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댐 홍수 안전운영에 따른 한강 수위예측 AI 경진대회’에서 국민대팀(대표 임도현)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또한 우수상은 서울과기대팀(대표 강민규), 장려상은 한국교원대팀(대표 오준혁)이 각각 차지했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팔당댐 홍수 안전운영에 따른 한강 수위예측 AI 경진대회’시상식을 개최했다.서울과 수도권 홍수조절의 핵심 관문인 팔당댐을 운영하는 한수원과 국내 물 분야 최고 권위 학회인 한국수자원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7월 25일부터 9월 2일까지 총 1,2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7일 경주 라한셀렉트호텔에서 ‘디지털트윈 산학연 기술교류 워크숍’을 개최했다.한수원 경영진과 발전소 실무직원, 산학연 디지털트윈 전문가 등 130여명이 참석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포노사피언스 저자인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가 디지털 전환에 대해 강의했다.이어 원자력연구원, 한전 전력연구원, 서울대학교, 두산에너빌리티, 한전KPS 등 국내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산학연 전문가들이 각 기관에서 개발 중인 디지털트윈 기술에 대해 발표하고, 디지털트윈 기반 미래 먹거리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한수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 본부장 박범수)가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지역주민 대상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한다.한울본부는 글로벌 에너지 충격에 따른 인플레이션 장기화 위기에 대비하고, 정부 에너지 절약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켐페인에 참가를 원하는 지역주민은 전기요금 고지서를 지참하고 한울에너지팜을 방문해 전월 대비 당월 전력 사용량 절감을 인증하면, 겨울철 난방비 절약에 도움을 주는 수면양말 세트 상품을 받을 수 있다.한울본부 관계자는 “
한수원이 발전소 작업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작업자가 스스로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넛지* 기반 안전디자인 가이드 라인’ 개발에 나서서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경주 본사에서 ‘넛지효과에 기반을 둔 안전디자인 가이드라인 개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12일 개최했다.한수원은 이번 용역을 통해 작업자의 안전행동을 유발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안전디자인 질서를 확립함으로써 위험관리가 가능한 발전소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안전을 위한 올바른 행동은 쉽게, 안전을 저해
“2025년까지 신고리 5·6호기 및 신한울 3·4호기 등 건설원전 관련 일감을 조기 발주해 일감 절벽에 처한 협력사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소하라”"일감 절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전 기업들의 경영난을 회복시키고, 원전산업 생태계가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적극 나서달라”.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27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건설원전 보조기기 협력사와 함께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상생방안을 모색하는 소통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이 자리에서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건설원전 보조기기 16개 협력사 경영진 등 40여 명이 참석한
황주호 한수원 사장이 임직원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자긍심 넘치는 한수원’이라는 경영방침을 주문하면서 강력한 내부 조직 혁신 다지기에 나섰다.또한 “안전한 원전 운영은 회사의 존재 이유이자, 기본적 책무”라고 밝히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청정에너지를 주도하자”며 임직원들을 독려했다.황주호 사장은 26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본사 및 사업소 등 주요 간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사 조직장 혁신 워크숍’을 열고, 임직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이날 워크솝에서는 국정과제 이행과 변화된 환경 하에 새로운 미래 전략을
마침내 UAE 원전 3호기가 핵분열을 일정하게 유지 원자로가 안정적으로 가동되는 최초 임계에 성공적으로 도달했다.UAE원전사업의 주계약자인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과 발주사인 UAE원자력공사(ENEC)는 22일 UAE 바라카 원전 3호기가 최초임계에 도달했다고 23일 밝혔다.임계란 원자로 내에서 핵분열 반응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상태로, 최초로 원자로의 안정적인 가동이 시작되는데 중요한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한전과 ENEC 합작투자로 설립된 UAE원전 운영사(Nawah Energy)는 올 6월에 3호기 운영허가 취득 및 연료장
약 3조원에 달하는 이집트 엘다바 원전 4호기 2차측 기자재 공급설명회가 열려, 원전기자재업계로부터 커다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경주 라한호텔에서 ‘이집트 엘다바 원전사업 기자재 공급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는 한수원이 지난달 이집트 엘다바 원전 4개 호기의 2차측 건설사업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기자재 공급사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한수원이 참여하는 엘다바 원전사업은 총 계약 규모가 약 조원 규모에 달하며, 2차측 시공 미 기자재 공급 설치와 터빈건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은 체코 국영 원자력연구소(이하 UJV Rez.), 체코 국영 원자력연구센터가 소형모듈원자로(SMR) 및 원전산업 협력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한국수력원자력은 체코 국영 원자력연구소, 체코 국영 원자력연구센터*와 16일 3자 업무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기관들이 각 사에서 MOU에 서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으로 이들 기관은 소형모듈원자로(Small Modular Reactor, 이하 SMR)와 관련한 연구개발과 각종 시험 및 인증을 비롯해 대형원전 건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7일 전남 신안군 비금도 이세돌바둑기념관에서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박우량 신안군수와 지역주민, 조합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금주민태양광발전소 착공식’을 가졌다.비금주민태양광발전소는 지난 2019년 8월 신안 지역주민이 비금주민협동조합을 설립하고 국내 최초 민·관·산 협업으로 개발한 지역주민 이익공유형 태양광발전소다.발전소는 230만여㎡ 염전 부지 위에 건설되며, 기존 태양광보다 5% 이상 효율이 높은 양면형 모듈을 설치하게 된다. 설비용량은 200MW로 국내 최대 규모
