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신재생에너지보급사업에 대한 과도한 보조금 지원을 차단하기 위해 에너지원별·용량별로 정액 보조금 지원방식이 바뀐다. 또 신재생에너지보급사업에 융·복합지원을 신설하고, 기존 사업체계를 주택지원, 건물지원, 지역지원으로 개편키로 했다. 지식경제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신재생에너지보급사업 개편방안을 수립해 발표했다. 지경부 관계
에너지계 “위기 넘어 더 큰 미래를 향해” 다짐 ‘2013년 에너지업계 신년인사회’ 성황리 개최 …국내 에너지관련 공ㆍ사기업 및 협회 등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김기춘 전 법무부장관)과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조환익 한전 사장)가 공동으로 주관한 &lsqu
전라남도가 진도 장죽수도에 세계 최대 상용 조류발전을 본격 추진한다. 최근 전남도는 진도군, (주)레네테크, 한국전력,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현대엠코(주) 등 7개 기관과 김영록 국회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류발전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에 세계 최대 규모 조류발전단지 건설의 첫걸음을 뗀 것으로 전
광주시(시장 강운태)가 대용량 에너지저장이 가능한 ‘레독스 플로우 전지’ 기술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레독스 플로우 전지(산화-환원 흐름 전지, Redox Flow Battery)는 전해액에 포함되어 있는 활성물질이 산화·환원되어 충전·방전되는 시스템으로 활성물질의 화학적 에너지를 직접 전기에너지로 저장시키
전라남도가 이달부터 신안 하의·신의면에 세계 최초로 해수면을 이용한 대규모 해상 태양광발전단지를 조성, 본격적으로 전력 생산에 나설 계획이다. 전남도는 최근 한국남동발전, (주)탑선을 비롯해 신안군과 해상태양광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달부터 2015년까지 3년 5개월간 신안 하의면과 신의면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전력 수급 상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경기도내 태양광 발전시설이 급격히 증가해 향후 전력공급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경기도에 따르면 도내 태양광 발전사업 허가는 작년 동기간 25건, 5455Kw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처리중인 민원을 포함해 270여건, 설치용량은 3만2438Kw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주코트디부아르 대사관은 코트디부아르 환경지속개발부와 공동으로 지난 5일 아비장시에서 ‘신재생에너지 전략수립을 위한 워크샵’에서 개최됐다. 이번 워크샵은 코트디부아르 환경지속개발부 장관을 비롯하여 총리실, 자원에너지부 등 정부 8개 부처 및 여러 민간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중장기 코트디부아르 에너지 수급 계획 ▲신재생 에너지 개발 전략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중국의 사막화 방지를 위한 조림사업에 필요한 전력을 본격적으로 공급하게 됐다. 지난 4일 오후 중국 닝샤(宁夏)자치구 링우(灵武)시 바이지탄(白芨滩) 자연보호구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설비 현장에서 진행된 태양발전 프로젝트 준공식은 한화그룹 측에서 홍기준 한화솔라원 부회장, 송정훈 한화
지난달 29일 앙카라에서 ‘제2차 한·터키 신재생에너지 워크샵’이 개최돼 양국의 신재생 에너지 분야 협력방안이 논의됐다. 한국 측은 고등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STX, SK건설 등 총 10여명이 참석했으며 터키 측은 신재생에너지국(YEGM), 국영발전회사(EUAS), 석탄관리국(TKI), 광물연구개발국(MTA),
서울시가 상업부문에서 실질적인 에너지 절감을 함께 할 ‘에너지를 아끼는 착한가게’를 모집하고 나섰다. 이 같은 서울시의 결정에는 정전대란 우려 및 여름철 기온상승으로 인한 전력수요 급증이 현실화됨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서울시의 에너지 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전력의 83%를 가정·상업부문의 에너지 절감을 위해 기
오는 6일까지 중국 황산 현지에서 ‘제9차 한․중 청정에너지기술 워크숍’이 열린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황주호 원장)과 중국 청화대학교, 중국과학원 석탄화학연구소가 공동 주최하고,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한․중 청정에너지기술 워크숍은 양국의 청정석탄기술 및 온실가스 저감 기술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핵심기술 발표와
카자흐스탄의 한 오지마을이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필요한 전기와 식수를 자체 생산하는 녹색마을로 탈바꿈했다. 대성그룹(회장 김영훈)이 주력 계열사인 대성에너지는 전기와 식수 부족으로 고통 받는 카자흐스탄의 알마티에서 북동쪽으로 200km 떨어진 사리블락(Saribulak) 마을에서 ‘신재생에너지로 전력과 식수를 공급하는 녹색 마을 조성’
한류스타 그룹 2PM이 전국 260개 환경·소비자·여성 단체로 구성된 국내 최대 에너지 전문 NGO 연대기구 ‘에너지시민연대’ 홍보대사로서 에너지 절약 홍보활동에 나섰다. 평소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이 많은 인기 그룹 2PM이 ‘절전은 타이밍 SAVE (at) 2PM’ 캠페인을 국민들에게 알
지난 5일 국내 최초의 LED조명실증센터가 문을 열었다.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는 한국광기술원에서 광주시, 에너지관리공단, 중소기업청, 광산업진흥회, 관련 산업체 등 LED조명 관련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준공된 실증센터는 사무실, 학교, 도로 등 조명 용도별 테스트베드 구축과 실증 장비를 구축하는 등 국내에서는 처음
장마철 홍수 피해를 막기 위해 설치된 배수펌프장이 새로운 태양광발전소 부지로써 각광 받고 있다. 한화솔라에너지는 지난 5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치동에 위치한 산수배수펌프장에서 신지호 한화솔라에너지 경영총괄, 민형태 광산구청장 및 김동철 국회의원(광산구갑)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양광발전소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준공된 산수배수펌프장 태양광발전소의
창원시에 대규모 태양광발전소가 들어서 신재생에너지사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경남에너지(주)가 창원시 덕동 하수처리장 침전지 옥상에 설치한 1.2㎿ 태양광발전소는 연간 1664㎿h 전기가 생산되며 이는 도시가구 4인기준 450가구의 가정에 연중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용량이다. 또 이번에 설치된 시설은 발전효율을 높이기 위해 태양의 움직임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부안 수소연료전지 산학연협력센터가 문을 열었다. 전북도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지난 24일 부안군 등 유관기관,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연료전지 산학연협력센터 개소식을 갖고 부안군을 수소연료전지 산업화의 허브로 첫 발을 내딛었다. 부안 수소연료전지 산학연협력센터는 부안군 하서면 백련리 일원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내에 24
경기도가 도내 신재생에너지 기업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경기도와 (재)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태양광 전시회(SNEC PV Power EXPO)에 (주)삼아트론 등 도내 태양광기업 3개사를 지원해(기업당 200만원), 총 90건을 상담한 결과 243만 달러의 상담 실적을 거뒀다. 상해 태양광 전
최근 들어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을 사칭하거나 유사한 형태로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한다는 내용이 전국적으로 횡행하고 있다. 이에 국민들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의 지원사업 여부를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하는 관련안내문을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신재생에너지센터(소장 김형진)는 지식경제부 ‘2012년도 그린홈 100만호 보
서울시가 LED 조명 국가인증기관이자 국내 최고의 LED 연구·시험기관인 한국광기술원과 함께 LED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데 나선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전국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한국광기술원(원장 김선호)과 지난달 29일 MOU를 체결하고, 상호협력해 앞으로 3년간 LED 중소기업의 기술력 강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MOU를 통해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