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이 지난해 이라크 정부가 추진하는 변전소 프로젝트 가운데 1차 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2차 사업까지 수주하며 이 지역 송배전 시장 진출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LS산전은 최근 이라크 전력부 주관 33kV 변전소 100개 구축 사업 중 1차 35개 물량을 수주한 데 이어 2차 35개 물량을 추가 확정하고, 지난 2일(현지시간) 이라크 바그다드 소재 전
현대중공업은 지난 2011년 4분기 매출 6조 7511억원, 영업이익 4046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전 분기보다 매출은 14.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4.8% 감소했다. 순이익은 713억원으로 83.5% 줄었다. 이는 조선?해양 부문의 건조물량 및 대형엔진 인도물량 증가에 따라 매출이 늘어난 반면 조선 부문에서 고가 수주물량 비중이 감소하고 전
STX엔진이 이라크 디젤발전플랜트에 설치될 디젤엔진 발전세트 196대를 3개월 만에 생산 완료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에 따라 STX그룹의 이라크 디젤발전플랜트 프로젝트에 한층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STX엔진은 지난달 27일 마산항에서 디젤발전플랜트용 발전기 19대 및 플랜트 기자재를 성공적으로 출하했고, 이번 물량은 STX팬오션의 9549DWT
삼성중공업이 해상풍력발전기 유럽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삼성중공업은 최근 스코틀랜드 에버딘에서 노인식 사장과 알렉스 샐먼드(Alex Salmond) 스코틀랜드 총리(제 1장관)가 참석한 가운데 스코틀랜드 국제개발청, 파이프(Fife)州의회와 해상풍력 발전 사업 협력에 관한 의향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코틀랜드 연안은 바람이 강하고 균일하게 불고
LS산전과 SK E&S는 르노삼성자동차 함안부품센터에 용량 935.9kW급, 면적 19,000㎡ 규모의 지붕형 태양광시스템을 설치를 완료하고, 지난달 31일 시행?시공을 맡은 SK E&S 신창동 상무, LS산전 신동진 태양광영업실 이사를 비롯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LS산전은 지난해 7월 SK E&S와 태양광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중겸/이하 한전)와 LS산전이 국내 최초로 지식경제부로부터 지능형전력망 사업자로 등록됐다.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는 지난 31일 지능형전력망 기반구축사업자 1호로 한국전력공사가, 지능형전력망 서비스 제공사업자 1호로 LS산전이 각각 등록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는 11월 25일 시행된 지능형전력망 촉진법 제12조 지능형전력망 사업자 등록에
LS산전이 오는 2015년 매출 4.5조원 달성을 위해 ‘효율(E)’과 ‘품질(Q)’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SMART)한 조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LS산전은 기존 사업은 수익 체질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사업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5개 사업본부 2개 부문으로 운용해온 기존 조직을 총 8
STX중공업은 한국동서발전과 당진화력발전소 9호기와 10호기의 탈황설비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탈황설비는 1000MW급 두 기로 수주 금액은 총 857억원이다. 이번 수주를 통해 STX중공업은 당진화력발전 10기 중 6기에 탈황설비를 공급하게 된다. STX중공업은 토목건축 부문을 제외한 전 부문의 건설을 담당하며 설계부터
STX에너지와 삼척시 근덕지역에 에너지복합산업단지(Green Energy Industrial Park)를 조성하기로 했다. 6일 삼척시청에서 이병호 STX에너지 사장과 김대수 삼척시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적인 Chemical설비 제조공장을 포함한 그린에너지복합산업단지(Green Energy Industrial Park)의 성공적인 구축을
LS산전이 그룹 공채를 통해 올해도 100여명 규모의 신입사원 채용을 확정한 데 이어 입사 전부터 이들을 그린 비즈니스 리더로 육성키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LS산전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신입사원 축하행사와 함께 제주도를 방문해 자사 스마트그리드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를 직접 체험하는 한편 성산일출봉에 올라 사회에 첫 발을 내딛기에
