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가 6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울진군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하는 ‘울진으로 새우랑 가자~미!’라이브커머스가 대박을 올렸다.본 행사는 ‘한울 소셜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할인된 가격에 우수한 울진군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소개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라이브커머스에는 사전 공모에서 선발된 ㈜울진바다소리의 자연산 홍새우와 손질 가자미를 최대 54%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여 시정자들로부터 주문이 쇄도했다.라이브커머스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시청자들의 열렬한 호응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사)천년미래포럼과 공동으로 5일 경주시 일원에서 ‘2023년 연탄 사랑나눔 행사’를 가져, 지역주민들로부터 귀감을 받고 있다.조성돈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주낙영 경주시장, 공단 청정누리봉사단과 지역봉사자 7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자원봉사자들은 연말까지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부족한 160가구에 연탄, 라면, 쌀 등 월동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공단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사랑의 연탄배달, 집 고치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가 뮤지컬 ‘인사이드 미’를 공연을 준비해 지역주민들의 문화 체험활동 지원에 적극 나서, 지역주민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받고 있다.한울본부는 오는 13일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뮤지컬 ‘인사이드 미’를 공연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한울 컬쳐데이’행사의 일환으로, 한울본부는 지난 11월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연극 ‘망원동 브라더스’에 이어 이번에는 인기 뮤지컬을 선정해 무대에 올린다. 뮤지컬 ‘인사이드 미’는 SNS에 중독된 채 살아가는 주인공이 진
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사장 김동철) 전국전력노동조합(위원장 최철호)이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온정(溫情)을 나눴다.전국전력노동조합은 5일 강원도 횡성에서 제77차 노조창립기념일을 맞이해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6,000여장 기부하고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최철호 위원장은 전국 지부위원장 등 노조원 60여명과 함께 독거노인 세대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연탄나눔 및 도시락 배달, 주거취약세대에 대한 전기설비 점검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선도적인 ESG 경영으로 환경 및 사회부문에서 무탄소에너지전환과 협력중소기업의 해외진출에 적극 기여해 귀감을 받고 있다.또한 ‘경영혁신 리더’ 기업과 ESG 경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 등급을 획득하는 등 연이어 대외기관으로부터 수상하면서 공기업으로서 귀감을 받고 있다.남동발전은 5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23 한국의경영대상’에서 ‘경영혁신 리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KMAC주관 한국의경영대상은 경영 전반에 걸친 경영 역량과 혁신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탁월한 성과를
한국중부발전은 4일 제주 메종 글래드 호텔에서 산업부와 21개 재난관리기관 담당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와 공동으로 ‘23년도 하반기 재난안전 워크숍을 개최했다.’재난안전 23년도 성과와 다가오는 도전‘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워크숍은 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중부발전이 주관했으며, 재난관리 정책 공유 및 선진기법, 수범사례 등 정보를 교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재난관리 우수기관 표창 수여 △재난안전 디지털 트윈기술과 빅데이터 구축 방향 및 AI와 Security 특강 △재난관리 우수사례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이노베이션 베스트 프랙티스 부문에서 경영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한국형 가스터빈 발전소 건설과 세계 최초의 중대형급 가스터빈 수소혼소 실증 성공에 힘입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서부발전은 5일 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3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이노베이션 베스트 프랙티스(Innovation Best Practice) 부문 ‘한국의 기술혁신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의 경영대상은 산업계 발전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우리나라의 대표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쳐, 시민들에게 공기업의 귀감을 보이고 있다.한수원 임직원은 5일 서울 숙명여자대학교 캠퍼스에서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펼쳤다.한수원 임직원들은 이날 가스와 전기 절약 방법, 캐시백 내용 등을 안내하며 시민들에게 에너지절약 홍보 기념품을 나눠줬다. 이날 캠페인은 지난 11월 2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최한 ‘시민과 함께하는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에 발맞춰, 한수원도 에너지절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가 ‘2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또한 박호영 부장이 원자력연료의 해외수출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한전원자력연료는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2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무역의 날 기념식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매년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기여도에 따라 수출 기업 대표와 임직원에게 상을 수여한다.한전원자력연료는 원자력연료 설계 및 제조를 동시에 수행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주한규)이 교육 현장 일선에서 열심히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지역 교원 선생님들을 위해 응원키트 ‘옐로박스’를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5일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현관에서 연말을 맞아 지역 교원 응원키트 ‘옐로박스’ 전달식을 가졌다. ‘옐로박스’는 연구원이 기획한 비대면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지역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하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캠페인이다. 