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대표 태성은)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1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한전KPS는 노사는 소통과 협력증진을 강화하기 위해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활성화하고 있으며, 열린경영을 통한 노사 신뢰기반 마련과 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윤리경영 실천으로 고객만족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적극 노력해왔다. 고용노동부에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쌍수/이하 한전)는 스마트그리드 관련 용어에 대한 이해를 돕고, 어려운 용어 때문에 겪게 되는 의사소통 문제를 해결키 위해 오는 28일부터 한전 홈페이지를 통해 스마트그리드 용어 검색서비스를 제공한다.스마트그리드 검색서비스는 에너지, IT, 전기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에 망라되어 있는 스마트그리드 관련 용어를 송배전, 신재생에너지, 정보통
한전원자력연료(사장 김기학)가 공모를 통해 회사의 캐릭터를 선정하고, 26일 당선작에 대해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지난 5월 하순부터 6월 말까지 캐릭터를 공모하고, 1‧2차 심사를 거쳐 권지영 씨가 출품한 ‘원자동이’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외에 켑콘(KEPCON), 케이코(K-CO), 에티(ETTY
구역전기사업자의 하절기 발전기 가동실적 분석기준이 수립됐다. 이에 따라 구역전기사업자가 전력시장에서 과부족한 전력을 거래하면서 열 수요 이상 발전기 가동의무에 대한 분석기준이 정해져 규칙준수여부 분석이 명확하게 이루어질 전망이다. 전력시장감시위원회(위원장 서울대 김완진 교수)는 지난 14일에 위원장과 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제2차 시장감시위원
CIRED(싸이레드) 한국위원회(위원장 허엽)는 지난 20일 용평리조트 에메랄드홀에서 ‘CIRED 한국위원회 하계 전문 워크샵’을 가졌다. 이번으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전문 워크샵은 허엽 건설본부장을 비롯해 김호용 한국전기연구원 본부장, 이종호 LS산전 본부장, 김재철 숭실대학교 교수 등 산․학․연 배전분야 전문
전력거래소(이사장 염명천)는 지난 4월 25일부터 6월 10일까지 소규모 발전회사들의 발전소 현장을 방문해 전력IT 현장기술지원에 나서고 있다. 전력IT 현장기술지원은 2003년부터 올해까지 소규모 고객의 발전소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전력IT에 대한 애로사항 등을 현장에서 직접 해결해 주는 진정한 고객서비스업무중 하나이다. 올해는 10개조 20명의 전력IT
전력거래소가 안정적인 하계전력수급과 관련해 전력계통 운영의 핵심 기능 등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섰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염명천)는 하계전력수급과 관련하여 전력계통 운영의 핵심 기능인 자동발전제어(AGC), 계통해석(NA), 원방감시제어 및 자료취득(SCADA) 기능을 담당하는 계통운영시스템(EMS)에 대한 특별점검을 시행해 하절기 특별운영 기간 중 무고장 달
한전원자력연료(사장 김기학)가 2010년 제안해 국제표준화 추진과제로 채택된 ‘가돌리니아 함량측정법’이 국제표준화 추진의 가장 중요한 단계인 회원국 기술검토 단계(CD)를 최근 성공적으로 통과해 다음 단계인 용어 및 표현 검토 단계(DIS)로 진행하게 됐다. 국제표준화 추진단계는 크게 제안(NWIP), 기술검토(CD), 용어 및 표현에
한전KPS(사장 태성은)는 해외사업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한국지역난방기술주식회사(사장 이종인)와 함께 사업 공동개발을 통한 수주 확대와 신규 사업모델 개발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이를 위해 양사는 지난 18일 한전KPS 본사 12층 대회의실에서 태성은 한전KPS 사장과 강재열 신성장사업본부장, 그리고 이종인 한국지역난방기술 사장과 요르마 꼬따꼬르피 전무
