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은 지속되는 고유가와 여름철 전력수급 비상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국민들의 에너지절약 실천과 합리적인 이용문화 정착 및 신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위해 ‘제33회 에너지절약작품 현상공모전’을 개최하고, 내달 15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이번 공모전은 참가 제한 없이 에너지절약과 효율적 이용, 신재생에너지 등에 관심
울산시는 하절기 전력피크 완화의 일환으로 공공기관 및 민간부문에 대한 에너지 절약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으로 ‘공공부문’에서는 공공기관 청사별 ‘하절기 에너지 절약계획’을 수립해 시행토록하고 ▲실내온도 28℃ 이상 유지와 냉방효율 향상을 위한 시설개선 ▲복도 등 공용 공간 추가 소등 ▲사무실
(주)귀뚜라미홈시스(대표 이종기)는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줄여 줄 수 있는 대용량 시설원예용 목재 펠릿보일러(난방출력-24만3000 kcal/h, 모델명-KRP-200A)를 출시했다. 이번 목재 펠릿보일러 설치 지원 대상 요건은 공인기관의 성능시험을 통과해 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 홈페이지에 게시한 농업용 목재펠릿 난방기(열효율이 표시된 제품)에 한해 보급을 지
에너지 전문 NGO 연대기구인 에너지시민연대는 지난 5일 서울 명동길 우리은행(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벌였다. 적정 냉방온도 준수와 에너지절약 실천으로 여름철 전력난을 완화하고 냉방병 위험에 노출돼 있는 우리의 건강을 지키자는 취지의 이번 캠페인은 ‘플래시 몹(flash mob, 불특정 다수인이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 모여 주어진
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는 지난달부터 중장기 에너지수급계획 수립 및 에너지절약 등 정책수립에 활용할 기초자료 수집을 위해 ‘2011년 에너지총조사’에 나섰다. 에너지총조사는 우리나라 산업․수송․가구 등 에너지수요부문의 에너지사용 실태 및 변동의 파악에 주목적을 두고 있다. 1981년도에 첫 실시한 이후 매 3년마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과 이지스엔터프라이즈(주)(대표이사 최병인)는 지난 3일 공동주택 에너지절약 실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지스엔터프라이즈는 국내 아파트의 93%이상의 관리비고지서를 발급하고 있는 전산 기업으로 올해 범국민 고유가 대응 프로그램으로 추진된 1만 에너지절약 우수가구 선발 및 7~8월 전기절약 우수가구 선발 프로그램 시책
서울시가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가정이나 학교, 복지시설 등을 직접 찾아가 에너지 절약법을 알려주고 나섰다. 서울시는 전기, 가스, 물 등 에너지 사용실태를 무료로 진단해 맞춤형 에너지 절약방법을 알려주는 ‘에너지 클리닉 서비스’를 이달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너지 클리닉 서비스는 가정이나 학교가 서비스를 신청하면 에너지 컨설턴트, 에
앞으로 연면적 1만㎡ 이상 공공기관 건축물은 5년 주기로 에너지진단을 의무적으로 받아야한다. 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공기관의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지경부 고시)’을 지난달 26일 제정․공고했다. 이번 고시는 그간 국무총리 지침으로 운영해온 ‘공공기관 에너지이용합리화 추진지
폭염 속에 전력사용량이 증가하는 전력대란 발생 우려에도 20도 이하의 과잉냉방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시민연대가 지난달 1일부터 10일까지 전국의 관공서, 백화점과 대형마트, 호텔, 은행, 영화관 등 753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도시 냉방실태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총 조사 대상은 관공서(218곳)를 비롯해 백화점과 대형유통업체(118곳), 은행(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 신․재생에너지센터는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RPS)의 세부운영방안과 관련해 ‘공급인증서 발급 및 거래시장 운영에 관한 규칙’을 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로부터 승인받아 지난 18일 제정․공고했다. 일정규모 이상의 발전사업자에게 총 발전량 중 일정량 이상을 신재생에너지 전력으로 공급토록
