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가 아동·청소년 심리ㆍ정서 지원사업 ‘Happy Up School(해피업스쿨)’ 프로젝트에 동참한다.고리본부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 하는 ‘Happy Up School’ 은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의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연말까지 기장군 소재 4개 초등학교(월내ㆍ철마ㆍ일광ㆍ좌천) 및 3개 중학교(기장ㆍ대청ㆍ신정)에서 진행된다.지난 4일 고리본부는 ‘Happy Up School’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부산시 기장군 철마면 철마초등학교에서 후원금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가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올해 승격자를 대상으로 ‘캘리그라피로 다가가는 나만의 청렴’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했다.이번 교육은 승격자들이 손글씨 쓰기를 통해 마음가짐을 새로이 하고, 직접 쓴 청렴 문구를 업무공간에 비치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윤리의식을 내재화하며 생활에 접목시키는 데 주안점을 두고 마련됐다.그간 한전연료는 임직원 청렴서약, 공모전, 퀴즈대회, 사이버 교육, 우암사적공원 견학, 전문가 특강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윤리의식 내재화에 노력해왔으며, 2017년에는 반부패 경영 국제
원자력 안전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하재주)이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6일 오전 원자력연구원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연구원 주요 현안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원자력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제3회 원자력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이날 토크콘서트에서는 최근식 안전관리본부장과 최종원 책임연구원이 발표에 나서 폐기물 안전관리 현황과 향후 관리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민들의 궁금 사항을 해소하는 시간을 갖은 뒤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를 방문해 연구현장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협력사와 임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한 ‘청렴 연극’을 시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연극은 지난 6월 21일부터 29일까지 경주 본사와 원전본부 등에서 10차례에 걸쳐 개최됐다.한수원은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감성적 메시지로 임직원의 청렴의식을 높이고자 2015년 청렴 연극을 도입했으며, 특히 시나리오부터 연출까지 전 과정에 한수원 직원이 직접 참여해 직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한수원 맞춤 스토리로 제작해 직원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올해 진행한 연극 ‘어 퓨 굿맨(A Few Good Menㆍ사진
지난 26일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강영철 제2건설소장은 서생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 위원장 한동훈, 손복락)와 협의를 통해 울주군 서생면 취약계층 30여 가구에 총 100만원 상당의 ‘건강한 여름나기 기원 간절곶 특산물’을 전달했다.이날 전달한 물품은 새울 제2건설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지난 23일 열린 ‘2018 간절곶 특산물 대축제’에서 구입한 지역의 특산물이어서 그 의미를 더했다.새울본부 강영철 소장은 “신고리 5ㆍ6호기 건설이 재개되기까지 지역사회의 도움이 큰 힘이 됐다”며 “동고동락하는 이웃사촌으로 서로
‘2018 한국수력원자력 사장배 전국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부산시 기장군 월드컵빌리지에서 전국 17개 시·도 대표 선수·임원·가족 등 모두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히 치러졌다.한수원 사장배 전국 생활체육 축구대회는 전국 직장인 축구동호회가 참가하는 대한축구협회의 대표적인 대회로 2008년부터 시작돼 올해 10회째를 맞이했다.8일 열린 개회식(전야제) 행사에는 윤포영 기장부군수, 조병득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비롯해 전휘수 부사장, 노기경 고리본부장 등 한수원 임직원이 참석해 출전하는 선수들의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7일 대전국립현충원 에서 묘역 가꾸기 봉사를 실시했다.이날 정상봉 사장을 비롯한 한전원자력연료 임직원들은 2014년 회사와 결연을 맺은 사병1묘역을 방문해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리며, 조화를 정리하는 등 묘역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한전원자력연료는 매년 시무식 후 대전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함은 물론, 연중 결연 묘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또한 어려운 환경에서 근무하는 국군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한 성금도 꾸준히 후원해 오고 있다.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보훈의 성지인 현
한국원자력환경공단(KORADㆍ이사장 차성수)은 지난 29일 본사 앞마당에서 청렴기(旗) 게양행사를 가졌다. 청렴기 ‘청렴韓 세상’은 청렴문화 정착과 이의 확산으로 국민의 신뢰를 받는 대표 청렴기관을 지향하는 의지를 담았다.이날 공단은 코라드홀에서 본사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전문가를 초청해 정부가 역점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반부패‧청렴정책과 실천방안에 대한 강연회도 개최했다.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측정하는 청렴도 조사에서 최근 3년간 2등급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1월 차성수 이사장 취임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지난 23일 대전 유성구 관평동에 위치한 1사 1촌 자매마을을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4시간여에 걸쳐 배 과수원에서 열매솎기(적과작업) 및 주변 환경정리를 하며 농민들의 노고를 직접 체험하고, 함께 땀 흘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한전연료는 매년 자매마을에서 농번기 일손 돕기, 환경보호운동, 농산물 구매 등을 펼쳐 옴은 물론, 전통시장 활성화, 전기설비 개선, 물품 기부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유대를 강화해왔다.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우
