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최대 배전망사업자인 Western Power Distribution에서는 최신 매핑 및 전력망 자산정보를 현장 직원에게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3000여대의 아이패드(iPad)에 벤틀리시스템즈 맵 모바일(Bentley Map Mobile)을 구축했다. 이에 앞으로는 한 달에 5000회 넘게 변경되는 자산정보의 업데이트가 Wi-Fi나 3G를 통해 현장에
포스코에너지가 베트남 꽝닌省 몽즈엉에 이어 응에안省 뀐랍에 두번째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한다. 지난 21일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는 베트남 응에안省 빈씨티에서 신창동 포스코 에너지 부사장, 호득펑 (Ho Duc Phoc) 응에안省 당서기장, 전대주 駐베트남한국대사, 응우엔 쉰 흥(Nguyen Sinh Hung) 베트남 국회의장, 후잉 타잉 디엔(Hu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최진용)이 통신케이블 전문 계열사인 ‘㈜티이씨앤코’와의 합병을 통해 사업간 시너지를 제고하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대한전선은 지난 22일에 열린 이사회에서 티이씨앤코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합병 비율은 1대 1.0702836으로 대한전선은 티이씨앤코의 발행 주식 전량에 대해 합병 비율로
ABB(ABB코리아 대표 최민규)는 세계최초의 협업용 양팔로봇 YuMi®(유미)를 반도체 전시회인 세미콘코리아2016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YuMi는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높은 안전성과 정확도로 사람과 협력해 효율적으로 작업 가능한 산업용 로봇이다. ABB는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을 가속화하고자 Next Level 전략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 두산그룹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두산분당센터(가칭)’를 건립하기로 했다. 센터가 건립되는 곳은 두산건설이 소유한 정자역 인근 부지로, 두산건설은 지난해 7월 성남시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이곳에 두산 계열사가 입주하는 빌딩을 건설하기로 했다. 두산건설은 MOU에 따라 올해 상반기 건축허가를 완료하고 공사에 착공해 오는
현대사회는 급속한 산업화와 인구증가, 자동차의 보급 등으로 인해 천식, 아토피, 에볼라, 사스, 메르스 바이러스 등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후쿠시마와 같은 원자력발전소 사고 시 방사성물질의 확산으로 공기 중 피폭 가능성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를 겪으면서 의료시설의 공기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원인으로 다중이용시설
세원셀론텍(대표이사 장정호 회장)과 EG가 손잡고 양사가 보유한 기술 인프라의 강력한 시너지를 바탕으로 산업플랜트 시장 확대에 나선다. 최근 세원셀론텍과 EG는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으며, 유압시스템 및 메카트로닉스 기술이 적용되는 제철·제강, 자동차 등 광범위한 산업플랜트 영역에서 연구개발 및 시스템사업을 공동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한국중부발전과 약 1000억원 규모의 신서천화력발전소 터빈∙발전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27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계약식에는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발전안전본부장과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을 포함한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리 일원에 1000MW급으로 건설되는 신
최근 벤틀리벤틀리시스템즈(Bentley Systems)가 AutoPIPE 및 AutoPIPE Vessel의 CONNECT Edition(커넥트 에디션)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추가적인 설계 코드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이 설계 코드 업데이트는 원자력발전소를 비롯한 에너지플랜트 프로젝트에서 규정을 준수하는 배관 및 압력 용기 설계를 생성하는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현대중공업 자원봉사단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는 일에 팔을 걷어붙였다.현대중공업 직무연합서클 봉사단 200명이 지난 15일 경남 밀양시 동명마을을 방문해 30여 가구의 사과 수확을 하며 가을걷이를 지원했다.이들은 현대중공업이 동명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1995년 이후 매년 봄과 가을 농번기에
16일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전력거래소(KPX) 본사 사옥(전라남도 나주 빛가람동)에 설치되는 에너지저장장치(이하 ESS, Energy Storage System) 주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한다. 이는 지난 9월 ESS 사업에 진출하면서 첫 공급 계약을 맺은 데 이어 두 달 만에 거둔 성과이다. 두산중공업은 올해 말까지 주관사업자인 ㈜태경전기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이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창원대학교와 ‘워터 캠퍼스(Water campus)’ 과정 개설과 운영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힘. ‘워터 캠퍼스' 과정은 물 산업 관련 공학이론과 전문기술 지식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경남센터와 두산중공업, 창원대가 연계해 만든 물 산업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ABB는 이중연료 전기추진시스템(DFDE)의 효율성 개선에 대한 가능성을 검토한 DNV-GL R&D의 종합적인 조사연구 세부사항을 최근 공개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전반적인 선박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고 이로 인해 선박의 자산가치 경쟁력도 높일 수 있다. 또 최적화된 전기추진 LNG선은 특정 케이스 및 범위에서 연료효율이 높은 선박으로 대안이 될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는 지난 10일 서울 K호텔에서 열린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수도권 대기환경관리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돼 대상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수도권에 위치한 사업장 중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으로 대기환경 관리를 한 사례를 발굴해 업계에 전파하고자 환경부 산하 수도권대기환경청이 2008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것으로
“벤틀리시스템즈(Bentley Systems)에게 한국은 아주 흥미로운 시장임과 동시에 커넥트 에디션(CONNECT Edition)과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이 적용됐을 때 가장 큰 차이를 느낄만한 잠재적 사용자가 아주 많다.” 벤틀리시스템즈(Bentley Systems)는 다국적 공학용 엔지니어링
지난 22일 두산은 부산그린에너지㈜가 발주한 부산연료전지발전소용 연료전지 공급과 관련해 삼성물산과 계약을 체결했다. 또 부산그린에너지와 연료전지 유지보수와 관련한 장기 서비스 계약(LTSA, Long Term Service Agreement)도 곧 체결할 예정이다. 두 건의 총 계약금액은 2800억 원이다. 부산 해운대 신시가지에 전기와 난방열을 공급하기
대우조선해양의 액화천연가스(LNG) 추진 기술이 적용된 세계 최초 ‘LNG 추진 컨테이너선’이 해상시운전을 성공리에 마치고 실제 노선에 투입된다. 미국 대표적인 방산업체인 제너럴 다이나믹社의 자회사인 나스코(NASSCO) 조선소는 최근 3100 TEU급 컨테이너선인 이슬라벨라(Isla Bella)호의 해상 시운전을 마치고 선주사인 토트
세원셀론텍(주)(대표이사 장정호 회장)은 현대엔지니어링과 80.9억원 규모의 플랜트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세원셀론텍이 제작을 맡은 플랜트기기는 롯데베르살리스 엘라스토머스(롯데케미칼과 베르살리스의 합작사)가 전남 여수에 건설 중인 고기능성 합성고무 생산 플랜트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 플랜트는 친환경 타이어의 핵심소재인 솔루션스타이렌부타디엔고무(SSBR)와
세원셀론텍(대표이사 장정호 회장)은 에너지 분야 글로벌 EPC사인 CB&I 및 자크리(Zachry)의 조인트벤처와 약 42억 원 규모의 압력용기(Pressure Vessel)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세원셀론텍이 제작을 맡은 플랜트기기는 미국 프리포트(Freeport) 지역에 건설되는 액화천연가스(LNG) 생산 플랜트(Freeport LNG Tr
최근 벤틀리시스템즈(Bentley Systems)는 프랑스 파리의 자동 3D 환경 작성, 시뮬레이션, 통합 및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인 ‘E-on software’를 인수했다. E-on software는 디지털 컨텐츠 작성(DCC) 시장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으며 VUE 및 PlantFactory 제품은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과학,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