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지난 5월 27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김인선), (사)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사장 한영수)와 발전산업 연계분야의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중부발전은 사회적경제의 일자리확대・창업 플랫폼 구축과 인프라 확대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전년대비 1억8300만원 늘어난 4억8300만원을 출연하게 된다.이날 협약에 따라 중부발전은 ▲친환경・안전분야 사회혁신 아이디어 발굴 및 시행(2억원) ▲소셜벤더 연계를 통한 사회적경제 제품 판로확대(8000만원) ▲신중년 사회적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하나금융투자, 삼천리자산운용과 손을 잡고 호주 퀸즈랜드 주 대용량 태양광 발전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지난 5월 28일 열린 공동개발협약(JDA, Joint Development Agreement) 체결식(사진)에는 표영준 한국동서발전 사업본부장(전무), 편충현 하나금융투자 IB2그룹장(전무), 이창석 삼천리자산운용 부대표(CIO, Chief Investment Officer)가 참석했다.호주는 태양광 및 풍력 자원이 풍부한 국가로서, 신재생에너지 발전단가가 화력 발전단가보다 같거나 저렴한 그리드 패리티
발전사 최초로 발전부품의 형상변형을 측정하는 ‘발전부품 3D스캐닝 형상검사’ 기술을 개발됐다.1일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발전부품 형상변형 측정과 부품 역설계를 통한 국산화 기반 조성을 위해 발전부품 3D스캐닝 형상검사 기술 시범용역을 성공리에 완료했다고 밝혔다.3D스캐닝은 복사기로 문서를 복사하는 것처럼 대상물에 레이저나 백색광을 투사해 3차원으로 디지털 복사하는 기술이다.기존에는 접촉식 공기구 등을 사용해 마모, 부식, 침식 등에 의한 발전부품의 변형을 측정했기 때문에 부품 형상이 복잡하거나 협소한 부분은 검사하기 어려웠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과 에스피네이처(주)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 (주)코스처가 석탄재 100t 반출을 통해 일본산 석탄재 수입 제로화를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남부발전은 지난 5월 27일 코스처가 하동발전본부와 삼척발전본부로부터 100t의 석탄재를 반출했다고 밝혔다.지난해 8월 한·일 무역분쟁 후 시멘트 원료로 사용되는 일본산 석탄재 수입에 대한 공급우려 해소는 물론, 국내 시멘트사의 자립 도모를 위해 관련 사업을 준비해온 남부발전은 에스피네이처와 손잡고 지난 3월 특수목적법인 (주)코스처를 설립했다.반출된 석탄재는 삼표시멘트
한국서부발전은 ‘해외사업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2030년까지 해외발전 설비용량 8GW 확보를 목표로 삼았다. 이에 선진시장인 유럽, 호주, 미국 등 관련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다수의 해외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25일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탑인프라, 버켈라와 함께 지난 2월 산업통상자원부가 공고한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 USME 지역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 전원공급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정부의 공적개발원조(ODA) 형태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의 USME 택지개발구역 내 저소득 계층이 안정적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과 부산대학교는 지난 26일 바이오매스 연료연소분야 기술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은 국내 최대 규모의 영동발전본부 바이오매스 전소 발전소의 안정적 운영, 기술수준 향상을 위한 바이오매스발전 특화 기술협력체계 구축과 글로벌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최적 연소기술 확보 등을 위한 연구개발 ▲기술지원 및 컨설팅 ▲바이오매스발전분야 전문인력양성 ▲바이오매스연료연소센터 운영 등에 있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이날 협약식과 함께 바이오매스 연료연소분야 기술협력 거점이 될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지난 22일 화순풍력 단지에서 자율비행 드론시스템을 활용한 신재생설비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2년 연속 시행된 드론시스템 활용 안전점검은 인력에 의한 수동점검방식을 탈피한 인공지능(AI)기반 자율비행 드론 시스템으로 진행됐으며, 풍력터빈 날개에 접근하여 사진 촬영을 한 뒤 풍력 호기별로 고해상도 데이터를 자동 분석해 주는 점검 방법이 적용됐다.특히 이번 안전점검은 충남지역 항공특화대학인 한서대학교와 합동으로 산업안전을 위해 설비점검 전 안전교육을 먼저 진행했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우기 힘든 풍력터
