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농어촌 지역학교에 포스트코로나 시대 교육현장에서 필요한 디지털 교육기자재를 지원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한전KPS는 28일 전남에너지고등학교와 보성고등학교에서 농어촌 학생 교육지원을 위한 교육기자재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어 오는 12월 1일 전남자연과학고등학교에도 후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한전KPS는 밝혔다.코로나19로 변화된 교육환경에 필요한 교육기자재를 지원하기 위해 전라남도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대상학교를 선정해 추진한 이번 후원에서는 테블릿 P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25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탄소중립 2050 걸음 매칭 기부 챌린지’를 통해 모금한 기부금 4,1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이번 기부금은 김천시 보호종료아동의 자립지원, 장학금 지원 및 취업교육훈련 비용으로 활용된다.한국전력기술은 지난 10월 한 달간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업하여 임직원 목표걸음 달성 시 달성한 걸음 수만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챌린지를 추진했다.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10일 만에 목표 걸음 수인 2,050만보를 달성해 각 기관이 2,050만원씩 총 4,1
김기영 한수원 안전처장이 WANO 도쿄센터 사무총장에 최초로 선출됐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은 김기영 안전처장이 세계원자력사업자협회(World Association of Nuclear Operators, 이하 WANO)의 도쿄센터 사무총장에 선발됐다고 23일 밝혔다.한수원 경영진이 WANO 도쿄센터 사무총장에 선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기는 2023년 1월부터 약 18개월이며, 연임도 가능하다.WANO는 체르노빌 사고 후 1989년 설립돼 전 세계 원전 운영사(35개국 123개社)가 원전 안전성을 높이기 위
원자력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시를 통해 원자력에 대한 이해도 및 사고력을 높이는 ‘제8회 원자력 창의력 대회’가 중고등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김복철)가 후원하는 전국 중·고등학생 대상 ‘제8회 원자력 창의력 대회’ 본선이 12일 개최됐다.올해로 8회를 맞이한 원자력 창의력 대회는 학생 2~3명이 팀을 이루어 원자력 이슈를 해결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해 학생들이 문제 해결 과정을 경험하면서 원자력에 대한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10월부터 11월 10일까지 실시한 ‘2022년도 한울본부 아톰공학교실’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10월 31일 울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 10일까지 지역 4개 초등학교를 방문해 4, 5학년 468명을 대상으로 ‘2022년도 한울본부 아톰공학교실’을 시행했다.한울본부가 제공한 공학키트를 함께 조립하면서 학생들에게 과학원리를 재미있게 전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인 아톰공학교실은 2005년부터 매년 시행하면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김영식 국회의원(국민의힘·구미을)이 국민의 힘에서 선정하는 ‘2022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한데 이어,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과기총)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해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앞서 국민의힘은 지난달 28일, 2022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영식 의원을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김 의원은 문재인 정부 과학기술계 블랙리스트 의혹, 디지털 뉴딜 등 혈세낭비 사업, 임기말 알박기, MBC 및 방송통신위원회의 불공정- 편파방송, 탈원전기조에서 벗어나지 못한 원자력안전위원회, 카카오 먹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미래를 위한 원자력 New Global Standard 한전원자력연료’ 비전을 내걸고 새로운 비상을 향해 힘차게 나섰다.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10일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비전 ‘미래를 위한 원자력, New Global Standard 한전원자력연료’를 선포식을 가졌다.원자력연료의 새 비전에는 환경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역량을 기반으로 미래지향적 혁신성장을 추구하고, 해외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원전 최강국 도약의 주역으로 성장하
한국행정학회(회장 원숙연)가 주관하고,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후원하는 전문가 토론회가 4일 상연재 서울역점에서 ‘고준위 방폐물 관리의 수용성 확보 방안’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 원자력업계로부터 커다란 주목을 끌었다.이번 토론회는 최근 고준위방폐물 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3개의 특별 법안이 발의된 상황에서 인문사회학적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회에서는 ▲고준위방폐물 관리 특별법안 ▲핵심의제 고찰에 관련된 주제 발표가 이루어지고 ▲‘패널토론’에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이
한국전력기술 임직원들과 협력사 직원들이 직접 헌혈행사에 참여한 모은 헌혈증서를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들에게 전달해 따듯한 정(情)을 나누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3일, 김천의료원에 헌혈증서 500장과 86인치 TV 1대를 기증했다.코로나19 극복, 지역 상생발전 및 지역사회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를 통해 모은 헌혈증서와 TV는 지역 취약계층 환자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누리는 데에 활용된다. 한국전력기술은 2004년부터 매년 3~4회 지속적으로 헌혈 행사를 개최
현대중공업그룹이 올해 사장단 인사를 2일 단행했다.이날 인사에서는 현대삼호중공업 김형관 대표이사 부사장이 현대미포조선으로 자리를 옮겨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내정됐으며,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에는 현대미포조선 신현대 사장이 내정됐다.또,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이동욱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 현대제뉴인 대표이사에 내정됐다.이동욱 사장은 기존 조영철 대표이사 사장과 함께 건설기계 부문 시너지창출 및 기술경쟁력 강화를 이끌게 된다.특히, 이동욱 사장은 건설기계 기술 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해 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건설기계 사업을 세계 T
임원급◇ 선임▲ 상근감사 양정열◇ 임용▲ 기획이사 직무대리 최영진 ▲ 업무이사 직무대리 최성규이상 11월 1일자.
