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원전건설처 봉사단이 경주시 동천동 지역아동센터에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물품과 정기적인 시설 방역을 지원하기로 했다.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와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원전건설처 봉사단은 직원 급여에서 적립한 ‘러브펀드’를 사용해 지난 9일 동천동 푸르른지역아동센터와 보리지역아동센터에 마스크 각 500장을 전달하고,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시설 방역과 추가 물품 후원 등의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한수원 원전건설처는 2017년 동천동 지역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지역복지시설 물품 지원 및 시설개선과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지난 9일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코로나19 극복과 피해지원을 위해 4개월분 직원 급여 반납분 기부금 3900만 원을 전달했다(사진).이날 전달식에는 한상길 새울원자력본부장, 한시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5명이 참석했다.새울본부 부장급 이상 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모아 전달한 기부금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전주변지역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및 아동·노인·장애인 생활거주복지시설 등에 전달된다.또 새울본부는 직원 급여 반납금으로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지난 7일 한울본부 홍보관에서 울진군청, 울진군노인요양원, 평해노인요양원, 영신해밀홈, 인덕사랑마을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농수산물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한울본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8300만원은 우선 기부금으로 조성하여 울진군에서 생산된 생토미(쌀), 조청, 건어물 등 농수산물 20여종을 구입해 현물로 전달한다.이날 전달식에서는 생활거주 복지시설 4곳에 먼저 지역 농수산물을 전달하였으며, 앞으로도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등에 농산물 꾸러미를 나누며 소외계층 총 약 1700명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소상공인에게 소독제 900개를 지원했다.이번 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감염 확산을 예방하고 시장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원전이 위치한 북면 지역 상가 약 450여 점포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더불어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큰 울진군 내 생활거주 복지시설에도 소독제 400개를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이종호 한울원자력본부장은 “한울본부가 전해드린 소독제가 지역상가와 주민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지난 2일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노사(본부장 한상길·위원장 문지훈)는 코로나19로 혈액수급이 어려워 병상에서 고통 받는 이웃의 생명을 구하는데 동참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을 시행했다.이날 헌혈은 울산혈액원의 헌혈버스가 새울본부를 방문해 시행됐으며 새울본부와 신고리 5·6호기 시공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한상길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코로나 19로 혈액 수급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걸로 알고 있다”며“새울본부 직원들이 보여준 작은 나눔이 긴급하게 수혈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과 구급대원을 위해 의료용 방호복을 기부했다.1일 한수원은 ‘코로나19 대응 감염병관리기관’으로 지정된 경주 동국대학교병원과 경주 소방서에 총 1100벌의 의료용 방호복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오순록 한수원 기획본부장은 “코로나19 대응의 최일선에서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계신 의료진과 구급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준비한 이번 나눔이 코로나19의 지역 확산과 의료공백을 막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시기에 안정적인 발전소 운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위한 꽃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남동발전은 지난 3월 27일 경상남도, (사)한국화훼협회, (사)한국화원협회 경남지회와 함께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각종 행사 등의 취소로 위기에 처한 화훼농가와 꽃집 지원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확산차단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별도의 협약식은 개최하지 않고 서면으로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경남도는 도의 네트워크 및 역량을 활용하여 경남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국가적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임원과 주요간부 급여반납, 예산조기 집행 등을 추진키로 했다.공단 이사장, 부이사장 등 임원들은 4개월간 매월 급여의 30%, 간부들은 15% 범위내에서 자율적으로 반납한다. 반납한 급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주지역 소상공인과 재래시장을 돕는데 사용할 계획이다.직원들에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생필품, 식자재 등을 지역에서 구매하도록 독려할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한상길 본부장)는 지난 3월 18일부터 31일까지 3개 어촌계 항구 주변에서 수거한 25t 분량의 쓰레기를 말끔히 폐기, 항구주변을 깨끗이 정화했다.어촌계 항구주변 정화활동은 사업자 지원사업에 의해 해마다 상·하반기에 나눠서 시행해오고 있으며, 태풍과 풍랑,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항구에 부유물이 쌓이거나 오염될 때마다 적극 지원하고 있다.울주군 어촌계는 서생면(▲신리 ▲신암 ▲나사 ▲평동 ▲대송 ▲송정 ▲진하) 7개 어촌계와 온산읍 강양 어촌계를 합쳐 8곳이 있으며, 이번 정화활동에서는 신암, 진하,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극복과 피해지원을 위해 급여를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사장과 상임이사는 월급여의 120%(월급여 10% × 12개월)를 반납하고, 처․실장 간부는 월 급여의 30%(월급여 3% × 10개월)를 반납하기로 하였다.팀장급 이하 직원은 코로나19 성금모금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기로 하였고, 이렇게 모아진 급여 반납금과 성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할 예정이다.이에 앞서 전력거래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하여 광주광역시 소재 아동복지시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지난 25일 지역 어르신 일자리 창출 및 농산물 판로 확보의 일환으로 ‘희망 일자리 나눔터 5호점’인 ‘주신농산’ 을 오픈했다.고령화와 노년층의 경제적 빈곤이 지역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중부발전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업을 통해 특화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모에서 선정된 ‘주신농산’에 공장 신축 및 생산설비 설치비용을 지원했다.희망 일자리 나눔터 5호점인 ‘주신농산’은 토종 마늘을 구매해 가공·판매함으로써 지역 농가 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지역 어르신 10여명을 채용해 안정적인 일
