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지난 12일 동경주 지역 노인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방역물품을 지원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에 나섰다.이날 월성본부는 동경주 지역의 110개소의 경로당과 4개의 지역아동센터에 마스크 12,000매와 손세정제 240개를 지원했다. 경로당 기증물품은 월성본부 홍보관에서 동경주 지역 3개 읍·면 이장협의회장들에게 전달했고, 지역아동센터 기증물품은 월성본부에서 직접 센터를 방문해 전달했다.노기경 월성원자력본부장은 “마스크 품귀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금일 방역물품 지원이 동경주 지역의
12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주지역 재래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중앙시장을 찾아 오찬과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차성수 이사장은 본사 간부, 직원 등 50여명과 시장내 국밥집에서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 했다.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직원들과 지역 재래시장, 식당도 가고 방폐장 주변지역 동네가게 등도 자주 이용하도록 해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기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시작된
정병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지난 7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소재 국가핵융합연구소를 방문해 KSTAR 제어실에서 유석재 국가핵융합연구소장으로부터 국내 기술로 개발한 초전도 토카막 핵융합 연구장치인 KSTAR에 대한 세부사항 등을 설명 듣고 있다.
엄재식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5일 저녁 부산국제여객터미널을 방문해 일본 활어차 해수 채취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동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증상자가 병원 출입 이전에 상단을 받도록 하는 공간인 선별진료소가 설치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수칙 현수막이 걸려있다.
김병숙(사진) 한국서부발전 사장과 30여명의 임직원은 지난 6일 충남 태안군 버스터미널 앞에서 지역 주민과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예방물품 배부와 함께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에는 마스크와 함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예방수칙이 담긴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면서 고열·기침·호흡 곤란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태안보건의료원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홍보했다.김병숙 사장은 “주민들께서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태안군내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
한국수력원자력노동조합이 ‘강제 인사이동’에 대해 강력 반발하며 경주시 장항리 본사 앞에서 천막 노숙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노숙투쟁 14일째로 접어든 4일 오후, 핵심 조합원들은 삭발을 강행하며 '강제 인사이동' 반대에 뜻을 굽히지 않고 있다. 한수원의 기피근무지인 한울원자력본부의 인력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한 ‘순환마일리지’ 인사제도 시행을 앞두고 고리원자력본부(위원장 김종배), 월성원자력본부(위원장 최영두) 한빛원자력본부(위원장 김석봉) 새울원자력본부(문지훈 위원장) 조합원들은 지난 1월 23일부터 “경험인력을 노형이 다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지난 23일 경북 김천 본사 1층 로비에서 경북 김천시와 협업으로 ‘혁신도시 어울림 직거래장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설 명절을 맞이해 임직원에게는 지역특산물 구매를 장려하고 지역농가 및 소상공인들에게는 판로확대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는 목적으로 마련되었다.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김천시 14개 읍면동에서 24개의 농가가 참여해 사과, 표고버섯, 아로니아, 한과 등 다양한 농특산품을 판매했다. 또 경북사회적기업협동조합도 온라인에서 구매가 가능한 여러 지역 특산품 판매품목을 홍보해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지난 21일부터 양일간 본부 최인접마을인 나아리, 나산리, 봉길리 경로당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월성본부는 쌀, 라면 등의 생필품과 지역 농산물을 전달했고, 마을에서는 떡국을 준비해 식사를 함께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지역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인접 마을을 방문해줘서 고맙다”면서 “월성본부가 올 한해도 안전 운전과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신년덕담을 건냈다.이에 노기경 월성원자력본부장은 “신년인사를 겸해 마을의 어려운 점을 경청하고자 찾아왔다”고 방문 취지를 밝히며 “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설 연휴를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우한 폐렴의 확산에 대비해 ‘우한 폐렴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현장 응급환자 대응시스템을 점검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날 동서발전은 본사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행동수칙’이 담긴 인쇄물과 마스크를 나누어주고 감염병 예방을 위한 유의사항을 안내했다.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내메일을 보내고 사내 홈페이지에 팝업창을 게시해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출장, 여행 등 해외 방문시 감염병에 대해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페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신선)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이해 지역 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다양한 행사들을 개최했다.지난 22일 오전 이신선 본부장은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월내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에 직접 참여해 재래시장 이용을 권장하는 캠페인에 앞장섰다.이날 행사에는 이 본부장을 비롯해 김종배 고리원자력본부 노조위원장 등 본부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총 300여만 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구입했으며, 이를 주변 지역 기초생활수급자와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아울러 고리본부는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북면, 죽변면 등 본부 주변지역 자매마을을 방문했다. 이번 자매마을 순회 간담회는 장정일 한울본부 대외협력처장 주관으로 직접 지역주민의 의견을 듣고 애로사항을 해결하자는 취지에서 시행되었다.한울본부는 지난해 복날과 추석을 맞이해 28개 자매마을을 순회하고 총 10건의 의견을 수렴해 관련 부서에 전달하거나 해당 마을에 답변을 완료한 바 있다.장정일 한월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은 “한울본부와 지역 간 상생은 지역 주민의 생생한 의견을 듣는 것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한다.
