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치안 사각 우려가 있는 보행로를 개선해 지역사회의 범죄예방에 기여해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20일 충남 태안 태안성당에서 열린 ‘태안성당 안심터널 환경개선 사업 준공식’에는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과 남준우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서산지역협의회장과 전창균 태안지구 회장, 가세로 태안군수, 박주현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윤여준 태안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서산지역협의회 태안지구가 주관한 태안성당 안심터널 환경개선 사업은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는
한국중부발전(주)은 작업 현장에서 소중한 생명을 잃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세이프티 클린존’ 운영을 20일 선포했다.‘중부발전이 선포한 ’세이프티 클린존’은 중부발전 전 사업장의 고위험·다빈도 작업구역을 대상으로 감독부서와 협력기업이 공동으로 유해·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지정한 안전관리 구역이다.중부발전 사업장 내 유해화학물질·고소·감전·협착·기타 위험 등 6대 중점 관리구역 200개소를 지정한 후, 이를 집중관리 하기 위해 ‘안전사랑 Day*’활동과 연계해 매달 4일에 사업장의 모든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동반성장 우수협력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현장경영을 이어 나가 눈길을 끌고 있다.서부발전은 10일 ‘찾아가는 CEO 동반성장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경기 시흥시에 위치한 금속가공 전문기업 비와이인더스트리(대표 이정한)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경영을 시행했다.이번 방문은 계측기기 분야 우수 협력기업인 대윤계기산업(1월)과 디지털분야 전문기업 엠폴시스템 방문(2월)에 이어 올해 세 번째다.비와이인더스트리는 지난해 112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강소기업이다. 금속 판재 가공, 금속공작물 제조 분
한국중부발전(주) 보령발전본부는 6일(월) 보령시, 보령수협, 지역 어촌계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첫 수산종묘 방류행사’를 시행했다.금번 방류행사는 보령발전본부 수산종묘배양장에서 생산한 해삼 16만미를 대상으로 종묘 건강상태와 질병검사(수산자원연구소)를 거쳐, 주변 해상 방류에 적합 판정을 받은 후 효자도 및 원산도 일대에 방류했다.이번 행사는 2023년도 첫 수산종묘 방류행사로 지역 어민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고부가가치 품종인 해삼을 대규모로 방류함으로써, 지역어촌 어족자원 및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학령기 다문화 아동의 학교 적응을 지원하는 진주다문화엄마학교가 한국남동발전의 꾸준한 지원으로 네 번째 입학생을 맞이해 지역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11일 진주시 상대동 지역혁신청년센터에서 진주다문화엄마학교 제3기 졸업식과 제4기 입학식을 동시에 시행했다고 밝혔다.‘다문화엄마학교’는 다문화가정 엄마들이 초등 교과목을 직접 배워 자녀 교육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학교 교사와 능동적이고 원활한 소통이 가능한 학부모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5년 대전에서 처음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 김민수 신성장사업단장이 경북 봉화군 소재 오미산 풍력발전 현장을 방문해 현장경영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민수 신성장사업단장은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마지막까지 안전한 발전설비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오미산풍력발전단지는 경북 봉화군 석포면 일원에 위치한 4.3MW급 14기로 구성된 총 60.2MW의 국산풍력단지로서, 남부발전과 유니슨이 1,600억원을 투입해 오는 상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생활 속 소소한 실천 지구살리기’캠페인의 일환으로 도서 200권과 폐플라스틱 새활용 화분과 반려식물을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한국동서발전은 8일 오후 2시 ‘생활 속 소소한 실천 지구살리기’캠페인의 일환으로 울산 동구 소재 남목노인복지관에 임직원 기부 도서 200권,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새활용 화분과 반려식물 50점을 전달했다.동서발전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배출 저감·자원순환 인식·리사이클링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지금까지 15차례에 걸쳐 도서 7,941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14일 사전예방형 안전설계시스템(DfS : Design for Safety) 구축을 위해 안전설계 총괄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위원회는 정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공공기관으로서 건설 안전혁신을 선도해 안전한 대한민국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했다.특히 남동발전은 과거 현장중심의 사후 조치적 안전관리에서 탈피해 2022년부터 공공기관 최초로 건설공사 발주 시 설계안전성검토를 적용하고 있다.안전설계시스템이란 건설공사 설계단계부터 유지관리까지 시설물 생애주기 전체의 안전관리를 체계적으로 시행
한국중부발전(주)은 17일 보령시 옥마산에서 “안전 최우선 ONE-KOMIPO 실천”을 위해 ‘노·사·협력기업이 함께하는 안전다짐 행사’를 가졌다.이번, 안전다짐 행사는 안전보건총괄책임자인 박영규 기술안전본부장 주도로 노동조합 관계자, 중부발전과 협력기업 직원 및 사내 안전담당자들이 참여하여 무재해 및 무사고 달성을 기원하고, 2023년 안전분야 주요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안전다짐 행사를 통해 ▲ 자율 위험성 평가를 강화하여 현장의 유해·위험요소를 적극 발굴·개선하며 ▲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소통 활성화 ▲ 작업 시 안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설 연휴를 맞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게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진행,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았다.서부발전은 19일 충남 태안군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 아동센터 등 22개 사회복지단체, 차상위계층 100세대에 떡국키트, 생필품, 방한용품 등 3,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지원물품은 서부발전 임직원이 매월 급여 일부를 자율적으로 기부한 ‘사랑나눔이기금’ 등으로 마련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해당 기금으로 떡국키트 등을 지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으로부터 구매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국제유가와 원자재가격 상승 등 악화된 대외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고강도 재무구조 개선에 강력 드라이브를 걸었다.