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전문 기업인 넥상스는 이탈리아 국영 철도공사 RFI(Rete Ferroviaria Italiana)와 3건의 넥상스 전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넥상스는 총 1,000만 유로 상당의 특수 철도신호용 전선과 통신용 전선을 공급하며, 향후 2년 동안 2,700km에 달하는 넥상스의 전선이 이탈리아 전역에 설치돼 철도 성능 향상과 유지 보수에
대한전선(대표이사 손관호)은 직간접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노벨리스코리아 주식 457만5,600주 전량을 노벨리스 본사인 노벨리스Inc측에 주당 2만7,000원에 매각키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설윤석 부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359만9,600주도 같은 조건으로 매각되며, 대한전선 및 설부회장 지분을 포함한 총 매각금액은 2,100여억
전선전문 기업 넥상스는 쉐브론 USA Inc.와 총 42km(138,000피트)의 전력 엄빌리칼과 이와 관련된 해저 터미네이션 헤드를 설계, 제조 및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넥상스가 공급하는 케이블은 멕시코만의 심해에 위치한 잭&세인트 말로 유전에 사용된다. 잭&세인트 말로 유전은 루이지아나주의 뉴올리언즈에서 남쪽으로 4
대한전선(대표이사 손관호)은 지난달 31일, 국내 전선업체 최초로 500kV급 초고압전력케이블을 러시아에 수출했다. 이번에 수출한 500kV급 초고압전력케이블은 지금까지 상용화된 지중 전력케이블 중 가장 높은 그레이드의 제품으로 러시아 시베리아구간 턴키프로젝트에 시공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러시아의 전력유틸리티공급사가 발주한 1,400만 불 규모의 &l
세계적인 전선전문 기업인 넥상스는 에메랄드 브릿지 광통신 회사(Emerald Bridge Fibres Ltd.)와 URC-1케이블 130km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에메랄드 브릿지는 영국과 아일랜드 사이에 최신 해저 광통신 전선을 포설하기 위해 영국 광통신 회사인 지오 네트웍스(Geo Networks Ltd.)와 아일랜드의 선두 통신업체인 ESB텔레콤스가
넥상스는 RATP(국영 파리 대중교통 시스템 운영자)와 총 1,500만 유로 상당의 특수 철도 인프라 전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넥상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6,700km이상의 다양한 종류의 안전, 제어 및 신호용 전선을 공급하며, 이 전선들은 도시의 지하철과 트램 네트워크의 보수, 업그레이드 및 확장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전선 중
고압전류 및 용광로 등 고온의 장소를 선명한 열화상으로 정밀하게 측정하고, 열 변화 과정을 실시간 비디오로 촬영할 수 있는 열화상 카메라가 나왔다. 테스토 코리아(지사장 이명식)가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던 기존의 열화상 카메라를 고품질 기능과 인체공학 디자인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킨 신제품 testo 885와 testo 890을 출시했다. 스크린터치 기능
SKC가 ‘SKC라이팅(대표 이학희)’을 출범하며 LED사업을 본격화한다. 최근 SKC라이팅 본사에서 SKC 박장석 사장을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섬레이’와 ‘두영’의 통합법인인 SKC라이팅 출범식을 개최했다. 섬레이는 지난해 1월 SKC가 LED사업 진출을 위해 인수한
(주)지엘에스(대표이사 왕종민)가 한국남부발전 남제주화력(소장 정재홍)과 공동으로 개발에 성공한 산업용 LED 등기구 보급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남부발전이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과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 시책에 따라 2009년 11월부터 공동개발에 착수, 국내 최초로 발전소 내 고온·고진동 환경 하에서 1만 시간 97%의 밝기유지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가 책자 매뉴얼보다 더 쉽게 제품을 이해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동영상 매뉴얼을 제작했다. 동영상 매뉴얼은 소프트웨어 내에 링크되어 있는 주소를 클릭하면 즉시 볼 수 있으며 동영상 매뉴얼에서는 구성품 소개와 사용방법 안내,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방법 및 측정 진행과정을 직접 보여주며 상세하게 설명한다. 테스토 코리아 관계자는
