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가 관내 취약계층의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전달해 훈훈한 온정을 베풀어 귀감을 받고 있다.한울본부는 4일 2,400여 명의 임직원들과 회사가 매칭그랜트 형식으로 조성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성금 7천만 원을 울진군에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울진 지역주민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성금을 전달했다.한울본부는 올 한해 명절맞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이 제28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이하 COP28)에서 혁신형 SMR(i-SMR) 기술과 SMR 스마트 넷제로 시티(SSNC) 모델을 발표해 커다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일(현지시간) 제28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이하 COP28)가 열리고 있는 두바이 행사장에서 혁신형 SMR(i-SMR) 기술과 SMR 스마트 넷제로 시티(SSNC) 모델을 발표하는 론칭 세션을 성공리에 개최했다.세션에서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지속 가능한 청정에너지 해법으로 우리 기술로
한국에너지재단 WEC한국위원회(사무총장 주영남, 이하 “재단”)는 지난 1일 충북 음성 소재의 씨앗지역아동센터에서 회원사들과 한께 ESG사회공헌사업을 추진했다.ESG사회공헌사업은, 에너지기업으로 이루어진 WEC한국위원회 회원사의 기능을 활용해 에너지 사용환경이 취약한 시설에 전기, 가스, 석유 등의 에너지 분야별 취약점 등을 점검하고 개선해주는 사업이다.이번 사회공헌사업에는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한국에너지재단 총 3개 기관이 참여해 에너지 안전 상황과 취약한 에너지 사용 환경을 점검했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에어컨 등 시설에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4일 스마트폰을 통해 쉽고 빠르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ARS’ 서비스를 오픈했다.‘모바일 ARS’는 한국전력 고객센터를 이용하는 고객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업무를 직접 처리할 수 있는 디지털 상담 서비스로, 상담 연결대기 없이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업무를 곧바로 처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특히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앱 설치가 필요 없고, 고객센터 전화 시 문자로 안내받은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직관적으로 업무 단계별 음성안내를 제공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30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데이터 이용기관인 KCB*(코리아크레딧뷰로)와 한전KDN이 참석한 가운데 가명정보 협력추진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가명정보란 개인정보의 일부를 삭제하거나 대체해 추가정보 사용 없이는 특정 개인을 알 수 없는 정보로, 익명 정보에 비해 많은 정보량을 가지고 있다. 또한 제한된 사용 목적에 한해, 정보 주체의 동의없이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어 활용 측면에서 높은 가치를 가진다.이번 가명정보 제공은 데이터 이용기관(KCB와 한전KDN)이 결합신청서를 한전에 제출하면 데이터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사장 황주호)이 경주 본사에서 국가보안기술연구소(소장 황수훈)와 원자력 사이버보안 분야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30일 체결했다.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지난해 3월부터 국가 사이버위기 경보 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상향되는 등 사이버보안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수원은 국내 최고의 정보보호 전문 연구기관인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의 협력을 통해 원자력 시설의 사이버보안 안전성 확보에 더욱 힘쓰기로 했다.이날 전대욱 한수원 경영부사장은 “원자력 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기대가 높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협력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프랑스 현지에서 해외판로 개척 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국산 원전기자재 해외 수출 및 판로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한수원은 현지시간으로 11월 28일부터 3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3 세계원자력전시회(World Nuclear Exhibition, 이하 WNE)’에 참석한 한수원은 국내 원전 중소기업 10개사의 참가 지원을 통해 홍보관을 운영했다.WNE는 프랑스원자력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원자력전시회로, 2년에 한 번씩 파리에서 열린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원전소통지원센터(이하 ‘센터’, 센터장 노동석)는 지난 29일 부산대 기계관 2층 대강당에서 부산대 및 부산·울산·경남 소재 에너지·원자력 전공 대학생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에너지·원자력 전공 대학생 토크콘서트 in 부산’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탄소중립과 에너지 정책 방향, 원자력 산업 전망, 원자력 미래 혁신 기술 등에 대해 청년층의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서는 △ 임재규 에너지경제연구원 에너지기후정책연구본부 선임연구위원 △ 박수용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마케팅팀 팀장 △ 김한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두산에너빌리티/포스코이앤씨)이 신한울 3,4호기 원자력발전소 주설비공사 낙찰자로 선정됐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30일 신한울 3,4호기 원자력발전소 주설비공사의 시공사로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두산에너빌리티/포스코이앤씨)을 낙찰자로 선정했다. 낙찰가는 3조 1,196억원(부가세포함) 수준이다.주설비공사는 원자력발전소의 주요 설비에 대한 토목, 건축, 기계, 전기, 배관, 계측 등의 설치 및 시운전에 대한 공사를 시공한다.한수원은 이번 입찰에서 원전 건설 최초로 입찰자의 공사 수행
