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KOPEC, 사장 안승규)이 2010년 신입 및 경력사원 약 100여명을 채용하기 위해 10일부터 지원서를 접수받는다. 최근 UAE 원전 수주 및 국내 원자력 비중 확대 등에 따라 기획재정부와 지식경제부의 조직 진단결과 정원이 282명 늘어난 한국전력기술은 추가 원전 수주 가능성과 전문 인력 양성 필요성 등을 감안해 상반기 중에 약 100여명
한국전력기술(KOPEC, 사장 안승규)과 민간건설사인 코오롱건설(사장 김종근)은 지난 6일 경기도 과천 코오롱타워 12층에서 국내외 발전 EPC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협력협약서(MOU)를 체결했다. 양 사는 향후 국내외 발전소 신규 건설 및 가동발전소 개·보수 등 발전 EPC사업을 공동개발 수행키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사는 한국전력기술의 발
한전은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해외사업과 녹색경영을 위한 신규 인력을 채용하는 등 우리 사회 최대현안인 일자리 창출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한전은 지난해 'KEPCO New Vision' 달성을 위한 중점 사업추진 분야인 해외사업 및 녹색기술 분야 전문인력 등 92명을 채용한데 이어 올해는 우선적으로 현장설비 운영인력(배전 전기원) 62명, 국가보훈대
한전은 UAE원전에 필요한 인력양성을 위해 UAE 학생들을 대상으로 원자력 교육을 실시키로 하고, 지난 3일 UAE 아부다비 현지에서 ENEC(UAE원자력공사)?IAT(Institute of Applied Technology)와 IAT 학생들의 원자력 하계 실습훈련 교육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교육은 수도공고에서 50명의 IAT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쌍수)와 포스코(회장 정준양)가 원전 소재 국산화 개발에 함께 나섰다. 양사는 지난 3일 삼성동 한전본사에서 원자력발전소의 설비용 소재 국산화 개발에 공동협력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사는 원전 건설에 사용되는 주요 기자재의 핵심소재에 대한 국산화율 제고에 공동으로 노력하고, 궁극적으로 국내 원자력산업계의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문덕)은 지난 21일 수원시(시장 김용서)와 생활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유기성오니를 이용해 생산한 재생에너지를 화력발전소 연료로 활용하기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생활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오니(汚泥)는 하수에 포함되어 있는 음식찌꺼기 등의 유기성 물질을 먹고 사는 미생물덩어리로서 탈수와 건조, 성형 등의 과정을 거쳐 발열량이
정부지원 국책과제로 5년(‘05.11~’10.10)간 추진 중인 한국형 에너지관리시스템(K-EMS, Korea Energy Management System) 개발의 총괄주관기관 전력거래소(이사장 염명천)는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개최하는 ‘IEEE/PES T&D 2010’에 참가해 전력계통의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KEPCO(한국전력, 사장 김쌍수)는 지난 14일부터 서울시와 제주도의 시내도로에 ‘저속 전기차(NEV:Neighborhood Electric Vehicle)’ 운행이 허용되는 등 향후 전기자동차 보급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기차 충전인프라 보급 활성화를 위해 충전전용요금 인가전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될 잠정전기공급제도를 마련했
KEPCO(한국전력, 사장 김쌍수)는 지난 15일 본사 회의실에서 전기 요금을 제때 납부하지 못하는 최극빈층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에너지 재단(이사장 김기춘)과 전기요금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2억원을 전달했다. 지원대상은 혹서기 및 혹한기에 형편이 어려워 전기요금을 제때 납부하지 못해 제한적 전기공급으로 고통받고 있는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중증 장애인 등
KEPCO(한국전력, 사장 김쌍수)는 삼성동 본사 1층 Lobby에 우수 전력기자재 홍보전시관을 설치하고, 지난 8일 전력산업 유관기관 및 국내 전력기자재 생산업체 대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행사를 가졌다. 전시관에는 변압기, 개폐기, 전선 등 해외시장에 수출 가능성이 큰 우수 중소기업 전력기자재 33종이 연중 전시될 예정됐다. KEPCO 및 유관기
