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수 많은 사람들이 있고 잘못을 저지른다. 그리고 그 중 일부만이 용기를 내어 진심어린 사과를 하며, 또 그 중 정말 극소수가 진슴으로 용서한다.” -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中 염라대왕易 이정재의 대사일부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지난 22일 고리스포츠문화센터 1층 멀티공연장에서 지역 주민들을 초청, 최신영화 무료감상회를 열어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지난해 말 개봉해 1400만 이상의 관객을 끌어모은 ‘신과 함께-죄와 벌’은 한국의 전통 설화를 바탕으로 화재 사고 현장에서
7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7년 편견없는 채용·블라인드 채용 우수기관 경진대회’에서 한국동서발전이 우수기관에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편견없는 채용·블라인드 채용 우수기관 경진대회’는 지난해 11월 기획재정부, 교육부,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합동으로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의 블라인드채용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시행됐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친 후 우수기관을 선정했다.이번 대회에서 동서발전은 공정한 평가와 평등한 기회 보장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블라인드 채용 우수사례 ‘배경을 지우고 인재를 그리다’를
한국전력기술은 지난 27일 반부패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001’ 인증 현판식을 가졌다.‘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반부패경영시스템 국제표준으로서 한전기술은 지난 10월 27일 인증을 획득했다.현판식에 앞서 조직래 한전기술 사장 직무대행은 “ISO 37001 국제 인증을 통해 회사의 반부패경영시스템 개선 노력이 인정받았다”면서 “글로벌 에너지기술 공기업으로서 반부패‧청렴문화 선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한전기술은 인증 취득을 위해 지난 4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전담 추진조직 구성과
27일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원장 손재영)은 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에 대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가족친화기관 인증제도는 서류심사, 현장심사, 기관장 인터뷰, 직원 만족도 등 다양한 평가를 통해 ‘일 - 가정 양립’을 위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공공기관이나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이다.그동안 원자력통제기술원 가족 초청 행사 개최, 가족사랑의 날 운영, 가족친화 직장 교육 실시, 유연근무제 활성화 등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이번 선정과정에서는 배우자 출산휴가
한국전력(사장직무대행 김시호)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베트남 이주여성과 자녀 총 50명을 대상으로 베트남 "모국(母國) 방문 행사"를 펼치고 있다.한전의 모국방문 행사는 열악한 가정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성장한 베트남 이주여성 자녀들에게 미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해 주기 위해 열렸다.특히 이번 모국방문 행사는 국제 청소년 교류 행사, 문화유적 탐방, 친지 만남의 시간, 베트남 명문 국립대학인 호치민 대학 방문 등으로 짜여져 한·베트남 우호증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베트남 껀터시 청소년센터 학생들
한국남동발전이 청소용역, 시설물관리, 홍보관관리 등 3개분야 230여명의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정규직 전환을 확정했다.지난 15일 남동발전은 비정규직 근로자 대표, 남동발전 회사 및 노동조합 대표, 외부전문가 등이 참여한 비정규직 정규직전환 협의회에서 정규직 전환 인원 및 자회사 고용방식, 정년 등에 대해 최종적으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남동발전은 청소용역, 시설물관리, 홍보관 관리 등 3개분야 약 230명에 대해 자회사를 설립해 정규직으로 전환키로 했으며, 정년은 60세에서 65세까지로 연장되고 자회사로 재채용시 전
