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사장 박형구) 사내벤처 코미티아㈜가 발전공기업 최초로 협력기업과 함께 멕시코연방전력청(CFE) 소속 발레데멕시코·포자리카·턱스팜·푸에블라 등 4개 발전소에 ‘사다리 미끄럼방지 장치’를 수출했다.중부발전 사내벤처 코미티아㈜와 협력기업 ㈜디알밸브·㈜레딕스·BFS·BS코리아 5개사는 지난 달 16일부터 24일까지 멕시코 현지 멕시코시티, 베라크루즈, 푸에블라州 등 4개 발전소에서 기술지원 및 제품설명회를 개최했다.해당 설명회를 통해 사내벤처 코미티아㈜와 협력기업의 가스터빈 점화장치 제품 등 총 25만 5천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지난 2일 경남 진주시 경상대학교에서 구직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필기전형인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국가직무능력표준) 모의시험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모의시험은 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구직자들에게 실전과 같은 NCS모의시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년구직자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응시자들은 NCS 채용의 직무기초능력 평가항목 중 의사소통능력·수리능력·자료해석·추리능력·문제해결·자원관리 등 6가지 영역으로 구성된 50문항을 실제 시험과
최근 한 일간지에서 보도한 바 있는 한전의 민간 태양광 발전 사업 계통연계 사태와 관련해 한전이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한전은 보도 자료를 통해 “2016년 10월 시행한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계통 접속보장 정책(1MW 이하 신재생에너지 계통 접속 시 공용망 보강 비용을 한전이 부담)’에 따라 태양광 발전소를 보급·독려하는 상황에서 단기간 내 신청이 집중됐다”며, “2019년 3월 기준 약 6만 건, 이중 3만4천 건(56%)은 이미 접속완료 또는 즉시 접속이 가능(재생E 발전소 준공이 이루어지지 않아 대기중인 경우)하며, 송·배전설
한국전력(이하 ‘한전’) 김종갑 한전 사장, 김정인 전력경제포럼 회장(중앙대 기후경제학 교수)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주 본사에서 ‘제3차 전력경제포럼’을 지난 4일 개최했다.국가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2015년 2월 첫 발을 내딛은 ‘전력경제포럼’은 산·학·연 오피니언 리더 31명이 회원으로 참여해 전력산업분야 현안발표 및 토의 등에 대한 분기별 정기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인천대학교 강희찬 경제학과 교수는 ‘한국의 미세먼지 발생요인 분석’이란 발표를 통해 “국내 미세먼지 발생요인과 영향력을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 이하 ‘동서발전’)는 기관별 보유 우수기술 공유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울산지역 ‘산·학·연 연구개발 기술교류회’를 지난 달 27일 개최했다.동서발전은 지난해 6월부터 ‘지역의 행복, 함께하는 동서발전’ 지역 상생모델 구축을 위한 ‘에너지 플러스 시티’ 프로젝트를 통해 울산지역 공공기관, 기업, 대학 및 연구기관의 보유 역량을 활용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이날 산·학·연 기술교류회에는 지역 대중소기업, 대학교 및 연구기관 등 총 18개 기관이 참여해 서로의 우수 기술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 이하 ‘동서발전’)는 비상임 이사를 포함한 전 이사진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개최, 사람중심·업무혁신을 위한 ‘EWP Industry 4.0 마스터플랜’을 보고했다고 지난 달 28일 밝혔다.동서발전은 2016년 에너지 업계 최초로 4차 산업혁명 전담 조직인 발전기술개발원을 신설해 혁신성장에 앞장서 왔으며, 지난 5월 환경 변화와 정부정책을 반영해 안전과 환경경영 활동을 강화하고 중소·벤처기업과 개방형 혁신으로 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혁신 성장을 추진하는 내용의 새로운 마스터플랜을 수립한 바 있다.마스터플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 이하 ‘동서발전’)는 협력 중소기업의 본격적인 경쟁력 지원을 위해 서울 종로구의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중소기업 15개사를 대상으로 ‘2019년 대·중소기업 혁신파트너십 지원사업 착수회의’를 지난 달 27일 열었다.대·중소기업 혁신파트너십 사업은 수출 시제품 제작 및 해외시장 조사를 지원하는 수출활성화 분야와 ICT기반 공장혁신·에너지신사업을 지원하는 스마트혁신 분야를 통해 참여 기업을 핵심 파트너 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동서발전은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63개사를 대상으로 16억 원을 지원해 참여기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 이하 ‘동서발전’)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내포티와 울산 중구의 본사에서 ‘폐탈질 촉매 재활용 사업화 협력 업무협약’을 지난 달 26일 체결했다.탈질촉매는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NOx)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되는 암모니아와 질소산화물의 반응을 촉진할 목적으로 탈질설비에 사용된다.탈질촉매에는 텅스텐, 바나듐, 타이타늄 등 고부가 유가금속이 함유돼 있지만 적정한 기술이 없어 수명이 다하면 일부 소량 중량재로의 재활용을 제외하고 전량 매립해 폐기되고 있는 실정이었다. 하지만 이번 기술 개발로 인해 텅스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 이하 ‘동서발전’)는 울산에너지고와 울산마이스터고 3학년 학생 240명을 대상으로 한 NCS 채용 입사전략 및 자기소개서 작성 클리닉 등 ‘취업역량강화 특강’을 지난 달 26일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취업 서포터즈 프로그램’은 동서발전에서 추진 중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중 고교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에너지 및 전기 분야와 연관된 울산에너지고 및 울산마이스터고 학생을 대상으로 구성했다.동서발전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기획 단계부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 이하 ‘동서발전’)는 강원대 삼척캠퍼스에서 ‘동서발전-강원대 삼척캠퍼스 장기현장실습 협약식’을 지난 달 2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에 따라 동서발전은 하반기부터 강원대 삼척캠퍼스 재학생을 대상으로 장기인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수료자에게는 신입사원 필기전형 가점을 부여하기로 했다.동서발전은 매년 강원대 삼척캠퍼스 재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재직 직원 대상 사내대학(강원대 삼척캠퍼스 융합에너지공학과)을 운영하고 있다.동서발전 관계자는 “지역인재의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약을 체결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의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사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화력발전소에 보온재를 제작 납품하는 한 중소기업의 A사장은 수년간 함께 한 직원의 퇴사면담이 가장 두렵다. 더 좋은 근로환경으로 간다는데 마냥 잡을 수만은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상대적으로 인력풀이 적은 중소기업에서 우수인력의 노하우와 경험은 큰 자산이고 우수인력의 퇴사는 그만큼 치명적이다.