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이버방위센터가 주관하는 국제 사이버공격방어훈련인, ‘Locked Shields(락드쉴즈) 24’에 대한민국ㆍ아일랜드 연합훈련팀으로 참가한다. Locked Shields(락드쉴즈)는 NATO 사이버방위센터가 회원국간 사이버 방어 협력체제 마련과 종합적인 사이버 위기상황 해결을 위해 매년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실시하는 훈련으로 전 세계 40개국 보안전문가 3천여명 이상이 참가하고 있다.우리나라는 한전을 포함한 국정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 등 11개 기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22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상임이사로 김도윤 발전안전사업본부장(부사장)을 선임했다.김 신임 부사장은 경희대학교를 졸업한 뒤 1989년 한전KPS에 입사한 후, 해외발전사업처장, 원자력정비기술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김 부사장은 본사 사업 부서 및 국내외 화력·원자력 발전소를 두루 거치면서 사업관리·기술개발·이해관계 조정 등을 통한 회사 중장기 목표 달성에 능하고, 특히 해외사업 수주 및 관리 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김도윤 부사장은 취임사에서 “발·송전 정비시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 경기도 경기북부지점 신사옥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떴다.전기공사공제조합은 19일 경기도 양주옥정신도시에서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 김형일 노조지부위원장, 한국전기안전공사 심재원 경기북부지역본부장, 전기산업연구원 이형주 이사장, 한국전기공사협회 안전기술원 전연수 이사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북부지점 신사옥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경기북부지점 신사옥은 대지면적 1,910.10㎡(577.81평), 지상 5층으로 계획되었다. 부지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978-5’이다. 올해 1월 건축설계를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18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한전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 이준호 안전&영업배전부사장, 곽상영 안전처장, 공단 안종주 이사장, 김인우 건설안전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산업계 안전보건체계’ 고도화와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전력산업계에 대한 안전보건관리체계 컨설팅, 안전 시설 및 예산지원, 안전교육 지원, 안전문화 공동 캠페인 등에 대한 상호협력을 위해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과 안전보건공단은 전력산업계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강화하여 중대산업재해를 최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제44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장애인 시설·단체 후원에 나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경영 모범을 보였다.한전KPS는 17일과 19일 양일간 차례로 나주시청과 광주시 동구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장애인 이동권 및 활동 지원사업 ‘KPS-Happy Activity’의 일환으로 각각 후원금 1,000만원씩 모두 2,000만원을 전달했다.후원금은 광주 동구장애인복지관, 동구장애인협회, 동구지체장애인협회를 비롯해 나주변화장애인자립생활센터, 나주수어통역센터, 나주시장애인주간보호센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18일 열린 '2024 국가산업대상’에서 3년 연속 ESG 지속가능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일궈냈다.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4 국가산업대상’은 우수하고 지속가능한 경영 능력과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 등으로 국가 산업 발전에 크게 공헌한 기관을 선정해 포상하는 대회다.심사에서 한전KPS는 ‘Green Energy와 함께 사랑받는 지속성장 기업’ 이라는 경영슬로건 아래 공공분야 ESG경영을 선도하는 표준모델을 수립, 추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지속가능 부문에
한국원자력안전재단(이사장 김제남, 이하 ‘재단’)이 ‘2023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한국원자력안전재단(이사장 김제남, 이하 ‘재단’)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본 조사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재부가 공공기관 서비스 이용자의 만족도를 조사하여 매년 발표하고 있다.재단은 지난해 ‘국민과 함께하는 원자력·방사선 안전 플랫폼 선도기관’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발표하고 기관운영의 방향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이 오는 5월 8일 제43회 총회(임시)를 개최하고 비상근이사를 추가 선임한다.전기공사공제조합은 17일 서울 논현동 조합회관에서 제196회 이사회를 열고 제43회 총회(임시) 개최 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오는 5월 8일 열리는 제43회 총회(임시) 안건은 임원 선임의 건이다. 제42회 총회(정기)에서 의결된 정관 변경안(비상근이사 수 9명 증원)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인가 승인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조합원 이사 8명, 전문직 이사 1명을 추가 선임한다.현재 조합 비상근이사 중 조합원 이사는 1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과 공군은 17일 공군본부에서 한전 김동철 사장과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을 비롯해 한전 이준호 안전&영업배전부사장, 손석락 공군참모차장(중장), 공군본부 박근우 공병실장(준장) 등 양 기관 주요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군 지능형 전력망 고도화 사업 추진 합의서’를 체결했다.한전과 공군은 2016년 지능형 전력망 구축을 위한 합의서를 체결하고 19전투비행단 등 8개 공군기지의 전력설비 현대화 사업을 진행해 왔다.한전은 공군기지의 전력설비를 지중화하고, 정전구간을 자동 차단하는 시스템과 환상 망 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원전 주변 지역 출신 대학생의 주거난 해소를 위해 원자력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하나로 재경기숙사 건립에 나서, 지역주민들로부터 커다란 찬사를 받고 있다.한수원은 17일 황주호 한수원 사장과 정부 관계자, 원전 소재 지자체장과 지역 국회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용산구 신계동에 수용인원 595명 규모의 ‘대학생 연합기숙사(한수원, 용산)’ 건립 착공식을 가졌다. 오는 2026년 완공될 예정인 ‘대학생 연합기숙사(한수원, 용산)’는 한수원이 건립비 460억 원을 전액 기부하고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16일 서울 논현동 조합회관에서 한국전기공사협회 부회장단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조합은 한국전기공사협회와 상생 협력을 지속하고 조합원 소통을 강화하고자 2022년부터 매년 협회 시·도회 부회장단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이날 간담회에서 조합은 ▲제43회 총회(임시) 개최 계획 ▲2024 전기공사공제조합 임·위원 워크숍 개최 계획 ▲경기북부지점 신사옥 건립 추진 현황 ▲중대재해배상책임공제 단독수행 전환 등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부회장단의 의견을 청취했다.부회장단은 지난 1일 단독수행 방식으로
