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올해 에너지절감 목표인 4%로 설정하고, 목표달성을 위해 강도 높게 자체 에너지절감 및 행태개선에 나섰다. 특히 청사내 각종 에너지 낭비요인을 찾아 개선해 절감목표를 월등히 상회 하는 효과를 거두겠다는 목표이다. 19층의 소방본부는 119상황실 등 24시간 근무부서로 그동안은 시스템상 19층 동·서편 전공간에 대해 겨울철 난방과 여름철
한국과 이탈리아가 신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분야 등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황주호 원장)은 이탈리아 신기술, 에너지 및 경제개발청(Italian National Agency for New Technologies, Energy & Sustainable Economic Development) 소속의 에너
지역냉방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업무협약 및 사업설명회가 열렸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은 지난 22일 서울시 서초구 EL타워에서 한국냉동공조협회, 한국설비기술협회,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한국지역냉․난방협회와 ‘지역냉방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냉방은 집단에너지 시설에서 공급하는 열매체(온수)를 흡수식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시행시 총량제 방식이 아닌 별도의 거래제 등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 기획재정부는 13일 서울경제의 ‘2015년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시행때 무상할당 비율 업종별 차등화 추진’이라는 기사에서 “총량제 방식이 아닌 원단위·부문별 형태 거래제로 수정안을 검토한다&rdquo
에너지 절약문화 정착을 위해 정부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에너지 절약왕 선발 프로그램’에 150만 가구가 참여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4월부터 2개월 동안 ‘1만 에너지 절약 우수가구 선발 대회’ 신청을 받은 결과 예상보다 많은 150만 가구가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1733만 가구 가운데 1년 미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은 지난 9일 서울시 양재동 엘타워에서 해외 에너지진단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Global standard 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에너지 진단전문기관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ISO9001․14001을 기반으로 한 국제적으로 검증된 진단기관 심사시스템 도입,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겸
범국민적 운동인 ‘탄소 줄이기’에 보험사들도 팔을 걷어 올렸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은 지난 9일 LIG손해보험,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메리츠화재, 롯데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 등 보험사의 유통대표로 상품관리, 탄소중립프로그램 가입 및 기금납부 등 매개 총괄을 맡고 있는 한국탄소보험과 보험사 8개사가 참여한
미래 그린에너지 마켓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는 가파르게 증가하는 미래 그린에너지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태양광, 풍력 등 15대 분야별로 중장기 R&D 이정표인 '그린에너지 전략 로드맵 2011'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맵에는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IGCC, 바이오연료, CCS
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와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 신재생에너지센터는 30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RPS 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RPS : Renewable Portfolio Standard)는 일정 규모 이상의 발전사업자로 하여금 자신의 총발전량의 일정비율 이상을 신재생에너지전력으로 공급하도록 의
에너지관련 종합 체험 학습의 장인 ‘대한민국 녹색 에너지체험전’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구미컨벤션센터(GUMICO)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에너지정책관, 광해관리관, 석유관, 천연가스관, 전력관, 원자력관, 원자력문화관, 지역난방관, 녹색에너지체험관, 광물자원관, 방사성폐기물관의 총 11개 전시관에서 테마별 전시관이 마련됐
지식경제부에서 주관해 16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풍력산업 실증단지(Test-Bed)구축사업이 영광군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지난 15일 지식경제부는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기업이 개발한 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테스트 베드 구축사업 중 ‘풍력시스템분야’ 최종 사업지로 영광군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해상풍력발전이 세계적으로 급
내년부터는 창 세트(windows)에 대해서도 에너지소비효율등급 표시가 의무화되고 최저소비효율기준이 적용된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은 지난 6일 개정 고시된 ‘효율관리기자재 운용규정(지식경제부 고시 제2011-81호)’에 따라 창 세트에 대한 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도(1∼5등급)가 내년 7월 1일부터 시행되게 된다고 밝혔다
지식경제부는 TV와 창 세트, 변압기 등 3개 품목이 내년 7월부터 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와 최저소비효율 기준 적용 대상에 포함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TV 등 3개 제품을 효율관리기자재로 신규 지정하고 삼상유도전동기 등 2개 제품은 측정 및 라벨표시 방법을 개선하는 내용의 ‘효율관리기자재 운용규정’을 개정 고시했다. 에너지소비효율
지식경제부는 지난 3월 8일부터 야간조명제한 강제시행 결과 한 달 동안 야간 전력사용량 증가율이 주간보다 낮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 4일 모 일간지가 ‘3월 야간(22~06시) 전력사용량은 4억2499만kWh로 작년보다 8.2% 증가한 반면, 주간은 6.1% 증가했다’고 보도한 데 대해 지경부가 이 같이 해명했다. 지경부는 3월중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황주호 원장)은 한국-이스라엘 산업연구개발재단(김한주 사무총장)과 이스라엘과의 에너지기술 관련 협력 및 교류를 위한 협약식을 지난달 29일 연구원내에서 갖고 성공적인 협력 관계를 맺기로 합의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국제협력 ▲산업기술 인력교육 및 교류 ▲공동연구조사 분야 등에서 적극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양 기관은 한국과
지난달 28일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과 코엑스(사장 홍성원)는 제41회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와 나를 위한 행복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G20정상회담 개최 등으로 인해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상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에너지관리공단, 코엑스, 무역협회 및 탄소중립 프로그램 참여자, 탄소캐쉬백 참여 제휴사, 일반 시민 등이
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가 지정하는 '중소기업 온실가스감축 종합지원센터'가 지난달 29일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 광주전남지역 에너지기후변화센터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중소기업 온실가스감축 지원센터’는 에너지관리공단 12개 지역센터에 설치되며, 중소기업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기술지원, 역량지원, 자금지원, 시장개척 등을 중심
울릉도를 덴마크 삼소섬을 뛰어 넘는 국제적인 탄소제로(Zero) 시범도서로 만들기 위한 종합계획 수립이 가시화되고 있다. 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가 추진하는 ‘울릉도 녹색섬 조성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의 착수보고회를 지난달 27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황주호)과 참여기관, 지식경제부, 경상북도, 울릉군 관계자, 자문위원 등
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는 온실가스 배출 감축사업 등록 및 관리에 관한 규정 개정(안) 및 온실가스 감축실적 검증 전문기관 지정 및 관리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확정・고시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이번 고시 개정은 지식경제부에서 2005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자발적 온실가스배출 감축사업을 국내 온실가스 감축정책 환경 변화에 맞게 개편하는
지난 19일부터 3일간 수요관리 부문의 국제적인 협력을 위해 'IEA DSM Task21 국제행사'가 열렸다. 에너지관리공단에서 개최된 ‘Task21 전문가회의’는 참여국별 에너지절감 성과 계산 사례발표 및 표준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특히 21일에는 수원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워크숍을 열고 에너지절감 성과 계산 방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