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올해 '동경주 지역주민 건강검진'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2012년에 시작된 '동경주 지역주민 건강검진'은 올해 총 12억을 투입해 전년도 미수검자 및 45세 이상 2500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시행한다. 지난해에는 2740명의 동경주 지역주민이 수혜를 받았다.지역주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울산대병원 ▲동국대병원 ▲경주 동산병원 등 기존에 3개 병원에서 ▲경주 큰마디큰병원 ▲울산 시티병원을 더해 총 5개로 검진병원을 확대했으며, 이 중 본인이 희망하는 곳을 선택하여 검진을 받을 수
지난 6일 코로나19와 관련해 원자력 안전규제 대응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비롯해 프랑스 미국, 캐나다, 영국, 일본, 독일, 스웨덴, 스페인 등 9개국 규제기관장들이 참여하는 국제원자력규제자협의회(INRA, International Nuclear Regulators Association)가 열렸다.INRA는 프랑스(Chair), 독일, 한국, 캐나다, 미국, 영국, 일본, 스페인, 스웨덴 등 9개국 원자력안전규제기관장 간의 정례회의로 각국의 현황을 청취하고 IAEA 기반의 통합규제검토서비스(IRRS)의 효율성 개선방안 등에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지난 14일 보령전통시장에서 ‘착한소비를 위한 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오는 19일까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보태고, 내수 활성화를 통한 지역상권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를 위해 중부발전은 춘계 체육행사를 대체해 지역경제화폐를 구매했으며, 구매한 지역경제화폐로 전국 사업장 소재의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를 시행한다. 또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에게 나눔 실천을 위한 구매물품 기부에도 참여하는 등 1억1000만원 상당을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은 원자력 안전문화를 조성하고 원자력 기술을 국민의 눈높이에서 전해줄 ‘KAERI 안전문화 서포터즈’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원자력연구원은 6명의 서포터즈를 선발하고 지난 13일 ‘2020년 KAERI 안전문화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안전문화 서포터즈’에 선발된 시민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원자력 안전, 연구원의 연구 성과 등을 주제로 영상과 카드뉴스 등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다양한 현장취재 활동을 통해 기사를 작성하는 활동을 한다.서포터즈는 연구원 지정 주제 외에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신선)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위축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고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에 위치한 기장시장을 찾아 관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물품 등을 전통시장을 통해서 구매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신선 고리원자력본부장, 윤유영 대외협력처장, 김종배 고리본부노조위원장, 고리봉사대 회원 등 약 30여 명이 동참해 지역경제활성화를 앞장서 실천했다.구입한 2000여만 원의 물품은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헌신한 의료진에게 존경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는‘덕분에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했다.‘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치료에 헌신하는 대한민국 보건 의료진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인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는 사진이나 영상을 SNS에 올리는 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김준성 영광군수의 지목을 받은 한상욱 한빛원자력본부장은 지난 4일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수어동작을 취하며 “코로나19 의료진 여러분,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라고 메
지난 6일 한국남부발전 정이성 관리처장(오른쪽 일곱 번째)과 직원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 지원과 의료진 노고 격려를 위해 부산의료원 의료진에게 사랑의 화분을 전달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펭수 머그컵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는 매주 1회씩, 총 6회에 걸쳐 동서발전의 사회적가치 성과, 코로나19 대응 등을 주제로 한 퀴즈 이벤트로 진행된다. 동서발전 공식 SNS 채널을 팔로우하고 퀴즈 이벤트에 댓글로 정답을 작성한 참여자 중 회차별로 5명씩, 총 30명을 추첨해 홍보기념품으로 한정수량 제작한 펭수 머그컵을 제공한다. 동서발전은 그간 사회적가치 창출 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페이지 보고서 형식으로 제작해 지난 3월 25일부터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지난 9일 울산혈액원과 함께‘사랑의 헌혈운동’을 시행했다.이날 헌혈 봉사활동은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헌혈자가 급격히 감소하여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극복을 위해 이루어졌으며, 월성본부에서는 10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하여 자신의 혈액을 기증했다.노기경 월성원자력본부장은 “헌혈은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아주 소중한 실천”이라면서 “월성본부의 헌혈운동이 혈액공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혈액이 필요한 곳에 요긴하게 쓰이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월성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사
