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상스는 스코틀랜드 수력전력송전회사(SHE, Scottish Hydro Electric Transmission)와 스코틀랜드 남서부 대륙과 킨타이어(Kintyre) 반도를 잇는 전력 송전 네트워크를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에서 해저 전선 공급 및 설치를 포함하는 1억2000만 유로를 상회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는 스코틀랜드 전력회사가 오는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해외 자회사인 두산파워시스템즈가 독일 발전회사인 SNET(Société Nationale d’Électricité et de Thermique)로부터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 가르단(Gardanne) 화력발전소의 연료전환을 위한 리뉴얼 공사를 약 2200억원에 수
리안지 유전 개발에는 해저 생산 파이프라인에 세계에서 가장 깊은 곳에 설치 될 DEH(Direct Electrical Heating) 시스템을 포함한다. 넥상스는 오프쇼어 에너지 산업의 해저 및 지상 엔지니어링, 건설 및 서비스의 글로벌 선두기업인 서브씨 7과 2500만 유로 상당의 DEH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콩고와 앙골라 사이에 위
LS전선(대표 구자은)은 국내 최초로 심해자원 탐사 및 개발에 활용될 엄빌리컬 케이블(Umbilical Cable) 개발에 성공했다. 이 케이블은 원격으로 조정되는 심해자원 탐사 및 개발용 무인잠수정(ROV, Remotely Operated Vehicle)에 전원을 공급하고 통신 데이터 및 각종 신호의 제어를 통해 로봇팔, 센서, 카메라 등을 작동하게 하는
현대중공업이 지난 22일 울산 동구 한마음회관에서 ‘제 3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현대중공업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임기가 만료된 김외현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최병구 건설장비사업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노영보 법무법인 태평양 대표 변호사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신규 선임했다. 또한, 올해부터 개정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의 3MW 풍력발전시스템이 최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으로부터 신제품(NEP, New Excellence Product) 인증을 획득했다. 3MW 급 풍력발전시스템으로는 국내 첫 인증이다. 신제품(NEP) 인증은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산업기술혁신 촉진법에 따라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기술이나 혁신적으로 성능을 개선시킨 제품
LS전선(대표 구자은)이 국내 전선 업계 최초로 남미 해저 케이블 시장에 진출한다. LS전선은 베네수엘라 국영전력공사(CORPOELEC)에 230kV급 초고압 해저 케이블 제품을 공급하기로 최종 결정됐다. 이번에 납품되는 케이블들은 내륙 수크레(Sucre)주 차꼬빠따(Chacopata)와 마르가리따(Margarita) 섬 사이 40km를 연결하는 것으로,
삼성엔지니어링이 이라크에서 올해 첫 수주을 올렸다. 삼성엔지니어링(대표이사 사장 박기석)은 지난 5일 러시아 국영천연가스회사인 가즈프롬(Gazprom)으로부터 전체 약 8억8000만 달러 규모의 이라크 바드라 GSP(Gas Separate Plant) 플랜트의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라크 바드다드에서 남동쪽으로 160km 떨어진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의 독일 자회사인 두산렌체스(Doosan Lentjes)는 지난 7일 포스코건설과 폴란드 내 생활폐기물 에너지화 시설에 들어가는 소각로 보일러 2기와 기자재를 약 3200만 유로(한화 약 500억원)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두산렌체스는 포스코건설이 폴란드 크라쿠프시로부터 수주한 ‘크라쿠프 생활폐기물 에너지화
현대중공업그룹이 총 5척 10억5천만불 규모의 LNG선(액화천연가스 운반선)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현대중공업은 구랍 21일 브루나이 국영가스회사(BRUNEI GAS)와 15만5천 입방미터(㎥)급 LNG선 1척에 대한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현대삼호중공업도 현지시각으로 지난 20일(목) 프랑스 파리에서 그리스 마란가스(MARAN GAS)社와
