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뉴텍(대표 임채문)이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건설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포스코ICT의 자회사인 포뉴텍은 한전 컨소시엄이 UAE 아부다비 서쪽 270㎞ 바라카 지역에 건설 중인 원자력발전소 1~4호기에 대한 전기 및 계측분야 시운전 공사를 담당하는 사업을 수주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포뉴텍은 앞서 지난달 26일 한전 컨소시엄에서 시공을 담당하는 현대
28일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과 한국수력원자력은 약 2조3000억 원 규모의 신고리원자력발전소 5ㆍ6호기 주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두산중공업은 원자력발전소에 들어가는 원자로, 증기발생기 등 핵증기 공급계통(NSSS, Nuclear Steam Supply System)과 터빈발전기(T/G) 등 주기기를 자체 기술로 설계,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3800억원 규모의 화성동탄2 신도시 집단에너지시설 건설 공사 수주했다. 이에 지난 11일 발주처인 한국지역난방공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화성동탄2 집단에너지시설 공사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일반산업단지 부지 약 7만9338.843m²(2만4000평)에 발전용량 800MW급 규모의 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하는 프로젝트
두산이 연료전지 분야를 그룹의 주력사업으로 삼고 집중 육성하기 위해 관련 기업 합병과 인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두산은 건물용 연료전지 원천기술 보유업체인 미국 클리어엣지파워(ClearEdge Power)의 자산과 영업부채를 3240만 달러에 인수해 두산 퓨얼셀 아메리카(Doosan Fuel Cell America)를 출범시켰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건
도비사가 GDF수에즈로부터 뉴젠 지분 인수 절차가 완료됐다. 최근 도시바 코퍼레이션(Toshiba Corporation)과 GDF수에즈(GDF SUEZ)는 잉글랜드 북서부 웨스트 컴브리아(West Cumbria)주 무어사이드(Moorside) 원자력 발전소 신설 사업에 박차를 가하게 될 계약을 최종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단일 규모를 기준으로 유럽
지난 26일 한기선 두산중공업 사장(COO)을 비롯한 원자력BG 관련 임직원들과 사내외 협력회사 관계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자력 품질혁신 결의대회가 열렸다. 두산중공업 창원본사에서 열린 이번 결의대회는 원자력 사업에 참여하는 두산중공업 임직원들의 품질 향상 마인드를 제고하고 품질 혁신 활동을 재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것. 이날 한기선 두산중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에서 업계 첫 생산직 임원이 배출돼 화제다. 생산직으로 입사했다가 사무직으로 전환한 후 임원으로 승진한 사례는 업계에 있었지만 생산직이 곧바로 임원으로 승진한 것은 이례적이다. 화제의 주인공은 197년 두산중공업에 입사해 발전플랜트의 터빈 부품 생산 분야에서만 35년간 근무해 온 이상원 터빈2공장장(사진). 이 공장장은 터
경상북도는 국내 유일의 원전설비 전문기업으로 국내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두산중공업과 원전산업 육성과 원자력 해체기술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지난달 26일 개최된 협약식에는 이인선 정무 부지사와 이창노 두산중공업 원자력사업관리총괄 전무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원자력시설 해체기술 종합연구사업 참여와 지역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양해각
세원셀론텍(대표이사‧회장 장정호)은 일본 미쓰이조선(Mitsui Engineering & Shipbuilding, MES)과 69억5000만원 규모의 플랜트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세원셀론텍이 제작을 맡은 플랜트기기(반응기(Reactor), 용기(Vessel) 등)는 싱가포르 남서부의 주롱섬(Jurong Island) 석유화학단지 내 건
물산업 허브도시를 꿈꾸는 대구시가 해수담수화사업 세계 1위 기업인 두산중공업과 손을 잡았다. 지난 7일 대구광역시와 두산중공업은 김범일 대구시장과 한기선 두산중공업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대구·경북 세계 물포럼’의 성공적인 개최와 하수처리장 바이오 가스 활용 및 슬러지 처리 개선사업, 기술개발, 향후 물산업 클러
원자력발전소 증기발생기 입구 주급수 유량은 원자로 열출력 측정 인자 중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대부분의 원전에서는 벤츄리노즐(Venturi Nozzles)를 이용해 측정하고 있다. 측정원리는 급수 배전에 벤츄리노즐을 설치하고, 벤츄리노즐 입구와 교축(Throat)부에 설치한 두 탭(Tap)의 차압 및 밀도를 측정해 유량을 계산한다. 교정 시 유
보일러 튜브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두산중공업과 한국남동발전이 손을 잡았다. 양사는 점검·정비 기술지원 시스템 구축 등 발전설비 제작과 설치 분야의 핵심기술 교류를 통해 노후설비 개선과 신재생에너지 발전 등에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지난 22일 양사는 ‘창의, 소통, 융합 기반 창조적 가치창출을 위한 기술협력 협약’을 체결
지난 17일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이 신한울 1호기에 설치될 1400MW급 가압경수로형 원자로(APR1400)를 출하했다. 이날 두산중공업은 36개월 동안 잘 키운 딸을 한국수력원자력으로 시집보냈고, 한수원은 명가로부터 27번째 며느리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 원자로는 핵분열 반응을 일으켜 열을 발생시키는 원자력발전소의 가장 핵심적인 설비이다.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이 전통적인 제조업이라 할 수 있는 발전소 플랜트 산업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시켜 발전소 서비스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두중은 최근 서울 사무소에 소프트웨어 센터를 신설했으며 이에 앞서 지난 1월에는 발전소 원격 관리 서비스 센터(RMSC, Remote Monitoring Service Center)를 개설했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2월 13일 자체 품질점검 과정에서 신고리1,2호기와 신월성1,2호기에 공급된 일체형 헤드 집합체(IHA, Integrated Head Assembly) 일부 부품의 추가확인시험이 수행되지 않은 사실을 발견하고 14일 한수원에 알려왔다. 이에 따라 한수원은 두산중공업과 함께 지난 19일 원자력안전위원회에 관련내용을 보고하고 후속조치방안을
에너지경영시스템 인증 활성화를 위해 한국에스지에스(대표 권이성)와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20일 ISO50001(에너지경영시스템) 인증, 마케팅 및 인력 개발 등을 위한 상호협력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ISO 50001은 사업장에서 원가절감을 위한 에너지 효율 향상을 목적으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경영전략을 구축
국내에 건축, 플랜트 엔니지어링 솔루션을 공급하는 벤틀리시스템즈코리아(한국지사장 김덕섭) 오는 20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Bentley Advantage Seminar’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벤틀리 미국 본사 개발 부문 수석 책임자(Senior Vice President) Bhupinder SinghT가 방문해 벤틀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 직원들이 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는 ‘두산중공업학과’가 창원대학교에 개설돼 지난 3일부터 학사 일정에 돌입했다. 두산중공업과 창원대는 지난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융합형 우수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학과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이번에 학과 개설에 이르게
지난 24일 티유브이슈드코리아㈜(대표이사∙사장 스테판 렌취)는 중대형 배터리 전문 시험소 개소식을 가졌다.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시험소는 약 500m2의 규모로 국내 소재 외국계 시험인증 기관 중 최초의 배터리 전문 시험소다. 배터리 충∙방전 장비와 환경 챔버 및 BMS(BMS, Battery Management System)와의 연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지난 10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서울, 대전, 창원 지역아동센터와 아동양육시설 등 아동복지시설 69곳에 새 학기 참고서를 지원하는 ‘두산 사랑나눔 참고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두산중공업의 참고서 지원은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청년에너지 프로젝트’의 일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