지난 2일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노사(본부장 한상길·위원장 문지훈)는 코로나19로 혈액수급이 어려워 병상에서 고통 받는 이웃의 생명을 구하는데 동참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을 시행했다.이날 헌혈은 울산혈액원의 헌혈버스가 새울본부를 방문해 시행됐으며 새울본부와 신고리 5·6호기 시공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한상길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코로나 19로 혈액 수급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걸로 알고 있다”며“새울본부 직원들이 보여준 작은 나눔이 긴급하게 수혈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한상길 본부장)는 지난 3월 18일부터 31일까지 3개 어촌계 항구 주변에서 수거한 25t 분량의 쓰레기를 말끔히 폐기, 항구주변을 깨끗이 정화했다.어촌계 항구주변 정화활동은 사업자 지원사업에 의해 해마다 상·하반기에 나눠서 시행해오고 있으며, 태풍과 풍랑,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항구에 부유물이 쌓이거나 오염될 때마다 적극 지원하고 있다.울주군 어촌계는 서생면(▲신리 ▲신암 ▲나사 ▲평동 ▲대송 ▲송정 ▲진하) 7개 어촌계와 온산읍 강양 어촌계를 합쳐 8곳이 있으며, 이번 정화활동에서는 신암, 진하,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헌혈감소로 혈액수급이 악화됨에 따라 수급 안정화를 위한 단체헌혈에 나섰다.중부발전은 앞서 지난 9일부터 본사를 포함해 전국 7개 사업소 임직원 600여명이 헌혈행사에 참가했으며, 헌혈차의 사업소 방문 및 직원의 혈액원 직접방문을 통해 헌혈했다.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국가적인 위기상황에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기회에 동참하게 되어 다행이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공기업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지난 12일 태안발전본부 5호기 계획예방정비공사 기간 동안 외부인력 400여명이 임시 거주하고 있는 발전소 주변 다중이용시설인 숙소와 식당 등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먼저 정비인력이 임시로 상주하는 약 40여개소의 숙박시설 등에 우선적으로 방역을 시행했으며, 정비인력이 추가 투입된 지난 16일터는 지역유관기관과 협업하여 매주 4회씩 3주간 추가 방역을 실시하고, 500개의 손소독제도 추가로 배부하는 등 코로나19 예방활동을 지속 시행할 계획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지난 10일부터 이틀에 걸쳐 31사단(사단장 소영민)의 인력과 장비를 지원받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가중요시설인 나주 본사 방역을 실시했다.최근 전력거래소는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매일 자체적으로 부분 방역을 시행중이지만 인력과 장비 부족으로 국가중요시설인 나주 본사사옥 전체방역에는 한계가 있었다.그러나 우리나라 전력시장과 전력계통을 운영하는 전력거래소의 중요기능과 국가중요시설인 나주 본사사옥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던 31사단 측에서 먼저 방역지원 의사를 전해오면서 사옥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지난 7일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기금(BEF)에 참여하는 한국남부발전을 비롯한 기술보증기금,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8개 공공기관은 청소·방역업종 사회적기업인 ㈜크린케어와 함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해 부산시 충무동 소재 새벽시장에서 방역봉사를 실시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으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제17차 전사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시행했다.이번 헌혈 릴레이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혈액 공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1월 14일 당진화력을 시작으로 28일 현재 ▲호남화력(1월 30일) ▲동해바이오화력(1월 31일) ▲울산 본사(2월 25일) ▲울산화력(2월 27일) 등 본사 및 4개 사업소 임직원 85명이 헌혈에 참여해 124장의 헌혈증을 기부하여 따뜻한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일산화력은 오는 3월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지난 12일 동경주 지역 노인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방역물품을 지원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에 나섰다.이날 월성본부는 동경주 지역의 110개소의 경로당과 4개의 지역아동센터에 마스크 12,000매와 손세정제 240개를 지원했다. 경로당 기증물품은 월성본부 홍보관에서 동경주 지역 3개 읍·면 이장협의회장들에게 전달했고, 지역아동센터 기증물품은 월성본부에서 직접 센터를 방문해 전달했다.노기경 월성원자력본부장은 “마스크 품귀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금일 방역물품 지원이 동경주 지역의
12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주지역 재래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중앙시장을 찾아 오찬과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차성수 이사장은 본사 간부, 직원 등 50여명과 시장내 국밥집에서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 했다.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직원들과 지역 재래시장, 식당도 가고 방폐장 주변지역 동네가게 등도 자주 이용하도록 해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기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시작된
정병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지난 7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소재 국가핵융합연구소를 방문해 KSTAR 제어실에서 유석재 국가핵융합연구소장으로부터 국내 기술로 개발한 초전도 토카막 핵융합 연구장치인 KSTAR에 대한 세부사항 등을 설명 듣고 있다.
엄재식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5일 저녁 부산국제여객터미널을 방문해 일본 활어차 해수 채취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