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가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에서 개최된 동아시아 서태평양 전력산업협회 총회에서 차차기(2013~14년) 협회 의장사로 선정됐다. 동아시아 서태평양 전력산업협회(The Association of the Electircitity Supply Industry of East Asia and the western Pacific, 이하 A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쌍수)는 11월 11일부터 양일간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 기간을 노사합동 ‘자동차 없는 날’로 정하고, 장애직원 등을 제외한 본사직원의 차량이용을 제한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G20 정상회의 기간 중 인근대로의 차량통제로 삼성동 지역의 극심한 교통정체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한전KPS는 맥큐리 제너레이션(Macquarie Generation)사와 약 103억원(약 931만 호주 달러) 규모의 호주 베이스워터(BaysWater) 화력발전소 1~4호기 O/H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이번 베이스워터 화력발전소 O/H공사 계약 조인식에는 태성은 한전KPS 사장과 존 닐리(Mr. John Neely) 베이스워터 화력발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쌍수)는 미래 전기자동차 시대에 대비하고 전기자동차 조기 보급 확산을 위해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준공하고, 27일부터 전기자동차에 대한 충전서비스를 개시했다. 한전 전기차 충전소는 급속충전기 1대(용량 50㎾)와 완속충전기 3대(용량 7.7㎾)를 구비하고 있으며, 급속충전기는 약 20분, 완속충전기는 약 5시간 충전으
구역전기사업자의 전기요금 체납으로 단전 위기에 처했던 해당사업지구 3,650세대가 다행히 공급정지를 면할 수 있게 됐다.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쌍수)는 구역전기사업자인 (주)케너텍이 아파트 입주민으로부터 받은 전기요금을 납부하지 않아 전기 공급정지 위기에 처해 있지만 주민피해가 예상되는 공급정지는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25일 밝혔다. 한전이 전기사용계약 당사
구역전기사업자의 전기요금 체납으로 인해 애꿎은 해당지역 주민들만 단전 피해를 입을 위기에 처했다.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쌍수)는 구역전기사업자인 (주)케너텍의 전기요금 미납으로 인해 관악구 사당동 소재 우성아파트 등 4개 단지 3,650세대가 전기공급을 받지 못할 상황에 놓여 처해 있다고 24일 밝혔다. 구역전기사업은 되도록 한전에서 전기를 수전하지 않고 사
녹색소비자연대전국연합회는 송변전 설비 전자계가 무해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한전의 지하철광고에 대해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저촉된다고 주장하면서 지난 20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녹색소비자연대(상임대표 이덕승)는 “한국전력공사가 서울 지하철 2호선에 극저주파 전자계에 대해 신체에 위해가 전혀 없다는 식의 정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쌍수)은 서울 G20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대형 현수막을 지난 18일부터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본사 건물에 게시했다. 코엑스 방면과 영동대교 방면, 삼성역 방면 등 3개 벽면에 설치한 이 현수막은 가로 112미터, 세로 58.5미터이며, G20 정상회의가 끝나는 다음달 12일까지 약 한달 동안 게시될 예정이다. 한전은 우리나
한전KPS(태성은)는 지난 20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에서 열린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서 수여식에서 전사적인 품질혁신활동을 높이 평가받아 공기업 최초로 12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공기업이 12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우리나라 품질 역사상 보기 드문 성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김기학)는 지난 20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에서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0년도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서 수여식에서 10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전사적인 체계적 품질경영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개선함으로써 원자력연료의 품질향상은 물론 세계 최고수준의 개량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쌍수)는 19일, 서울 삼성동 본사 대강당에서 국내 공기업 최초로 전문적 재난구조 활동을 추진할 ‘KEPCO 119 재난구조단’ 창단식을 가졌다. 창단식은 오전 10시부터 장비전시회를 시작으로 창단 경과 및 향후 활동방향에 대한 영상물 시청, 단기헌납, 행동강령 선서, 단원증 수여식, 창단사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쌍수)는 UAE 아부다비 수전력청(ADWEA)이 국제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주한 1,600MW급 슈웨이핫(Shuweihat) S3 가스복합화력 발전소의 건설 및 운영사업(BOO) 낙찰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슈웨이핫 발전소는 아부다비 서쪽 260km 지점에 위치해 있다. 이번 입찰에는 한전/스미토모 상사(일) 컨소시엄 외에 마
한국전력공사는 18일 오전 11시 본사 1층 서측로비전시장에서 김쌍수 한전 사장과 이수원 특허청장, 최종협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 및 발명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0 제1회 KEPCO 발명특허대전‘ 개막식을 가졌다. 이번 발명특허전에서는 전국 지역사업소별로 엄선된 직원 특허발명제품 22개와 스위스 제네바 및 대만국제발명전 수상작
국내 유일의 핵연료 설계?제조 전문회사인 한전원자력연료(사장 김기학)는 브라질 핵연료회사인 INB사(사장 Mr. Alfredo Tranjan Filho)와 300만 불 규모의 ACE7 핵연료용 지지격자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지지격자(Spacer Grid)는 우라늄이 장입된 연료봉을 일정한 간격으로 고정하고 적절한 힘으로 지지하면서, 원자로 내
한전KPS는 14일, 15일 양일간 경기도 성남시 새마을중앙연수원에서 태성은 사장을 비롯한 임원 및 본사 처실장과 전국 사업소장, 본사 실무팀장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Vision 2020 Action Plan 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지난 3월 선포한 ‘Vision 2020’의 실행력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쌍수)는 13일, 삼성동 본사 한빛홀에서 오는 11월에 건국 이래 최대행사로 평가받는 G20 정상회담 개최를 앞두고 무결점 전력공급을 다짐하는 G20 대비 ‘전력공급 특별 기동대’ 발대 및 성공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한전은 지난 4월 전력확보 기획단을 발족한 이래로 기획단장(김우겸 부사장)의 지휘 하에 종합상황본
한전은 지난달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열린 중화권 최대의 발명전시회인 ‘2010 대만 국제발명전’에 3건의 특허를 출품해 총 6개 부문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3개 특허 중 전기부문에 참가한 ‘레이다와 연동하는 지능형 화상감시 시스템’이 금상과 특별상을, 통신부문에 참가한 &lsquo
한전KPS(사장 태성은)가 ISO/TC108 한국대표 간사 기구인 한국소음진동공학회 부설 한국설비진단자격인증원으로부터 ISO18436 열화상분야 훈련기관으로 인정받았다. ISO18436 규격은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적합성 평가 활동의 일환으로 이미 기업에 적용하고 있는 품질경영시스템(ISO9001) 및 환경경영시스템(ISO14000)과 더불어 기술자의 기술수준
한전원자력연료(사장 김기학)는 지난 6일 본사에서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행한 ‘한전원자력연료 기업이미지 광고공모전’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글로벌 TOP3 핵연료 회사, 저탄소 녹색성장기업, 연구개발 중심의 첨단 하이테크 기업’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한 인하공전 조세현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쌍수)와 육군 제2작전사령부는 지난 5일, 육군 제2작전사령부에서 허 엽 한전 건설본부장과 이철휘 제2작전사령관 등 양 기관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전-제2작전사령부간 지리정보 및 전력사업 상호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제2작전사령부는 한전으로부터 배전전주 좌표 및 번호 등 위치정보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