친환경 기술인 태양전지와 LED(Light Emitting Diode)를 결합한 발명의 특허출원이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고유가 행진과 화석연료의 고갈에 장기적인 대응이 필요한 가운데 새로운 에너지원 분야에서는 태양전지가 가장 유력한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 조명기기 분야에서는 LED가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이는 태양전지가 지구상에서 가장 풍부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은 지난 18일 ‘범국민 에너지절약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태용 이사장 및 수상자 등이 참석해 중․고교 및 일반․대학부문에서 각 4건(최우수, 우수, 장려 2건), 공공․전문가부문에서 3건(우수 1건, 장려 2건) 등 총 11건의 우수 아이디어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는 지난 14일 석탄 가스화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서부발전에서 태안에 300MW급 가스화 발전소 착공으로 협의회를 더욱 활성화 하자는 차원과 기존의 석탄가스화 기술협의회를 포함하여 신임 협의회장 및 임원 선출에 의의가 있다. 신임 협의회장에는 기후변화연구소 김형택 소장이 선임됐고 현재 윤용승 협의회장은 부회장직을 맡게 돼 향후
인도네시아에 ‘조림 및 우드펠릿 생산 기지구축’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확보에 나선다. 산림청 산하 녹색사업단(www.kgpa.or.kr)은 지난 19일 인도네시아에서 인도네시아 국영영림공사 및 솔라파크 인도네시아와 3자간 ‘인도네시아 바이오매스 조림 및 우드펠릿 생산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인도네시아 조림목을 활
전 세계적으로 환경 친화적인 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지난 10년간 태양광 시장이 급속히 성장했다. 2010년에는 전년 대비 무려 100%의 성장세를 과시했으며, 올해 시장규모는 500억 달러로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추월할 전망이다. 국내에서도 많은 산업체들이 태양광의 핵심인 태양전지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메모리, 시스템, 광소자를
전국 150만 가구가 동참하는 등 전국민적으로 큰 호응을 얻은 ‘1만 에너지 절약 우수가구 선발대회(이하 1만가구 선발대회)’의 일환으로 하계 에너지 절약왕 선발대회가 열린다. 지식경제부는 올여름 전력피크에 대응하기 위해 전 국민의 힘을 모으고자 ‘하계특집 1만 절약 우수가구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최근 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는 서울 모 호텔에서 현대제철, 아모레퍼시픽,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산․관․연 관계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소 탄소파트너십 성과 보고대회’를 가졌다. 대중소 탄소파트너십 사업은 대기업과 협력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제품생산 전과정의 탄소배출 실적을 진단하고, 기술개발, 공정개선,
올 여름 전력피크시 예상되는 예비전력은 420만kW(예비율 5.6%)에 불과해 전력수급 상황이 매우 빠듯할 전망이다. 이에 지경부는 478개 에너지다소비(연간 2000toe이상) 건물의 냉방온도를 26°C로 제한하는 조치를 오는 11일부터 내달 27일까지 총 7주간 시행한다. 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는 고유가 현상의 지속과 냉방수요 급증에 따른 전력
대전시가 올해 에너지절감 목표인 4%로 설정하고, 목표달성을 위해 강도 높게 자체 에너지절감 및 행태개선에 나섰다. 특히 청사내 각종 에너지 낭비요인을 찾아 개선해 절감목표를 월등히 상회 하는 효과를 거두겠다는 목표이다. 19층의 소방본부는 119상황실 등 24시간 근무부서로 그동안은 시스템상 19층 동·서편 전공간에 대해 겨울철 난방과 여름철
한국과 이탈리아가 신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분야 등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황주호 원장)은 이탈리아 신기술, 에너지 및 경제개발청(Italian National Agency for New Technologies, Energy & Sustainable Economic Development) 소속의 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