아시아 최초로 전 세계 전기차 및 충전기 전문가들이 한국전기연구원 안산분원에서 국제 표준을 개발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 커다라 회제를 모으고 있다.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김남균)은 전 세계 전기차 및 충전기 전문가들을 한데 모아 국제 표준을 개발하기 위한 ‘전기차 글로벌 리더스 위크(EV Global Leaders Week)’를 15일부터 19일까지 한 주간 안산분원에서 개최하고 있다.이번 EV Global Leaders Week는 크게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먼저 전기차와 충전기 사이의 통신 제어와 관련한 국제표준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정부의 출산·육아지원 정책에 부응하고자 2자녀 이상의 다자녀 한수원 가족을 대상으로 육아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해 커다란 인기를 모으고 있다.한수원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의 하나로 올해부터 시작된 육아지원 프로그램은 반복되는 일상과 육아에 지친 부모와 자녀를 위한 놀이·문화·역사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부모에게는 잠시나마 육아 스트레스에서의 해방을, 자녀에게는 상대적으로 문화 인프라가 열악한 원전 주변 지역에서의 특색 있는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한수원은 지난 2월말 경주시 더케이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주파수 하락 등 전력계통 고장 시 불안정한 계통을 신속하게 회복시키기 위해, 사전 계약된 고객의 부하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고객참여 부하차단 제도’를 도입했다.전력계통주파수가 비정상적으로 급격하게 하락하면 발전기 등 전력 설비의 추가 고장 위험이 커질 뿐만 아니라, 전력품질 문제로 반도체 등 고품질 전기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심각한 손해를 끼칠 수 있다.발전기 정지 등 전력설비 고장 발생시 전력계통주파수가 59.55Hz 이하로 하락(평상시 60.0Hz 유지)하게 되면, 한전 변전소 내 저주파수계전기*
전기산업 현장의 지침서 ‘한국전기설비규정 핸드북’ 개정판이 발간된다.대한전기협회는 전기산업계에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한국전기설비규정(KEC) 적용활성화와 사용자 이해를 돕기 위한‘한국전기설비규정 핸드북’개정판을 발간한다고 12일 밝혔다.한국전기설비규정 핸드북은 전기설비 실무자를 위해 설계, 시공, 감리, 검사 업무에 필요한 한국전기설비규정의 해설서로 지난 2021년 1월 KEC의 제정에 맞춰 첫판이 발행됐다. ‘한국전기설비규정 핸드북’ 첫판에는 △공통사항 △저압 전기설비 △고압 · 특고압 전기설비 △전기철도설비 △분산형전원설비 등 총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1일 서울 레스케이프 호텔에서 원전산업계 전문가와 교수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운영 엔지니어링 체계 혁신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자문위원회에서는 한수원의 엔지니어링 체계 구축 경과보고 및 전문인력 양성방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엔지니어링 체계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속가능성 확보를 주제로 자문위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한수원은 지난해 12월 16일 고도화된 설비 관리 체계인 ‘엔지니어링 체계’로 조직을 전환한 바 있다. 앞서 지난해 8월부터 사내외 원전 전문가들로
우리나라 산업화와 경제 성장의 주축인 산업단지가 에너지 효율화를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 장이 마련돼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대한전기협회와 한국전력공사 등 6개 기관(단체)는 ‘2024 산업단지전기에너지 절감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공동개최 기관은 (사)대한전기협회, 한국전력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사)글로벌선도기업협회 등 6개 기관(단체)이다.이번 절감대회는 전국 산업단지 입주기업 대상으로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홍보 및 절감 우수사례 확산을 통해 에너지 저소비·고효율 전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는 9일 서생면 지역 상가에 친환경 생분해성 식탁보 약 17만 장을 지원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커다란 호평을 받고 있다.이날 지원한 식탁보는 바이오매스 소재로 자연분해가 되는 친환경 제품으로 서생면 청년회(회장 이천호) 회원들이 지역 상가를 찾아 배부할 예정이다.친환경 식탁보 지원사업은 지역 상가 운영에 많은 도움을 줘 지역 상인들로부터 호평받고 있으며 새울원자력은 2020년부터 지금까지 약 80만 장의 식탁보를 지원했다.올해부터는 온양읍 지역 상가에도 친환경 식탁보 지원을 시작해 지난 4일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이 기후 위기 시대를 맞아 플라스틱 병뚜껑을 재활용하여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2024 플라스틱 병뚜껑 재활용·기부’ 이벤트를 시행해 커다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한울본부는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2024 한울본부 병뚜껑 업사이클링 장난감 기부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후 위기 시대를 맞아 플라스틱 병뚜껑을 재활용하여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고자 마련됐으며, 참여 희망자는 한울에너지팜 내 친환경 소재로 조성된 이벤트 존에서 플라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 노사(본부장 소유섭, 위원장 문지훈)는 회사 창립 23주년을 기념해 사회공헌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쳐, 지역사회로부터 귀감을 받았다.새울본부 노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아동센터 지원을 위해 8일 울주군 남창 옹기종기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시행했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한 이날 장보기 행사에서 350만 원 상당의 쌀, 미역, 멸치 등 생필품을 구매해 울주군 지역아동센터 8곳에 전달했다.이날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생필품은 서생, 귀복, 광민, 꿈자람, 착한, 디딤돌, 열린, 꿈동산 지역아동센터를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