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숙철)은 지난 12일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창섭)가 운영하는 중구 선화동 무료급식시설 행복한 집에서 ‘伏(복)날 이웃들과 福(복)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전력연구원은 관내 지체장애인, 발달장애인, 독거노인 및 국가유공자 어르신 400세대에 삼계탕을 전달했다.전력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지난 3일부터 나흘간 울진엑스포공원 광장에서 개최되는 ‘2020 물놀이 행사’와 연계하여 한울본부 이동홍보관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물놀이 행사장 한편에 마련된 한울본부 이동홍보관에서는 원자력 홍보 팸플릿을 구비하여 원자력에 관한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었다. 이와 더불어 아이와 부모님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물풍선 게임을 진행하며 가족 간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또 한수원에서 제공하는 유익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한수원 유튜브’와 재난발생ㆍ불시정지 등 원자력발전소 운영정보 및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ㆍ총장 안남성)는 지난 3일 간절곶을 찾아 남부지방 해안 지역 집중호우로 인해 쓸려 내려온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KINGS 교직원들은 집중호우로 밀려 온 각종 깨진 유리 및 폐목재 그리고 플라스틱류 등 다량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해안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필요한 장비 및 도구 등은 울주군 서생면사무소에서 적극 협조했다.KINGS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절에 지난 남부지방 호우에 이어 중부지방 호우 등으로 봉사의 손길이 절실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 부족 해결을 돕기 위해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시행했다고 밝혔다.지난 7일 호남화력을 시작으로 ▲동해화력(7월 13일) ▲울산화력(7월 23일) ▲본사(7월 28일)까지 임직원 73명이 헌혈 릴레이에 참여했으며, 내달 25일에는 당진화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동서발전은 2004년부터 매년 본사 및 전 사업소에서 연 1회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시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인원 4000여 명이 릴레이에 참여해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이번에 149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와 산업통상자원부 및 보령시은 지난 16일 대천해수욕장 내 피서객과 상인을 대상으로 방역마스크를 나누어 주며, 휴가철 코로나19 예방수칙을 홍보하는 ‘휴가 속 거리두기’ 캠페인을 펼쳤다.또 해수욕장 피서객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물놀이안전 유관기관 및 단체와 체온측정을 전담하는 방역요원을 위해 방역마스크 4500개와 여름음료 200잔을 전달하는「#덕분에」캠페인을 함께 시행했다.보령시는 해수욕장 진입로에 발열체크를 위한 드라이브스루 검역소 운영, 발열체크를 완료한 입장객 대상 안심 손목밴드 지급, 상인 대상 코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지난 7일 정부의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발맞춰 경북 상주 중앙전통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물품구매, 전통시장 식당 이용, 시장 상인들과의 소통 등 지역사회 상생 프로그램을 개최했다.한전기술은 ‘지역경제 되살리기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가치 삽시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경북, 부산, 대전 등 전국 각지의 15개 전통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본부별로 협약 체결된 전통시장 물품구매와 자발적인 방문을 독려하면서 위축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 왔다.특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성장사업본부가 지난 6월 30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시행했다.청렴문화 확산을 통한 투명한 사회 만들기에 이바지하고자 시행한 이번 행사에서 성장사업본부 직원 30여명은 경주 성동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하며 상인들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청렴 리플렛과 손소독제를 나눠줬다.김상돈 한수원 성장사업본부장은 “우리사회가 더 청렴하고 투명한 사회가 되는데 보탬이 되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청렴문화 확산활동을 하겠
지난 20일 울산광역시 남구 신화마을에서 에너지공단, 동서발전, 에너지경제연구원, 석유공사 등 4개 기관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을 위로하기 위한 ‘삶의 에너지 나눔 콘서트’를 열었다. 4개 기관은 앞서 지난 2월 문화·예술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사회 내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연계 문화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19일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울산 동천강 산책로에 태양광 안심 가로등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설치한 가로등(사진)은 LED 50W급 태양광 가로등으로 동천강을 찾는 지역주민의 안전보행과 편의증진을 위해서다.동서발전은 지난해부터 울산 중구청과 함께 지역사회 민원을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전기인입이 어려워 조명 설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천강 산책로에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하게 된 것.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태양광 안심가로등 설치를 통해 주민편의를 증진하는 동시에 동서발전이 추구하는 생활 속 안전을 실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은 16일 사회공헌활동 조직인 녹색원자력봉사단을 중심으로 40여명의 직원들이 관평동 농가를 찾아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연구원은 자매결연을 맺은 2006년 이후 매년 인근 지역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돕고 직거래 장터를 열어 농산품 판매를 돕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지난 5일 경주시 장애전문 어린이집인 사회복지법인 자연복지재단 아이꿈터 어린이집(원장 신경진)의 ‘거북이 마라톤’ 행사를 지원했다.이번 행사의 참가 아동들은 함께 목적지로 향해 가는 과정에서 서로 돕고 격려하며 보람과 즐거움을 느꼈다. 아이꿈터 어린이집 신경진 원장은 “올해처럼 어려운 시기에도 잊지 않고 지원해준 월성본부와 월성원자력가족봉사대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월성본부는 올해 14회를 맞이한 이번 거북이마라톤 행사를 비롯해 경주지역의 장애아동과 가족들을 위한