LS산전이 지난달 말 세계적인 컨설팅 그룹이자 통신사인 톰슨로이터(Thomson Reuters)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세계 100대 혁신기업’에 선정된 것과 관련해 기념 트로피를 수상했다.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은 8일 안양 LS타워에서 마크 갈링하우스 IP&사이언스 아시아태평양 부사장 등 톰슨로이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LS산전은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자체 개발한 지능형 분전반(SCP, Smart Cabinet Panel)의 특허(발명자 안상호)를 획득했다.LS산전 지능형 분전반은 단순히 전력 분배 기능만을 수행했던 기존 분전반과는 달리 사용자가 전력 품질에 관한 정보와 실시간 에너지 사용량과 요금 등을 한눈에 살펴보고, 에너지절감 프로그램을 통해 자동으로 부하를 제어하며,
LS산전이 이라크 정부가 추진하는 35개 33kV 변전소 사업을 수주하는 등 총 1억1,500달러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 전력 인프라 구축을 중심으로 한 이라크 재건사업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비유럽권 기업으로 이라크 전력 인프라 구축 사업을 수주한 것은 LS산전이 60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LS산전은 최근 이라크 전력부가 추진하고 있는 33
LS산전 융합기술연구소 SoC연구팀 소속 김영한 연구원이 다양한 RFID 표준을 리더 칩 하나로 구동할 수 있도록 하는 아이디어로 IEEE(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 산업 전기전자 분과 최고 논문상을 수상했다. LS산전은 지난 10일 호주 멜버른 크라운 컨퍼런스센터에서
LS산전이 2011 월드스마트그리드 산업대전(World Smart Grid Expo 2011)에 자사 그린 비즈니스 솔루션을 총 출동시켰다.LS산전은 제2회 코리아스마트그리드 위크 행사의 일환으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에 걸쳐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스마트그리드 산업대전에 단일 기업으로서는 최대 규모인 총 3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스마트그리
LS산전의 초청으로 방한한 말리, 모리타니아, 부르키나파소 등 아프리카 3개국의 과학, 기술, 교육, 경제 전문가로 이뤄진 정책자문단은 지난 9일, LS산전 청주사업장을 방문해 전력인프라 분야 사업협력을 모색했다. 이번 아프리카 정책자문단의 방문은 세계은행(World Bank)과 카이스트(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Inn
LS산전이 세계 최초로 댐이나 저수지 등 수면위에서 발전이 가능하고 수중에서도 환경오염이 되지 않는 친환경 수상(水上) 태양광시스템 전용 모듈을 개발해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태양광발전 수상 시대를 열었다.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3일 합천댐 물문화관 광장에서 녹색성장위원회, 한국수자원공사, 국토해양부, 환경부, 지식경제부, LS산전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
현대중공업이 국내 최고 의료기관인 서울아산병원과 손을 잡고 의료용 로봇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최근 현대중공업은 서울아산병원에서 김외현 현대중공업 대표이사와 박성욱 서울아산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로봇 및 의료기기 공동 연구를 주 내용으로 하는 ‘현대중공업-서울아산병원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LS산전(대표 구자균)은 지난 27일, 2년간 10억원의 개발비를 들여 자체 개발한 차세대형 디지털 집중표시제어장치 ‘GIMAC-V’를 출시했다. GIMAC은 전력계통의 전력량을 종합적으로 계측, 모니터링하고 기기제어 및 데이터 통신을 수행하는 장치로, LS산전의 GIMAC은 이 분야에서 15년간의 노하우와 신뢰를 바탕으로 국내 수?배
LS산전이 국내 최초의 HVDC(고압직류송전: High Voltage Direct Current Transmission System) 생산기지 구축을 완료했다. LS산전은 지난 24일, 부산 진해 경제자유구역 화전산업단지에서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을 비롯해 지식경제부, 부산광역시, 한국전력공사 관계자 등 300여명의 대내외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HV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