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사장 김범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지난 24일 한전KPS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일회용 마스크 1만 장 및 손 세정제 등 위생용품 구입을 위한 성금 2천만 원을 나주시에 전달했다.한전KPS의 이번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의 안전한 위생관리를 위해 마련됐으며 향후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전KPS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욱)는 지난 19일 영광과 고창 주변지역 138개 경로당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및 손세정제를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예방에 앞장섰다.현재 마스크 대량구입이 어려운 상황에서, 한빛본부는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마스크 2만장, 손세정제 150여개를 구입해 주변지역(홍농, 법성, 백수, 고창군 상하) 읍ㆍ면사무소에 전달하고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한 예방수칙 자료도 함께 제공함으로써 우리 회사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였다.김선휘 홍농읍장은 “어르신들이 읍사무소에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가 국가적인 혈액 수급 어려움 극복에 앞장서고 소중한 생명 살리기에 동참하고자 팔을 걷어 붙였다.지난 21일 '사랑의 헌혈 행사'는 사전 참여신청 결과 예년의 2배가 넘는 400여명의 직원이 참여했으며, 이는 전 직원의 3분의 1수준에 달했다. 이날 많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은 5대의 헌혈차량을 지원했며, 헌혈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전연료 본사 및 관평동 TSA플랜트에서 진행됐다.참여자들은 헌혈에 앞서 감염예방을 위한 사전 문진표를 작성하고 해외여행 여부를 확인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지난 19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본사가 위치한 경주지역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마스크와 손세정제 등 개인위생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한수원은 마스크 1만장과 손세정제 1000개를 확보해 경주지역 아동센터 28개소와 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면역력이 취약한 아동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우선 지원한데 이어 외출 자제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통시장 등에도 배포했다.또 경주 뿐 아니라 전국 5개 원자력발전소 본부 주변 마을 345곳에 마스크 8만1650장과 손세정제 815
한국수력원자력 인재개발원(원장 박상형)은 지난 18일 서생면 진하리에 위치한 서생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도서나눔 활동을 지원하고 나섰다.이번 행사는 미래꿈나무 육성사업 중 도서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시행되며, 박상형 원장과 이동석 지부위원장이 함께 지역아동센터장으로부터 아동센터의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아동센터 어린이들과 준비한 피자를 나누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박상형 인재개발원장은 “기증한 도서가 학생들이 올바른 생각과 사고를 키우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인재개발원은 교육전문기관으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지난 1월부터 울진군 관내 초·중·고 26개교 우수 졸업생에게 표창장과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울진 우수졸업생 표창사업'은 울진지역의 열악한 교육여건을 개선하여 우수한 지역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2014년부터 시행한 사업으로, 2019년까지 우수 졸업생 총 140명을 선발해 표창장과 장학금 총 4300만 원을 전달해왔다.올해에는 각 학교장 추천을 통해 우수한 학업 성적과 품행을 갖춘 졸업생 26명을 선발해 ▲고등학생 5명(100만 원) ▲중학생 8명(50만 원) ▲초등학생 13명(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신선)가 주변 지역 초·중·고 졸업생 39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고리원자력본부는 발전소 인근 지역인 기장군 장안읍·일광면 소재 8개 초·중·고등학교 졸업생 중 우수 학생 39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총 117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기존에 고리원자력본부장이 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장학생들에게 직접 장학증서를 수여한 것과는 달리 올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로 학교 내 외부관계자 출입자제 권고에 따라 학교 측에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는 것으로 대체했다.이신선 고리원자력본부장은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유행함에 따라 원전 주변지역에 총 825만원 상당의 마스크 6250개, 손소독제 125개를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대상은 서생면과 온양읍에 소재한 새울본부와 자매결연을 맺은 25개 마을로서 각 마을의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직접 찾아 배부했다.이번 지원으로 최근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감염예방 제품의 품귀현상으로 가격이 크게 상승함에 따라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부담을 줄이고, 감염 예방과 집단감염 확산 차단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지난 12일 동경주 지역 노인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방역물품을 지원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에 나섰다.이날 월성본부는 동경주 지역의 110개소의 경로당과 4개의 지역아동센터에 마스크 12,000매와 손세정제 240개를 지원했다. 경로당 기증물품은 월성본부 홍보관에서 동경주 지역 3개 읍·면 이장협의회장들에게 전달했고, 지역아동센터 기증물품은 월성본부에서 직접 센터를 방문해 전달했다.노기경 월성원자력본부장은 “마스크 품귀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금일 방역물품 지원이 동경주 지역의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지난12일 회사 대전시 소재 송강사회복지관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신종 코로나 예방용품을 전달했다.이번 후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감염증의 지역 취약계층 확산 방지를 돕고자 하는 취지로 추진되었으며, 이 날 기부한 물품은 마스크 2400장과 손세정제 200개로 각 복지시설을 통해 감염에 취약할 수 있는 지역의 어려운 취약 계층에게 배포될 예정이다.한전원자력연료는 지역활성화, 취약계층 및 지역아동 후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고 있으며 2019년도