대한민국의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할 수 있는 국내외 원전해체시장을 선도할 원전해체연구소가 첫 삽을 떴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은 10월 31일 고리와 새울원자력본부 인근에 위치한 원전해체연구소 설립 부지에서 ‘원전해체연구소 착공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황주호 한수원 사장(법인 이사장)을 비롯해 천영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산업실장, 김성암 한국전력기술 사장, 김홍연 한전KPS 사장, 최익수 한전원자력연료 사장, 공준식 한국해체산업협회 회장, 나기용 두산중공업 부사장 등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및 원전해체연구소
방사선 기업 CEO로 구성된 한국방사선진흥협회 KARA CEO클럽이 전국의 방사선 관련 학생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화제가 되고 있다.한국방사선진흥협회(회장 정경일)는 20일 KARA CEO클럽*(이하 CEO클럽) 회원과 제주대학교 에너지공학과(총장 김일환, 이하 제주대) 학생들과 소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KARA CEO클럽이 주관해 제주대를 시작으로 전국의 방사선 관련 대학생들과 만남 목적으로 시작된 이번 첫 행사는 방사선 기업 CEO와 방사선 관련 대학생들과의 만남을 통해 고용시장 활성화 등 방사선 산업진흥을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원장 배정철, 이하 KOMERI)은 17일 KOMERI 미음본부에서 (주)한국원자력지주 외 10개 기관과 ‘해양 원자력 분야 기업지원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이들 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조선해양기자재 해양 원자력 발전 분야의 설계?해석 및 검인증 정보 공유 ▲조선해양기자재 기업 원자력 산업 참여 ▲기타 원자력 산업 발전을 위해 필요성이 인정되는 분야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또한 협약 기관은 미래 조선해양 원자력 산업을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 발굴 및 전문 인력 양성과 연구 교류 활성화를 위해
한국원자력협력재단 제5대 신임 사무총장으로 신준호 전(前) 지식재산전략기획단장이 선임됐다.한국원자력협력재단은 제5대 신준호 신임 사무총장이 오는 17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신준호 신임 사무총장은 1992년 행정사무관(행정고시 35회)으로 공직을 시작한 이후 원자력기술과장, 과기인재정책과장, 과학기술정책과장,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조성추진단장, 지식재산정책관, 과기정통부 대변인, 지식재산전략기획단장(1급)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신 신임 사무총장은 특히, 주중 교육과학관, 원자력기술과장 등의 경험을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와 한국원자력해체산업협회(회장 공준식), 한국원자력신문사(대표 이석우)가 노후 원전 해체 기술 개발을 통한 국내 원자력해체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해 ‘원전해체산업 육성 MOU’를 체결했다.이들 3개 기관은 12일 부산 엔에스타워 2층 회의실에서 ‘원전해체산업 육성 MOU’ 체결식을 맺고 정부의 에너지정책 변화에 발맞춰 국내 원자력산업계의 침체된 생태계 활성화와 향후 수요가 급증하는 노후 원전 해체 산업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나가기로 했다.특히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국내 원전해체 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무조정실부패예방추진단(단장 박구연 국무1차장)이 문재인 정부의 당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과 관련 비리자를 대검찰청에 수사 의뢰했다. 30일 국무조정실 부패예방추진단(단장 박구연 국무1차장)은 지난 13일 발표한 ‘전력산업기반기금사업 운영실태 점검결과’ 후속조치로, 총 376명, 1,265건의 위법사례를 30일 대검찰청에 수사의뢰했다.이번 수사의뢰 대상으로는 당초 발표한 총 2,267건, 2,616억 원의 적발사례 중 개별 법령 벌칙 적용대상, 형사 처벌 필요 여부, 공소시효 등을 고려해 수사의뢰 대상을 선별했다.이번에
오태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26일부터 30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175개국 장ㆍ차관과 정부대표단 2,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제66차 국제원자력기구총회에서 한국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 새 정부의 원자력 정책을 알리고, 원전 수출 외교 활동을 펼쳤다.27일 오후 12시 55분경(현지시간), 한국 정부대표 기조연설자로 나선 오태석 차관은 이번 총회에서 한국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전력발생원구성비(에너지믹스) 내 원전 비중을 확대하기로 한 새 정부 에너지정책을 소개했다.특히 한국의 안전한 원전
한국전기공사협회 영남권 4개 시도회장, 부회장이 감영창 동현전력(주) 대표이사를 ‘제27대 한국전기공사협회 중앙회장 선거 후보’로 추대했다.감영창 동현전력(주) 대표는 한국전기공사협회 경남도회, 대구시회, 울산시회, 부산시회 등 영남권 4개 시도회장. 부회장들이 일치단결해 ‘제27대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 후보’로 공식 추대했다고 29일 밝혔다.영남권 4개 시도회 회장과 부회장 8명 등 주요 영남권 회원들은 26일 울산시회 추계 체육대회 모임에서 1만 5천여 명의 회원사가 소속된 한국전기공사협회를 올바르게 세워 코로나 19로 어려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김석철, KINS)가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지정하는 ‘IAEA 협력센터(IAEA Collaborating Centre)’로 재 지정돼, 한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환경방사능분석 중심국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KINS는 27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위치한 IAEA 본부에서 Najat Mokhtar IAEA 핵과학 및 응용부 사무차장이 김석철 KINS 원장에게 직접 전달하는 현판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IAEA 협력센터는 IAEA가 추진하는 원자력관련 기술연구와 교육훈련을 지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