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이 최근 싱가포르에서 2000만 달러 규모의 초고압케이블 공급 및 시공사업을 또 수주했다. 이달 초 싱가포르 전력청이 발주한 4900만 달러 규모를 LS와 공동 수주한데 이어 열흘만에 싱가포르 전력청이 발주한 230kV급 초고압케이블 공급 및 시공 프로젝트를 추가 수주한 것이다. 대한전선이 이번에 수주한 프로젝트는 싱가포르 북동부 지역의 노후 지중송
때 이른 폭설이 내리고, 갑작스런 강추위에 사람들은 실내 온도를 더욱 높인다. 그러나 이마저도 부담스럽다. 실내 에너지를 철저하게 관리해야 하는 시기가 왔기 때문이다. 테스토 코리아(지사장 이명식)가 겨울철 건축물 실내환경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측정기를 선보이고 있다. testo 445는 측정부터 저장, 출력, PC 분석이 가능한 다기능 측정
지난달 26일 국내에 건축, 플랜트 엔니지어링 솔루션을 공급하는 벤틀리시스템즈코리아(한국지사장 김덕섭)가 자사의 플랜트 CAE 솔루션에 대한 설명회가 국내 플랜트업계의 눈길을 끌었다. 벤틀리시스템즈는 마이크로스테이션(Microstation)을 기반의 엔지니어링 솔루션과 구조해석(STAAD.Pro, SACS), 배관응력해석(AutoPIPE Nuclear) 등
세계적인 전선전문 기업 넥상스는 목재 드럼을 수거해 재사용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 친환경 개발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고객 지향과 넥상스 내 가치 창출에 초점을 둔 드럼 수거 프로그램은 넥상스가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포장재 구매 정책의 가장 최근 단계이며, 전선업계에서 가장 앞서가는 친환경 포장재 정책의 일환이다. 현재 넥상스는 유럽용 친환경 드럼
ABB가 삼성중공업으로부터 80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삼성중공업에서 건조예정인 5척의 드릴쉽과 2척의 LNG선에 에너지 효율이 높은 드라이브, 모터 그리고 전기 전력 시스템을 공급할 예정이다. ABB에 따르면 이번 수주는 올 2/4분기에 계약됐으며 이 선박은 오일 및 가스의 시추, 가공 및 운송에 사용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LNG,
한국 지멘스(대표이사‧회장 김종갑)가 한국 경제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현지화 성공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 지멘스는 2016년까지 ▲국내 기업들과 협력 확대를 통한 2배 매출 달성 ▲우수 인재 발굴 및 육성 ▲신뢰받는 파트너이자 기업시민으로 기업 이미지 제고를 3대 핵심 목표로 삼고, 진정한 한국 기업으로서 동반
대한전선은 지난 29일 공시를 통해 현재 설윤석 사장 형제가 보유중인 상환전환우선주 88만 4,956주(200억 원 상당)를 전량 전환우선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채로 인식되는 상환전환우선주가 자본계정인 전환우선주로 변경됨으로써 부채 감소 및 자본 증가의 재무개선 효과가 발생하고, 회사가 부담해야 할 비용도 줄어들게 된다. 이 상환전환우선주는
세계적인 전선전문 기업인 넥상스는 지난 13일 사우스캐롤라이나州 찰스턴 버클리 카운티에 위치한 공장 부지에서 니키 할리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 프레데릭 미쉘랑 넥상스 초고압 및 해저케이블 사업부문 및 아메리카 총괄사장, 스티브 홀 넥상스 아메리카 지역 총괄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미 최초의 초고압 전선 공장 착공식을 가졌다.이번에 착공한 초고압 전선 공
세계적인 전선전문 기업인 넥상스는 북해 지역의 걸팍스 C 플랫폼과 해저 압출기와 가공기계를 연결하는데 사용할 16.5km 상당의 해저 전력 엄빌리칼 공급 계약을 스타토일과 체결했다. 엄빌리칼의 디자인과 공급이 포함된 계약금액은 1,600만 유로다.노르웨이의 송네피요르드(Sognefjorden)에서 서쪽으로 16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걸팍스는 스타토일이
세계적인 전선전문 기업 넥상스는 마지드 알 푸타임 프로퍼티와 160만 달러의 전력, 통신 및 내화 전선 공급 계약을 완료했다. 이 전선은 158,000㎡ 규모를 가진 4,000만 달러 상당의 쇼핑몰인 베이루트 시티 센터에 설치됐다.베이루트 시티 센터는 건축 및 기획, 토목회사인 SKP(Samir Khairallah & Partners)가 LEED(L
