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ㆍ원장 손재영)이 지난 9월 28일 반부패‧청렴 서약식 및 실천 결의대회을 가졌다.KINS는 지난해 윤리헌장 제정 및 선포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청렴‧반부패 초석을 다진 바 있으며, 올해 본격적인 세부 추진전략을 이행하며 기관 내 청렴생태계를 조성 중에 있다.이날 서약식에는 손재영 원장을 비롯한 KINS 임직원 대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청렴한 공직 풍토 조성 ▲지위‧권한 남용, 부정청탁 금지 ▲금품 수수 금지 및 부적절한 언행 근절 ▲투명하고 공정한 직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11일 정재훈 사장을 비롯해 남주성 상임감사위원, 본부장 및 본사 처·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덕만 청렴윤리연구원장 원장(前 권익위원회 대변인)을 초빙해 ‘갑질 방지와 청렴문화 확산’이란 주제로 청렴교육을 가졌다.김덕만 원장은 이날 교육에서 “공직자의 관행적인 갑질 문화를 개선하고 건전한 공직사회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기존에 관행적으로 이뤄져 온 지연·학연·혈연 등의 연고주의 문화를 완전히 걷어내야 한다”고 당부했다.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국민의 신뢰받는 원전운영 및 종합에너지 기업으로의 재도약은 임직원의 청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ㆍ노동조합 위원장 이희복) 노사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기금 1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중부발전 노사는 지난 21일 충남 보령 본사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사공동 사회공헌 기금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노조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자는 제안을 사측이 하는 노조 제안을 사측이 받아들임으로써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노조의 재정자립 기금과 회사의 나눔 기금을 합쳐 1억원의 기금을 만들기로 했다.노사는 향후 공동 TF를 통해 지역의 사회적 기업 지원 및 육성, 재래시장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폭염 등 재해예방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지난 18일 공단 노사는 월성지역본부에서 방폐장 2단계 건설현장 근로자 안전조치 사항으로 식수, 그늘막 및 차양막 설치, 휴식시간 제공여부 등 폭염에 대비한 안전조치가 제대로 시행되고 있는지 집중 점검했다.근로자가 고온에 장시간 노출되면 열사병, 열탈진, 열실신 등 온열 질환에 걸릴 수 있으며, 급격한 기온 상승은 질식이나 폭발사고의 원인이 된다. 또 하절기 폭우에 대비해 낙석 및 지반붕괴 등 건설재해가 우려되는 재난 취약지역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직장내 성폭력 및 성차별을 방지하기 위해 (사)대구여성의전화(대표 김정순)와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공단은 연초 전국적인 ‘미투운동’ 확산에 따라 공기업 중 처음으로 자발적으로 대구여성의 전화에 의뢰, 모든 여성 직원을 대상으로 대면상담을 실시했다. 상담에 참여한 여직원들은 내부에서 말하기 어려운 고충을 독립적인 외부 전문가에게 털어놓을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이에 양 기관은 향후 업무상 성차별과 성희롱, 남성중심의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차
18일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 강당에서 노사합동 ‘청정다짐 대회’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한전연료 전 임직원들은 ▲부패 예방 및 청렴ㆍ공정한 조직문화 조성 ▲직무관련 부당한 간섭 배제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통해 국민에게 믿음 주는 공기업이 될 것은 물론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자연스럽게 청렴을 내재화할 수 있도록 윤리의식 수준 진단, 윤리경영위원회 운영 등을 통해 추진동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다짐했다.한전연료는 그간 전사적 청렴ㆍ윤리문화 확산을 위해 반부패 경영 국제표준 ISO37001 인증 획득
지난 4일 한전KPS(사장 김범년)는 ‘2018년도 한전KPS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KPS 서포터즈로 선발된 대학생 20명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지역사회 우수인재들과 소통하고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한전KPS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한 ‘대학생 서포터즈’는 2015년부터 매년 광주ㆍ전남 지역 대학생을 선발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왔다.올해 서포터즈로 선발된 대학생 20명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열린 발대식에서 손영권 한전KPS 기획처장은 환영사를 통해 “서포터즈 활동이 대학생활에 영원히
