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23일 서울 논현동 조합회관에서 예산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또한 위원회는 2024년도 수지예산(안)을 보고받고 예산편성의 적정성을 사전 심의했다.조합은 외부환경과 위험요인을 고려한 수입예산 전망으로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고, 경영효율성 제고와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사업을 우선 반영해 2024년도 수지예산(안)을 편성했다.효율적인 예산운용을 위하여 소비성 경비예산은 업무 수행 상 불가피한 것에 한하고, 조합원 만족도 제고와 업무 효율성 향상, 신규상품 개발 등을 위한 예산은 적극 반영했다.특히 10
전기공사업계의 유일한 금융기관인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이 조합원 권익보호와 한층 향상된 서비스 질을 제공하는 신규사업을 추진을 예고해,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관련 전기공사공제조합은 21일 서울 논현동 조합회관에서 제5회 영업전략위원회를 개최하고 조합원 서비스 확충 방안을 마련했다.위원회는 지난 1년간의 영업제도 및 조합원 복지 서비스 증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공사용 차량 공동구매 지원 서비스와 전기공사 의무보험·중대재해배상책임공제상품 보유공제 도입 추진 계획을 보고받았다.공제조합 중
대한전기협회는 한전KPS와 공동으로 이달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대전 한국발전인재개발원에서 ‘2023 KEPIC 유지정비/성능시험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전기인들이 급변하는 전력산업 현장에서 본연의 업무인 안정적인 전기 공급을 위해, 발전설비의 유지정비와 성능향상 기술에 대한 신정보와 신기술을 상호 정보 교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대한전기협회는 그동안 ‘KEPIC 유지정비 세미나’와 ‘KEPIC 성능시험세미나’를 별도로 개최했지만 올해는 참여자들의 편의성과 집중도 향상을 위하여 통합해 개최키로 했다.이달 30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이 실시한 2023년 조합원 순회 간담회가 27일간의 ‘소통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공제조합은 지난 10월 11일 대구경북지점을 필두로 시작된 간담회는 11월 6일 제주지점 간담회까지 전국 영업점을 순회하며 총 20회 진행됐다.백남길 이사장은 ‘조합원 중심’을 핵심 경영 가치로 정립하고 조합원 지원 정책 강화, 소통 확대에 매진하며 광폭 행보를 지속해왔다. 그 일환으로 이번 간담회를 개최해 조합 현황과 경영 성과를 알리고, 조합원 의견을 수렴했다. 공제조합은 향후 조합원 의견을 정책에
대한전기협회가 기업의 RE100 대응 및 재생에너지 전력거래계약(PPA) 참여확산을 위해 개최한‘PPA 망 이용요금 지원사업 설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대한전기협회는 지난 23일 서울 송파 전기회관에서‘PPA 망 이용요금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고, 대한상공회의소와 대한전기협회가 수행하는 PPA 망 이용요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렸다.이번 설명회에서는 탄소중립, RE100 대응을 위하여 기업의 재생에너지조달을 위한 PPA 제도와 PPA 제도 활성화를 위한 내용들이 발표됐다.▲RE100 이
한국원자력학회가 '2023추계학술발표회 및 제56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경북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발표회 및 총회는 내외 원자력계 학·연·산 관계자 1,400여명이 참여하는 매머드급 행사로 3일 간 15개 워크숍과 450여편 학술 논문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학술발표회 첫째 날인 10월 25일(수)에는 소형모듈원자로, 후행원자력기술, 원전수출 등 원자력 현안을 주제로 하는 워크숍을 비롯하여 해양원전 개발을 위한 열수력 연구 현황, 리스크정보활용 및 활용체계 도입 방안, 원자력 비상
대한전기협회와 한전산업개발이 내달 11월 3일 대전 한국발전인재개발원에서‘2023 KEPIC 환경기술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력산업계를 격려하는 자리로 정책 현황 및 발전사의 추진 전략 등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이를 전문가와 현장 실무자들간 의견 교류의 장'으로 마련된다.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산·학·연 전력산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가하여,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발전사들의 전략은 물론 환경설비를 장착한 발전소의 현장사례, CCUS와 같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기술
전기공사공제조합이 오는 20일 'NICE평가정보(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간기업 제출용 신용평가 제휴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후 조합은 협약에 따라 국내 대기업 등 민간기업 협력사로서 경영안정성 평가를 위한 기업신용인증서(기업신용평가) 발급이 필요한 조합원은 NICE평가정보(주)의 기업신용평가 서비스를 50% 할인된 수수료로 제공한다.본 서비스는 20일 오전 9시부터 개시되며, PC에서 조합원 전용 신용평가사이트(조합 홈페이지 하단 ‘NICE평가정보’ 배너 클릭, PC로만 이용가능)에 접속해 회원가입 및 로그
전기공사공제조합은 지난 17일 진행한 '건축설계 공모작품 심사'를 통해 (주)제이플러스 종합건축사사무소·(주)야호아키텍츠 건축사사무소가 공동응모로 제출한 설계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경기북부지점 신사옥은 대지면적 1,910.1㎡, 연면적 1,320㎡ 내외, 건축면적 310㎡ 내외, 지상 5층으로 건립이 추진된다.내년 1월까지 건축설계 및 인허가를 완료하고 2월에 공사업체를 선정한 뒤, 공사를 진행해 11월에 준공할 계획이다.조합은 경기북부 신사옥 신축을 위해 '경기북부지점 사옥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한 바 있다.심사위
한국전기산업진흥회가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손잡고 정부의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및 산업대전환 초격차 프로젝트 등 에너지 효율 향상 정책에 이행촉진을 위한 '전력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공동협력'을 진행한다.양측은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전기진흥회 김성칠 상근부회장 ▲전자연 신희동 원장을 비롯하여 ▲전기진흥회 이우식 전무 ▲전자연 이상학 스마트에너지·머신연구본부장 등이 배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진행했다.이번 전기진흥회 및 전자연 간 업무협력은 올해부터 정부 R&D로 추진하는「분산에너지 계통접속 기반 그리드포밍 핵심기술 운영 실증」의