하지만 최근 A사장은 우수인력을 확보하는데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사업’(이하 ‘청년채움공제’)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청년채움공제’ 사업은 34세 이하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은 조직역량 결집과 생산적 조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소통과 참여를 기반으로 새로운 기업문화 활동을 추진해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해 취임직후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전사적 경영혁신 프로젝트(WP-MOVE Project)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김병숙 사장이 이번에 프로젝트의 확산을 위한 기업문화 혁신을 위해 내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MOVE Together’ 기업문화 추진계획을 수립한 것이다.이와 관련 서부발전은 핵심가치와 연계한 기업문화 4대 지향점(활기찬 조직 분위기, 높은 구성원 자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은 지난 달 21일 전사 발전 설비를 대상으로 ‘지능형 예측분석시스템(이하 예측분석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예측분석시스템은 발전설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해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알람을 발생시켜주는 설비로 사용자는 해당 알람을 활용, 적기에 정비를 시행해 설비고장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서부발전은 2012년 태안발전본부 등 일부 사업소에 조기경보시스템을 도입해 활용했으며, 2018년 2월 본사에 M&P(Monitoring & Prognostic) 센터 설치,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은 지난 달 26일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발행하는 초경량비행장치(이하 드론) 조종교육 교관자격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4차 산업 신기술 인력 양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 아래 기초 조종교육 수료 70여명 및 드론 조종자 자격취득 8명을 확보한 바 있는 서부발전은 국가기관(한국교통안전공단)의 공인된 드론 교육 교관을 보유하게 돼 자체 운용인력에 대한 교육뿐 아니라 대외기관에 4차 산업 신기술 드론을 활용한 설비점검 노하우를 보다 효율적으로 교육·전수할 수 있게 됐다.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은 발전소 주변지역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환경 전문 중소기업 ㈜이엠코(대표 조한재·이승재)와 공동으로 ‘황연저감설비 성능개선을 위한 기술개발’에 대한 실증을 완료하고 사업화에 성공했다고 지난 달 14일 밝혔다.복합화력발전소는 특성상 기동·정지시 이산화질소(NO2)가 황색배연 형태로 배출하게 되는데 그동안은 기술적 한계로 인해 저감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이를 극복하기 위해 서부발전은 2018년 3월부터 2019년 4월까지 ㈜이엠코와의 긴밀한 R&D 수행을 통해 기존기술을 획기적으로 개선
한국중부발전과 한국가스공사가 투명하고 공정한 감사업무 수행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양 기관은 지난 달 28일 한국중부발전 한동환 상임감사와 한국가스기술공사 박상배 상임감사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가스기술공사 본사(대전)에서 ‘감사업무 교류 및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자체감사기구와 업무 전반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운영함으로써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각 기관의 감사역량 및 감사성과 제고에 기여함은 물론 양사가 내부통제를 위한 감사역량 강화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우수정책 공유 및 컨설팅,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 이하 ‘중부발전’)은 지난 달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전북 부안의 변산 대명리조트에서 ‘제19회 발전기술원 워크숍’을 개최했다.발전기술원 워크숍은 전력생산의 최일선에서 설비운영에 최선을 다하는 발전기술원을 격려하고 하계 전력피크 시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특히 올해 워크숍은 동행(아름다운 행복)이라는 주제로 중부발전 발전기술원과 한전산업개발 교대 근무 직원이 처음으로 함께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사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 이하 ‘중부발전’)이 지역 소상공인, 사회적 기업, 중고장터 등 60여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충남 보령 본사에서 ‘2019년도 한국중부발전과 함께하는 프리마켓’을 지난 달 20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소상공인의 판로 지원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결성된 사회적 기업들을 홍보 및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중고장터로 지역 복지단체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됐다.행사에 참석한 한 소상공인은 “중부발전이 보령 지역으로 이전한 후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공간이라고만 생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은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에너지 산업의 이해와 창업’ 과정의 최종발표회를 지난 달 24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4층 강당에서 개최했다.남부발전과 부산대가 협업해 올해 3학점 정식 교과목으로 개설한 ‘에너지 산업의 이해와 창업’ 과정은 그간 공공기업의 창업이 아이디어 공모 등의 이벤트성으로 그치는 한계를 극복하고, 에너지 분야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교육과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에너지 특화 창업을 촉진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올해 진행된 과정에는 대학생 44명이 참여해
그동안 활용되지 못하고 버려졌던 나뭇가지와 벌채목, 부산물로 제작된 목재 펠릿이 발전연료로 사용되어 국내 산림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은 최근 하동발전본부에서 국산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의 연소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본격 사용에 돌입했다고 지난 달 25일 밝혔다.국산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의 연료품질을 확인하고 설비운영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연소시험에서는 시험결과 품질과 운영 측면에서 모두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는 국내 발전소의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혼소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