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지난 23일 열린 ‘제42회 국가품질경영대회’ 개인과 단체부문에서 다수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 현장에서 품질향상,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 고객만족 등 품질경영 혁신활동에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해 국가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자와 우
서울프로폴리스(주)(대표 이승완)가 최근 베트남 시장에 본격 진출하며,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김종경)의 2호 연구소 기업인 서울프로폴리스는 지난 8월 베트남 썬스타텍(SUNSTARTECH)사(社)에 4만5000달러 규모의 프로폴리스 완제품 수출을 시작으로 9월에는 베트남 함티 푸웅안(PHAN THI PHUONG ANH
SMART 원전을 소개하고 향후 건설 및 상용화를 대비한 SMART원전 기자재 공급망 구축 계획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김종경)과 스마트파워(주)(대표 김두일)는 공동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 건설 예정인 SMART 최초호기(First-of-A-Kind, FOAK)의 기자재 공급자망 구축을 위해 오는 10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쉐
두산중공업이 자회사를 앞세워 미국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시장 공략에 나섰다. 두산중공업에 따르면 해외 자회사인 두산그리드텍은 지난 17일 미국 텍사스 지역 에너지 생산기업인 오스틴 에너지가 발주한 600만 달러 규모의 ESS 공급 사업을 수주했다. 이 계약에 따라 두산그리드텍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시에 위치한 킹스버리 변전소에 3MWh, 뮬러 변전소에
두산중공업이 필리핀 민간발전사업자인 레돈도 페닌슐라 에너지(Redondo Peninsular Energy Corporation)와 9500억원(8.5억달러) 규모의 ‘수빅 레돈도(Subic Redondo)’ 석탄화력발전소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는 7일 1조 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파드힐리 프로젝트&
두산중공업이 1조 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파드힐리(Fadhili) 복합화력발전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했다. 파드힐리 복합화력발전소는 사우디 주베일(Jubail) 항구에서 북서쪽으로 85km 떨어진 파드힐리 가스 단지(Fadhili Gas Complex)에 전력과 열을 공급하는 플랜트로, 발전용량이 1519MW에 달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두산중공업은 프랑스
두산중공업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발전설비 전시회 ‘파워젠 아시아(Power-Gen Asia) 2016’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두산중공업은 보일러, 터빈, 해수담수화 플랜트 등을 3D 홀로그램으로 구현하고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체험관을 별도로 마련해 두산의
20일 스마트파워(주)(대표이사 김두일)는 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조석)와 SMART 마케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SMART 원자로의 경쟁력 분석을 통한 잠재수요국 시장진입 전략을 도출하는 정책연구 과제를 수행 중이며, SMART 해외수출 증진과 해외시장 분석을 위해 스마트파워(주)와 관련 정보를 공유, 협력할 예정이다. 스마트파워
두산중공업은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 이하 ESS) 소프트웨어 원천기술 보유업체인 미국 원에너지시스템즈(1Energy Systems)를 인수했다. 아울러 이 회사명을 두산그리드텍(Doosan GridTech)으로 변경했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인수로 ESS 분야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컨트롤 시스템 소프트웨어 기술을 확보하
두산중공업이 이란에서 2200억원 규모의 해수담수화플랜트 수주에 성공했다. 지난달 27일 이란 민간기업인 사제 사잔(Sazeh Sazan)과 2200억원 규모의 RO방식 사코(SAKO) 해수담수화플랜트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두산중공업은 밝혔다.이번 계약은 이란 경제제재 해제 이후 글로벌 기업 가운데 이란 해수담수화 시장에서 첫 수주로 두산중공업은 설계에서
지난 24일 두산중공업은 서울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DLI 연강원에서 ‘2016 청년 에너지 테크 포럼’을 개최했다. 두산중공업은 산학협력체계 강화, 최신 기술 동향 공유 및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2013년부터 이 포럼을 열고 있다. 올해는 전력전자 분야 대학·대학원생, 교수진, 두산중공업 R&D 연구원 등 80여
두산중공업이 쿠웨이트에서 4600억 원 규모의 RO(Reverse Osmosis, 역삼투압) 방식 해수담수화플랜트를 수주했다. 지난 31일 두산중공업은 쿠웨이트 수·전력부인 MEW (Ministry of Electricity & Water)와 ‘도하(Doha) 1단계’ 해수담수화플랜트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이 플랜
지난 25일 두산중공업은 경남 창원 두산중공업 러닝센터에서 170여 협력사가 참석한 가운데 ‘두산중공업 동반성장 컨퍼런스 2016’을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동반성장 컨퍼런스에서는 매년 협력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새로운 프로그램이 도입되고 있음. 올해도 수출 지원 프로그램 도입과 협력사 임직원들의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기회
두산중공업이 중동지역 경제전문지인 MEED(Middle East Economic Digest)가 선정한 ‘올해의 발전·담수 프로젝트상’을 받았다. 두산중공업은 UAE 두바이에서 지난 25일(현지시각) 열린 ‘MEED 프로젝트 품질대상’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단일규모로는 최대인 라빅2 화력발전소 프로젝
영국 린머스 석탄화력발전소가 연료운영방식을 바이오매스 사용방식으로 전환한다. 이에 두산중공업은 해외 자회사인 두산밥콕이 영국 현지에서 석탄화력발전소의 연료운영방식을 친환경 원료인 바이오매스(Biomass) 사용 방식으로 바꾸는 연료전환사업을 수주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발주처는 영국 발전사인 린머스파워이다. 두산밥콕은 이번 수주계약을 통해 영국 북동부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중국의 원전서비스 업체인 중국핵전유한공사와 원전서비스 사업의 협력을 위한 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젱 하오(Zeng Hao) 중국핵전유한공사 사장과 김하방 두산중공업 부사장(원자력BG장) 등 두 회사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현
지난 1일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현장 중시 경영’의 첫 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오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먼저 방문한 박 회장은 개소 1주년을 맞는 센터의 운영 성과와 현황을 점검하고 센터 내 인큐베이팅룸에 입주한 기업들을 방문했으며, 센터에 대한 두산의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이어 박 회장은 두산중공업 사업장으로 이동해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이 두 번째 기술직 출신 임원을 배출했다. 터빈2공장장 장천순 부장(55세‧사진)이 임원 레벨인 기술상무로 승진했다. 두산중공업은 2014년 당시 터빈2공장장이던 이상원 부장을 기술상무로 승진시키며 기술직 임원시대를 연 바 있다. 장천순 기술상무는 청주공고를 졸업하고 1980년 두산중공업에 입사한 후 35년 간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한국전력(사장 조환익)과 함께 해외 풍력발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최근 양사는 ‘해외 풍력발전 사업에 대한 공동 개발, 건설과 운영 등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전은 이 협약을 통해 해외 풍력사업 공동 개발 추진 시, 두산중공업의 풍력발전설비를 적용할 수 있게 됐으며, 또한 설계부
토종기술로 개발된 중소형 스마트(SMART) 원전을 위해 재료연구소(소장 김해두)와 스마트파워(주)(사장 김두일)가 손을 맞잡았다. 9일 서울시 소재 스마트파워(SMART Power Co.)(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김해두 재료연구소 소장과 김두일 스마트파워 사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