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지난 12일 태안발전본부 5호기 계획예방정비공사 기간 동안 외부인력 400여명이 임시 거주하고 있는 발전소 주변 다중이용시설인 숙소와 식당 등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먼저 정비인력이 임시로 상주하는 약 40여개소의 숙박시설 등에 우선적으로 방역을 시행했으며, 정비인력이 추가 투입된 지난 16일터는 지역유관기관과 협업하여 매주 4회씩 3주간 추가 방역을 실시하고, 500개의 손소독제도 추가로 배부하는 등 코로나19 예방활동을 지속 시행할 계획
지난 17일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 강화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매결연 시장인 대전 송강전통시장에 방역소독물품을 지원했다.한전연료가 전달한 물품은 방역소독기 2대와 소독액 등 일체 방역 소독물품으로 지역 전통시장인 송강전통시장에 방문하는 주민들의 불안감을 덜어주고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강전통시장 상인회에서는 기증된 방역소독기를 활용해 주기적으로 자체방역을 실시해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이선남 한전원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가 지원하고 감포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학렬)가 주관한 지역 인재양성 특화교육 ‘컴퓨터 자격증반 강좌’에 참여한 감포중학교 22명의 학생 중 19명이 ITQ 자격증을 취득했다.겨울방학을 맞아 개설한 ‘컴퓨터 자격증반 강좌’에 여건상 컴퓨터 교육을 접하기 어려운 감포 지역 중학생을 위해 전문강사를 초빙해 지난 1월부터 총 16회에 걸쳐 수업을 진행했으며, 2월 23일 시험을 거쳐, 지난 12일 결과가 발표돼 학생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연장된 겨울방학 기간에 알찬 결실을 맺었다.최학렬 감포
한전KPS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COVID-19) 확산 방지를 위해 졸업식, 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화훼농가를 돕고자 약 700만 원 상당의 꽃과 화분을 구입해 직원 간 꽃을 선물하는 ‘사랑나눔 플라워데이’ 행사를 가졌다.지난 12일 열린 ‘사랑나눔 플라워 데이’는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로 침체된 회사 조직분위기 전환 및 직원들의 정서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전KPS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깊은 시름에 빠져
한국전력을 비롯해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DN 등 11개 전력그룹사가 코로나19 위기극복에 팔을 걷어 붙였다.한전과 전력그룹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극복과 지원을 위해 성금 32억원을 기탁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최대 피해지역인 대구·경북지역에 50%를 우선 배정하고 나머지도 전국에 후원될 예정이다.또 한전은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은 전통시장에도 위생물품을 지원한다. 서민경제의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복구를 위해 총 2억원 상당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한다.이번 성금은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심각한 대구ㆍ경북지역에 집중적으로 지원되며 장애인, 노인, 저소득층 등 질병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예방에 필요한 위생물품을 전달하고, 의료진들에게 방호복과 의료물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앞서 지난 2월부터 남동발전은 본사 및 각 사업소에서 ▲취약계층 마스크ㆍ손소독제 지원 ▲다중이용시설 방역활동 ▲혈액수급위기 극
“코로나19 우리함께 이겨냅시다”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지난 9일 경주시 감포읍 지역을 대상으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COVID-19) 방역 활동을 지원했다.이번 방역지원 사업은 경북지역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주민들이 불안해 함에 따라 동경주이장단 협의회의 요청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날 감포읍 이장단과 월성본부 직원들은 직접 감포읍 주요 상권인 육거리 인근에서부터 골목 구석구석 방역 작업이 이뤄졌다.고하근 감포읍이장협의회장은 “감포는 현재까지 코로나19의 청정지대”라면서 “적절한 시점에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지난 3일 든든한 울타리 사회적협동조합(대표 박은숙)과 ‘2020년도 저소득층 가구 사랑의 집수리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랑의 집수리 지원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울진군 관내 이웃들을 위해 도배ㆍ장판ㆍ화장실 개선, 지붕개량 등 주거환경을 꾸준히 개선하는 한울본부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특화사업이다.2005년부터 지난 15년간 총 498가구 대상 집수리를 완료하며 주민 체감형 사업으로 평가 받고 있는 ‘사랑의 집수리 지원사업'을 통해 한울본부는 올해 10개
지난 7일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기금(BEF)에 참여하는 한국남부발전을 비롯한 기술보증기금,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8개 공공기관은 청소·방역업종 사회적기업인 ㈜크린케어와 함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해 부산시 충무동 소재 새벽시장에서 방역봉사를 실시했다.
