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사장 김기학)는 6일 새로 제정한 CI를 선포했다. 한전원자력연료의 새로운 CI 제정은 모회사인 한전과의 브랜드 통합을 통해 대외인지도를 제고함으로써 ‘Global Top 3 핵연료 회사’ 라는 비전목표 달성을 위한 해외진출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이뤄졌다.이번에 새로 제정된 CI는 결합된 2개의 원은 무한궤도로 영원불멸성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쌍수)은 지난달 27일, 송배전 해외사업 전담조직으로 해외사업기술개발팀을 신설했다. 해외사업기술개발팀은 송배전 분야 해외사업을 촉진하기 위해 해외 수출상품 기획, 연구 및 기술개발, 기술지원 등의 업무를 전담한다. 해외사업기술개발팀은 국내의 송배전 관련 우수 기술을 발굴하고 경쟁력 있는 패키지 상품을 개발해 해외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며,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쌍수)는 27일 오전 10시 삼성동 본사 한빛홀에서 김쌍수 한전 사장을 비롯한 전력그룹사 사장단, 김동선 중소기업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상생협력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정부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전력그룹사와 중소기업간 상생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
한전원자력연료(사장 김기학)는 27일, 대덕연구단지 회사 구내에서 130여명의 직원들이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매년 대전?충남 대한적십자 혈액원과 협력해 사랑의 헌혈운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출범한 봉사조직인 ‘에너토피아 봉사단’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쌍수)는 765kV 신고리-북경남 송전선로 건설사업과 관련해 토지수용재결신청서 공고/열람을 장기간 보류하고 있는 밀양시와 창녕군 및 해당지자체 공무원을 상대로 2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공사 지연에 대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한전은 공사 지연에 따른 선투자 금융비용 및 간접비용 증가 등으로 현재까지 약 192억원의 손해가 발생했다며
한국전력기술(KEPCO E&C, 사장 안승규)은 지난 2일 한기인재개발교육원에서 ‘2010년 하반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사식은 80명 신입사원과 신입사원 대표의 입사 선서를 시작으로 안승규 사장이 신입사원들 개개인에게 신분증을 수여했다. 앞으로 신입사원들은 직장입문 교육과 해병대 전략캠프를 포함한 구성원 일체화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쌍수)는 20일, 삼성동 본사에서 16개 국내 원자력 유관기관 임원 및 실무책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자력 유관기관 보안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UAE 등 원전 수출의 본격 추진에 따른 원자력 중요정보 유출이 우려됨에 따라 원자력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를 형성해 보안의식을 강화하고, 보안사고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쌍수)는 20일 삼성동 본사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와 지중배전선로 무단굴착에 의한 전력케이블 소손을 예방하기 위해 ‘도로굴착정보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김우겸 한전 부사장과 박형우 한국가스안전공사 기획관리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체결된 MOU에서 두 기관은 상호 굴착공사 정보공유를 통해 국가 지하시설물
한전 기술기획처 특허팀은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중화권 최대 발명전시회로 대만 경제부가 주관하는 ‘제6회 대만 국제발명품전시회’에 참가한다. 한전 특허팀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한전 발명품의 우수성을 해외 시장에 홍보하고 제품수출과 해외시장 개척의 계기를 마련해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국내 제품의 대 중화권 수출 및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쌍수)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한전 한빛홀에서 ‘전력그룹사?중소기업 상생협력 전진대회’를 개최한다. 