25일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중소ㆍ중견 제조기업의 제조혁신 및 기업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스마트공장은 제품 기획과 설계부터 유통ㆍ판매에 이르기까지 모든 제조 과정을 정보통신기술(ICT)로 통합해 생산성 및 에너지효율 강화, 제품 불량률 감소 등 생산시스템을 최적화하는 맞춤형 공장이다.중부발전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조기업의 스마트공장 도입에 따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사업비 6억4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5억원여 늘어난 규모이다.지원대상은 올해 중소벤처기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현장에서만 들을 수 있는 생생한 정보 제공으로 대학생들의 현안 해결형 프로젝트 수행에 도움을 주고 있다. 실무진과의 멘토링은 대학생들의 에너지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건전한 창업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가 전망된다.최근 남부발전은 부산국제금융센터 4층 강당에서 부산대학교와 공동으로 ‘에너지 산업의 이해와 창업’ 과정의 멘토링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에너지 산업의 이해와 창업’ 과정은 남부발전과 부산대가 협업 개설한 3학점 정식 교과목으로, 그간 공공기관의 창업이 아이디어 공모 등의 이벤트성으로 그치는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가 대표사로 참여한 새만금세빛발전소(주) 컨소시엄이 새만금 육상태양광 3구역 발전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새만금세빛발전소 컨소시엄은 중부발전을 비롯해 호반건설, 현대건설, 전북지역 4개 강소기업, 국민은행, KB증권,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 삼일회계법인 및 드림엔지니어링으로 구성돼 있다.새만금세빛발전소의 ‘세빛’은 ‘새만금을 위한 세 가지 희망의 빛을 의미하는 단어로 이번 사업의 3가지 대원칙인 이익공유,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내 신재생산업 육성을 상징한다.중부발전은 우선 공익재단을 설립해 이 사업을 통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코로나 19 이후 환경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발전산업 생태계 피해 최소화와 경제 활성화, 비대면 근무환경 조성 등 도출된 과제들은 효율 제고는 물론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며 향후 경제 회복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지난 21일 남부발전은 ‘KOSPO 포스트 코로나19 대토론회’를 비대면으로 개최, 4대 분야 36개 과제를 발굴하여 시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KOSPO First Plan을 세우고, 수차례 토론회를 통해 ‘힘내라 대한민국, KOSPO 코로나19 종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지난 21일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한 경기침체로 취업난을 겪는 지역 내 구직자들의 직업능력 개발과 취업지원을 위해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와 ˊ지역사회 좋은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ˊ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좋은 일자리 창출 실천 의지를 바탕으로 상호 간 업무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의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고자 추진되었다. 협약 체결에 따라 중부발전과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는 경력단절여성 등 사회적 약자의 역량 개발 및 일자리 매칭 등 폭 넓은 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시행할 예정이다.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지난 26일 12개 중소기업과 함께 외산 발전기자재 국산화를 위한 실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동서발전은 앞서 4주간 사내외 공모를 거쳐 국산화가 필요한 실증 대상품목을 발굴했으며, 실증 수행기관 공모를 통해 ▲동서산업 ▲대명밸브 ▲한뫼테크 ▲S&K ENG ▲노아엑츄에이션 ▲창원정밀 ▲고려엔지니어링 ▲해창디지텍 ▲가람산전 ▲진성테크윈 ▲협동싸이크로 ▲상원코리아 등 12개 협약대상 중소기업을 선정했다.이날 협약은 외산제품 국산화를 통한 발전산업 기술자립과 더불어 제품을 개발하고도 현장적용 실적이 없어 판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지난 22일 충남 당진 발전기술개발원에서 자율주행 드론 기술을 보유한 4차 산업 얼라이언스 기업 스카이텍과 ‘태양광 모듈 진단 기술 전수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동서발전은 열화상카메라를 활용한 태양광 불량 모듈 진단기술을 스카이텍에 무료로 전수하고 스카이텍은 진단기술과 자체 드론 기술을 토대로 ‘드론을 활용한 태양광 모듈 건전성 및 효율 진단’ 사업을 독자 수행한다. 