한전KPS(사장 김범년)는 지난 26일 광주전남혁신도시(전남 나주시 소재)에 위치한 본사 빛가람홀에서 ‘2018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가졌다.특히 그동안 가족친화 직장문화를 조성하는 데 적극 힘써온 한전KPS는 ‘가족친화인증기업’에 걸맞게 이번 입사식에 신입사원 가족들을 초청해 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김범년 한전KPS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는 현재 새로운 도약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며 “신입사원들은 ‘Perfect & Pride'라는 회사의 DNA를 내재화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은 설립 이후 40년간의 성장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사(社史)인 ‘한국전기연구원 40년 빛나는 전기(傳記)’를 발간했다.사사는 전기연구원이 1977년 설립 이래 세계 수준의 전기전문 연구기관으로 자리를 잡기까지의 40년 역사를 당시 사진과 증언을 토대로 담앗으며, 시대별·성과별 중심으로 총 5부로 구성됐다.1부 통사에서는 대한민국 전기산업 발전과 함께한 40년 발자취를 7단계로 나눠 시대별 주요 상황을 생생하게 기술했다. 2부는 연구원을 움직이는 3개 축인 연구·시험·행정 각 부문의 역할을 담았다. 3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지난 14일 경주 드림센터에서 간부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KORAD 공공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사회적 가치와 공공혁신 개념, 혁신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된 이날 워크숍에서 최현선 명지대 교수는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이해 제고, 민간과의 상생발전 기반구축, 실천 가능한 사회적 가치의 종류와 공공기관의 역할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참석자들은 공단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 혁신 3대 방향 7대과제에 대해 토론을 벌여 ‘경주 환경방사능 맵’ 활성화를 통한 대국민 서비
한국전력기술을 비롯해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건설관리공사 등 김천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은 지난 14일 ‘청렴시민감사관·옴부즈만 연석회의’를 개최했다.청렴시민감사관·옴부즈만 제도는 회사 내부의 부패근절 및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감시·평가를 위해 외부 전문가를 위촉하는 제도로 한전기술은 2015년부터 도입·운영해오고 있다.이날 연석회의는 각 기관 개별회의와 공동회의로 나눠 진행됐다. 공동회의에서는 반부패경영시스템 ‘ISO37001’ 제도의 이해,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시책 우수사례 발표와 청렴시민감사관의 강평이 있었다.향후
‘2018 한국수력원자력 사장배 전국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부산시 기장군 월드컵빌리지에서 전국 17개 시·도 대표 선수·임원·가족 등 모두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히 치러졌다.한수원 사장배 전국 생활체육 축구대회는 전국 직장인 축구동호회가 참가하는 대한축구협회의 대표적인 대회로 2008년부터 시작돼 올해 10회째를 맞이했다.8일 열린 개회식(전야제) 행사에는 윤포영 기장부군수, 조병득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비롯해 전휘수 부사장, 노기경 고리본부장 등 한수원 임직원이 참석해 출전하는 선수들의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7일 대전국립현충원 에서 묘역 가꾸기 봉사를 실시했다.이날 정상봉 사장을 비롯한 한전원자력연료 임직원들은 2014년 회사와 결연을 맺은 사병1묘역을 방문해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리며, 조화를 정리하는 등 묘역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한전원자력연료는 매년 시무식 후 대전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함은 물론, 연중 결연 묘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또한 어려운 환경에서 근무하는 국군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한 성금도 꾸준히 후원해 오고 있다.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보훈의 성지인 현