엄재식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21일 설명절을 앞두고 영천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과 환담을 하며 설명절에 사용할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지난 20일 한울본부 사택 복지관에서 2020년 설맞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농수산물 판매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한울본부 직원 가족 및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구입하고 지역 농수산물 판로확장을 통해 농어민 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한울본부가 마련한 자리로, 울진 관내 업체들이 지역 특산품으로 구성된 명절선물세트를 비롯한 농수산물 가공품 30여 품목을 선보였다.이날 한울본부는 약 600만 원 상당의 농수산물을 구입하여 관내 7개 복지시설에 전달해 소외된 이웃에 대한
한국수력원자력축구단(구단주 정재훈)이 지난 3일 경자년 새해를 맞아 경주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500만원 상당의 겨울 용품을 전달했다.‘2020나눔 행복 프로젝트’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경주한수원 남녀축구단 70여명이 2019년도 남자팀의 내셔널리그 경기에서 사랑의 골과 입장료 등으로 마련한 적립금으로 20가구에 연탄 5,000장을 비롯해 전기매트와 겨울이불 등을 전달했고, 1가구에는 보일러 수리비도 지원했다.‘2020나눔 행복 프로젝트’는 경주한수원이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
경자년(庚子年) 흰쥐의 해가 밝았다. 12지(支)의 첫 번째 자리를 차지하는 쥐는 재물과 다산, 풍요기원의 상징이며 미래의 일을 예시하는 영물이다. 특히 흰쥐는 다른 쥐들보다 지혜롭고, 생존 적응력이 뛰어나 뭇 쥐의 우두머리로 꼽힌다.국내 원자력산업계는 다재다능하고 활동적인 흰쥐의 기운이 더해진 2020년을 맞아 글로벌 원전 리더십을 발휘해 더 큰 발전을 모색하는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밖으로는 여전히 많은 국가들이 경제적이며, 친환경적 전원으로서 원자력의 필요성이 재평가되고 있으니 이는 국내 원자력산업계에 기회가 될 것이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ㆍ총장 안남성)는 지난 2일 새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시무식을 개최한 뒤, 인근 해돋이 명소로 유명한 간절곶을 찾아 교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의미 있는 봉사활동으로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열었다.이날 KINGS 교직원들은 환경정화 활동으로 지난 늦가을 태풍 등으로 밀려 온 각종 플라스틱류, 깨진 유리 및 폐목재 등 다량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해안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필요한 장비 및 도구는 울주군 서생면사무소에서 협조해 줬다.KINGS 관계자는 “시무식을 개
2일 엄재식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2020년 시무식이 가진 뒤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덕담을 주고받고 있다.
[기사제휴 = 내외전기통신저널]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2일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본사 임직원들이 떡국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김병숙 사장은 본사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와 임직원 상호 악수례로 희망찬 새해 다짐을 나눈 뒤, 임직원 30여명과 함께 태안군 노인복지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 및 홀몸어르신 분들께 직접 떡국을 끓여 대접했다.아침 일찍부터 급식재료 준비, 배식 및 뒷정리까지 솔선수범한 서부발전 임직원들은 식사를 마치신 어르신들께 추운 겨울을 든든하게 보낼 수 있도록 희망꾸러미(식품키트상자, 양말 등)를
2일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 강당에서 시무식을 열고 한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정상봉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차질없는 제3공장 건설 추진과 안전의 생활화”를 강조하는 한편 “안정적 연료 공급을 위한 혁신 기반 조성, 지속적인 해외사업과 기술개발을 통한 성장동력 창출을 핵심 과제로 삼아 2020년 한 해를 임직원 모두가 상생낙생(相生樂生)의 마음으로 소통과 화합의 한 해를 보내자”고 당부했다.시무식과 신년하례 후에는 임원 및 간부급 직원 40여 명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호국 영령의 넋을 기리고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