지난 5일 차성수(사진)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방폐장 인근인 경주시 감포읍 이견대에서 열린 문무대왕릉 춘향대제 초헌관을 맡아 봉행, 헌작했다.문무대왕릉 춘향대제는 신라 제30대 문무대왕의 호국정신과 위민사상을 계승하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양남ㆍ양북면, 감포읍 등 3개 읍면 주민들이 구성한 문무대왕릉 향봉행회 주관으로 시행되고 있다.이날 춘향대제에는 경주지역 기관단체장, 시민, 관광객 등 900여명이 참여했다. 초헌관을 맡아 봉행, 헌작한 차성수 이사장은 안전한 방폐장 운영과 함께 경주 시민들과 투명하게 소통해 신뢰를 확보하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개최한 ‘2018 어린이날 드림 페스티벌’행사를 약 3000 여명의 어린이와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행사는 미래 사회의 주역인 지역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5일 하루 고리본부 일대에서 다양한 문화 공연과 체험부스, 즐길거리 등을 통해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고리본부 홍보관 앞 특설무대에서는 매직콘서트를 시작으로 저글링 퍼포먼스, 재활용 악기 콘서트, 퓨전국악 공연, 버스킹 공연 등이 이어졌다. 홍보관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김형섭)는 지난 26일 수혈용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혈액난 해소를 돕기 위한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해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김형섭 새울본부장은 “매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오고 있다”며 “새울본부 직원들의 관심이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지난 19일 경주 드림센터에서 사회적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제품 구매상담회를 가졌다.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한수원 본사가 위치한 경상북도 지역 사회적기업 40개사를 초청해 한수원 직원과 1:1 구매 상담을 진행했다. 재화 및 서비스 구매 수요와 공급을 1:1로 매칭해 원활한 구매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함이다. 상담에 앞서, 구매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우선구매 제도에 대한 교육도 있었다.한수원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이번 구매상담회를 계기로 지역경제와 사회적기업 활성화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지난 7일 시민 1000여명과 서울시 강서 한강공원 부지 2ha에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포플러 나무 1300그루를 심었다. 이날 행사는 지난 3월 21일 중부발전이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및 국립산림과학원과 체결한 한강 탄소상쇄숲 조성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열린 것이다.중부발전은 내년까지 한강 탄소상쇄숲을 조성할 계획이며, 조성이 완료되면 ,300주가 식재된 2ha의 시민 도시숲이 된다. 이를 통해 매년 121t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시민 휴식공간의 역할을 하게 된다.박형구 한국중부 사장은 “중부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지난 4일 보령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사회단체와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나눔의 실천을 위한 ‘봄 김장 나눔 봉사활동(사진)’을 펼쳤다.다소 생소한 '봄 김장'은 겨울 김장김치가 떨어지는 봄에는 배추와 양념가격도 비교적 높아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구에서는 김장을 담글 엄두를 내지 못한다.이번 ‘봄 김장 나눔행사’를 위해 한국중부발전 사회봉사단은 보령노인종합복지관과 협업하여 지역 전통시장에서 김장재료를 구매하고, 지역사회단체와 함께 김장을 버무리고 직접 포장하여 지역의 독거노인 등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지난 10일 한울원자력본부를 방문한 데 이어 이틀만인 12일 한빛원자력본부를 방문해 설비 안전을 점검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한수원에 따르면 정 사장은 “2016년 한수원 본사가 경주로 이전한 이후 한빛원자력본부 직원들이 상대적인 소외감을 토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직원들의 소외감을 달래주기 위해 한울에 이어 두 번째 현장소통의 목적지로 한빛본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한빛본부를 방문한 정 사장은 계획예방정비중인 한빛 4호기를 찾아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며 금일봉을 전달하고 “
이용희 한수원 사업본부장은 지난 21일 한울원자력본부를 방문해 운영 중인 한울원전 및 신한울 1ㆍ2호기 건설현장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사진).해빙기에 사고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안전 저해요소가 늘어나는 만큼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특별점검을 시행했다. 특히 개인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개인 안전장구 착용 및 안전수칙 준수 등을 집중 점검했다.한울본부는 “앞으로도 각종 재난발생시 위기대응능력 제고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시나리오별 재난훈련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민간 일자리를 창출하는 ‘KOEN 드림잡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원한 로컬푸드 마켓 1호점이 문을 열었다.남동발전은 지난 22일 경남혁신도시에서 손광식 기획관리본부장과 김용희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배택상 진주시 일자리창출과 과장, 김승섭 에이플러스사회적협동조합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KOEN 로컬푸드 마켓 1호점’ 개점행사(사진)를 가졌다.로컬푸드 마켓 1호점은 진주지역 저소득계층 6명과 조리사 자격증 소지자 1명을 채용, 지역 농산물 판매와 농산물을
강정민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20일 한빛원전을 방문해 한빛 4호기 격납건물 내부철판 부식 및 콘크리트 공극 정비 현장(사진)을 직접 확인했다. 또 지역주민과 간담회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강 위원장은 격납건물 라이너플레이트(CLP) 배면부식과 함께 콘크리트 공극이 발견된 한빛 4호기 격납건물 내 정비 현장(내부철판 15단, 높이 39.43m)에서 실제 보수작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 등에게 안전성을 철저히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이날 정비현장을 둘러본 후 영광ㆍ고창지역 원자력안전협의회 임원진 및 민간환경감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양창호)는 지난 7일 영광매일시장에서 '노사합동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양창호 본부장과 김석봉 노조위원장 등 한빛원전 직원으로 구성된 한빛봉사대원 70여명은 영광매일시장을 방문, 미리 준비해온 온누리상품권으로 쌀, 청과류, 건어물, 생필품 등을 구매하고 상인들과 설 덕담을 나눴다.한빛본부는 이번 장보기 행사를 통해 구입한 1,800만원 상당의 명절물품을 관내 22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섰다. 홍농노인복지센터 박정란 센터장은 “매년 명절마다 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