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GRE 한국위원회(위원장 한전 부사장 김우겸)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세계최대 전력단체인 CIGRE 본부 집행위원회(Administrative Council Meeting)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CIGRE(Conseil International des Grands Reseaux Electriques, 국제 대전력망 기술 협의회)는 1921
발표자들 “전력시장 개방해야 녹색성장 미래 열려” “에너지 안보와 기후변화 대응, 녹색성장을 위해서는 반드시 시장원리가 제대로 작동되는 경쟁구조가 있어야 한다. 한국이 구조개편을 단행하지 1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시장원리에 충실한 구조를 갖추지 못한 것은 큰 문제이다.” 지난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서
지식경제부은 지난달 전체 전력판매량은 전년동월 대비 4.9% 증가한 355억kWh로 나타났으며, 이는 2009년 4월(2.4%↑) 이후 26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발표했다. 또 산업용 전력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8.5% 증가한 207억kWh로 전체 전력판매량의 58.3%를 차지했다고 덧붙였다. 산업용 판매량은 기계장비(19.4%), 화학제
전력거래소(이사장 염명천)는 지난 3일 전력IT설비를 운영하는 직원들의 기술교류 및 전력IT 주요현안 토론을 위해 천안지사에서 ‘2011년도 제2차 전력IT 기술교류회의’를 가졌다. 기술교류회의는 전력수요 증가로 전력계통 및 시장의 안정적 운영이 중요해짐에 따라 계통 및 시장 운영의 근간인 IT시스템의 유지보수 기술력 향상 및 설비 운
천안시 북면에 소재한 은석초등학교 38명의 학생들이 전력거래소에서 주관하는 ‘어린이 전기교실’을 찾았다. 전력거래소는 지난 7일 ‘2011년 상반기 전기교실’을 열고 이날 참석한 은석초교 4학년 38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환경을 지키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원리, 전력거래소의 역할 및 비가 많이 내리는 여름철 어린이 전기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쌍수/이하 한전)는 사창립 제50주년을 기념해 제정한 ‘KEPCO Research Grand Prix(한전학술대상)’ 첫 수상자로 서울대 공과대학 산업?조선공학부 김태유 교수와 서울대 공과대학 전기?컴퓨터공학부 박종근 교수를 선정했다.‘KEPCO Research Grand Prix’는 한전이 사
중전기기 산업 대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 중전기기 산업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중전기기 분야 국제공인 시험·인증기관으로서 세계적 수준의 시험·인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한국전기연구원(KERI·원장 유태환)은 지난 8일 중전기기산업 대표자 초청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유태환 전기연구
대한전기학회 전력기술부문회 산하 송배전설비연구회(위원장 허창덕)는 지난달 27일 춘천소재 강원대학교에서 춘계학술대회를 상황리에 마쳤다. 이번으로 열 번째를 맞이하는 송배전설비연구회 춘계학술대회는 ‘T&D Technology for Smart Gird’라는 주제로 허창덕 한전 강원본부장, 박준호 부산대 교수, 최경 강원대 IT대학
한전원자력연료(주)(사장 김기학)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일 대전 현충원에서 묘비 닦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전원자력연료 에너토피아 봉사단원 20명이 참석해 호국선열의 묘비 옆에 태극기를 꽂고, 묘비 닦기와 주변 청소, 잡초 제거 등을 실시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매년 현충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통해 호국선열의 얼을 기리고 있으며,
바야흐로 소비자가 참여하는 스마트한 전력시장이 열렸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염명천)는 1일부터 스마트그리드 제주실증단지의 통합운영센터의 운영이 개시한다고 밝혔다. 또 통합운영센터는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의 종합관제소로서, 브레인과 같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1단계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설계 및 구축사업을 마무리하고 이달부터 제
최근 전국의 발전소 전력계통 보호업무 담당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염명천)는 지난달 31일 전력거래소 교육센터에서 ‘전국 계통보호 담당자 회의’을 개최하고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대규모 정전사고의 원인과 대책을 공유했다. 또 현장 보호장치 관리 강화방안 도출 및 시행으로 전력수급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올해 하계 전
해외 전시회 전문 대행업체 인터페어스는 오는 11월 싱가포르에서 개최하는 ‘아시아 스마트 그리드 2011(Asia Smart Grid 2011)’에 참가할 업체를 1일부터 8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시아 스마트 그리드 2011’은 싱가포르 에너지산업 전반에 걸쳐 정보교류의 장이 되고 있는 ‘
한국전력공사 특허팀은 지난 24일 본사 2008호 회의실에서 김종영 기술본부장을 비롯해 특허관련부서, 사업소 특허컨설턴트, 특허코디네이터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KEPCO 특허경영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발명자 상호간 정보교류 및 소통을 통한 발명역량 동반 상승, 전사적 특허경영 마인드 확산 등을 위해 마련됐
한전KPS(사장 태성은)과 STX에너지이 국내ㆍ외 발전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26일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태성은 한전KPS 사장과 이희범 STX중공업ㆍ건설 회장, 이병호 STX에너지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태성은 한전KPS 사장은 체결식에 앞서 “STX에너지와의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앞으로 양사가 상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무선전력전송 기술에 관한 논문이 국제 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유태환)은 전기정보망연구센터 김진욱(연구원)·박영진(책임연구원/교신저자)연구팀이 이달 중순 일본 교토대에서 개최된 ‘2011 IEEE IMWS-IWPT(IEEE International Microwave Workshop
한전원자력연료(사장 김기학)이 2010년도 한전 그룹사 경영평가 결과 1위를 차지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지난해 김기학 사장의 취임 이후 경영시스템과 비전을 새롭게 구축하고 신뢰, 소통, 배려를 바탕으로 한 한마음문화 창출로 전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특히 리더십ㆍ전략 분야에 대한 경영진 평가와 계량실적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했다
발전사 최초로 ‘전기설비 절연 진단센터’가 첫 문을 열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이길구)은 지난 24일 발전회사 최초로 발전소 전기설비 정비의 핵심기술인 절연상태 진단기술을 확보해,자체 기술력으로 전기설비를 진단 및 평가할 수 있는 ‘전기설비 절연 진단센터’의 개소식을 가졌다. 절연이란 케이블이나 코드를 싸서 전기를
국제규격 및 세계단락시험협의회 기술동향 정보, 대전력시험 기초이론 및 S2급 차단기 직접시험설비 시험방법 등에 대한 교육의 장이 열렸다.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유태환) 대전력평가본부는 중전기기업체 및 전력회사 관련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제10회 대전력시험기술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8개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쌍수)와 KBS는 23일 KBS 본관에서 전력선을 이용한 통신기술인 고속PLC(Power Line Communication)와 디지털방송 기술을 융합해 국민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키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한전의 전력선통신 원격검침망과 KBS의 디지털방송의 보유 인프라를 융합시켜 국민들에게 다양한 공익서비스를
4월 전체 전력판매량은 전년 동월대비 4.9% 증가한 377억kWh로 나타나 최근 증가율이 낮아지는 추세이다. 반면 산업용 전력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9.1% 증가한 209억kWh로 전체 전력판매량의 55.3%를 차지했다. 지식경제부 전기위원회에 따르면 4월 산업용 전력판매량은 기계장비(16.9%), 화학제품(13.1%), 철강(13.9%), 자동차(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