4일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경북 울진군 북면 석호항에서 지역 어업인을 초청해 ‘온배수 이용 양식 어패류 방류행사’를 가졌다(사진).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전년 대비 규모를 축소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특히 행사 참석자들은 선박에 승선해 월성원자력발전소 온배수로 양식한 강도다리 치어 3만 미를 석호항 주변 해역에 직접 방류했다. 전복치패 2만 미는 북면 및 나곡 어촌계에서 주변 해역 암반에 부착할 예정이다.이종호 한울원자력본부장은 “어패류 방류사업으로 원전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3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묘역관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40여명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마음으로 묘비마다 태극기를 꽂고, 비석 닦기 및 조화 정리 등 묘역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한전연료는 2014년 국립대전현충원과 ‘1사 1묘역 가꾸기’ 협약을 맺고 매년 결연 묘역인 사병 제1묘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함은 물론,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한 성금 후원도 지속해 오고 있다.정상봉 한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3일 6.25 전쟁 참전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의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부산 남구 대연동 소재 유엔기념공원에서 6.25 전쟁 참전용사를 추모행사를 진행했다.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간소하게 진행된 추모행사에서 신정식 사장은 “현재의 대한민국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호국영령에게 항상 감사하며 그 거룩한 뜻을 임직원 일동이 되새기겠다”고 말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지난 5월 28일부터 이틀간 홍보 전용 영상차량 ‘코라드림’을 활용해 서울 광화문 광장 등 서울과 수도권 일원에서 방폐물사업 홍보활동을 벌였다.원자력환경공단 홍보 전용 영상차량은 광화문, 청계광장, 강남 등 서울과 수도권 등지를 돌며 방사성폐기물관리사업과 함께 코로나 19 대응수칙, 지역 관광명소, 농특산물 홍보활동을 벌였다. 또 경주시 서울사무소 등과 함께 청계천 등지에서 공단이 지원하는 방폐장 주변지역 특산품 판매온라인 플랫폼 ‘감포바다’와 특산물에 대한 홍보도 병행했다.원자력환경공단은 방사성
엄재식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월 26일 경주시 장항리 소재 한국수력원자력 본사를 방문해 원자력발전소 코로나-19 대응현황을 손수 챙겼다.이번 방문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고 생활속 방역으로 전환되는 등 자칫 코로나19에 대한 긴장이 완화될 우려가 있는 시기에 이를 사전에 차단하고 지속적인 방역을 당부하기 위해 이뤄졌다.엄재식 위원장은 정재훈 한수원 사장 등 고위 경영진과의 간담회에서 “많은 종사자들이 근무하는 원전은 코로나19가 전파 될 경우 안전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데 그 동안 잘 대응해왔다”면서 “향후에도 긴장을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주변지역 전통시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25일 양북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월성본부는 지난달 22일 동경주 전통시장(감포공설시장, 양남전통시장, 양북시장)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동경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매월 확대 시행하여,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서고 있다.이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지난 14일 양남시장에 이어 두 번째, 올해 전체로는 네 번째로, 월성본부 직원 50여명이 참석해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 후, 복지시설인 아이꿈터 어린이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지난 21일 북면 흥부시장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한울본부 자매부서 합동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한울본부는 울진 관내 전통시장 중 하나인 북면 흥부시장에서 약 800만 원 상당 물품을 구입해 북면 소재 자매마을 27곳에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북면 흥부시장에 이어 울진 바지게시장(22일), 죽변 전통시장(28일)에서도 진행된다. 전통시장 소재 지역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한울본부 자매부서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장을 보고, 총 2100만 원 상당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신선)는 지난 22일 침체된 본부 주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억의 도시락 데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도시락 데이’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도움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도시락 데이’는 고리본부가 위치한 기장군 관내 음식점에서 부서별로 도시락을 구매해 본부 사택 내 잔디밭에서 나눠 먹는 형태로 진행됐으며, 고리본부는 약 2700만 원의 예산을 활용해 도시락을 구매했다. 아울러 고리본부는 행사 당일 구내식당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욱)는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사회 소비 활성화를 위해 ‘한빛본부 1339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한상욱 본부장의 ‘1339 챌린지’ 릴레이를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시행할 예정이다.한빛본부 1339 캠페인은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전화번호(1339)에 착안한 것으로, 코로나19로 극심한 소비침체를 겪고 있는 지역경제를 신속히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캠페인은 한빛본부 임직원의 자율 임금 반납분을 재원으로 최초 구매자 1명이 3곳 이상의 지역 내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