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와 한국전기산업기술연구조합(이사장 구자균)는 15일 오전 11시 서울 양재동 소재 엘타워에서 ‘2024년도 제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도 주요사업 추진실적 및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전기진흥회와 연구조합은 이날 ▲ 제1호 의안 2023년도 주요사업 추진실적 보고 ▲ 제2호 안건 2023년도 수지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 제3호 안건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 제4호 안건 비상근 임원 선임 및 해임(안)을 상정해, 원안대로 승인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7일 한전경인건설본부에서 전력망 건설 및 운영을 책임지는 56명의 전력계통본부 사업소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 고속도로 건설 및 안정적 공급을 위한 ‘혁신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작년 12월 정부에서 발표한 전력계통 혁신대책의 이행력 제고를 위해 열린 이번 토론회에서는 실제 사업추진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토대로, 현장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혁신 방안을 모색했다. 대토론회에서는 건설, 운영, 송전 분야로 나누어 현안과 주요 리스크를 분석하고, 현장의 문제상황에 대한 경험과 해결방안을 공
김동철 한국전력 김동철 사장은 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해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전력기자재 중소기업 조합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금리·고유가, 원자재가격 상승 등 대외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가진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전의 육성지원 사업들이 중소기업들에게 든든한 성장의 사다리가 될 수 있는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특히, 최근 중소기업계에서 관심과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납품대금연동제*와 중소기업 노후 공동시설의 에너지 효율화 지원 사업 등에 대한 사업 대상과 규모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이 전력 ICT 신기술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산불을 감시하고, 예측할 수 있는 조기 탐지 기술을 개발해, 향후 산불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한전의 산불 조기대응시스템은 송전철탑 및 기지국 등에 산불 감시 카메라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산불을 감시하고, 취득된 영상 빅데이터의 AI 분석을 통해 산불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는 조기 탐지 기술로서, 이를 전국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본 시스템은 산림청 등 유관기관 데이터 연계를 통해 산불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는 물론 송전선로 소손에 따른 대규모 정전 가
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사장 김동철)는 1월 30일에 휘닉스 평창에서 열린 ‘CDE DX AWARDS 2023’에서 자체 개발한 업무 자동화 기술 ‘KEPCO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로 공공기관 부문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CDE DX AWARDS 2023’는 한국CDE(Computational Design and Engineering)학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엔지니어링 이노베이션, 4차 산업기술분야의 우수 연구성과 및 적용 사
대한전기협회는 총 118개 제·개정 항목이 반영된 2024년 전기 표준품셈 개정판을 발간했다.표준품셈이란 단위품셈에 관한 정부의 기준을 정리한 것으로서 공사비 산출의 기본이 되며 단위 공종별로 소요되는 인력과 장비의 양을 뜻한다.대한전기협회는 1985년 정부로부터 전기부문 표준품셈 관리 전담기관으로 지정돼 공정성과 객관성을 유지하며 충실히 관리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전기부문 표준품셈은 적용기준, 송전·변전·배전설비공사, 내선설비공사, 계측 및 자동제어 설비공사, 전기철도의 전기설비공사, 항공등화 설비공사, 신재생에너지 및 분산형전원
각 가정과 전력 시설물 전력을 공급하는 전주에 불법으로 설치된 통신선이 일제히 정비된다.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통신선이 설치된 전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2월부터 전주에 무단으로 설치된 통신선 일제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한전은 전주에 설치된 통신선이 시설기준에 미달하거나 안전에 우려된다고 판단되면 통신사에 시정을 요청하고 있다.최근 시정 조치율이 지난 2019년 84%에서 2023년 63% 수준으로 감소하고 있어 안정적인 전기사용을 위해 한전 전주에 설치된 통신선 일제 정비를 결정했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은 26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열리는 강릉 일원의 경기장 등 주요시설을 방문해 전력설비 운영현황을 현장 점검했다.한전은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작년 4월부터 준비를 시작해, 올림픽 조직위원회와 에너지 실무자 협의체를 운영했으며, 조직위원회와 원활한 전력공급을 위한 MOU를 작년 9월에 체결했다.경기장 및 선수촌의 전력을 공급하는 설비에 대해 특별점검과 보강을 시행하였고,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정전에도 경기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다중전원을 구축했다.대회 기간 동안 이상한파, 폭설 등 기상변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전력업계, 학계, 유관기관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전력시장 개선방향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최근 전력시장 여건과 예상되는 미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2024년 전력시장 개선 방향과 분야별 주요 추진사항을 시장 참여자에게 소개하고 시장제도 변화에 대한 현장의견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를 위해 ▲ 전력시장 개선 방향을 시작으로, ▲ 제주 시범사업 ▲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및 분산에너지 활성화 방안 ▲ ’전기사업법‘ 개정에
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사장 김동철)는 25일 사장 및 경영진, 이사회 의장, 외부 자문위원, 본사 처·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경영·혁신위원회 토론회’를 개최해 위기 대응을 위한 세부 실행계획을 점검하고 미래 도약을 다짐했다.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사장 김동철)는 25일 사장 및 경영진, 이사회 의장, 외부 자문위원, 본사 처·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경영·혁신위원회 토론회’를 개최해 위기 대응을 위한 세부 실행계획을 점검하고 미래 도약을 다짐했다.지난 9월 출범한 한전 ‘비상경영·혁신위원회’는 위원장인 김동철 사장을 중심
