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건축, 엔지니어링 등 전 세계 인프라의 트렌드를 만날 수 있는 자리가 영국 런던에서 열릴 예정이다. 벤틀리시스템즈(Bentley Systems)는 전 세계 모든 분야의 인프라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영국 런던 힐튼 런던 메트로폴(Hilton London Metropole)호텔에서 ‘The Year in Infr
두산중공업은 스마트그리드 사업에 진출한다.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2015 스마트그리드(Smart Grid) 보급 지원사업’ 가운데 에너지저장장치(이하 ESS, Energy Storage System) 분야 주관사업자로 선정됐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스마트그리드는 전기 생산-운반-소비 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
여가생활로 미술관이나 박물관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러면서 수장고에 숨어있던 유명 작품이 일반 대중에게 공개되는 일이 많아졌다. 또 해외 유명 작품도 국내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게 됐다. 이는 사람들의 생활수준이 높아져 전시에 관심을 갖는 경우가 늘었다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다른 관점에서는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이 잘 관리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미국의 NAC사와 손잡고 사용후핵연료 저장용기 기술개발에 나선다. 25일 서울 서초구 소재 두산중공업 서울사무소에서 캔트 콜(Kent Cole) NAC 사장과 김하방 두산중공업 원자력BG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형 사용후핵연료 저장 용기(CASK) 공동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캐스크(CASK
ABB코리아(대표 최민규)는 스마트 배전반인 유니기어 디지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유니기어 디지털 (UniGearDigital) 스위치기어는 유연성을 확보하고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며, 또한 운영비용을 절감한다. ABB는 지난 6월 프랑스 리옹에서 개최된 CIRED 컨퍼런스에서 주요 변전소에 들어가는 모든 종류의 UniGear Digita
LS산전과 K-water가 ICT(정보통신기술)를 적용해 효율적인 물 관리를 가능케 하는 한국형 수처리감시 표준화 모델 개발을 위해 손잡았다. 지난 12일 양사는 대전 대덕구 K-water 본사에서 최적의 원격감시제어 모델을 개발해 건강한 물 공급을 구현하고 장기적으로 글로벌 수처리 시장에 진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상수도 관망 원격감시제어설
우리 기업들이 쿠웨이트에서 53억 달러의 정유공장 건설 사업을 수주하는 성과를 거뒀다. 국토교통부는 쿠웨이트 국영정유회사(KNPC)가 지난달 30일 제4차 정유공장 건설공사(총 150억 달러 규모, 하루생산 62만 배럴)공사 입찰에 참여한 현대중공업·대우건설·현대건설·SK건설·한화건설에 수주자 선정통지서(L
GS파워가 안양열병합발전소에 GE의 고효율 7HA.02 가스터빈과 스팀터빈을 설치할 예정이다. GS파워의 안양열병합발전소는 겨울철 섭씨 영하 18도까지 내려가는 안양에 난방을 공급하는 지역난방시설이다. 지역난방은 중앙난방을 인구 밀집 지역으로 분산해 공급하는 난방 네트워크다. 이 발전소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GE의 HA가스터빈 기술을 적용해 지역난방을 공급하
벤틀리시스템즈(Bentley Systems)가 차세대 소프트웨어 ‘커넥트 에디션(CONNECT Edition)’을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하는 ‘CONNECTION event SEOUL’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역삼동 소재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리는 ‘CONNECTION eve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8명 이상은 중소기업 적합업종 제도 필요성에 대해 동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경제 정책이 대기업 위주에서 중소기업 위주로 전환돼야 한다는 인식이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지난 15일 열린 중소기업 적합업종 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이러한 내용이 담긴 ‘적합업종 관련 대국민 인식조사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이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비롯한 아프리카 발전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발전설비 전시회인 ‘파워젠 아프리카(Power-Gen Africa) 2015’에 참가해 독립관을 설치하고 남아공을 비롯한 아프리카 지역 발주처와 현지 기업들
벤틀리시스템즈(Bentley Systems)가 지속 가능한 인프라를 위한 차세대 소프트웨어 ‘커넥트 에디션(CONNECT Edition)’을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한다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역삼동 소재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리는 ‘CONNECTION event SEOUL’는 인프라설계, 엔지니어링, 시공 및
턴투의 ‘친환경 복원 배터리’ 등 53개 제품이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됐다. 조달청은 지난 3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우수조달물품 지정서 수여식과 기술융합 신제품에 대한 판로지원 등 우수조달물품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우수조달물품 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조달청은 이날 턴투의 친환경 복원 배터리 등 53개 제품을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하
포스코ICT(대표 최두환)가 전력 수요자원거래(DR)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포스코ICT는 지난달 전력거래소로부터 DR사업자로서의 인증을 획득하고 30여 개 기업 및 사업장을 고객으로 모집해 이달 초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DR사업이란 국가차원의 전력피크 관리를 위해 전력거래소가 인증한 사업자가 전력 사용량을 감축할 기업이나 공장을 모집하고, 전력
벤틀리시스템즈(Bentley Systems)가 지속 가능한 인프라를 위한 차세대 소프트웨어 ‘커넥트 에디션(CONNECT Edition)’을 한국에 선보인다. 벤틀리는 지난해 11월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The Year in Infrastructure 2014 Conference’에서 발표한 커넥트 에디션(CON
세원셀론텍(주)(대표이사 장정호 회장)은 생산성 및 품질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고효율 자동용접장치(발명명칭=파이프 맞대기 서브머지드 아크용접장치)에 대한 국내 특허권을 확보했다. 세원셀론텍이 발명한 용접자동화 특허장치는 직경 14인치(약 356mm) 이상의 큰 파이프(pipe, 관) 이음에만 적용 가능했던 기존 장치와 달리 2인치(약 60mm) 이상 작은 직
최근 벤틀리시스템즈(Bentley Systems, Incorporated)는 건설 관리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인 미국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의 EADOC, LLC를 인수했다. 벤틀리의 매니지서비시스(MANAGEservices) 제품군에 새롭게 추가된 본 서비스로 인해 주요 프로젝트들을 수행중인 엔지니어링/건설 관리 회사들 그리고 인프라 소유 조직들의 건설 관
정치권과 노동계가 전국 원자력발전소의 경상정비 비정규직노동자들의 처우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 14일 전순옥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공공비정규직노동조합은 기자회견을 갖고 “고리, 월성, 한울, 한빛 등 전국 23개 원자력 발전소에서 경상정비 보수 업무에 종사하는 용역노동자들은 재하청(2차) 소속이라는 이유로 타 하청(1차) 용역 노동자 보다 낮
산업계가 올해 경기 침체와 배출권 거래제 등 환경규제를 크게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지난 8일 발표한 업종별 협회 31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13개 업종(41.9%)이 ‘올해 경기가 지난해보다 악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수준’이라고 응답한 업종은 11개(3
세원셀론텍(대표이사 장정호)은 에너지 분야 글로벌 EPC사인 CB&I 및 자크리(Zachry)의 조인트벤처와 약 94억원 규모의 공냉식 열교환기(Air Cooled Heat Exchanger)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세원셀론텍이 제작을 맡은 공냉식 열교환기는 미국 프리포트(Freeport) 지역에 건설되는 액화천연가스(LNG) 생산 플랜트(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