지난 12일 한국전력기술가 애플데이(Apple Day) 행사를 가졌다. 애플데이는 ‘나 때문에 상처를 받은 사람에게 사과하고, 그 정표로 과일 사과를 건넨다’는 취지로 마련됐다.한전기술은 ‘하나(1)의 마음으로 함께하는 둘(2)’의 의미로 12월 12일을 ‘애플데이’로 지정하고, 부서장과 모든 부서원들이 지난 1년 동안 해묵은 감정은 털어내고 새로운 희망과 화합을 다짐하는 행사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행사에 앞서 조직래 한전기술 사장직무대행은 “2017년 어려운 시간을 함께 해온 동료와 선후배 직원간에 대화와 화합의 시간을 꼭 갖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은 지난 5일 경주 본사에서 제4회 ‘자랑스런 한수원人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이관섭 사장과 주요 경영진을 비롯해 전국 각지의 사업소에서 600여명의 직원이 참석했다.‘자랑스런 한수원人상’은 지난 2014년 제정한 한수원 최고 영예의 상이다. 한수원의 핵심가치(TRUST)와 인재상(기본에 충실한 인재, 배려하는 상생 인재, 진취적인 전문 인재)에 부합하는 의식과 역량을 갖추고, 자기분야에서 뛰어난 업적과 진취적인 자세로 귀감이 되는 직원을 발굴·시상하는 것이다.특히 지난해까지 안전·소통·창의 3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박양기)는 지역의 미술 동호회인 화인회 회원들의 특별 전시회를 오는 15일까지 월성본부 홍보전시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화인회는 그림을 좋아하는 월성본부 직원, 직원가족,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미술 동호회로 2001년에 결성됐다. 한전 미술전 입상, 지역 미술제 출품 등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타 지역 미술 동호회와도 꾸준히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는 동호회이다.이창운 화인회 회장은“월성원자력본부 홍보관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좋은 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와 동호인들이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두산은 ‘시간여행자’ 참여 학생들의 사진과 에세이 100여 점을 선보이는 ‘안녕! 청춘’ 전시회가 서울시 소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창선당 갤러리에서 열렸다.청소년 정서함양 프로그램 ‘시간여행자’는 2012년부터 시작한 두산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사진과 인문학을 통해 세상을 올바르게 바라보는 눈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이번 전시회는 학생들이 ‘안녕! 청춘’이라는 테마로 지난 5개월간 경복궁, 세운상가, 국립현대미술관 등 역사적ㆍ사회적 가치가 있는 장소들을 직접 찾아 다니며 자신의 꿈과
LS산전은 지난 20일 서울 LS 용산타워에서 대한수중·핀수영협회와 공동으로 ‘2017 LS산전배 국민생활체육 전국 수중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갖고 수상자들에게 상을 수여했다.서울시 수중·핀수영협회장을 맡고 있는 구자균 LS산전 회장이 쉽게 접하기 힘든 바다 밑 세계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날로 악화되고 있는 해양 환경을 보존하자는 의미를 담아 직접 제안해 2103년 시작된 공모전은 2013년 시작돼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이번 공모전에는 지난 9월까지 수중사진 및 해양환경 2개 부문에 총 22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각계 전문가
2017년도 한국남동발전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2017 LACP Spotlight Awards’에서 금상을 수상했다.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드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보고서 경진대회로 매년 20여개국에서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을 비롯한 세계 유수의 기업과 정부기관, 비영리단체 등 1000여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고 있다. 올해는 약 12개국에서 500개 이상 기업이 참여해 경쟁을 펼쳤다.지난 10월 발간한 남동발전의 2017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첫인상, 창의성, 디자인, 메시지의 명확성, 독자의 집중도 등 6개 평가항목 중
1일 한전원자력연료는 하반기 신입직원 18명에 대한 입사식을 사내에서 개최했다. 이날 입사식은 신입직원 임명장 수여에 이어 신입직원 대표의 선서와 환영사 순으로 진행됐다.먼저 김선두 사장 직무대행은 환영사를 통해 신입직원들에게 “우리 회사의 일원이 된 것을 축하한다”며 “앞으로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회사발전에 참여해 비전 달성의 주역이 되고, 한발 더 나아가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우수 인재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입사식을 마친 신입직원들은 앞으로 4주간 소정의 사내 연수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새로운 조직 환경 및 직