한국전력기술(KEPCO E&C‧사장 안승규)이 국내 유수대학의 공학도들이 참가하는 ‘Power Engineering School Summer Camp’를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개최한다. 전력기술 분야 미래 엔지니어를 육성하기 위한 이번 교육은 포항공과대학교, 카이스트 등 25개 대학 이공계 2~3학년 4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쌍수)는 15일 서울 공릉동 소재 KEPCO Academy서 ‘제2회 청렴윤리 Festival’을 개최했다.‘청렴윤리 Festival’은 한전의 각 사업소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청렴 활동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국 사업소로 확산?공유하고, 자발적인 청렴활동 활성화를 통해 한전 직원의 반부패?청렴의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쌍수/이하 한전)가 국제 애뉴얼리포트 경연대회인 ‘2010 LACP(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 Professionals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 Vision Awards’ 에너지기업 부문에서 대상(Platinum)을 수상했다.‘IR자료의 아카데미’로 불리는 LAC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쌍수/이하 한전)는 14일 가스화공정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 엔지니어링 기업인 독일 Uhde사와 ‘KEPCO-Uhde Inc.’를 서울에 설립하고 삼성동 본사에서 창립 기념행사를 개최했다.‘KEPCO-Uhde Inc.’는 한전이 지분 66%(우데 34%)를 보유한 최대주주로서 발전 5사
소규모 발전사업 허가업무와 관련해 전력거래소와 광역자치단체간의 상호이해 증진 및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염명천)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국 광역자치단체의 소규모 발전사업 허가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20여명을 초청해 소규모 발전사업 허가업무의 효율화를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소규모 발전사업은 발전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쌍수)는 LS산전, 대한전선, LS전선 3개사와 공동으로 고압직류송전(HVDC)시스템 기술개발을 위해 지난 6일, 허엽 한전 건설본부장, 구자균 LS산전 대표, 강희전 대한전선 사장, 손종호 LS전선 사장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한림읍 금악리 757번지에서 80kV HVDC 실증단지 기공식을 개최했다. HVDC(High V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쌍수)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Global KEPCO’ 브랜드를 세계에 알리고, 역동적인 기업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한류스타 JYJ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홍보대사 위촉식은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한전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JYJ는 이날 열린 한전 사창립 50주년 기념음악회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홍보대사로서 본격
전력거래소(이사장 염명천)는 최근 13개 민자발전사 소속 발전소의 EMS(계통운영시스템) RTU(원격소장치) 담당 실무자들과 EMS가 각 발전소로부터 취득하는 데이터의 정확성과 안정성 제고를 위한 회의를 가졌다. EMS가 각 발전소로부터 취득하는 데이터의 정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회의는 EMS 취득데이터 정확도가 전력계통 및 전
인류문명의 역사는 에너지발전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단순 노동력에 의한 농경사회에서부터 산업혁명을 거쳐 오늘날 첨단과학문명에 이르기까지 그 과정은 실로 자원의 개발과 이를 이용한 에너지개발의 역사라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의 전력사업은 그동안 많은 기복과 단절을 거듭한 혼란의 역사였다. 그런 과정에서도 전력사업이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게 된 것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쌍수/이하 한전)는 1일부터 그동안 일반용 전기요금이 적용돼왔던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해 주택용 요금을 적용키로 했다. 그동안 오피스텔은 업무와 주거용도로 모두 사용이 가능한 건축물임에도 건축법상 업무시설로 분류돼 있어 한전은 오피스텔에 일반용요금 적용을 원칙으로 해왔다. 이에 따라 주거용도로 사용되는 오피스텔의 경우 누진제가 없는 일반용
한전KPS가 전력그룹사 중 올해 가장 먼저 평화적으로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한전KPS(사장 태성은)가 지난달 29일 본사 12층 대회의실에서 태성은 사장과 박찬희 노조위원장 그리고 노사단체 교섭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임금협약 조인식’을 개최했다.이날 임금협약 체결에 앞서 태성은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