12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주지역 재래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중앙시장을 찾아 오찬과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차성수 이사장은 본사 간부, 직원 등 50여명과 시장내 국밥집에서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 했다.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직원들과 지역 재래시장, 식당도 가고 방폐장 주변지역 동네가게 등도 자주 이용하도록 해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기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시작된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지난 6일 경상북도 김천혁신도시 내 율곡고등학교에서 열린 2019학년도 졸업식에서 모범 졸업생 7명에게 사장 표창과 함께 장학금 각 50만원씩을 전달했다.이날 행사는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율곡고 졸업생들의 희망찬 미래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엄호섭 경영관리본부장, 오인승 혁신성장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번에 수여된 포상과 장학금은 한국전력기술의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업계획에 따른 미래인재 양성과 살기 좋은 명품교육도시 김천 만들기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엄호섭 경영관리본부장은 “졸업과 동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격리시설이 운영되고 있는 아산과 진천에 생필품 지원 등을 위해 200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발전소 소재지와 인접한 아산과 진천 지역의 수용교민, 지역주민, 의료진 등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우선 중부발전은 격리시설에 꼭 필요한 마스크, 세정제 등 의료품과 더불어 생수, 간식 등 생필품을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하여 신속하게 지급하기로 했다.또한, 지역의 경기침체와 감염증 등으로 소비가 위축된 아산과 진천
6일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졸업시즌을 맞아 주변지역 우수학생 57명에게 총 128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대상 학교는 서생면과 온양읍에 소재한 ▲명산초 ▲서생초 ▲성동초 ▲온남초 ▲온양초 ▲서생중 ▲남창중 ▲남창고 등 총 8개 초·중·고등학교로서 장학생은 각 학교의 추천을 받아 선발됐다. 통상 관계자가 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장학증서를 전달 후 수여식을 하지만, 금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로 학교 측에 장학증서를 전달하는 것으로 대체했다.한상길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전달된 장학금이 지역의 우수한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지역 미래인재양성을 위해 진주관내 취약계층 성적우수 중학생 2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지난 4일 진주 본사에서 김학빈 한국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 심낙섭 경상남도 진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유병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OEN 드림키움 장학사업’의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KOEN 드림키움 장학사업’은 미래인재 육성 사회공헌사업인 ‘KOEN 드림키움 프로젝트’ 중 하나로 본사 주변지역 취약계층 중학생 자녀 중 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적인 학생들을 선발하여
국내 유일의 전기공사업계 금융기관인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이 미래 전기산업을 이끌 차세대 전기인 양성에 앞장서 화제가 되고 있다.전기공사공제조합장학회(이사장 전호철)는 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조합 본사 대강당에서 ‘제15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 38명에게 장학금과 증서를 전달했다.장학생은 전기관련학과 재학생 가운데 가정형편과 학업성적을 고려해 선발했다. 장학생에게는 학기당 최대 250만원, 연간 5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특히 이번 장학생 선발공모에는 38명 모집에 일반전형 114명
한국에너지재단은 오는 14일까지 농어촌 소재의 사회적 경제조직,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상으로 지어주는 ‘햇살행복 발전설비 지원사업’ 4차년도 사업 신청을 받는다.재단은 올해 한국전력,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25억원을 활용, 발전설비 설치 입지 여건과 태양광 경제성 등을 검토해 사회적 경제조직 15개소에 총 900kW의 태양광 발전설비, 사회복지시설 30개소에 총 180kW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할 예정이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사회적 경제조직이나 사회복지시설은 재단 홈페이지 신청시스템(so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임직원의 자발적 성금으로 마련한 장학금을 지역 우수인재에 전달하며 따뜻한 행보를 이어갔다. 2013년부터 계속된 장학금 후원은 1300여 발전소 주변 지역인재 육성에 보탬이 됐다는 평이다.남부발전과 한국남부발전노동조합(위원장 송민)은 30일 임직원의 자발적 성금과 기부금, 1:1 매칭그랜트를 통해 8000여 만원의 장학금을 발전소 주변지역 인재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장학금 전달은 남부발전과 남부노조가 2013년 체결한 ‘KOSPO 행복나눔 협약’의 일환으로, 본사 및 7개 발전소 인근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지난 23일 경북 김천 본사 1층 로비에서 경북 김천시와 협업으로 ‘혁신도시 어울림 직거래장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설 명절을 맞이해 임직원에게는 지역특산물 구매를 장려하고 지역농가 및 소상공인들에게는 판로확대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는 목적으로 마련되었다.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김천시 14개 읍면동에서 24개의 농가가 참여해 사과, 표고버섯, 아로니아, 한과 등 다양한 농특산품을 판매했다. 또 경북사회적기업협동조합도 온라인에서 구매가 가능한 여러 지역 특산품 판매품목을 홍보해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지난 21일부터 양일간 본부 최인접마을인 나아리, 나산리, 봉길리 경로당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월성본부는 쌀, 라면 등의 생필품과 지역 농산물을 전달했고, 마을에서는 떡국을 준비해 식사를 함께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지역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인접 마을을 방문해줘서 고맙다”면서 “월성본부가 올 한해도 안전 운전과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신년덕담을 건냈다.이에 노기경 월성원자력본부장은 “신년인사를 겸해 마을의 어려운 점을 경청하고자 찾아왔다”고 방문 취지를 밝히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