대한전선 안양공장 부지가 국토해양부 수도권정비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평촌 스마트스퀘어 단지’ 개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대한전선은 옛 공장부지인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일대 25만5,333㎡(7만7천여평) 부지가 최근 국토해양부 수도권정비 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전선은 오는 8월 실시계획승인을 거쳐 9월부터 본격적
테스토 코리아가 현장 보일러 및 버너 전문가를 위한 무료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체험기간 중 해당 제품 구매 시 ‘대폭 할인’의 특전까지 누릴 수 있다. 테스토 코리아(지사장 이명식)가 현장 보일러 및 버너 전문가에게 꼭 필요한 연소가스 분석기 testo 327과 testo 330-LL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히팅
5월부터 대한전선의 채무 이자율이 기존 7%에서 5%로 하향 조정된다. 이에 따라 한 해 동안 대한전선의 이자부담액도 240억 원 정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또 지난 2월 협조융자 시 지원키로 했던 1,500억 원의 추가지원도 하반기에 집행될 예정이다.대한전선에 협조융자를 지원 중인 11개 채권은행단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추가지원방안을 결의했다.
대한전선은 보유중인 대한광통신(舊 옵토매직) 지분 전량을 계열집단 내의 대청기업 등에 272억 원에 매각키로 했다고 23일자 공시를 통해 밝혔다.대한전선은 광섬유 및 광케이블 전문업체인 계열사 대한광통신의 보유 지분 48% (11,606,446주)를 대청기업에 37% 그리고 설윤석 사장에게 11%를 매각키 위한 계약을 22일 체결했다.대한전선 관계자는 &l
대한전선은 최근 대한전선이 한국저축은행 계열로부터 4,000억원대 불법 대출을 한 것으로 보도된 언론기사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대한전선측은 “이미 지난해부터 서울지검 금조2부로부터 디앤디에스, 나눔디앤아이의 대출에 대한 수사를 받아 대한전선 전 부회장인 임종욱 씨의 개인적인 횡령,배임으로 기소돼 재판이 진행 중”이라고
LS산전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본사 기준 31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7% 상승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거뒀다. 반면 별도(본사)기준 매출은 업황 자체 부진으로 약 3.2% 하락한 3,175억 원을 기록했다. 또 자회사와 중국법인의 실적을 합친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 4,529억 원, 영업이익 331억 원을 기록했다.사업부문 별로 보면, 핵심 분야인 전력
대한전선은 7일자 공시를 통해 지난 1/4분기에 매출액 4,702억원, 영업이익 23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동기(210억원)에 비해 11%, 전분기(107억원)에 비해서는 무려 117.6%나 급증했다. 이 같은 실적은 고부가가치 제품인 초고압케이블에 제품포트폴리오를 집중함으로써 올해 1분기 초고압케이블 매출이 982억원으로 지난해
대한전선(사장 강희전)이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에서 또 다시 9,200만 불 규모의 대형 초고압 전력망 구축사업을 수주했다. 이에 따라 대한전선은 지난 17일(4,026만 불)에 이어 불과 열흘 사이에 총 1억3,000만 불에 달하는 대규모 수주 실적을 올리게 됐다.대한전선은 30일 쿠웨이트에서 4,800만 불 규모의 132kV급 초고압 전력망 구축 프로
대한전선은 26일 국내 전선업계 최초로 네덜란드 국제공인시험기관인 KEMA로부터 500kV 초고압케이블 PQ(Pre Qualification)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밝혔다.500kV 초고압케이블은 현존하는 지중케이블 중 최고 전압으로, 현재 극소수의 글로벌 전선회사만이 제조 및 설치할 수 있는 높은 기술력이 필요한 제품이다.대한전선은 기존 330kV, 380
세계적 전선전문 기업 넥상스는 북해에 있는 노스위드 NV와 5,000만 유로 상당의 57km의 초고압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넥상스는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벨윈드 페이스 2에서 노스윈드(Northwind) 풍력단지(구 엘데파스코)까지 연결하는 14km의 전선과 두 해상풍력단지에서 생산될 총 381MW의 전력을 쩨브뤼헤에 위치한 육상 그리드에 송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