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종합수전력공사인 카흐라마가 국가 에너지 인프라 장기 개발의 파트너로 넥상스를 선택했다. 5일 넥상스 관계자에 따르면 카타르의 송전 시스템 업그레이드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는 카흐라마가 자사와 약 1억 유로 상당의 고압 및 저압 전력 전선공급에 대한 프레임 계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넥상스 케이블은 11단계 확장 및 전력 네트
세원셀론텍㈜(대표이사?회장 장정호) PLANT기술연구소(플랜트기술연구소)가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로 정식 인가를 받았다. 이를 통해 연구 및 인력개발과 설비투자에 대한 세액공제, 산업기술 연구개발용품에 대한 관세감면, 정책자금지원 등 각종 혜택을 받게 됐다. 세원셀론텍 창원BC(경남 창원시 성산구 공단로 소재
대우건설이 약 2억7600만달러(한화 약 2850억원) 규모의 가스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은 나이지리아에서 바란 인필 프로젝트(Gbaran Infill Project) 1번 패지키의 EPC(설계·구매·시공) 계약을 체결했다. 세계적인 석유회사 쉘의 나이지리아 현지 합작법인인 SPD
영국 제2도시 버밍햄에 배전 네트워크의 미래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넥상스의 초전도 한류기가 공급된다. 2일 넥상스에 따르면 버밍햄의 초전도 한류기 설치는 플렉스디그리드(FlexDGrid)프로젝트의 일환으로서, 기존의 네트워크가 지속가능한 자원에서 발생한 전기를 더 많이 수용하여 미래 경쟁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버밍햄이 기
“대한민국 원자력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2014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에 우수 기업들을 초대합니다.” 국내 원자력산업의 메카 ‘부산’을 관련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주최하고, 벡스코 주관하며 부산광역시,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원자력신문이 후원하는 ‘201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대표 김경록)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4 국제물산업박람회(2014 Water Korea)에서 수처리 시설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고객의 시설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마트 워터 통합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 솔루션은 수처리 시설 컨설턴트와 엔지니어가 해당 시설의 특성을 빠르게
알스톰이 지난 20일 GS건설과 제주 김녕풍력발전단지에 풍력발전용 터빈을 공급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풍력시장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번 계약으로 알스톰은 3MW 출력 ECO 110 육상풍력 터빈 10기에 대한 공급·시운전을 시행하고 감독하게 되며, 이에 따라 김녕풍력단지는 30MW급 생산 능력을 갖게 된다. 제주 김녕풍력발전단지는
세원셀론텍(대표이사 장정호)은 생산성 및 제품경쟁력을 극대화한 용접장치 및 용접방법 등 2가지 용접 신기술에 대해 특허등록을 마쳤다. 세원셀론텍이 특허를 받은 용접 신기술은 ‘노즐투쉘 서클용접장치’와 ‘쉘앤튜브 용접방법’ 등 2가지에 이른다. 박신규 세원셀론텍 부문장(창원BC TECHNO CENTER)은 특허의 기
세계적인 전선업체인 넥상스와 텔리스위치사가 혁신 제품인 자동화된 광배선반 (AODF- Automatic Optical Distribution Frame) 판촉을 위해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이 혁신 제품은 FTTH 운영업체들에게 네트워크 재구성과 서비스 시간을 단축하고, 특히 지역적으로 도달하기 어려운 원격지에 PoP(접속 포인트) 설치가 가능하다. 로봇에
포스코가 신일철주금(新日鐵住金·옛 신일본제철)과 진행 중인 특허분쟁에서 승리했다. 지난 17일 한국특허청은 한국등록특허 제0442101호 등 신일철주금의 특허 4건에 대한 무효심판 결과 ‘특허 4건의 38개 청구항 모두가 이미 알려진 공지기술과 동일 또는 유사해 무효’라는 결정을 내렸다. 방향성 전기강판이란 변압기 등에 사
