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가 한울 4호기 제16차 계획예방정비 착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또한 지역주민들의 문화공감대를 위한 오케스트라 공연 ‘위대한 쇼맨’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한울원자력본부 한울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20일 오전 10시 총 512일간의 한주기 무고장 안전 운전을 달성하고 제16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에 들어갔다.한울 4호기는 약 52일간의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연료교체, 발전설비 점검 등의 작업을 수행해 원전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도입 기업을 모집한다.한수원은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IoT, 5G,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 적용 스마트공장 솔루션 및 솔루션 연동 자동화장비·제어기·센서 등의 구입을 지원해 제조분야 중소기업의 제품 설계·생산 공정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한수원 지원사업으로 중소기업들이 공정 첨단화를 실현해 기업의 제조 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모집은 고도화 부문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정부지원금 등을 포함해 기업당 2천만원
지난 5년 동안 탈원전으로 무너진 원전생태계 복원을 위해 한수원이 본격적으로 팔을 걷어 붙였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6일 경주 본사에서 ‘원전 생태계 활성화 컨설팅 용역’ 착수회의를 개최했다.한수원 사내 전문가들로 구성된 ‘원전 생태계 활성화 TF’ 팀원 40여명이 참석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건설·운영·수출 등 원전산업 전 분야에 걸쳐 협력기업들이 당면한 문제들을 점검하고, 원전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협력기업 지원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과 용역 추진계획을 공유했다.한수원은 원전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일 서울 방사선보건연구원에서 한수원 R&D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R&D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원전부지 지진동 상관성 함수 개발’ 등의 연구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한수원 사내 우수연구자 11명에 대한 표창과 원전 작업로봇 AI 알고리즘 경진대회 시상식을 함께 진행했다. 이어 지난해 사내외 연구개발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 등을 공유했다. 또, ‘원자력 및 수중의 극한환경 로봇기술’에 대한 포항공과대학교 유선철 교수의 특강도 가졌다.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은
“오는 2025년까지 신한울3,4호기와 새울3,4호기 일감을 조기발주하고 이집트 엘다바의 신속한 일감 발주로 원전 협력사들의 경영난 해소와 원전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황주호 한수원 사장이 원전 협력사 기업들과 상생협력 강화 및 신한울 3,4호기 사업계획을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한국수력원자력은 31일 서울 방사선보건원에서 원전 협력사와 함께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상생방안을 모색하는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정영인 두산에너빌리티 사장 및 11개 협력사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사 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5G 특화망을 활용해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원전)에 구축했다. 5G 특화망은 전국 단위의 대규모 통신망을 구축해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존 이동통신망과 달리 일정공간에서 기업이 원하는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네트워크다. 한수원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한 ‘5G 융합서비스 발굴 및 공공선도 적용’ 자유 분야에 원전 재난대응을 주제로 참여해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5G 특화망을 한울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원전 중소기업들의 일감 발굴과 신기술 개발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한국수력원자력은 중소기업의 일감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구매상담회와 전시회 등 ‘국내판로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한수원은 모집을 통해 선정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5개 원전본부와 한강수력본부에서 제품을 전시하고 정비·구매 담당자와 직접 대면상담할 수 있는 구매상담회를 시행할 계획이다.또, 올 4월 개최 예정인 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 등 국내 주요 전시회 참여 부스 임차료 등 기업별로 최대 500만원의 비용을
“원자력발전소로 접근하는 드론을 잡아라”국가보안시설물 1급인 원자력발전소를 보호하기 위해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가 시연회를 개최해, 주목을 받았다.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26일 한울본부 인근에서 드론 탐지장비(RF 스캐너) 시연회 및 통합방위 협조회의를 실시했다. 한울본부는 최근 원전 인근 드론 불법 비행이 지속적으로 발견됨에 따라 국가중요시설인 원전 인근 불법드론 대응을 위한 관제시스템 설치를 완료하고, 지자체·군·경·해경·국정원 등 관련기관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사장이 18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 폴란드관에서 개최된 고위급 패널 토론회에 참석, ‘유럽의 에너지 자립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을 계기로 폴란드 정부 주도로 개최됐으며, 황 사장의 토론회 참석은 야체크 사신(Jacek Sasin) 폴란드 부총리 겸 국유재산부 장관의 초청으로 성사됐다. 안제이 두다(Andrzej Duda) 폴란드 대통령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열린 토론회에는 야체크 사신 부총리 겸 국유재산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