올해로 3회차인 ‘옐로박스’ 캠페인은 유성구 관내 유·초등 74개 학교의 선생님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이 오는 11일부터 모든 소상공인과 뿌리기업들의 에너지 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겨울철 전기요금 분할납부 제도를 한시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겨울철 분할납부 제도 대상은 소상공인 소기업 중 업종별 상시 근로자 수가 광업,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은 10명 미만, 그 밖의 업종은 5명 미만이다.또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해당하는 자 (소상공인기본법 제2조) 및 뿌리기업 기반공정 6개 분야(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와 차세대 공정기술 8개 분야(사출·프레스, 정밀가공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 이하 산업부)는 늘어나는 전력수요 및 원전, 재생에너지 등 무탄소 전력의 공급 확대를 뒷받침하기 위해 전력의 동맥이라 할 수 있는 송전선로 건설 기간을 평균 13년(345kV 기준)에서 9.3년으로 30% 단축할 계획이다.또한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출력조절이 가능한 유연화 전원의 비중을‘36년까지 62%로 2배 확대하면서, 기존계획 대비 송전선로 건설 규모를 10% 절감해 나갈 방침이다.산업부는 4일 방문규 장관 주재로 제30차 에너지위원회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 전력계통 혁신대책 △재생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가 관내 취약계층의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전달해 훈훈한 온정을 베풀어 귀감을 받고 있다.한울본부는 4일 2,400여 명의 임직원들과 회사가 매칭그랜트 형식으로 조성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성금 7천만 원을 울진군에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울진 지역주민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성금을 전달했다.한울본부는 올 한해 명절맞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4일 조합원 건강검진 서비스 확대를 위해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조합원들은 4일부터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의 건강증진센터에서 할인된 가격에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경기남부권,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은 경남동부권의 대표적인 상급종합병원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현재 조합과 업무제휴 중인 종합건강검진 기관은 전국 20개 기관으로 확대됐다.조합은 2009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4일 스마트폰을 통해 쉽고 빠르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ARS’ 서비스를 오픈했다.‘모바일 ARS’는 한국전력 고객센터를 이용하는 고객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업무를 직접 처리할 수 있는 디지털 상담 서비스로, 상담 연결대기 없이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업무를 곧바로 처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특히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앱 설치가 필요 없고, 고객센터 전화 시 문자로 안내받은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직관적으로 업무 단계별 음성안내를 제공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30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데이터 이용기관인 KCB*(코리아크레딧뷰로)와 한전KDN이 참석한 가운데 가명정보 협력추진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가명정보란 개인정보의 일부를 삭제하거나 대체해 추가정보 사용 없이는 특정 개인을 알 수 없는 정보로, 익명 정보에 비해 많은 정보량을 가지고 있다. 또한 제한된 사용 목적에 한해, 정보 주체의 동의없이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어 활용 측면에서 높은 가치를 가진다.이번 가명정보 제공은 데이터 이용기관(KCB와 한전KDN)이 결합신청서를 한전에 제출하면 데이터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사장 황주호)이 경주 본사에서 국가보안기술연구소(소장 황수훈)와 원자력 사이버보안 분야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30일 체결했다.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지난해 3월부터 국가 사이버위기 경보 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상향되는 등 사이버보안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수원은 국내 최고의 정보보호 전문 연구기관인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의 협력을 통해 원자력 시설의 사이버보안 안전성 확보에 더욱 힘쓰기로 했다.이날 전대욱 한수원 경영부사장은 “원자력 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기대가 높은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11월 30일 서울 논현동 조합회관에서 제3회 연사편찬위원회를 열고, 위원회는 조합 40년사 편찬 완료 보고를 받고, 최종 감수를 진행했다.이번에 편찬된 조합 40년사에는 1983년 자본금 34억원 규모로 창립된 조합이 설립 40년 만에 자산 2조 3천억 원의 초우량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한 역사가 객관적·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수록됐다. 또한 조합은 창립 40주년을 기점으로 새로운 시대를 향해 도약하고자 수립한 중장기 비전과 미션, 경영전략을 40년사에 수록해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조합은 책자와 더불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김석철, 이하 KINS)은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부산 해운대센트럴호텔에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전남대 등 다양한 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원자력시설 구조부지 안전성증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지난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심포지엄은 원자력시설 구조부지 전문 분야의 주요 안전현안 해결 및 안전성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구조부지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참가해 현안을 논의한다.이번 심포지엄는 ‘공통분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29일 경기중부지점 개점식을 개최했다.경기중부지역 조합원 업무 편익 제고를 위해 지점 신설을 추진해 온 조합은 지난해 10월 경기중부지점 사옥을 매입하고, 올해 11월 리모델링을 완료한 뒤, 11월 27일자로 신규 영업점 업무를 개시했다.이에 소재지가 김포시, 부천시, 시흥시, 광명시, 안양시, 과천시, 군포시, 의왕시, 성남시, 하남시, 광주시, 이천시, 여주시, 양평군(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 중부회 관할지역)인 조합원은 소속 지점이 경기중부지점으로 이관되었다. 이관 후에도 보증서 발급 등 기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