석유·화학산업의 특수성에 맞춰 전기사고·재해예방을 위한 최신 전기기술을 교류하고 현안에 공동대응 할 수 있는 ‘KEA 석유화학전기협의체’가 발족됐다. ‘KEA 석유화학전기협의체’는 16일 서울 송파 전기회관에서 SK에너지, 에쓰오일, 인천석유화학, GS칼텍스(가나다 순) 전기 직군 약 170명으로 구성되며, 전기계 중심단체인 대한전기협회가 간사 역할을 맡았다. 이날 발족식에는 대한전기협회 한상규 상근부회장 직무대행과 SK에너지 김영수 전기기술 PL, SK인천석유화학 김인재 전기Unit PL, 에쓰오일 김동구 전기팀장, GS칼텍스 김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는 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A, B홀에서 전력에너지 및 발전 산업 분야 국제전시회인 ‘제28회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을 개최한다.Sustainable Energy Technologies이라는 테마 아래 열리는 이번 제28회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은 약 250개사 650부스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며 송배전, 발전 및 원전, 신재생에너지, 디지털전환 및 에너지저장 관련 국내 우수한 기술 및 제품들이 대거 출품된 예정이다.주요 참가기업은 LS ELECTRIC, 효성중공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계획에 따른 자구노력을 충실히 이행하는 한편, 대규모 송전망 건설, 분산에너지 전원특별법 이행 등 핵심사업 적기 추진과 현장안전 강화를 위한 필수인력 확보를 위하여 신입사원 공채를 적극 시행한다.이를 위해 한전은 올해 557명을 채용하고, 이중 상반기 183명(대졸 수준 127명, 고졸 11명, 전기원 45명)에 대해 예년보다 앞당긴 1월에 채용을 공고하여 시행 중이다.대졸·고졸 등 138명 채용은 대규모 핵심사업*의 원활한 추진 및 정책과제 이행을 위한 인력 확보에 나선다.전기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15일 서울 논현동 조합회관에서 ‘제3회 경기북부지점 사옥건립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위원회는 건축설계 설명회를 진행했다. 설계사인 ㈜제이플러스종합건축사사무소, ㈜야호아키텍츠건축사사무소(공동수급)로부터 현재까지 진행된 설계 현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받고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조합은 조합원 편의 향상을 위해 가용면적 내에서 업무공간을 최대한 확충할 계획이다. 이에 연면적은 기존 계획 대비 77.77㎡(23.5평) 증가된 1,394.11㎡(421.7평), 건축면적은 18.85㎡(5.7평) 증가된 32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 공기업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행정안전부 주관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는 쾌거를 일궈냈다. 행정안전부가 최근 발표한 ‘23년도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를 보면 한전KPS는 ▲사전적 정보공개 ▲원문정보 공개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및 운영 등 모두 4개 평가 부문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 종합등급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총 득점 98.06점으로 전체 평가기관 평균 87.4점을 크게 상회했으며, 동일 평가군인 중앙 공기업군(평균 93.87점)에서도 최상위권을 차지했
23만 명의 전기기술인이 등록돼 있는 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시도회장 선거를 앞두고 ‘불공정 선거’ 논란으로 시끌시끌하다.한국전기기술인협회는 1월 중 21개 시도회 가운데 7개 시도회에서 회장과 부회장을 선출하는 치열한 경선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하지만 일부 시도회가 투표 회원 수 대비 ‘턱없이 부족한 투표장소와 짧은 투표시간’을 공고해 안전사고 우려와 회원들의 참정권 행사를 제약하고 있다면 회원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다는 것.특히 7개 시도회 가운데 서울남시회는 소속 회원이 6000여명 이지만 고작 240명만 수용 가능
UAE 바라카원전 4호기가 연료장전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단계에 돌입했다.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은 19일 UAE 바라카원전 4호기 연료 장전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UAE원자력공사(ENEC)와 한전의 합작투자로 설립된 UAE원전 운영사(Nawah Energy)는 지난 11월 16일 원자력규제기관(FANR)으로부터 4호기 운영허가를 취득했다. 4호기는 지난 2015년 7월 최초 콘크리트 타설을 시작으로 2020년 5월 상온수압시험 및 2022년 7월 고온기능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2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가 ‘제41회 공공HRD 콘테스트’에서 공공부문 최우수 교육훈련기관 및 최우수 강사(인재개발원 천무상 교수)로 2개 분야에서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한국전력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진천)에서 개최된 ‘제41회 공공HRD 콘테스트’에서 공공부문 최우수 교육훈련기관 및 최우수 강사(인재개발원 천무상 교수)로 각각 선정돼, 2개 분야에서 모두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공무원, 지자체, 공공기관 등의 교육훈련 분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공공부문 교육훈련의 바람직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경영혁신과 신성장동력 창출을 통한 전력그룹사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전사적 역량 결집에 나섰다.한전KPS는 나주 본사에서 14일과 15일, 양일에 걸쳐 전국의 모든 사업소장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비전2030 달성 및 경영혁신 다짐대회’와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2023 전사 경영현안 다짐대회’를 개최했다.특히 한전KPS 김홍연 사장은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한 자구 계획을 점검했다.한전KPS는 불요불급 경상경비 집행 최소화 등을 통해 지난 2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이 2023 대한민국 공제보험대상에서 ‘올해의 공제기관’에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전기공사공제조합은 한국공제보험신문 주최 2023 대한민국공제보험대상에서 ‘올해의 공제기관’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일궈냈다.전기공사공제조합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공제보험대상 시상식에서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소방산업공제조합과 함께 ‘올해의 공제기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전기공사공제조합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대응해 중대재해배상책임공제 신상품을 출시해 조합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