간에 걸쳐 경주 코모드호텔에서 ‘2015년도 상반기 원전 전문인력 교육’을 시행한다. 지난 2012년부터 ‘원전기자재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의 ‘원자력 전문인력교육’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이번 교육은 △ 제 1과
배출권거래제 등 강화되고 있는 환경규제에 대한 산업계의 우려를 반영하고 관련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협의체가 본격 가동됐다. 지난 16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제1차 환경협의회’를 열어 환경규제에 대한 대응책 마련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 30여명은 그동안 기후변화 대응이나 환경 보전이라는 명분 앞에서 소
그린에너지인 원자력과 에너지절감장치 전문 전시회인 ‘2015하노이 환경에너지산업전(Environment & Energy Tech Hanoi)’이 오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ICE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벡스코 ㆍ Global Expo ? 하노이에너지보존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부, 부산광역시, 베트남 산업무역부
한국원자력기자재진흥협회(회장 홍성희)와 한국원자력산업기술연구조합(이사장 노선봉)은 지난 5일 부산 아리랑호텔 2층 대회의실에서 홍성희 회장, 노선봉 조합이사장을 비롯해 회원 및 조합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회와 조합은 △ 제1호 안건 2014년도 주요업무실적 및 수지 결산(안) △제2호
현대중공업이 종합적 사고능력을 평가하는 새로운 인적성검사를 개발, 신규인력 채용에 적용한다. ‘해치(HATCH, Hyundai Heavy Industries Assessment Tool for Catching Hidden-talent)’로 명명된 이 검사는 직무능력과 직업성격을 묻는 총 600여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3월
전라남도와 광주시가 공동주최하는 국제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인 ‘SWEET 2015’가 20개국 200개사 550부스 규모로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SWEET 2015(Solar, Wind & Earth Energy Trade Fair 2015)’는 태양광&middo
덴마크 크레이거 플락 오프쇼어 풍력단지가 넥상스의 400kV 알루미늄 XLPE 케이블로 그리드 국가와 연결된다. 넥상스는 자사의 400kV 알루미늄 XLPE 케이블을 이용해 덴마크 최대 풍력 단지인 크레이거 플락 오프쇼어를 계약 금액은 700만 유로 상당을 들여, 600MV 용량의 케이블로 연결 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특히 넥상스는 57km의 400
현대중공업이 세계 최대 100만 배럴급 원통형 FPSO(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를 완공, 화제가 되고 있다. 지름 112미터, 높이 75미터, 자체중량 5만9천톤 규모의 이 설비는 현대중공업이 지난 2010년 노르웨이 ENI 노르게(Norge) AS사로부터 수주한 것으로, 지난 13일 노르웨이로 출항했다. 이 FPSO는 오는
울주군(군수 신장열)과 한국원자력기자재진흥협회(회장 홍성희), 한일중소기업경제교류회는 지난 2일 울주군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원전해체기술종합유치센터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식 (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울주군에서 신장열 군수, 조충제 울주군의회 의장, 최길영 기초의원, 이상배 서생면 주민자치위원회장, 오세곤 경제복지국
울주군은 동북아시아 가운데 가장 먼저 해가 뜨는 해 오름의 고장이며 가지산과 신불산 등 해발 1,000m가 넘는 고봉준령들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는 명품 고장으로 유명하다.울주군은 2008년 10월 민선 4대에 이어 2010년 민선 5대 울주군수로 취임한 신장열 군수의 강력한 리더십 아래 860여명의 공무원들이 22만여 군민들과 함
중소기업청은 지난해 시행된 중소기업기술 보호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소기업기술분쟁 조정·중재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22일 롯데시티호텔(서울 구로)에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법률에 따른 중소기업 기술보호 전담기관으로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사장 안충영) 내에 ‘중소기업 기술보호
GS파워(사장 손영기)가 세계적 발전기업인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와 손잡고 국내 최고의 종합에너지 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 지난 21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GE코리아(사장 강성욱)와 에너지 사업 분야에서 전략적 업무협조와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GS파워 부천 CHP 개체사업을 위한 기술지원 ▲북
환경부가 올해 전기차 보급 확대와 충전시설 이용편의 제고, 저탄소 하이브리드차 보급에 적극 나선다. 또 배출권거래제의 조기 안정화를 위해 거래제 참여 중소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 및 소통을 강화키로 했다. 환경부는 지난 22일 이 같은 내용의 주요 골자로 하는 올해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환경부는 우선 저탄소차 시대 본격진입을 촉진하기 위해
한국전기연구원(KERI·원장 박경엽)은 2015년부터 기업의 기술적 애로사항 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한 ‘중소·중견기업 전산설계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체계적이고 독자적인 기술확보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이 사업은 전산해석기술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제품개발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손병복)는 지난 1월 2일부로 처·소장급 주요간부 인사를 시행했다. 한울원전은 이번 인사를 통해 대외협력처장에 김기홍(金基弘), 제1발전소장에 이재동(李在東), 제2발전소장에 이유경(李裕暻), 신한울건설소장 에 김종걸(金鐘杰), 신한울제1발전소장 에 노백식(盧百植), 신한울 3ㆍ4준비실장에 이상돈(李相燉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자력발전설비 특성화고등학교인 경남공업고등학교에 매년 거액의 장학금과 원자력교육 등을 지원해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원자력 및 교육계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인재개발원(원장 박동원)은 원자력발전설비 분야 특성화고등학교인 경남공업고등학교(교장 예석수)의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 40여명에게 매년 1,00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우중본)가 아홉 번째 행복음악회를 18일 오후7시 고리스포츠문화센터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복음악회에서는 부산시립교향악단 수석첼리스트를 지냈던 양욱진과 가야금 3중주 연주단 ‘나비야’, 부산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모로제 성악연구회가 참여해 국악과 클래식이 한데 어우러진 무대를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