국내 연구진이 땅속에서 수십만 년 동안 발생하는 현상들을 미리 예측해 이를 영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개발해, 국내외 원자력계로부터 커다란 주목을 받고 있다.한국원자력연구원 저장처분기술개발부 김정우 박사 연구팀은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지하 처분장 내 물질의 이동, 변화 등의 거동을 수십만 년 후까지 예측하고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모듈화된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아프로, APro*) 개발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500m 지하에 처분된 방사성폐기물 주변에서는 수십만 년 이상 동안 복합적 현상들이 다양하게 발생한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지속 가능한 원전 생태계 구축에 노력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수원은 29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동반성장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한수원은 일감 절벽에 직면한 원전산업계 긴급 지원을 위해 건설, 운영, 수출 등 원전 관련 모든 분야에서 올 한해 약 2조원 규모의 일감을 조기 발주했다. 또, ‘원전 협력사 대상 저금리 특별금융지원’과 수출 초보 기업을 위한 ‘맞춤형 원스톱 수출 플랫폼 지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11월 30일 04시 55분 경주지역에 발생한 지진으로 경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공단 관계자는 “처분시설 지진경보 발생 이후 즉시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특이 사항은 없으며 방폐장 1단계 동굴 처분시설과 지상지원시설 등 주요 시설물은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다고 확인했다”고 덧붙였다.또한 “경주 방폐장은 지진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진에 대한 안전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28일 울진 덕구온천호텔 세미나장에서 ‘2023년도 하반기 자매부서·사회공헌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자매부서 및 사회공헌 담당자가 모여 1년간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분야별로 우수부서 및 직원에 대한 포상 및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행사에는 본부 내 자매마을·사회공헌 담당 직원뿐 아니라 지역주민을 대표해 울진군이장연합회장, 북면·죽변면·울진읍 이장협의회장, 울진지역자활센터장 등이 참석해 지역주민 입장에서 한울본부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이날 자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캐나다 기업들과 차세대 SMR 프로젝트 사업 참여를 위해 맞손을 잡았다.한수원은 차세대 SMR 개발사인 캐나다 ARC와 캐나다 전력 공기업인 NB Power가 추진하는 SMR 프로젝트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한수원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이들 기업과 ARC의 SMR에 대한 설계, 건설, 프로젝트 관리, 시운전, 운영 및 유지 보수에 협력하고, 현재 및 향후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ARC와 NB Power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김석철, 이하 KINS)은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2023 제20회 원전운전경험반영 워크숍’을 개최했다.올해 제20회를 맞이한 이번 워크숍은 여러기관들의 원자력시설 운전경험 반영에 대한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운전경험 반영체계의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하는 장으로 승화됐다는 평가를 받았다.국제원자력기구(IAEA) 원자력안전협약에서는 국가차원의 원자력시설 운전경험 반영체제를 구축해 이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이에 KINS는 원전 사고·고장 발생 시 신속하고 전문적인 대응체계를
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무너진 원자력산업의 생태계를 복원하고, 한국형 원전 APR 1400의 해외수출 촉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원자력산업 정책 제안’ 세미나가 열렸다.사실과과학네트웍, 매일경제신문사 공동주최하고 정운천 의원실, 한무경 의원실, 김영식 의원실이 공동 주관한 이번 세미나에는 ▲ 지자체 민간자본 주도 수소생산전용 원자로 건설(이기원 Gnest 대표) ▲ APR1400 개발역사와 수출경쟁액 강화 방안(박기철 PMG 회장, 전 한수원 부사장) ▲ 미래지향적 규제 개선방안(박윤원 Biz대표, 전KI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이 2023년도 감사원 자체감사서 공기업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한국전력기술은 2023년도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 결과 공기업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감사원장 표창을 지난 24일 수상했다.감사원은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관의 자체감사활동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공공기관과 중앙행정기관 등을 대상(‘23년도 기준, 676개)으로 매년 자체감사활동을 심사하고 있다. 2023년도에는 심사 부문별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된 15개 기관(공기업군 2개 기관)을 ‘최우수기관’으로, 전년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ESG 경영기반을 갖춘 우수 창업·벤처기업들에게 성장지원사업자금을 지원해, 사회적 공기업으로서 모범을 보여 귀감을 받고 있다.한국수력원자력은 재단법인 밴드(이사장 하정은)와 함께 27일 경주 더케이 호텔에서 ‘2023년 한국수력원자력 창업·벤처기업 성장지원사업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한수원은 창업 7년 미만의 전국 창업·벤처기업 중 ESG 경영기반 체계를 갖추고 성장이 기대되는 25개 기업에 각 1천만 원씩, 총 2억 5천만 원 규모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 가운데 우수기업 5곳에는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주한규)가 경주 감포지역 과학 꿈나무과 함께 원자력 기술을 알리는 체험 행사를 가져,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한국원자력연구원은 27일 경주시 문무대왕과학연구소에서 감포중학교 학생 33명과 교원 7명 등 총 40명을 대상으로 ‘초청과학캠프’를 개최하고 과학 강연 및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연구원은 이번 행사에서 ‘문무대왕과학연구소의 역할과 비전’,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 원자력 세상’과 같은 두 가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또한 교육생들이 직접 연구소를 둘러보며 경주에 들어서는 거대 과학연구단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제28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이하 COP28)’에서 혁신형 SMR와 스마트 넷제로 시티를 선보여 세계 각국의 참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제28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이하 COP28)의 후원 파트너인 한수원은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12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세계 지도자, 기업, 이해관계자 등이 모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할 예정이다.원자력이 청정에너지이자 탈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