서부발전은 국제유가 변동과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지난 4년 연속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올해도 우크라이나 사태로 석탄과 LNG 등 연료비가 급등한 반면 전기요금 인상이 제한돼 적자가 예상되고 있다.이에 서부발전은 악화된 대외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월 재무개선 TF 착수회의를 열고,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 TF는 기획관리본부장을 중심으로 ▲제도대응 ▲수익증대 ▲비용절감 3개 분과로 구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자체 풍력발전 사업으로 추진하는 제주어음풍력 발전 사업에 첫 삽을 들었다.한국남동발전은 11일 제주도 애월읍 어음풍력 건설현장에서 제주도청 관계자를 비롯한 지역주민, 전력그룹사와 한국남동발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어음풍력 발전사업’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제주시 애월읍 어음2리 공동목장 11만평(36만㎡) 부지에 총 사업비 약 688억원, 4.2MW 풍력발전기 5기를 설치하는 설비용량 21MW급 규모의 사업이다.오는 2023년 5월 준공 후 상업 운전에 들어가면, 연간 58,012MW
한국중부발전(주)(사장 김호빈)은 10월 21일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 이하 ‘충남교육청’)과 충남도 내 건강한 청렴생태계 조성과 생활 속 청렴실천 협력을 위한 '청렴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다양한 계층의 청렴활동 참여를 위해 미래 청렴지킴이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지난 6월 보령교육지원청과 협업으로 추진한‘2021 청렴공감(共感) 포스터·표어 공모전’과 7월‘부정부패와 거리두기 청렴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경험을 토대로 보다 넓은 청렴문화 체험환경 제공을 통해 이해관계자들에
한국중부발전(주)(사장 김호빈)은 10월 20일 금강유역환경청, 보령시,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공동으로 보령지역 특정도서인 횡견도 일원에서 해양폐기물 수거활동을 시행했다.이번 활동은 2020년에 체결된 “보령지역 특정도서 생태계 보전·관리를 위한 협약”에 따라 추진되었으며, 선박 2척과 총 30여명의 인원이 참여했다.섬 주변에는 파도와 바람에 밀려온 폐그물, 폐스티로폼, 각종 폐플라스틱 등 해양폐기물이 곳곳에 들어차 있었는데, 4시간에 걸친 수거활동을 통해 폐기물이 조금씩 치워지자 점점 본래의 해안선을 드러내게 되었다.수거된 약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6일 보령전통시장에서 ‘착한소비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를 시행했다.이번 캠페인(10.18~30)은 지난해 1월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래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보태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기획됐다.이를 위해 중부발전은 추계 체육행사 예산을 대체하여 지역경제화폐 및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였으며, 전국 사업장 소재의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착한소비에 1억원 상당을 집행한다.중부발전은 이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국내 발전사 최초로 탈황폐수를 100% 재활용하는 설비를 구축해 지역 환경보호에 힘쓰고 있다.서부발전은 26일 태안발전본부에서 금강유역환경청, 충청남도, 태안군, 시공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태안 탈황폐수 무방류 설비’ 준공행사를 열었다.탈황폐수 무방류 설비는 증발농축공법을 적용해 폐수를 증발시키는 시설로, 총 419억원이 투입됐다. 지난 2018년 1월 착공해 40개월만인 지난 4월 준공됐다. 준공식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이날 열렸다.증발농축공법(Aquatech)은 발전소에서 사용하는 고온의 스팀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10월 27일 ‘온실가스 감축 상생협력 확대를 위한 시범사업 사후관리 업무협약’을 온라인 비대면으로 체결했다.서부발전은 201부터 저탄소 농업발전과 농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 등과 협업사업을 펼쳐왔다. 지난 5년간의 활동이 배출권거래제 외부감축사업 등록과 농가의 에너지비용절감 등의 결실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부터 시설농가가 많은 제주도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했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서부발전이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10월 22일 제2차 ESG위원회를 개최해 ESG경영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동서발전은 지난 6월 비상임이사 3인으로 ESG위원회를 구성하고, ‘ESG경영 추진계획’을 수립해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연계한 12대 중점 추진과제를 설정했다.이어 9월에는 ‘친환경 에너지전환 선도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ESG경영을 전략체계에 반영한 ‘2035 중장기 경영전략’을 수립했다.주요 추진현황으로, 먼저 환경(E)분야에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해 국내외 온실가스 감축사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기업·노동 도시 울산에서 지역 유관기관, 민간과 협업해 인권경영 확산에 나선다.동서발전은 10월 27일 본사에서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주관기관인 울산대 인권법학연구센터, 울산인권운동연대와 협업해 ‘기업과 인권’을 주제로 한 인권 포럼을 개최했다.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지역 문제를 발굴하면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이 함께 이를 해결하는 민?관?공 협업 플랫폼을 말한다.울산에서는 지난 6월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이 출범해 ‘기업과 인권’을 선도하는 인권도시 울산 구현 등 14개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임직원들의 기후위기 극복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저탄소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에 나선다.남부발전은 10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6주간 ‘기후행동 나부터 GOGO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기후행동 나부터 GOGO 챌린지’는 남부발전 내부 구성원들의 기후위기 극복 인식을 고취하고 생활 속에서 탄소배출을 줄여나가기 위해 마련된 자체 캠페인이다.캠페인은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를 위해 ▲교통 ▲냉·난방 ▲전기 ▲자원 등 4개 부문에서 실천이 가능한 기후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