지난 26일 국가핵융합연구소(소장 유석재)는 국가안전대진단을 맞이해 소내 시설물과 실험실 안전관리실태를 외부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하고, 관내 복지시설인 천양원(대전, 유성소재)에 안전·보건 물품을 전달했다.국가안전대진단(2월 17일~4월 17일)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하여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을 비롯해 국민 모두 참여해 사회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실태 점검 및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를 진단하고 개선하는 예방 활동이다.핵융합연구소는 올해 국가안전대진단 활동으로 외부전문가와 함께 지난 11일에는 대전 본소와 19일에는 군산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한상길 본부장)는 지난 24일 울주군청에 마스크(KF80) 6000장을 전달했으며, 해당물품은 울주군 양로시설 등 사회복지 생활시설 40개소 이용자 및 종사자 약 2000여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이번 지원은 노인 및 장애인들이 생활하고 있는 울주군 사회복지시설의 코로나19 집단감염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추진하게 됐다.이선호 울주군수는 “최근 코로나사태 이후 새울본부에서 보여준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울주군과 새울본부가 협업한다면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충분히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ㆍ원장 손재영)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지역 취약계층 지원에 팔을 걷어 붙였다.지난 23일 KINS는 코로나19 여파 사회복지시설 휴관, 개학 연기 등으로 급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성금2000만원을 가치플러스 사회적 협동조합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대전광역시 내 10개 지역아동센터(괴정동, 원내동, 월평동 등)를 통해 한시적 결식아동들에게 4월초 개학 전까지 총 3000개의 도시락을 지급하는데 사용될 예정으로, 도시락은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 도암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매년 3월 22일은 점차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이다.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도암댐은 발전용댐으로 건설됐지만 댐 상류 고랭지밭의 흙탕물 유입으로 인한 수질문제로 2001년 발전이 중단된 이후 현재까지 해결되지 못한 채 홍수조절용으로 운영되고 있다.이날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춘천에 위치한 한강수력본부 임직원 50여명은 평창군 도암댐까지 약 200km를 이동했다. 임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헌혈감소로 혈액수급이 악화됨에 따라 수급 안정화를 위한 단체헌혈에 나섰다.중부발전은 앞서 지난 9일부터 본사를 포함해 전국 7개 사업소 임직원 600여명이 헌혈행사에 참가했으며, 헌혈차의 사업소 방문 및 직원의 혈액원 직접방문을 통해 헌혈했다.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국가적인 위기상황에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기회에 동참하게 되어 다행이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공기업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과 취약계층 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지난 19일 한수원은 신규 양수발전소가 건설될 홍천 지역 농민들을 돕기 위해 홍천군으로부터 감자 300박스를 구입해 한수원 본사가 위치한 경주시에 전달했다. 전달된 감자는 취약계층에 지원된다.한수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위축으로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취약계층 지원도 발길이 끊겼다는 소식에 이번 지원 방안을 마련하게 됐다.권택규 한수원 양수건설처장은 “코로나19로 시름에 빠져있는 농민과 소외계층 이웃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지난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화훼농가 살리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여파로 졸업식, 입학식, 축하모임 등 각종 행사와 모임이 취소되면서 매출이 급감한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으며, 전력거래소는 김홍상 농촌경제연구원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았다.이날 행사에서 전력거래소는 ‘사무실 꽃바구니 비치’ 및 ‘퇴근길 가정사랑 꽃전달’이벤트를 진행하였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사회적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한상길 본부장)는 병원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서생면, 온양읍 25개 자매마을 경로당(마을회관)에 1억1400만원 상당의 전자동혈압계 25대와 안마기기 47대를 지원한다.해당 지원은 의료사각지대인 농·어촌 지역에 의료용 기기를 설치함으로써 지역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상길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는 언제나 중요하다. 이번 지원은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수시로 확인해 질병사고를 예방하고, 농사 등으로 인한 육체 피로를 완화시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제10회(2020)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올해로 10회째 진행되는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자발적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기관을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자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고 기획재정부, 산업통산자원부, 환경부 등 정부 각 부처가 후원하고 있다.남동발전은 평소 지역사회와의 상생가치를 실현하고 따뜻한 나눔문화를 확산시켰을 뿐 아니라 행복홀씨 입양사업, 탄소상쇄 도시숲 조성사업, 경남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