한국전력(사장 김쌍수ㆍKEPCO)이 목포공업고등학교 재학생 15명에게 2억5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전은 지난 2일 전남 목포공고에서 장학증서 전달식을 열고 △내신성적 △가정형편 △봉사활동 △품행 등을 토대로 선정한 15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전 관계자는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며 "목포
한국전력공사(KEPCO)는 지난 2일부터 대고객 검침신뢰도 제고를 위해 자동이체 및 인터넷 빌링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참여형 자율검침제도’ 시범사업을 실시했다. 자율검침제도란 매월 고객이 직접 전기 계량기를 검침해 한전의 인터넷 사이버지점에 지침을 입력하면 해당 지침을 기준으로 전기요금을 청구하는 제도로 월간 사용량을 고객이 직
전기를 불법 또는 부정하게 사용한 사례가 지난해 연말에서 올초까지 6주 동안 518건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KEPCO(한국전력·대표 김쌍수)는 2009년 12월 21일부터 지난 1월 29일까지 6주간 ‘전기위약 자동탐지시스템’을 활용해 전기위약 사용 등에 대해 일제정밀조사를 실시한 결과 불법·부정 전기사용
산업용 전력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여 우리나라 산업활동이 점차 활기를 띠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지식경제부 전기위원회에 따르면 2월 전체 전력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11.8% 증가한 372.2억kWh로 나타나, ‘09.12월 12.1% 증가율 이후 연속 3개월 두자리 수 증가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산업용 전력판매량은
전력거래소(이사장 오일환)는 지난 11일 ‘전력계통 신뢰도 협의회’ 전문분과인 ‘전력IT 워킹그룹’에서 전력시장운영규칙을 개정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전력계통 신뢰도 및 전기품질 유지기준’ 고시가 개정됨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신뢰도 고시 개정 내용 중 전력IT설비 부문
한전KPS(사장 권오형)는 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송월주), 일상예술창작센터(대표 김영등)와 함께 ‘사회적기업 인큐베이팅 MOU’를 체결하고 예비 사회적기업이 노동부의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지원을 시작했다. 지난 10일 성남시 분당에 위치한 본사 12층 대회의실에서 한전KPS 권오형 사장을 비롯한 임원 및
한전KDN이 비정규직 475명을 정년이 보장되는 별정직으로 전환했다. 정규직 정원의 40%에 해당하는 규모로 공공기관 중 최대다. 별정직 전환으로 직원들은 고용안정과 임금 인상, 복지와 교육 혜택이 확대됐고 회사 측은 안정적인 인력을 확보하게 됐다. 한전KDN은 올 초 475명의 기간제 단기근로자를 계약기한이 없는 무기계약 별정직 직원으로 전환 발령 내고
KEPCO(한국전력, 사장 김쌍수)는 스마트그리드 시대를 이끌어갈 차세대 전력서비스인 ‘스마트서비스’를 개발하고, 시범서비스를 올 4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다음 달 2일부터 15일까지 2주일간 KEPCO 사이버지점 (http://cyber.kepco.co.kr)을 통해 주택용 200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서비
한전KDN(사장 전도봉)은 표준형 단상 전자식전력량계 2종(40A, 120A)에 대한 기술표준원의 인증과 더블어 KEPCO의 공급자격을 획득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는 KEPCO가 지난해 10만 가구에 대한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사업을 위해 전력량계 공급을 발주했으나 수차례 유찰되자, 전력IT 자회사인 한전K
한전KPS(사장 권오형)는 지난 11일 인도 현지에서 인도국영화력발전공사(인도NTPC)와 아시아?태평양,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의 해외사업 공동진출을 위한 ▲해외사업 공동개발 ▲발전설비 O&M사업 협력 ▲발전설비 O&M사업 수행을 위한 전문기술 및 인력 제공 등의 내용이 담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특히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Mr. Sk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