한국전력기술은 지난 24일 유한킴벌리, 코오롱인더스티리, 롯데푸드 등 김천지역 소재기업 임직원 30여명을 초청해 ‘지역사회 초청 청렴투어 프로그램’을 실시, 청렴문화를 공유했다.이날 행사는 청렴영상시청, 공익신고 및 부패신고자 보호제도 교육, 청렴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한전기술이 청렴문화 강화를 위해 도입한 ‘감사 직소 신문고’, ‘청탁물품 사전예방 시스템’, ‘보여주는 청탁금지 캐비넷’ 등을 견학하는 시간도 가졌다.이동근 한전기술 상임감사는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주민과 기업을 대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ㆍ원장 성게용)은 지난 21일 ‘좋은 일자리 창출 대토론회’를 대전시 유성구 소재 대덕테크비즈센터에서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서는 현 정부의 중점과제인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기관의 전문역량을 활용해 국민안전에 기여하는 한편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인식 확산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안전 최우선의 KINS’로 거듭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또 ▲숨어있는 일자리를 찾기 위한 ‘일자리 탐정’ ▲창업과 협업 아이디어를 고민하는 ‘일자리 플러스’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만들기 위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가 하반기 직무능력중심 블라인드 채용을 전면 도입해 대졸수준 9명, 인재양성형 2명 등 총 11명의 신입직원을 선발했다.최근 2년간 능력중심채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전력거래소는 기존 직무능력중심 채용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인적사항 수집 완전 배제, 블라인드 면접 실시 및 면접위원 교육 강화, 모든 증빙서류는 최종합격 후 제출 등으로 대표되는 차별 없는 블라인드 방식을 선제적으로 도입했다.먼저 입사지원 단계에서 편견을 유발할 수 있는 인적정보인 생년월일, 성별 등 항목을 모두 삭제해 향후 단계에서 직무능력중
한국동서발전이 공공기관 최초로 탄력정원제를 시행한다.동서발전은 지난 21일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을 비롯해 40여개 주요 공공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공공기관 일자리나누기’ 설명회에서 모밤사례 발표를 통해 이러한 내용을 발표했다.탄력정원제는 공공기관이 총인건비 내에서 수당이나 연가보상비 등을 절감해 자율적으로 인력을 충원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정부가 지난 7월 말 ‘공공기관의 조직과 정원에 대한 지침’을 개정해 탄력정원제의 근거를 마련했는데, 동서발전이 가장 먼저 이 제도 도입을 확정한 것이다. 앞서 이미 2013년부터 탄력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지난 20일 나주 본사 대강당에서 국립나주병원과 공동으로 직원들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직장인 마인드 클리닉’을 운영했다.직장인 마인드 클리닉은 국립나주병원에서 파견된 정신보건 전문요원이 직원들의 건강 문제 및 심리상태를 진단하고 올바른 스트레스 관리법과 운동요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력거래소와 국립나주병원이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부터 시작됐으며, 연말까지 총 3회에 운영된다.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직원들의 신체적·정서적 건강상태의 회복에 도움을 줌으로써 스트레스 관리 능력
“올 여름 울진의 청정한 자연과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음악여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울진엑스포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한여름밤 자연과 함께 즐기는 동해안 최대 음악축제 ‘2017 울진뮤직팜페스티벌’을 개최한다.국내 정상급 뮤지션이 총출동, 다양한 장르의 향연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울진 왕피천을 열광의 도가니 몰아넣어 수많은 관람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에 따르면 1일차 Green Energy Concert에는 홍진영, 김영철 등 트로트 무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부산광역시가 주최한 일자리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모범기업임을 입증했다.지난 7일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3회 부산일자리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남부발전이 ‘상생과 협력의 육상발전+해양조선 고용디딤돌 구축사업’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남부발전은 부산경제진흥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장기간 불황으로 침체기를 맞은 조선산업의 고용절벽 해소와 발전산업으로의 진출을 돕는 ▲고용디딤돌 사업 ▲청년 더블인턴제 도입 ▲신재생 벤처창업 지원 ▲매출 고성장 중소기업 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