정부의 상생협력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전력그룹사와 중소기업간 상생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상생협력 전진대회에는 중기청장과 한전 사장 및 그룹사 경영진, 수출화기업 대표 등 250여명이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쌍수)는 오는 9월부터 농어촌지역의 전선 도난을 방지하기 위해 기존 구리 전선에 비해 생산원가가 약 70% 정도 절감된 저원가 알루미늄(AL) 전선을 개발해 사용한다고 밝혔다.한전은 이번에 개발한 ‘농촌지역 전용 저원가 알루미늄 전선’을 농촌지역의 신규 공사나 노후전선 교체 등에 본격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며, 내년 이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쌍수)는 8월 16일(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캐나다 우라늄 탐사전문회사인 피션社(회장 Devinder Randhawa)와 워터베리레이크 우라늄 정밀탐사를 위한 합작투자 회사설립 및 탐사계약을 체결했다.이번에 체결한 정밀탐사에서는 한전컨소시엄과 피션社가 총 C$3,000만을 50대 50으로 부담해 총 180개 공 6만6,000m 시추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쌍수)는 지경부와 함께 9일~20일을 전력수급안정을 위한 특별 관리기간으로 정하고 부하관리제도 등 다각적인 수급안정대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는 자동차, 중공업 등이 집단휴가에서 복귀하고 무더위가 지속될 경우 전력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에 대비한 것이다.한전은 먼저 부하관리제도를 통해 약 2,500MW이상의 부하를 감축해 ‘전력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쌍수)는 멕시코 연방전력위원회(CFE)가 국제경쟁입찰을 통해 발주한 433MW급 노르떼(Norte)Ⅱ 가스복합발전소 건설 및 운영사업(BOO)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입찰에는 미쓰비시상사(일), 미쓰이상사(일), Iberdrola(스페인), Abengoa(스페인), KEPCO 컨소시움(KEPCO 56%, 삼성물산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쌍수)는 28일 정오(현지시각), 호주 머지市에서 코카투(Cockatoo Coal)社와 바이롱(Bylong) 유연탄 광산 개발 및 운영방안을 명시한 협력협정에 서명하고, 성공적인 광산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한전은 지난 5일, 영국 앵글로 아메리칸(Anglo American)社로부터 매장량 4억2,300만 톤 규모의 바이롱
국내 유일의 원자력연료 전문회사인 한전원자력연료(사장 김기학)의 꾸준한 기술개발 투자와 노력이 신기술 결실로 이어지고 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세계 최초로 중수로 사용후연료 건전성 검사 기술 및 장비 개발(과제책임자 박종열 부장)에 성공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중수로 사용후연료 건전성 검사기술은 중수로 원전에서 결함연료가 발생될 경우에 신속 명확한 판정은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쌍수)는 지난 21일, 인도네시아 8위 유연탄 전문기업인 바얀리소스社의 상장주식 20%(6억6,700만주)를 인수하고, 지분비율만큼 발전용 유연탄을 확보하는 투자 안을 이사회에서 의결했다. 한전은 이번 바얀리소스社 지분투자를 통해 유연탄을 2012년부터 연간 200만톤, 2015년부터는 연간 700만톤을 확보함으로써 발전용 유연탄 자주개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쌍수)는 지난 22일,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신암리 원자력교육원 내 건축부지에서 KEPCO INGS(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건축공사 기공식을 갖고 개최했다. 한전은 지난 2월 5일 한수원으로부터 원자력교육원 내 건축부지를 인수해 4월 캠퍼스 상세설계를 완료하고, 5월 3일 건축승인을 거쳐 이날 KEPCO INGS 건축공사(시설공
한전 강남지점은 지난 20일, 지중 무단굴착으로 인한 전력설비 손괴를 예방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지중설비 관리 유관기관인 대한도시가스와 '지하매설물 안전관리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상호 굴착공사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가 지하시설물의 사고 예방 및 안전성 향상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양사의 발전을 위해 협의체계를 구축할 수
전력거래소(이사장 염명천)는 지난 22일 아세안 대표적인 태국 에너지규제위원회 대표단(Energy Regulatory commission, Mr. Chalit Ruengvisesh commissioner 등 7명)과 면담을 갖고 한국의 전력산업 발전상과 전력산업 구조개편 등에 대한 상호 관심사를 논의했다. 태국 ERC측은 한국의 전력산업 발전경험과 최근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