세계적인 전선 전문기업인 넥상스가 스타토일사로 부터 노르웨이 대륙붕에 위치한 3개의 패스트트랙 프로젝트(북해의 오세베르그 델타 유전, 바렌츠해의 스노흐비트 가스전, 노르웨이해의 스모르부크 소르유전)에 사용 될 4천 5백만 유로 상당의 고정 엄빌리칼 과 다이나믹 엄빌리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화된 해저 케이블 전문 공장인 넥상스 노르웨이
삼성엔지니어링이 사우디에서 초대형 발전플랜트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9일 삼성엔지니어링은 사우디담수청 (SWCC)과 전체 30억 달러 규모의 얀부3 발전 플랜트 공사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 얀부 현지에서 진행된 이번 계약식에는 압둘라 알 호쎄인(Abdullah Al Hossein) 사우디 수전력부 장관과 압둘라만 알 이브라힘 (A
LS전선(대표 구자열)의 중국 출자사 LS홍치전선이 500kV급 초고압케이블 생산설비를 구축했다. LS홍치전선이 건립한 생산설비 VCV(Vertical Continuous Vulcanizing, 수직 연속 압출시스템, 용어설명 참조) 타워는 총 17층(지상 16층, 지하 1층) 130m 높이로 연간 1500km의 초고압 케이블, 연간 2600억원 규모의 제
대한전선은 벨기에의 통합 배선 회사인 TE커넥티비티(TE Connectivity, 이하 TE)에 720억원에 달하는 통신용 케이블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연간 240억원 규모로 매월 20억원에 달하는 물량을 매월 선적하여 공급할 예정이며, 계약기간은 11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3년간이다. 대한전선이 TE에 공급하는 케이블은 UPT(U
LS전선(대표 구자열)이 카타르 석유공사(Qatar Petroleum)가 발주한 4억3500만달러(한화 약 5000억원) 규모 해저 전력 케이블 계약의 수주 통보서(LOA, Letter Of Award)를 받았다. 이는 해저전력 케이블 수출 규모로 국내 최대일 뿐만 아니라, 전체 전력 케이블 수출로도 사상 최대 규모다. 따라서 LS전선은 2008년 기록했던
ABB가 보다 효율적이며 신뢰성 높은 전기공급을 가능하게 하는 DC(Direct current: 직류)차단 기술에 관한 획기적인 성과를 발표했다. ABB는 다년간의 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로 HVDC 차단기를 개발했다. 매우 빠른 메커니즘과 전력전자를 결합하여 1000분의 5초안에 대규모 발전소의 전력 조류를 차단할 수 있는데, 이는 사람이 눈을 깜박이는 것
세계적인 전선 전문기업인 넥상스가 이탈리아와 몬테네그로를 잇는 2회선의 대형 HVDC 링크 중 하나에 설치 될 전력 전선의 공급 및 포설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금액만 약 3억 유로에 달하는 이번 HVDC 링크 프로젝트는 이탈리아의 전력 송전 시스템 운영회사인 테르나 S.p.A (Terna S.p.A)가 100% 소유하고 있는 테르나 레테 이탈리아 S.p.
현대중공업이 협력회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시장 개척 지원에 나섰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삼양철강(주) 등 12개 기계업종의 1, 2차 협력회사와 함께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일본국제공작기계전시회’를 참관했다. 격년으로 열리는 일본국제공작기계전시회는 독일의 ‘하노버공작기계전시회’, 미국의
대한전선은 중동과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1400만 달러 규모의 산업전선 및 초고압케이블을 잇따라 수주했다. 이번에 수주한 중동지역의 경우 사우디아라비아 전력공사(SEC, Saudi Electricity Company) 에서 발주한 소하이바(Shohaiba)지역의 복합화력발전소 산업전선 2차 물량으로 900만달러 규모에 달한다. 특히 이번 수주는 지난 9월에
대한전선의 광통신케이블 전문 기업인 대한광통신이 인도에서 583만 달러 규모의 OPGW(광복합가공지선) 공급 건을 수주했다. 대한광통신은 인도 전력청에서 발주한 OPGW(Optical Phase Ground Wire) 공급에 대해 인도의 시공회사인 KEC INTERNATIONAL LIMITED, INDIA와 1년 동안 3,000Km의 물량을 공급하는 계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