또 사업에 필요한 신규직원 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앞서 지난 1월 동서발전은 스카이텍과 베트남 호치민 쩌우득(Chau Duc)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과 중소기업이 가스터빈 기자재 국산화에 힘을 모았다.지난 19일 동서발전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발전분야 가스터빈의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성일터빈(주) ▲진영TBX(주) ▲천지산업(주) ▲터보파워텍(주) ▲한국로스트왁스(주) ▲한울항공기계(주) 등 중소기업 6곳과 ‘F급 가스터빈 기자재 국산화 얼라이언스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은 울산복합화력 2‧3호기(900MW 용량, W501F, 제작사=SIEMENS)를 대상설비로 전 세계 가스터빈의 50%에 달하는 F급(화염온도 1300℃) 가스터빈 기자재
전력산업계가 코로나19 위기를 계기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위한 비대면 업무체계 전환을 통한 업무 효율화에 나선다.21일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직장 내 대면업무를 최소화하고,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기 위해 e-업무수첩과 화상회의 시스템 상시 활용 등의 비대면 업무체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e-업무수첩은 남부발전 인트라넷에 마련된 온라인 업무관리시스템이다. 해당 시스템을 통해 비대면으로 관리자는 과업을 지시하고, 실무자는 실시계획과 결과를 등록한다. 상급자는 업무 진행에 관해 온라인 코칭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개선할 수 있다.남부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지난 15일 경북 김천시 소재 한국전력기술 본사에서 ‘당진화력 1~8호기 저탄장 옥내화 설계기술용역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동서발전은 2016년에 당진화력 9ㆍ10호기용 60만t급 옥내저탄장을 건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1~8호기용 저탄장을 추가로 옥내화해 당진화력 전체의 비산먼지 발생을 제로화(0)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한전기술과 설계기술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기본설계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착수회의는 발주자인 동서발전과 설계용역사인 한전기술의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탄장 옥내화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중소기업 경영난 극복과 포스트(Post) 코로나 시대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오는 22일까지 ‘전사 온라인 구매상담회’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중부발전에 따르면 성공적인 온라인 구매상담회에 앞서 전사적인 역량을 동원했는데, 참여기업 모집을 위한 공모 및 협력기관 추천뿐만 아니라 전직원이 중소기업에 연락하여 온라인 구매상담회를 홍보하고 참여를 유도했다.온라인 구매상담회는 중부발전 전 사업소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100여개의 중소기업이 참여하고 총 128회 상담회를 진행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시행된다.이번에 참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오는 연말까지 인공지능 및 5G기술을 기반으로 발전현장 특화 지능화 솔루션 구축에 나선다. 신기술 접목으로 발전 효율 향상은 물론 현장 안전역량도 제고될 전망이다.19일 남부발전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국정보화진흥원, ㈜이노트리, ㈜비전인과 함께 ‘2020년 국가인프라 지능정보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국가인프라 지능정보화사업’은 인간의 인지, 학습, 추론 등 고차원적 정보처리활동을 5G, AI, 빅데이터 등 ICT기반으로 구현하는 지능정보기술을 교통, 안전, 산업, 환경 등 국가 주요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건설 추진 중인 음성천연가스발전소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깨끗하고 안전한 발전소’로 만들기 위해 환경기술을 발표․논의하는 장을 마련했다. 동서발전에 따르면 지난 13일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국내 설계사, 제작사 및 기술보유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냉각탑 수증기 저감기술 관련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동서발전이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음성천연가스발전소에 국내 최신기술을 기반으로 최적의 냉각탑 수증기 저감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열렸다.내륙에 위치하는 발전소의 경우 기기에서 발생하는 열을 낮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