지난 5월 한미 정상간 원자력 협력을 확대하기로 함에 따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양국 원전 운영사간 협력강화 및 원전산업계 생태계 유지를 위한 파트터십 구축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한수원은 현지시각으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미국 원전 운영사 단체인 Utilities Service Alliance(이하 USA)가 주관한 정기총회 행사에 참석했다.미국 아이다호주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미국 내 8개 원전운영사와 뉴스케일(NuScale), 美원자력규제위원회(NRC), 미국 전력연구소(EPRI) 등 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은 가상발전소 시스템 운영능력을 확대해 예측 정확도를 높여 전력중개사업 분야의 새로운 사업 모델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한수원은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출력 변동성 대응을 위해 지난해 10월 도입한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의 ‘신재생e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고 정부의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에 참여하고 있다.발전량 예측제도는 20MW 이상 태양광 및 풍력 발전사업자 등이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하루 전에 미리 예측해 제출하고, 당일 오차율 8%(전력거래소 중앙예측 오차율 수준) 이내로 이행할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공공기관 최초로 관세청으로부터 AEO AA등급을 취득했다.AEO 제도가 도입된 2008년 이래 공공기관 최초로 AA등급을 받은 것은 한수원은 앞으로 비용절감은 물론, 대외 수출경쟁력을 더욱 높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2019년 공공기관 최초로 AEO 공인을 취득한 바 있는 한수원은 이후 지속적으로 최고수준의 내부통제시스템을 유지하고, 안전관련 시설을 보강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왔다.그 결과 올해 AEO 공인심사에서 수출입 안전관리 수준을 높게 평가 받아 기존 A등급에서 AA등급으
최근 세계 각국과 선진국 기업들의 산업스파이가 활개치고 있는 가운데 한국수력원자력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보안의식을 강화할 수 있는 ‘보안뉴스레터’를 발간해 주목을 받고 있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 정보보안처가 창립 이래 최초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보안 뉴스레터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한수원은 최근 정보보안 위협과 정보유출 수단이 고도화됨에 따라 임직원의 정보보안 의식과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보안 뉴스레터를 발간했다고 도입 취지를 밝혔다.한수원이 분기별 발간 예정인 뉴스레터는 보안 사건사고, 생활
원자력발전소의 원자로냉각재펌프(RCP)와 원전계측제어시스템(MMIS) 등 핵심설비를 국산화한 신한울 1호기가 최초 임계에 성공했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은 22일 오전 11시 신한울1호기(140만kW급)가 최초 임계에 도달했다고 밝혔다.임계는 원자로에서 원자핵분열 반응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으로, 이는 원자로가 최초 가동이 시작됨을 의미한다. 신한울1호기는 국내 27번째 원자력발전소로 지난해 7월 9일 원자력 안전위원회로부터 운영허가를 취득한 후 원자로에 연료를 장전하고 고온기능시험 등을 거쳐 원자로를 가동에 성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UAE 거센 모래바람을 뚫고 국내 원전 기자재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 판로 개척 길을 여는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협력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원자력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UAE 현지에서 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 지원을 적극 나섰다.한수원은 현지시간으로 9일부터 3일간 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2022 월드 유틸리티 콩그레스(World Utilities Congress, 이하 WUC)’에 참석했다.아부다비 국영 에너지 회사인 TAQA 주관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5일 울주군 신고리5,6호기 건설현장에서 한수원 및 원전건설 참여사의 경영진과 직원,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건설 ESG 경영 실천 선포식’을 개최했다.한수원은 이날 원전건설 사업 과정에서 ESG 경영활동을 펼치겠다는 다짐을 선언하고, 원전 건설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했다.이 자리에서 한수원은 건설 중인 원전사업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설계부터 구매, 제작, 시공까지 건설사업 전 과정에서 폐기물저감 등 친환경정책 이행을 통해 기후변화를 선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체코 두코바니 신규원전 사업 수주 추진에 이어 폴란드 신규원전 사업 수주 제안서를 제출하는 등 강력한 해외 진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현지시간(한국시간 21일 18시)으로 21일 폴란드 신규원전 건설사업의 정부 주무부처인 기후환경부를 방문해 사업제안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한수원은 사업제안서 제출을 위해 남요식 한수원 성장사업본부장이 폴란드를 직접 방문, 아담 기부르제 체트베르틴스키(Adam Guibourge-Czetwertynsk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창사 이래 최초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한국수력원자력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하는 ‘2021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동반성장 사업을 시행해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 기술력 향상과 자금지원 노력한수원은 원전 생태계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정재훈 사장이 취임 이후부터 100여개의 협력기업을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직접 챙기고 있다. 또한 2019년 부품·장비 국
오는 11월 입찰 예정인 체코 신규 원전 사업 수주를 위한 '필승 체코원전 수주' ‘팀코리아 공동협력협의회’가 열렸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은 7일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PS, 두산에너빌리티, 대우건설 등 팀코리아 각 사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팀코리아 공동협력 협의회’를 열고, 체코 원전 입찰 개시에 따른 수주 경쟁력 확보 방안 및 수주전략 등을 다각적으로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유럽 내 에너지 안보에 대한 중요성이 증가됨에 따라 원전의 중요성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