윤석열 대통령의 UAE 국빈방문에 동행한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15일 UAE 아부다비에서 양국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미래 핵심 에너지원인 원자력, 수소 등 넷제로(Net Zero)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력 확대를 약속했다.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한-UAE 포괄적 전략적 에너지 파트너십에 관한 공동선언과 관련해 UAE원자력공사(ENEC)와 '넷제로 가속화 전략적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한수원은 밝혔다.이번 MOU는 우리나라가 해외에 최초로 건설한 UAE원전사업을 통해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양국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안보 공동 달성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공공기관 노사관계 혁신과 방향’세미나에서 노사혁신 대상을 수상, 공기업의 노사문화를 새롭게 이끌고 있다. 이 상은 우리나라 최고의 노사관계 분야 전문가 단체인 한국공인노무사회에서 상생협력, 역량강화, ESG 지속경영, 노동인권, 안전일터 등 분야별로 우수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이다.한수원은 ? CLEAN 에너지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사 동행 ? 노사한마음! 따뜻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 및 사회적 가치 실천 ? 근로자 경영참여제도 확대를 통한 경영 투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올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해 송년을 앞두고 마지막 현장 경영 행보(行步)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마지막 현장경영 일정으로 19일 대전에 있는 한수원 중앙연구원을 방문했다.취임 직후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현장을 찾았던 황주호 사장은 한수원의 5개 원전본부와 한강수력본부 현장에서 국정과제와 경영현안을 챙기며 광폭 행보를 이어 왔다.그리고 2022년 마지막 현장경영으로 중앙연구원을 선택한 것이다.중앙연구원은 운영 중인 발전소의 각종 기술 현안 대응뿐 아니라 원전수출
국내 27번째 원자력발전소인 신한울 1호기가 오는 7일부터 본격적으로 상업운전에 돌입한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7일 신한울 1호기(APR1400)의 상업운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상업운전은 시운전시험을 통해 최종 안전성을 확인하고, 정부로부터 승인 받아 본격적으로 전력을 생산하기 시작하는 것을 말한다.국내 27번째 원자력발전소인 신한울1호기가 상업운전을 시작한 것은 2010년 4월 건설 착수 이후 12년여 만이다.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한울1호기를 운영해 겨울철 전력수급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체코 신규 두코바니 원전 수주에 본격 뛰어들었다.현재 체코 신규 두코바니 원전은 한국을 비롯 미국, 프랑스 등 3개국이 치열한 수주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이와 관련 한수원은 28일(현지시간) 체코 신규원전 건설사업의 발주사인 체코전력공사(CEZ)를 방문해 신규원전사업 입찰서를 최종 제출했다.이날 남요식 한수원 성장사업본부장은 페트르 자보드스키 체코전력공사 원전건설 담당국장 겸 두코바니 신규원전발주사(EDUⅡ) 사장을 만나 입찰서를 직접 전달하고 한수원이 체코 신규원전사업을 위한 최적의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오는 30일 한울본부 홍보관 대강당에서 뮤지컬 ‘인서트 코인’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한울 컬쳐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한울본부는 지난 10월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연극 ‘수상한 흥신소’에 이어 이번에는 인기 뮤지컬을 선정해 무대에 올린다.창작 뮤지컬 ‘인서트 코인’은 노래방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과 사랑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으로, 세대를 어우르는 노래로 구성되어 누구와 함께 관람하더라도 같이 즐길 수 있다.박범수 본부장은 “이번 공연이 일상에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인정한 국내 원전해체 전문교육 과정을 이수한 원전해체 전문가들이 탄생했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5일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에서 ‘2022년 하반기 IAEA 인증 국제 공동 원전해체 전문교육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원전해체 전문가 양성을 위한 이번 교육은 IAEA가 인증한 전문교육 과정으로,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한수원 및 원전해체 산업체 관계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특히 강의와 평가를 위해 방한한 IAEA의 실뱅 얀스키(Sylvain Janski)
한국수력원자력과 캐나다 Candu Energy社가 원전해체 분야 사업협력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1일(현지시간) 캐나다 Candu Energy社*와 원전해체 분야 사업협력 MOU를 캐나다 SNC-Lavalin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 원전 해체 방폐물 ▲ 해체 비용 ▲ 절단기술 ▲ 디지털트윈 등의 분야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협약했다.또한 원전해체 경험 공유를 비롯한 포괄적인 기술교류 및 정보교환에 대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0월31일부터 11월17일까지 국제원자력기구(IAEA, 이하 IAEA) 안전점검팀(OSART OSART : Operational Safety Review Team)으로 부터 새울 1,2호기 (舊 신고리 3,4호기)에 대한 안전점검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8일 밝혔다.IAEA 안전점검은 회원국의 원자력발전소 운영 안전성을 국제적 기준을 적용해 객관적이고 독립적으로 평가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새울 1, 2호기 안전점검은 국내 원전으로는 7번째이다.IAEA 안전점검은 국내 원전 안전성에 대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8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한전KPS, 수산인더스트리,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등 20여개 기업 CEO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 최우선 안심일터 조성을 위한 ‘한수원-협력사 합동 안전워크숍’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한수원은 안전 최우선 안심일터 조성 ‘CEO 안전다짐 서약’을 통해 모든 회사가 안전 최우선이라는 공감대 안에서 산업안전사고 근절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기로 다짐했다.또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특별강연, 한수원에서 시행하는 협력사 지원 및 협업제도 설명과 협력사 애로
“폴란드 신규원전사업 협력의향서 체결은 우리 원전이 유럽시장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섰다는 것을 의미한다”.“오는 2030년까지 원전 10기 수주 목표 달성을 위해 팀코리아가 하나 되어 함께 노력하자”.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직접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PS, 두산에너빌리티, 대우건설 등 팀코리아 각 사 대표들과 함께 ‘체코 · 폴란드 신규 원전 수주’ 대책 방안을 논의해 주목을 받고 있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3일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체코, 폴란드 신규원전사업 관련 현안을 공유하고,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