한국원자력환경공단(KORADㆍ이사장 차성수)은 지난 29일 본사 앞마당에서 청렴기(旗) 게양행사를 가졌다. 청렴기 ‘청렴韓 세상’은 청렴문화 정착과 이의 확산으로 국민의 신뢰를 받는 대표 청렴기관을 지향하는 의지를 담았다.이날 공단은 코라드홀에서 본사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전문가를 초청해 정부가 역점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반부패‧청렴정책과 실천방안에 대한 강연회도 개최했다.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측정하는 청렴도 조사에서 최근 3년간 2등급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1월 차성수 이사장 취임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운대 한화리조트에서 일하는 방식 혁신을 통한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RESPECT7 문화 확산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RESPECT7은 ▲혁신(Renovation) ▲청렴(Ethics) ▲사회적 가치(Social Value) ▲자부심(Pride) ▲공정(Equality) ▲배려(Care) ▲신뢰와 화합(Trust)을 의미하며, 이번 워크숍은 ‘RESPECT7 존중문화’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업무관행 개선과 워라밸(Work&Life Balan
지난 5일 차성수(사진)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방폐장 인근인 경주시 감포읍 이견대에서 열린 문무대왕릉 춘향대제 초헌관을 맡아 봉행, 헌작했다.문무대왕릉 춘향대제는 신라 제30대 문무대왕의 호국정신과 위민사상을 계승하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양남ㆍ양북면, 감포읍 등 3개 읍면 주민들이 구성한 문무대왕릉 향봉행회 주관으로 시행되고 있다.이날 춘향대제에는 경주지역 기관단체장, 시민, 관광객 등 900여명이 참여했다. 초헌관을 맡아 봉행, 헌작한 차성수 이사장은 안전한 방폐장 운영과 함께 경주 시민들과 투명하게 소통해 신뢰를 확보하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지난 6일 노·사 공동 ‘공공상생연대기금 출연식’을 갖고 기금 31억2000만원을 출연했다.지난해 12월에 공식출범한 공공상생연대기금(이사장 이병훈)은 116개의 공공기관이 반납한 성과연봉제 도입 인센티브를 재원으로 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을 목적으로 하는 공익법인이다.남동발전은 비정규직 직원의 처우 개선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99%의 높은 참여율로 성과연봉제 조기도입 인센티브를 자진 반납했으며, 이날 조성된 기금 전액 31억2000만원을 출연하게 된 것.유향열 한국남동발전 사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지난 2일 충남 보령시 소재 본사에서 신입사원 30명과 신입사원 가족 및 중부발전 임직원 등 2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28기 신입사원 입사식’와 사창립 기념행사가 함께 열렸다.이번 28기 신입사원 30명은 신입사원 심화교육 및 발전기초과정을 거쳐 5월 중 현장으로 배치될 예정이다.임금피크제 별도정원 대체인력과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에 따른 필요인력을 충원하기 위해 ▲발전기계 ▲발전전기 ▲발전화학 ▲건축 등 4개직군으로 나눠 총 30명을 채용했으며, 이들은 3개월 가량의 인턴근무기간을 거쳐 정규직으로
한전KPS와 국립나주병원가 공동으로 11일부터 13일까지 전남 담양군 일원에서 ‘2018 Emotional Safety(감성 안전) 힐링캠프’를 가졌다.이번 힐링캠프 행사는 지난해 한전KPS와 국립나주병원이 직장인 정신건강 증진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한 이후 산업재해 발생으로 인한 직원들의 심리적 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올해 산업안전보건법이 기존의 ‘신체건강 보호’에서 ‘정신건강 보호’까지 확대됨에 따라 이번 캠프에는 맞춤형 정신건강서비스가 제공됐으며, 이를 통해 정신건강 문제 조기 발견 및 관리와 함께 산
한전산업개발(사장 주복원)이 임직원들의 자녀 교육 문제 걱정 해소를 위해 교육평가전문 기관인 한국교육평가센터(대표 김진수)와 손잡고 새로운 사내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한전산업은 최근 한국교육평가센터와 ‘전국 초ㆍ중학생 수능형 학력평가 업무협약’을 맺고 내달 진행되는 온라인 평가에 임직원 자녀들이 무료로 응시할 수 있게 지원하는 한편 앞으로 진행될 전국 대회 장학금 후원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교육평가센터가 자체 개발한 수능형 학력평가는 초ㆍ중학생의 학력을 기존에 없는 수능형으로 평가, 객관적인 데이터를 토대로 개인별 맞춤 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