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이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마케팅 조사기관인 미국 커뮤니케이션연맹, LACP(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 Professionals)가 주관하는 ‘2013/2014 비전 어워드’에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비전 어워드는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을 비롯해 세계 유수 기
핵융합국제학술회의 ‘KSTAR 컨퍼런스 2015’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대전에서 열리고 있다. 2007년 시작돼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하는 ‘KSTAR 컨퍼런스’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국가핵융합연구소(소장 김기만)가 주최하는 핵융합 분야의 국내 최대 규모 국제학술회의이다. 이에 국내 유
월성 1호기 계속운전 허가여부를 결정짓는 원안위 회의가 부실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국경제가 지난 24일 “월성 1호기 계속운전 허가(안)이 상정된 지난 1월 15일 열린 ‘제33회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대해 회의 이틀전에 자료가 제공되는 등 원안위의 회의 준비가 부실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즉각
지난 9일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은 ‘2015년도 제1차 동반성장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동반성장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의 주요 내용은 본사 이전(서울→보령)과 연계해 ▲국내 최대의 화력발전단지인 보령?서천지역에 ‘화력발전산업 클러스터’를 조성 지역과의 상생 ▲글로벌 수준의 강소기업 육성방안
지난 16일 한국서부발전은 대한석탄공사(상임감사 황천모)와 감사활동 상호협력과 지원을 위한 감사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감사분야 업무 협업을 통해 감사역량을 강화하고 청렴도를 제고 하고자 협약을 체결하게 됐으며, 앞으로 감사정보 교류, 교차감사 인력파견 등 상호 감사업무를 지원하고, 반부패·청렴시책 공유와 워크숍 공동 개최
최근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이상천)가 ‘2014년 출연연 10대 우수 연구성과’에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경엽)이 개발한 ‘세계 최고 수준의 펨토초 레이저 개발’을 선정, 발표했다. 펨토초(femto second) 레이저 광원 기술은 1000조 분의 1초라는 극히 짧은 시간의 폭을 갖는 펄스(pulse)를 발생시
지난 16일 한국전력(조환익 사장)은 사창립 117주년을 기념해 광주·전남지역 전력꿈나무 117명에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한전은 에너지빈곤층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상황에 있는 지역의 훌륭한 인재들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꿈을 이루는 데 디딤돌을 놓는다는 의미에서 전력꿈나무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한전은 나주시와 광주교육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국민들이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기간 정전 최소화를 위하여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한전은 지난 2일부터 22일까지를 설 명절 연휴 대비 정전 예방 특별점검기간으로 설정해 정전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터미널, 극장, 대형마트 등 연휴기간 동안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전국
정부가 석유가격에 유가 변동이 적기에 반영되도록 시장경쟁을 촉진하고 시장 모니터링도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 13일 산업통상자원부 문재도 차관 주재로 ‘제11차 에너지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5 에너지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는 학계, 업계, 시민단체 등 민간전문가와 정부위원으로 구성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손병복)는 16일 민족 최대명절 설날을 맞아 한울원전에서 가장 인접한 전통시장 흥부장터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설맞이 노사합동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주민과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해 손병복 본부장 등 직원 300여명이 참여하여 차례용품과 설맞이 음식을 구입하였다. 비가 오는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17개 에너지 공공기관들이 향후 3년간 총 245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정보보안 기반을 대폭 확충한다. 또 관리본부장 직속으로 정보보안 담당 부서를 신설 또는 보강함은 물론 지역본부의 정보보안 업무도 직접 관할토록 한다. 12일 산업부는 세종청사에서 한전, 발전 5사, 한수원 등 17개 에너지 공공기관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넥상스가 스타토일社는 비선드 오일 및 가스전에 표준화된 패스트-트랙 엄빌리칼 케이블을 공급한다. 북노르웨이해 탐펜지역에 위치한 이 유전은 넥상스 표준 엄빌리칼 케이블을 사용하는 다섯 번째 프로젝트가 된다. 표준화된 엄빌리칼 케이블은 전력 및 광통신 케이블뿐 아니라 수압 및 화학 라인을 포함하며, 기술 및 행정적인 절차들이 표준화되어 있어 프로젝트 기간 동안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회장 구자균),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 한국전지산업협회(부회장 권영수), 코엑스(대표이사 변보경)는 에너지분야 전시회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 전시회를 통합해 ‘에너지 플러스 전시회(Energy Plus)’를 개최키로 하고 업무협약을 지난 13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체결했다. 4개 기관은 이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 및 한국전기산업기술연구조합(이사장 장세창)은 지난 10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25차 정기총회(연구조합 제9차)’를 열고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이날 장세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출전략산업으로 변모하는 전기산업계가 환경변화에 능동적이고 유연한 대처할 수 있도록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우중본)가 민족 대명절 설날을 앞두고 지역경제활성화와 지역농어민의 농수산물 판로를 돕기 위해 ‘설맞이 지역농수산물 구매운동’을 펼쳤다. 고리본부는 지난달 26일부터 9일까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발전소인근 울주군과 기장군에서 생산되는 서생배, 간절곶해미역, 기장흑곽, 기장멸치, 연잎차세트 등 총 10종의
11일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사우디아라비아전력청(SEC)이 발주한 ‘라빅2 (Rabigh) 화력발전소’ 건설 공사에서 ‘5000만 시간 무재해’를 달성해 발주처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 발전소 공사는 일반 건설공사와 달리 대형 중량물을 취급하는 등 위험도가 높은 작업이 많아 재해 발생 가능성이 상대적
한국전력(사장 조환익, 전국전력노조위원장 신동진)은 9일부터 17일까지 ‘설명절 맞이 봉사주간’으로 정해 전국 262개 사업소 1만9000여명의 봉사단원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한전 사회봉사단원들은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다문화 가족 및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된 이웃을 방
지난 9일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강인규 나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전-나주시 新지중모델 시범구축’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공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빛가람 에너지밸리의 첫 번째 실행사업으로서 배전설비 지중화와 관련된 신기술과 신공법을 적용하여 나주시 도심의 가공(架空) 배전선로 3.9km를 지중
전 세계 170개국에서 2만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가 오는 7월 3일부터 14일까지 총 12일 동안 열릴 예정이다. 이에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조직위원회(위원장 윤장현)와 무결점 전력공급을 위한 양해각서를 지난 1
한전이 광주전남혁신도시 본사이전에 따른 지역 주민과 동반자 관계 형성에 노력중이다. 지난 10일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본사 36개 모든 처·실과 나주시 36개 마을 간 1처 1촌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아울러 한전 광주전남지역본부 28개 사업장은 각 지역 28개 마을과 같은 행사를 실시하는 등 한전은 이날 총 64개 마을과 1처(실&mid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