한국지멘스(대표이사ㆍ회장 김종갑)는 이테크건설과 열병합 발전 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지멘스는 이테크건설에 재열(Reheat) 기능을 갖춘 증기터빈(SST-800, SST-500)과 발전기(Sgen6-100A)로 구성된 발전 설비를 공급한다. 이테크건설은 EPC(설계·구매·시공) 방식으로 계열사인 군장에너지㈜(대표이사 오창
포스코에너지가 회사의 첫 번째 해외발전소인 인도네시아 부생가스발전소를 성공적으로 준공하고 글로벌 종합에너지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포스코에너지는 지난 16일 인도네시아 찔레곤에서 사트야 줄파니트라(Satya Zulfanitra) 인도네시아 전력청 부청장, 오창관 포스코에너지 사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MW급 부생가스발전소의 준
국내 중소기업들은 한중 FTA에 따른 시장개방에 대해 별다른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중소기업 4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한중 FTA 추진에 대한 중소기업 의견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사 제품을 100이라고 봤을 때 중국산 경쟁제품에 대해 ‘품질 및 기술경쟁력&rsquo
국내 최대 규모의 전력수요 산업체인 삼성전자가 겨울철 국가적 전력 수급을 위해 에너지 절감에 적극 나선다. 삼성전자는 내년 2월까지 사업장 전체 96%의 사무 공간에 고효율 LED조명을 설치하고, 내년 말까지 모든 사무 공간에 LED조명을 적용할 방침이다. 조명 교체에 필요한 LED조명수는 약 100만개에 이른다. LED조명은 사무실 일반 조명과 비교해 2
지난 19일 GE코리아는 국내 EPC(설계·구매·시공) 기업들을 대상으로 ‘2013 코리아 EPC 서밋(2013 Korea EPC Summit)’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행사는 ‘Grow with Global Developers’라는 주제로 글로벌 에너지 산업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해외
건축 또는 엔지니어링 업체 혹은 정부 조직에서 인프라의 설계, 운영을 책임지는 관계자들이 전 세계의 주요 인프라 전문가와 교류할 수 있는 완벽한 컨퍼런스가 런던에서 열릴 예정이다. 벤틀리시스템즈는 전 세계 모든 분야의 인프라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28일부터 31일까지 영국 런던 Hilton London Metropole에서 ‘The Year in
포스코가 ‘2013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4일 보건복지부와 KBS가 주최하고 대한민국나눔국민대상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시상식에는 황은연 부사장이 포스코를 대표해 수상했다. 포스코는 ‘2013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이 선정한 물적 나눔, 인적 나눔, 생명 나눔, 희망 멘토링 4개 분야
용접은 열과 소음을 동반하는 용접 장치의 불꽃을 떠올리면서 용접 작업장의 환경이 열기와 냄새 때문에 대부분 좋지 않은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고온의 불꽃으로 금속을 녹이는 일반 용접과는 달리 소리의 일종인 초음파 에너지를 사용하여 금속이나 플라스틱을 접합하는 ‘초음파 용접’은 불꽃이나 연기의 발생이 없는 용접으로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은 국내 풍력발전기 전문 제조업체인 유니슨와 하사리 풍력발전단지에 들어갈 풍력발전기 생산에 들어간다. 이번에 제작할 풍력발전기는 대우조선해양 풍력자회사인 드윈드가 설계한 2MW급 독자모델 ‘D9.1’로 총 10기로 대우조선해양은 핵심부품소재와 기술 공급을, 유니슨은 인력지원 및 발전기 전체 조립을 각각 담당할
GE 파워컨버젼은 시추선, 반잠수식 시추선 제조 및 운영 기업들의 최적의 파트너로서 위치가 입증됐다. 지난 1년간 브라질 동부 연안의 암염하층(pre-salt) 유전 개발업체들과 6억 달러 규모의 추진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시추선의 전력공급, 추진, 항해, 위치 및 제어를 담당하며 시추과정자체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 및 제어한다. 현재 GE는 브라질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