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황주호 원장)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권영빈 위원장)․스케일(하태석 대표)은 오는 30일(금)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미술관 스페이스 필룩스에서 <자연과 미디어 에뉴알레> 전시를 개최한다. 과학자, 예술가, 건축가의 협업으로 출발한 <자연과 미디어 에뉴알레>는 ‘자연’과 ‘미디어
부산대학교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는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건축물의 에너지를 절감하기 위한 ‘친환경 그린빌딩 설계 및 해석’ 강좌를 진행한다. 건축물은 외부환경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사용한다. 조명용, 냉/난방용 등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데 최근 들어 에너지문제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어 절감을 위한 방책이
대구시는 미래성장동력 창출과 전력위기 극복의 모체인 스마트그리드 실현을 위한 중앙정부의 스마트그리드 보급사업 대상지 공모에 최종 선정된 것을 계기로 보급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중앙정부에서는 2010년 스마트그리드(Smart Grid, 지능형전력망) 국가 로드맵을 수립하고 그린 에너지 기술 혁신을 통해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
서울시가 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설비용량 50kW 이하의 소형 태양광 발전소를 대상으로 설치 후 5년간 발전량에 따른 보조금을 지급한다. ‘햇빛도시 서울’ 만들기의 일환으로 최근 암사아리수정수센터에 수도권 최대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한 서울시는 타 지역에 비해 일조시간이 부족하고 공사비 단가도 높을 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높은 임대료
공공기관 홍보캐릭터들이 전기 절약 홍보를 위해 한데 뭉쳤다. 한국전기연구원(KERI), 한국정책방송(KTV), 재료연구소(KIMS), 창원시, 광주지방경찰청 등 5개 공공기관 홍보캐릭터들이 직접 현장에서 다양한 퍼포먼스와 이벤트를 이용한 절전 가두 캠페인을 벌이는 ‘절전 홍보 캐릭터 열전’이 지난달 3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대한민국
‘시민이 만드는 에너지 문화, 서울이 바뀌는 행복한 변화’ 만들기에 명사들의 작품이 재능기부로 한 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서울시청 신청사 1층 시민공간에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가, 디자이너, 서울시청 소속 국가대표 선수단, 에너지수호천사단과 에코마일리지 등의 시민모델의 재능기부 결과물을 한 자리에 모아 ‘시민과 함께한 원전하
올 여름은 무더위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우리 국민 100명 가운데 63명이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더위를 피해 떠난 여름휴가는 각 가정의 전력량 소비와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올 여름 우리 국민이 여름휴가 계획을 실행하면 1000MW급 원자력발전소의 일주일간 전력 생산량에 해당하는 에너지
최근 원자력발전소의 대규모 가동 중단에 따른 전력난으로 전력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달 내내 예비전력이 100만 kW대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력 현황판은 연일 ‘관심’ 단계를 가리키고 있다.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오면서 전국적인 ‘블랙 아웃(대규모 정전 사태)’에 대한 우려가 깊
사단법인 에너지나눔과평화는 나눔발전소 1호(200kW급, 2009년부터 운전시작)와 4호(100kW급, 2012년부터 운전시작)의 운영순익 중 일부인 3525만원을 에너지빈곤층 지원금으로 송파구에 전달했다 나눔발전소는 에너지평화가 협력 기업, 지자체, 기관 등과 함께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고, 전력판매를 통한 순익의 100%를 에너지빈곤층과 제3세계 빈곤국가
수소(H)를 연료로 공기 중의 산소(O)와 반응시켜 물(H2O)과 전기를 발생시켜 모터를 구동시키는 친환경 ‘수소연료 전지자동차(HFCV, Hydrogen Fueled Cell Vehicle)’의 양산이 세계 최초로 가능하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양산체제가 완료된 수소자동차의 생산이 가능하도록 수소연료탱크 제작·장착기준 등을
세계 경기 침체의 여파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상황이지만, 각국 정부의 지원과 기술 발전에 힘입어 풍력 발전 사업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 풍력발전은 대표적인 친환경에너지원이지만, 거대한 풍력 발전기를 설치할 장소가 부족하고, 발전 시 발생하는 소음과 그림자 문제로 성장이 정체됐다. 그런데 육지가 아니라 바다 대륙붕에 설치하는 해상풍력 발전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황주호 원장)이 선진 에너지기술 네트워킹 구축에 나섰다. 황주호 원장은 15일 미국 재생에너지협회(ACORE)와 글로벌전략경영원(GABI)이 공동 주최하는 ‘재생에너지 정책 및 기술 워크숍’에 참석, ACORE와 재생에너지 분야 국제공동연구 및 네트워킹 구축에 대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또 16일에는
우리나라는 연료전지를 보급하기에 적합한 조건을 갖고 있다. 특히 발전용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가 화학반응을 일으켜 전기를 생산하는 것으로 발전효율이 높고 소음, 분진 등의 환경피해가 거의 없으며 타 신재생에너지원에 비해 소요면적이 작아 도심지 설치에 적합한 특징을 갖고 있다. 또 2012년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RPS) 도입과 맞물려 전력 발전의 일정 비
수소에너지가 미래 환경 및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유력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물을 이용해 고온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황주호 원장)은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고온·고압의 폐열과 수증기를 재활용할 목적으로 평관형 고체산화물 스택을 이용한 고온수전해 수소제조 기술을 세계 최초로 확보했다.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회와 세계에너지 협의회(World Energy Council)는 에너지 미래를 주제로 논문 공모의 마감 기한을 오는 30일로 연장한다. 2013 총회는 ‘내일의 에너지를 위한 오늘의 행동(Securing Tomorrow’s Energy Today)’을 주제로 ▲글로벌 에너지 시나리오 ▲에너지
경기도가 안산에 위치한 LED기업인 아이투엘의 ‘다면다각 형상 구현이 가능한 LED조명 및 인쇄회로기판’등 총 18건의 시제품 개발비로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경기도와 경기테크노파크는 지난 22일 심의위원회를 열고, 총 46건의 과제를 심사한 결과 아이투엘 제품 등 총 18건에 대해 개발기술 상품화 촉진을 위한 워킹 목업,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가 추진 중인 신재생에너지 복합단지 조성사업의 우선 협상대상자가 결정됐다. 시는 하수처리시설을 활용해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복합단지 조성사업의 우선 협상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한 평가위원회를 지난 25일 개최한 결과, 태양광과 연료전지 분야는 한국서부발전이, 소수력은 한국남동발전이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복합단지 사업은
포항시가 공공시설 신재생에너지 선도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올해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남구보건소 77KW급, 농업기술센터에 40KW급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한다. 지난해에는 양덕정수장 70KW, 시청사 문화복지동에 172KW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홍보하며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고 있다. 오는 6월말에 117KW급 태양광발전시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김진우)이 지난해 연말 진행한 ‘절전 주제 UCC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지난 5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연구원은 매년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에너지 관련 주제의 순수창작 UCC공모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동계 전력난에 대비한 절전의식 고취와 절전에 대한 동참을 유도하는 실천 방안을 주제로 내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김진우)이 미국 펜실베니아대 국제관계 프로그램 산하 씽크탱크와 시민사회 프로그램(Think Tanks and Civil Society Program)이 발표한 ‘2012 글로벌 씽크탱크 순위 보고서(2012 Global Go To Think Tanks Rankings and associated trends report)&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