세계적인 전선전문 기업 넥상스는 프로젝트 개발업체인 리프가트(Offshore-Windpark RIFFGAT GmbH & Co. KG)와 현재 건설 중인 리프가트 해상풍력단지에 인필드 해저전력선과 보조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6㎢에 이르는 리프가트 해상풍력단지는 10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최대 피크 용량 108MW를 공급할 수 있는 30개
산업분야는 이미 오래 전부터 오염물질에 대한 관리를 해오고 있지만 앞으로는 보다 정밀하고 보다 과학적인 측정 및 분석과 함께 체계적인 관리가 절실하다. 그러나 많은 현장 전문가들이 불편하고 번거로운 과정을 거치는 등 주요 관리 대상인 연소가스를 아직도 어렵게 측정, 관리하고 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현장 전문가들이 대형 칼라디스플레이를 통해 한글로 보여주는
전력IT 벤처기업인 케이디파워가 최근 ‘2011년 하반기 전략워크숍’을 갖고, 올 하반기 지속적인 성장가능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힘찬 도약을 기원했다.케이디파워는 지난달 14일부터 15일까지 '2011년 하반기 전략워크숍'을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하반기워크숍은 케이디파워 임직원 및 전국 센터·지사장
경기도 안양 소재 LS타워에 입주한 LS전선/산전/엠트론 등 LS그룹 주요 계열사 3사가 공동으로 사회공헌활동에 나서 ‘LSpartnership’을 실천하고 있다. LS타워 3사는 지난 25일, 26일 양일간 경기 혈액원과 공동으로 LS타워 앞 주차 공간에 헌혈 버스를 운용, 타워 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헌혈 릴
LS전선(대표 구자열)은 아시아 전선 제조 업체 최초로 유럽철도차량연맹(UNIFE)으로부터 국제철도산업표준(IRIS/International Railway Industry Standard) 인증을 받았다. IRIS는 유럽철도차량연맹과 유럽 철도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인 지멘스, 알스톰 등이 공동으로 제정한 규정으로 국제적인 품질 규격인 ISO 9001을 바탕
LS산전이 명실상부한 국내 RFID 업계 최고기업으로 인정받았다. LS산전은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2011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 한국 우수기업 어워드에서 올해의 RFID 기업에 선정됐다.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세계적인 리서치 전문회사로, 매년 산업직군별로
기후변화협약이행에 따른 세계 각국의 온실가스감축노력과 녹색성장정책이 강화되는 가운데 풍력발전설비 설치용량이 매년 25% 이상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세계풍력발전설비 시장 성장에 따라 국내에서도 풍력발전에 대한 내국인의 특허출원이 2002년 71건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10년에는 669건이 출원되어 연평균 104%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07
세계적인 전선 전문 기업 넥상스는 미국에 초고압 지중전력선 생산과 향후 초고압 해저케이블 생산도 가능한 신설 공장을 세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넥상스는 수년 내로 북미지역에서 초고압 전력선을 생산할 수 있는 신설 공장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다. 전체 투자금액은 약 8,000만 달러 규모이며, 2013년 여름부터 가동할 계획이다. 이번에 신설되는 공장은 현재
대한전선(대표이사 강희전)은 지난 5일부로 플랜트 시장을 겨냥한 ‘히팅케이블’을 출시했다. 히팅케이블은 전기에너지를 열에너지로 변환, 케이블에서 발생하는 열원을 활용해 매체를 적정온도로 유지시켜주는 케이블이다. 기존 스팀, 온수, 열 매체 등을 이용한 방법보다 유연성이 좋고 접촉면이 커서 열효율이 높으면서도 시공 및 유지보수가 간편한
대한전선(대표 강희전)은 6일 오후 2시, 제주대(총장 허향진)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제주대와 녹색에너지 분야의 기술개발과 인재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전선이 지난 2010년부터 참여하고 있는 ‘AMI 기반 제주 수요반응 실증사업’ 중 신재생에너지 구축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