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주)(사장 남인석/이하 중부발전)은 10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2011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에서 공공서비스부문 대상, 최고경영자상, 공헌상, 크레이지펀상 등 4개상을 수상했다.특히 크레이지펀상은 이날 행사에서 가장 활기찬 세레모니를 준비한 회사에 즉석에서 시상하는 상으로, 단체복을
전국 청소년들이 태양광 발전에 대한 이해와 창의성을 높이기 위해 모형 태양광자동차를 직접 설계‧제작하고 실제 경주에서 주행능력을 겨루는 대회가 열렸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황주호 원장)은 전국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1회 모형 태양광자동차 경주대회’를 지난 4일 연구원내에서 개최, 사전 심사를 통과한 40팀 160여명이
남부발전이 새로운 수장을 맞이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순풍의 둧을 올렸다. 한국남부발전 제5대 이상호 사장은 지난 28일 취임행사를 갖고 ‘Growth of Technology & Value’와 5대 경영방침을 선포했다. 본사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취임사에서 이상호 사장은 국내 발전회사 최초로 매출 5조원
“2013년 3월 완공될 한국동위원소협회 신사옥 건립 및 협회 발전을 위한 기금 모금 캠페인에 회원사들의 힘을 모으고 정성을 모아서 희망의 문턱을 넘어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한국동위원소협회(회장 이명철)는 창립 후 27년간 국내 방사선 및 방사성동위원소 이요이관을 위한 공익단체로 관련 업계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김선종 한국남동발전(주) 감사가 한국감사협회에서 선정한 ‘2011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감사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김선종 감사는 2011년도 감사계획 대비 실적 100% 달성 및 내부감사의 독립성과 충실성을 반영해 감사직무규정을 개정했으며, 대외사업 증가에 따라 이사회 개최 시 해외사업에 대한 면밀한 타당성 검토 요구와 해외 석탄광산
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회장 김종신 한수원 사장/이하 한국PM협회)는 지난 27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정기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PM 대상‘과 ’少南 PM상’ 시상식을 가졌다. ‘제9회 올해의 프로젝트 대상’은 에너지부문에서 한국가스공사(대표 주강수)가, 교통시설부문에서 한
한국원자력학회(학회장 장순흥)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경주 호텔현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핵안보 및 원자력안전 증진을 위한 원자력산업계의 역할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산ㆍ학ㆍ연ㆍ관 관계자 1000여명이 한자리 모여 학술논문을 발표하고 앞으로 역할과 각오를 새롭게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점에서 그
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는 ‘기후변화 희망미래, 국민과 지식경제부가 함께 합니다’란 부제로 제6차 기후변화 Week를 2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에너지․온실가스 목표관리제 본격 도입 등 ‘온실가스 감축 실행원년’을 맞아 산업계의 온실가스 감축사례와 국민생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원자력안전 증진을 위해 국내 원전산업계가 ‘원자력안전협의회’를 구성하고 본격 출범했다. 원자력안전협의회는 정부의 원자력안전정책 및 원전산업계의 원자력발전 안전성명서에서 표명한 원자력안전 최우선 정신을 실천하고, 회원사 CEO 리더십 결집을 통해 원자력안전 및 안전문화 주요현안에 공동 대처해 원전산업계의 공동 발전
26일 출범한 대통령 직속 원자력안전위원회 초대 위원장(장관급)에 강창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명예교수가, 부위원장(차관급)에 윤철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장이 임명됐다. 강창순(사진 좌) 위원장은 원자력 안전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와 한국원자력학회장을 지냈으며, 방사성폐기물안전협약 의장을 맡고 있다. 윤철호(사진 우) 부위원장은 198
대통령 소속 상설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강창순)가 26일 공식 출범했다. 광화문 인근 사무실(흥국생명 빌딩)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했다. 이번 원자력안전위원회 출범은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 등으로 비롯된 원자력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고, 원자력 안전수준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것. 특히 우리나라가 원자력 도입 반세기만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황주호)과 한국전력기술(사장 안승규)이 공동기술 협력체계를 통해 ‘에너지분야 공생발전 협력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양 기관은 지난 25일 ‘발전에너지분야 상호협력 MOU'를 체결하고, 향후 해당 분야에서 협력사업을 수행하기로 했다. 특히 양측은 유망 중소기업과의 공동 R&BD를 추진해 에너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이사장 송명재)이 조직, 인사, 윤리의식 고취 등 전방위 업무혁신과 방폐물관리사업의 성공적 추진방안을 재설정하기위해 50일간 비상경영체제을 선언했다. 지난 25일 ‘비상경영 50일 체제’ 선포식을 갖고 조직개편, 인력재배치, 지역 현장밀착활동 강화, 반부패청렴활동 강화, 주인의식 고취의 단기과제와 관련해 고강도
로브 아담(Rob Adam) 남아공원자력공사(NECSA) 사장을 대표로 하는 남아공 원자력 대표단이 25일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을 찾았다. 이들은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HANARO)와 대형 원자력 안전 연구 시설인 ‘가압경수로 열수력 종합효과 실험장치’ 아틀라스(ATLAS)를 둘러보고 양국간 원자력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 원자력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실질적인 원자력교육훈련 협력 기반 마련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원자력협력재단(사무총장 윤세준)은 24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한국과 남아공 양국 산․학․연 유관기관 주요 인사가 참가하는 ‘제1차 한․남아공 원자력 교육협력세미나’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 효율 분야 국내외 최고 수준의 녹색 기술이 한 자리에 모인 ‘2011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해부터 신재생에너지대전과 에너지절약과 효율 중심의 녹색에너지대전이 같은 기간동안 동시에 진행된 대한민국에너지대전은 전세계 13개국에서 총 247개 업체(
STX그룹이 지난 5월 이라크 전력부로부터 수주한 디젤발전플랜트 건설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STX는 지난 12일 경남 창원에 위치한 STX엔진 공장에서 정동학 STX엔진 및 STX중공업 엔진선재부문 사장, 이찬우 STX중공업 산업플랜트부문 사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라크 디젤발전플랜트에 1차로 설치될 4MW급 디젤엔진 발전세트 24기를
한국전력기술(KEPCO E&C, 사장 안승규)이 최근 UAE Braka 원전 현장사무소에 문을 열었다. 현재 UAE 원전의 종합설계 및 원자로계통설계를 수행하고 있는 한국전력기술은 해당 현장사무소를 통해 UAE 원전 건설기간 중에 발생되는 현장 기술업무의 적기수행과 지원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사우디아라비아 지사와 인도네시아 연락사무소를
한수원 중앙연구원(원장 조병옥)은 격납건물 종합누설률시험(ILRT/Integrated Leakage Rate Testing)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이에 지난달 19일부터 27일까지 영광 2호기에 기술지원을 수행했다. 이 종합누설률시험은 수행주기가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된 이후 국내원전 최초로 수행된 것으로 그 결과에 따라 시험주기가 변경될 수 있는 중요
한수원과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개발한 협력연구개발 제품을 홍보하고 이를 각 발전소 실무자들이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종신)은 지난 14일 대전 중앙연구원에서 ‘2011년 2차 협력연구완료과제 성과공유 확산대회’를 열고 계측제어분야 7개 기업의 과제별로 성과물에 대한 발표회를 가졌다. 지난 7월 13일 1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