부산테크노파크가 지난 18일 대구지역 학생과 교직원 등 200여명을 초청 ‘2023 부산탐방 C.F(connect to the future_미래를 연결하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김광명 위원장을 비롯해 지역대학 입학처장 등이 동석 부산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열렸다.지난해에 처음 열린 ’2023 부산탐방 C.F’는 타 지역 학생들에게 부산지역 대학을 홍보하기 위해 만든 행사로 지역 대표 산업분야를 상징하는 곳을 방문, 다양한 체험활동과 지역대학 정보 제공으
한국방사선진흥협회(KARA)가 지난 17일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소재부품·에너지연구소(KETI)와 업무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회 서울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은 ‘방사선 관련 전자기기 제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이후 ▲방사선 관련 소재·부품·장비 연구개발 및 사업화 ▲방사선 조사 시설·장비 공동활용 및 관련 기술 협력 ▲방사선 관련 전자기기(소재·부품·장비) 기술·정보 교류 ▲방사선 관련 전자기기 제품 경쟁력 강화 등에 상호 협력 할 예정이다.KAR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로부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12일 원자력 유관기관 국정감사가 열린 가운데 '원자력노동조합연대'가 국회 앞 시위를 진행했다.원자력노조연대는 시위를 통해 "원자력발전 안정성과 경제성이 이미 검증된큼 신규원전을 서둘러야 한다" 주장했다.최영두 위원장(한국수력원자력노동조합위원장)은 "지난 정부 무너진 원정생태계 복원을 위해 노조가 나섰다"며 "신규원전 건설은 결정 후 완공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는만큼 더 이상 미뤄서는 안된다" 주장했다.
대한전기협회가 18일 'CF100 현주소와 대응과제’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그랜드볼룸A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RE100 보완으로 원전에너지를 활용하는 한국형 CF100(Carbon Free 100%, 무탄소 전원 100% 활용)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태영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사가 ‘CF100 전환 가능성과 국내외 이슈’라는 주제로, 김용규 두산에너빌리티 상무가 ‘세계 소형원전 동향 및 파급효과’란 주제로 각각 발표에 나선다.정부는 원자력발전을 포함한 무탄소 전원을 100% 활용
전기공사공제조합법 개정안이 지난 6일 본회의를 통과했다.개정법률은 ▲법률에서 규정하던 비상근이사 수를 정관으로 위임 ▲보험업법 적용에서 배제조항 신설 등 하는 조항 신설 등으로 '조합 경영 자율성을 확보했다'는 평이다.전기공사공제조합 관계자는 "본 개정을 통해 향후 비상근이사 증원을 통해 보다 다양한 조합원들 의견수렴이 가능해졌다" 밝혔다.백남길 이사장은 “비상근이사 증원을 통해 조합원 여러분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편익을 향상하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국내 유일의 전기공사업계의 금융기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100년 도약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전기공사공제조합은 5일 서울 여의도 소재 63컨벤션센터에서 창립 40주년 기념 및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재정 위원장, 이철규 의원, 김한정 의원, 박수영 의원, 김성환 의원, 이장섭 의원,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주영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또한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장현우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 박지현 한국
전기공사공제조합은 지난 4일 백남길 이사장이 이재정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을 찾아 전기공사공제조합법 개정 등 조합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당일 국회 방문에는 박 이사장 외 ▲김길수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중부회 도회장 ▲이재문 한국전기공사협회 안전기술원 이사 ▲서기웅 부이사장 ▲최영진 상무이사 등이 함께했다.백 이사장은 전기공사공제조합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협조를 이 위원장에게 요청했다.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인 전기공사공제조합법 개정안은 '법률에서 규정하던 비상근이사 정원을 정관으로 위임해 조합 운영 자율성을 확보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가 '전력시스템 관리 및 정보교환 관련 최신 표준기술 동향' 세미나를 오는 10월 18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327호)에서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전력시스템 관리 및 정보교환(TC57) 분야 국내·외 표준 및 관련 최신기술 동향 공유'를 위한 것으로 ▲양효식 교수(IEC 61850 표준기술연구회 회장, 세종대)가 ‘전력시스템 관리 및 정보교환(TC57) 국내·외 표준동향 및 향후 전망’을 주제로 기조발표를 맡았다.또한 ▲한국전력공사 IEC 61850 기반 디지털변전소 운영 현황과 전망(장병태 책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지난 26일 ‘내부통제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문승호 전 감사원 사무차장이 강연자로 나선 이번 특강은 '공단 경영진 및 감사·회계부서 직원 등'을 대상으로 내부통제 강화를 통하여 조직의 목적 달성을 저해하는 리스크를 일정 수준 이하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내부통제 시스템 구축으로 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경영진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이 지난 25일 서울 송파구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2023년 연례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는 '에너지안보와 탄소중립: 세계적 불확실성과 우리의 현주소'라는 주제로 ▲에너지경제연구원 김현제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보다나은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의 반기문 이사장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정해구 이사장 ▲에너지경제연구원 제7~8대 원장을 역임한 방기열 고려대학교 석좌 교수 등 축사가 이어졌다.김현제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안보 달성을 위해 효율성에 기반한 무탄소에너지 공급과 합리적인 에너지 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