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산업의 활성화 및 수출산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식경제부가 후원하고 한국전력기술인협회(회장 최광주)와 코트라(사장 조환익)가 공동 주최한 ‘2011 국제 스마트그리드 및 전기설비전(글로벌 파워텍)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으며, 전력 및 스마트그리드
KEPIC 성능시험 표준 세미나가 지난 17일 대전 전력연구원에서 개최됐다.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쌍수)와 KEPCO 전력연구원과 공동으로 신규 발전소의 인수성능 시험과 운영중 발전소의 성능진단 및 발전비용평가 시험에 사용할 KEPIC 성능시험 표준이 개발돼 관련 기술자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마련하게 됐다. 이날 세미나에 앞서 박천진 상근부회장은 인사말을 통
박진홍 한전 기술기획처장이 지난 19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46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한전 R&D 및 특허분야 최고책임자로서 창출 지식재산의 핵심 기자재 사업화 등을 통해 지난 5년간 약 160조의 매출을 달성하고, R&D 분야에 약 1조 3,320억원을 투자해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쌍수)는 지난 17일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에서 도미니카 전력청과 4,600만불 규모의 배전선로 EPC 사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도미니카 전력청(CDEEE : Corporacion de Empresas Electricas Estatales)이 발주한 이번 사업은 계약자가 설계, 기자재구매, 시공의 전 과정을 수행하는 EPC 사업으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쌍수)는 17만 전체 고압고객과 원격검침이 가능한 55만 저압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그리드의 핵심 서비스인 전력포털서비스(i-SMART)를 국내 최초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홈페이지 주소는 http://pccs.kepco.co.kr다.‘i-SMART’란 고객에게 실시간 전기사용량, 전기요금 및 예상 전기요금 정보를 제공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쌍수/이하 한전)는 16일 1,600MW급 슈웨이핫(Shuweihat) S3 가스복합화력 발전소(아부다비 서쪽 260km 지점) 건설 및 운영사업(BOO)에 필요한 금융계약을 체결했다.이번 사업은 UAE 아부다비 수전력청(ADWEA)이 국제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주한 사업으로 영국 인터내셔널 파워, 프랑스 수에즈그룹, 일본 미쓰이 상사,
한전KPS(사장 태성은)가 지난 12일 한국수력원자력(주) 신고리원전 3,4호기 시운전정비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한전KPS는 영광 5,6호기 이후 10여년 만에 기전분야와 계측분야를 동시에 수주하는 쾌거를 이뤘다.신고리 3,4호기는 국내 최대용량의 1,400MW급 신형경수로(모델명 APR1400) 원전으로 국내 원전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린 UAE 수출 원전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쌍수)는 지난 12일, 덴마크 Dong energy사(사장 Mr. Anders Eldrup)와 해상풍력 및 스마트그리드 분야 기술협력 MOU를 체결했다. Dong Energy사는 덴마크 최대 에너지기업으로 세계 최초로 상용급 해상풍력 단지를 건설?운영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운영하는 등 전체 전력의 15%를 신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쌍수)는 4일 서울 삼성동 본사 무궁화홀에서 협력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전국경제인연합회와 한전 협력 중소기업에 대한 패키지형 경영컨설팅 및 교육 제공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한전 협력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소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지속적 협력사업을 공동 발굴하고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다. 한전
한국전력기술(KEPCO E&C, 사장 안승규)이 해외 발전시장 진출의 돛을 올렸다. 특히 안승규 한국전력기술 사장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레이트 등 사업개발 현장을 직접 누비고 있다. 지난주에는 브라질 상파울루 출장을 통해 브라질 발전시장 현황조사와 함께 진출방향을 모색했다. 브라질은 2014년 월드컵, 2016년 리우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쌍수)와 전국전력노동조합(위원장 김주영, 이하 전력노조)은 지난 27일, 한전 수안보 연수원에서 노사 양측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기업 최초로 ‘전력노조의 사회적 책임(USR) 헌장’을 선포했다. 전력노조는 이날 개최된 대의원대회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못지않게 노조의 사회적 책임(USR: Un
“KDN의 전력IT 기술이 세계로 수출되고 전국의 전력수용가들이 KDN이 제공하는 PLC기술로 서비스를 받게 될 것이다." 19세 청년이 된 한전KDN이 ‘안정과 성장’이라는 두 축으로 지속 성장의 포부를 밝혔다. 한전KDN(사장 전도봉)은 지난 20일 19주년 사창립 기념 행사를 갖고 ‘희망’
같은 굵기의 구리전선과 비교해 170배가 넘는 전류를 보낼 수 있는 고성능 고온초전도선이 국내 기술진에 의해 개발됐다. 한국전기연구원 오상수 박사팀이 개발한 초전도선은 1㎟ 단면적에서 1250암페어를 흘릴 수 있기 때문에 구리전선과 비교해 170배 이상의 전류를 흘릴 수 있다. 이 초전도선 한 가닥을 22.9kV 전력케이블에 적용하면 2400가구에서 사용할
전력거래소(이사장 염명천) 및 전력시장감시위원회(위원장 김완진)는 '2010 전력시장분석보고서(2010 Market Trends & Analysis)'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이 보고서는 2001년 4월 전력시장 개설 이래 10년간 전력시장을 운영하며, 축적된 방대한 자료 및 관련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력시장의 연혁, 거래구조, 규제체계 등의
전력거래소(이사장 염명천)가 올해 청년인턴 18명을 채용했다. 전력거래소에서는 매년 정부가 권고한 목표치를 초과하는 청년인턴을 선발해왔는데 올해도 적극적인 채용 노력으로 다수의 인턴을 선발해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취업역량 강화라는 정부의 취지에 적극 부응하고 있다. 청년인턴은 근무기간 동안 전력거래소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청년인턴 교육 프로그램과 멘토링 프로
전력계통의 꽃인 에너지관리시스템이 외국기술에서 벗어나 순수 토종 한국형 에너지관리시스템(K-EMS)의 사업화가 본격화 될 전망이다. 지난 12일 한전KDN(사장 전도봉)과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유태환)은 국내․외 에너지관리시스템(EMS) 구축사업 수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화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전력거래소와 한전KDN과 전기연구원이 200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쌍수)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시행되는 ‘201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에 맞춰 전력분야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는 종합훈련을 시행한다.이번 훈련은 본사 및 전국 14개 지역본부와 222개 지점 및 전력소에서 중앙부처 및 지자체, 협력회사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재난에 대응하는 체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쌍수)는 사창립 제50주년을 기념해 ‘KEPCO Research Grand Prix’를 제정키로 했다. 이번 KEPCO Research Grand Prix(이하 본 상) 제정은 한전의 비전인 ‘Global Top 5 Energy & Engineering Company’를 구현하고, 국내전
한전원자력연료(사장 김기학)와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합작사인 KWN(KW Nuclear Components)이 지난 19일부터 상업가동을 개시해 연간 1천만 불 상당의 수입대체 효과를 기대하게 됐다.KWN(대표이사 김선두)은 한전원자력연료와 미국 웨스팅하우스사가 지난 2008년 말 합작해 설립한 원전용 제어봉집합체(CEA: Control Element Ass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쌍수)는 지난 14일 독일 도르트문트 우데(Uhde) 본사에서 김쌍수 한전 사장과 ThyssenKrupp사(Uhde 모회사) CEO Heinrich Hiesinger, Uhde CEO Michael Thiemann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데사와 조인트벤처(KEPCO-Uhde Inc.)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한전이 지분 66%(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