한전KPS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위기 극복에 다시 한 번 힘을 보탰다.지난 5일 문태룡 한전KPS 상임감사 및 감사실 직원들은 코로나19 퇴치 임무 수행을 위해 파견된 국군간호장교들의 구호활동에 보탬이 되고자 대한적십자사에 210만원을 기부했다.이번 기부금은 상임감사 및 감사실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힘쓰고 있는 간호 장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문태룡 한전KPS 상임감사는 “코로나 19 환자 치료를 위해 애쓰고 있는 간호장교들의 건강과
9일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울진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가정용 TV수신료 지원을 계속한다고 밝혔다.‘울진군 TV수신료 지원사업’은 지역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한울본부가 2018년 발전소 주변지역 3개 읍·면을 시범대상으로 시작한 사업이다. 지역민들이 보낸 큰 호응에 힘입은 한울본부는 지난해 지원범위를 울진군 전체로 확대하고 가정용 TV 수상기 총 2만여 대에 대한 수신료 약 6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TV수신료는 한국방송공사(KBS)에서 방송법에 따라 징수하는 요금으로, 일반적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최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COVDI-19)의 급속한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ㆍ경북ㆍ경주 등에 총 10억원 규모의 성금과 물품을 지원했다.한수원은 지난달 코로나 발생 초기 대구광역시ㆍ경상북도ㆍ경주시에 각 1억원씩 총 3억원을 긴급 지원한데 이어 지난 5일 5억원을 더해 총 8억원의 성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 성금은 지자체별로 예방물품과 의료진 방역물품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또 원전방호 자매결연 부대인 대구광역시 소재 제2작전사령부 장병들이 방역에 투입됨에 따라 장병들을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원전주변 지역인 서생면ㆍ온양읍 26개 자매마을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감염예방품을 긴급지원했다. 지난 4일 새울본부는 손소독제 4354개약 5700만원 상당을 구입해 서생면이장협의회(회장 이상훈)에게 전달했으며, 전달식에는 신임 최병수 서생면장도 참석해 예방물품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자매마을 이장들을 통해 모든 세대에 배부될 예정이다.새울본부는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지난 2월 13일에 첫 물품지원으로 마스크(6250개), 손소독제(125개) 약 820만원
1명의 사망자를 비롯해 16명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한 경주에 도움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지난 4일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경주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자가 격리자들을 위한 생필품 300박스와 의료인들을 위한 간식 300세트를 각각 전달했다고 밝혔다.생필품 세트에는 코로나19 자가 격리 대상자들에게 필요한 생수, 라면, 밥, 칫솔, 치약 등 18종의 생필품을 담았다.공단은 이에 앞서 지난달 13일 방폐장 주변 초ㆍ중ㆍ고등학교에 감염확산 예방을 위해 마스크 1만장을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온양읍에 대해 긴급 방역작업에 나섰다.새울본부는 최근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에 따른 원전 주변지역의 확산방지를 위해 3일부터 7일까지 온양지역 관내 버스정류장, 공중화장실, 재래시장, 어린이놀이터 등 공공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은 물론 지역주민 유동이 많은 곳을 대상으로 일제 긴급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한상길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원전인접지역인 온양읍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코로나 19확산 예방을 위한 체계적이고 신속한 방역활동을 시행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으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제17차 전사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시행했다.이번 헌혈 릴레이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혈액 공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1월 14일 당진화력을 시작으로 28일 현재 ▲호남화력(1월 30일) ▲동해바이오화력(1월 31일) ▲울산 본사(2월 25일) ▲울산화력(2월 27일) 등 본사 및 4개 사업소 임직원 85명이 헌혈에 참여해 124장의 헌혈증을 기부하여 따뜻한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일산화력은 오는 3월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원전 최인접 지역인 서생지역에 대해 긴급방역에 나섰다.최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지역확산에 따른 주변지역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26일부터 일주일간(3월 3일까지) 서생지역 관내 마을회관, 경로당, 어촌계사무실, 버스정류장 등 공공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은 물론 지역주민들이 많이 다니는 곳을 대상으로 일제 긴급 방역을 실시한다.이번 긴급방역은 원전주변지역 농어촌 취약지구 방역사업의 일환인 2020년 사업자지원지원사업 「서생면 질병예방사업」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코로나19 감염방지 활동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전소 주변지역에 55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발전소 주변지역 취약계층에 마스크 및 세정제를 보급하고 소독방역 활동을 지원하여 코로나19의 지역사회로의 감염을 차단하고, 지역농산물 및 화훼 구매를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소비 진작에 앞장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행됐다.중부발전은 지난 27일에 전통시장 상인회,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보령 중앙시장에서 지역농수산물 2천만원 상당의 물품 구매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
두산그룹(회장 박정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0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방호복과 마스크 등 방역 물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들을 위한 지원활동 등에 쓰인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방역 최전선에서 애쓰고 있는 의료진과 관계자들에게 국민 모두가 한 마음으로 응원을 보내고 있다”면서 “우리의 작은 정성이 ‘코로나19’의 조속한 종결과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밖에도 ㈜두산이 결연 아동양육시설의 아동과 미혼모 가정에 마스크를 지원
코로나19로부터 지역주민 보호를 위해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마스크와 손 세정제 지원에 나선다. 지원은 부산 뿐 아니라 대구지역까지 이어지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부금도 전달돼 지역주민 불안감 해소에 기여할 전망이다.지난 26일 남부발전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를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취약계층에 지급할 마스크, 손세정제 구입 등에 사용된다.남부발전은 본사 소재지인 부산 뿐 아니라 현재 확진환자가 집중된 대구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