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두산중공업은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Barakah) 원자력발전소 2호기에 설치될 원자로 출하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출하식에는 박 대통령을 비롯해 압둘라 알 로마이티(Abdulla AL ROMAITHI) 주한 UAE 대사, 홍준표 경남도지사, 윤상직 산업부 장관,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과 협력업체 대표, 두산중공업 임직원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이 베트남에서 약 1조원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 13일 두산중공업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정부 황충하이(HOANG TRUNG HAI) 부수상, 발주처인 베트남 석유공사(PVN, Petro Vietnam) 응우엔 꾸억 칸(NGUYEN QUOC KHANH) 사장, 국영기업 릴라마(Lilama) 르 반 뚜언
BNF테크놀로지(주)(대표 서호준)는 플랜트 운영 및 관리를 위한 솔루션 제공을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는 소프트웨어 전문개발회사이다. 국내 유일의 원전 감시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인 BNF테크놀로지는 안전한 플랜트 설비시설과 운영 효율화를 위해 원자력발전 감시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모니터링 소프트웨어를 국산화해 수입산을 대체해 가고 있으며, 빅데이터 기술로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제17대 유상봉 회장 취임식이 서울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지난달 31일 열렸다. 이날 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기기술인협회는 명실공히 전기계의 맨 파워가 모여 있는 국내에서 유일한 인적 법정단체로서, 그동안 100만 전기인 및 회원의 권익보호를 위하여 법제도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하고 “하
지난 1일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이 한국지역난방공사와 1600억 원 규모의 화성동탄2 신도시 집단에너지시설 건설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일반산업단지 부지 약 2만4000평에 발전용량 800MW급 규모의 열병합 발전소를 짓는 공사로, 두산중공업은 토목 및 건축 등 주기기와 연관된 부대공사를 2017년말까지 수행한다. 두산
지난 2일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강릉 안인화력발전소에 들어가는 보일러, 터빈 등 주기기(각 2기)를 약 7100억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리에 건설되는 강릉 안인화력발전소는 발전용량이 원전과 맞먹는 1000MW급 대형 발전소이자 발전효율이 높은 초초임계압 발전소로서 1호기는 2019년 말, 2호기는 2020년 6월말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이 올해부터 ‘성과공유제’를 2차 협력사까지 확대 실시한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18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0여 협력사 대표와 정지택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 콘퍼런스 2015’를 개최하고 성과공유제를 2차 협력사까지 확대하는 ‘다자간 성과공유제&rs
우리기술(대표 노선봉)이 개발한 ‘원전용 분산제어시스템(OPERASYSTEM-1400)’이 2015년 제4주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일궜다. 우리기술이 개발한 원전용 분산제어시스템(DCS)은 하나의 중앙처리장치를 여러 개 작은 장치로 나눠 분산된 프로세스 제어 및 감시 기능을 수행하는 것으로서 인체로 보면 두뇌와 같은 역
원자력발전소 계측제어 시스템을 국산화 해온 ㈜우리기술(대표 노성봉)이 ‘품질검증 연구 및 사업조직(QDR, Quality Dedication Research & Business Team)’을 구성하고, 국내 원전설비 공급자를 대상으로 일반규격품 품질검증(CGID) 관련 사업을 시작했다. 일반규격품 품질검증을 위해서는 관련 규제지
한국과 체코 수교 25주년을 맞아 양국간의 협력과 우호 증진을 위해 정부와 기업인 등 60여 명의 경제사절단과 함께 방한 중이다. 특히 보후슬라프 소보트카(Bohuslav Sobotka) 체코 총리는 자국에 투자하고 있는 한국기업에 대한 산업 시찰이 목적으로 지난달 27일 두산중공업을 방문해 경영진과 간담회를 가진 후 생산현장을 둘러봤다. 총리 일행은 정지
현재 지구에 있는 물의 양은 13억8600만Km³인데, 이 중 97%는 바닷물이고, 인류가 사용할 수 있는 담수는 3500만Km³에 불과하다. 이 마저도 70% 가량이 빙산, 빙하여서 인구의 폭발적 증가와 환경오염 등으로 인해 인류의 물 부족 현상은 심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OCED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세계 인구의 40%가 식수난과
11일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사우디아라비아전력청(SEC)이 발주한 ‘라빅2 (Rabigh) 화력발전소’ 건설 공사에서 ‘5000만 시간 무재해’를 달성해 발주처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 발전소 공사는 일반 건설공사와 달리 대형 중량물을 취급하는 등 위험도가 높은 작업이 많아 재해 발생 가능성이 상대적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중남미 시장에서 첫 수주한 칠레 에스콘디다(Escondida) 해수담수화 플랜트 설비를 창원 공장 사내부두를 통해 지난 1월 31일 출하했다. 이날 출하한 제품은 역삼투압 방식 담수 플랜트에서 원천수(해수)를 전(前)처리하는 이중여과기(DMF, Dual Media Filter)로 길이 15m, 폭 5m 무게 56t에 달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이 중앙아시아 지역 카자흐스탄에서 처음으로 발전소 공사를 수주함으로써 중앙아시아 발전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두산중공업은 발주처인 KUS(Karabatan Utility Solutions)과 3400억원 규모의 310MW급 카라바탄(Karabatan) 복합화력발전소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카라바탄 발전
(주)세대에너텍(대표이사 김대현)은 한국수력원자력(주)으로부터 2012년에 수주한 ‘표준형 원전 사용후핵연료 운반용기 및 부대설비 팩키지’중 2세트를 한울원자력발전소에 납품하고 10월 24일부로 최종 인수통보(NOA)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세대에너텍이 공급한 사용후핵연료 운반용기(이하 운반용기,KN-18)는 약 2년간에 걸쳐 군산공
8일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석탄화력 발전용 ‘1000MW 초초임계압 보일러(Ultra-supercritical)’ 와 3MW 풍력발전시스템인 WinDS3000TM 이 산업통상자원부 선정 ‘2014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이로써 두산중공업은 2001년 해수담수화플랜트를 시작으로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현장 기술직의 체계적 육성과 자부심 고취를 위해 기술직 최고 영예인 ‘마이스터(Meister)’ 제도를 만들고, 올해 처음으로 6명의 마이스터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마이스터가 되기 위해서는 최소 15년 동안 특정 직무에 종사하면서 그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과 경험으로 기술발전에 공헌해야
CFD(Computational Fluid Dynamics)는 전산유체역학은 내부 유동(엔진 매니폴드를 통한 공기와 가솔린의 유동) 또는 외부 유동(자동차의 공기역학 또는 보트의 유체흐름) 등 유체의 유동이 나타날 때 디자인에 대한 성능을 엔지니어들이 예측할 수 있는 방법론이다. 지난 13일 씨디 어댑코(CD-adapco) 그룹은 원자력 분야에 널리 적용되
두산,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1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4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국제컨퍼런스 및 인증식’에서 DJSI 편입 인증을 받았다. 두산은 Asia Pacific Class에 처음으로 두산중공업은 Korea Class에 처음 편입됐고 두산인프라코어는 Asia Pacific Class에 4년 연속
포뉴텍(대표 임채문)이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건설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포스코ICT의 자회사인 포뉴텍은 한전 컨소시엄이 UAE 아부다비 서쪽 270㎞ 바라카 지역에 건설 중인 원자력발전소 1~4호기에 대한 전기 및 계측분야 시운전 공사를 담당하는 사업을 수주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포뉴텍은 앞서 지난달 26일 한전 컨소시엄에서 시공을 담당하는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