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지난 2일 경남 진주시 경상대학교에서 구직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필기전형인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국가직무능력표준) 모의시험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모의시험은 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구직자들에게 실전과 같은 NCS모의시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년구직자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응시자들은 NCS 채용의 직무기초능력 평가항목 중 의사소통능력·수리능력·자료해석·추리능력·문제해결·자원관리 등 6가지 영역으로 구성된 50문항을 실제 시험과
‘2019 청년 울산대장정 U-Road’ 참가자들이 울산 중구의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 본사를 견학했다.동서발전은 ‘2019 청년 울산대장정 U-Road’ 참가자들에게 견학과 더불어 회사 소개와 취업 설명회 시간도 가지며 궂은 날씨에도 완주에 도전하고 있는 청년들의 대장정을 응원했다.‘U-Road’는 국내·외 대학생들이 울산 전역을 도보로 행진하며 울산의 산업과 더불어 역사·생태·문화 콘텐츠를 체험하는 대장정으로 문화관광 도시 울산의 지속적인 홍보를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올해로 9회를 맞은 ‘U-Road’에는 총 154명의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과 부산지역 7개 공공기관(기술보증기금,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이 부산지역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금을 확대 조성하고 2019년 본격 추진한다.8개 공공기관과 사회적기업연구원은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부산 사회적 경제 지원기금(BEF, Busan Embracement Fund for Social Economic Development)’ 중 금융지원분(6억 원)을 지역 24개 사회적 경제기업에 전달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BEF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과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7월부터 ‘출산축하 미역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경주지역 출산 산모에게 경주에서 채취한 자연산 미역을 지원, 출산율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출산축하 미역 지원사업은 중·저준위 방폐물 반입으로 발생하는 반입수수료를 재원으로 진행된다.경주지역 출생 신생아는 2013년 1,800명에서 2018년 1,300명으로 대폭 감소하고 있다.차성수 이사장은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은 물론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농수산물 판로개척 지원 등 국민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지난 1일 울진지역자활센터(센터장 황천호)와 울진읍 연호정 둘레길에서 권태인 울진군 부군수, 이석동 경북지역자활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핸드드립 카페 우분트 2호점 알움인 오픈식’을 가졌다.‘알움’은 ‘타고난 내 안의 씨를 잘 틔워 자신만의 빛깔로 살아갈 때 아름답다’는 뜻의 순 우리말로 ‘알움인’은 ‘아름다운 사람’을 의미한다.우분트 2호점 알움인 카페는 지난 3월 6일 사업자지원사업 협약 체결 후 약 4개월에 걸친 인테리어 공사와 기기 및 집기류 배치 등의 작업을 마치고 이날 문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최근 나주시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게 위생용품을 지원키 위한 ‘핑크박스(Pink box) 제작 캠페인’을 가졌다.‘핑크박스 제작 캠페인’은 전력거래소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게 약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의 위생용품 세트를 지원하는 수혜자 맞춤형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다.전력거래소는 지난해에 처음 시행한 첫 캠페인의 반응이 좋아 올해는 지원대상 청소년 수를 2배로 늘려 총 66명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전력거래소 사회공헌조직인 반디봉사단 30여명이 참여
대우건설(대표이사 김 형)은 지난달 25일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노후주택을 보수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40명이 참여했으며, 주택 노후로 거주에 어려움을 겪지만 직접 보수하기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도배, 장판 및 싱크대 교체, 단열작업 등의 활동을 펼쳤다.지난해 전통시장, 유기견 보호소, 소방관 휴게시설 환경개선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 바 있는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는 올해 희망의 집 고치기에 이어 하반기에 우체국 집배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 이하 ‘동서발전’)는 상반기 사회공헌 사업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사업 추진계획과 관련된 의견 수렴을 위해 지난 달 26일 본사에서 ‘2019년 제1차 사회공헌위원회’를 개최했다.동서발전 사회공헌위원회는 사회공헌 사업의 추진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계획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학교·기관·재단 등 외부전문가 3인과 내부전문가 3인으로 구성된 내부 자문기구다.이날 사회공헌위원회에서는 △한국동서발전 전략적 사회공헌 추진 계획안보고 △2019년 상반기 사회공헌 주요 사업 추진성과 평가 △하반기 사회공헌 사업 추진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 이하 ‘동서발전’)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울산 상이군경복지회관의 국가유공자들에게 시원한 여름, 따뜻한 겨울을 위한 냉·난방기 지원했다고 지난 달 25일 밝혔다.동서발전은 상이군경복지회관 내 노후 된 에어컨을 최신 냉난방기 3대로 교체해 시원한 여름나기와 함께 겨울에도 국가유공자분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후원했다.동서발전 관계자는 “상이군경복지회관 내 에어컨이 전부 오래됐을 뿐 아니라 겨울철 석유난로를 사용하다보니 냄새가 심해 어지러움을 호소하는 문제가 있었다”며, “국가유공자분들이 복지회관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 이하 ‘동서발전’)과 울산문화재단(대표이사 전수일)이 ‘2019 예술로 나눔’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달 24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019 예술로 나눔’ 사업은 울산지역 내 문화예술 단체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복지시설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인의 공연 기회의 욕구와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향유 욕구를 동시에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협약에서 동서발전은 올해 하반기 동안 울산지역 내 문화예술 5개 분야(음악·무용·전통·연극·다원) 관련 10개 단체를
현대중공업이 25년째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을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향한 온정을 베풀어 동종업계로부터 귀감을 받고 있다.현대중공업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8일 조용수 현대중공업 총무·문화 부문장, 문대용 울산동구노인복지관 관장, 박은덕 울산사회복지공동 모금회 사무처장, 변효익 동구청 사회복지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동구 노인복지관에서 ‘사랑의 백미 전달식’을 가졌다.현대중공업은 올해 1억 570만원의 기금을 마련해 1년 동안 울산 전역의 사회복지시설 및 무료급식소, 경로당 등 48개소에 매월 한 차례씩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울주 남부권 7개 지역아동센터와 지난 23일 남창 옹기종기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참석자들은 매칭그랜트(임직원이 내는 기부금만큼 회사가 후원금을 내는 제도)로 마련한 온누리 상품권으로 350만 원 상당의 쌀, 청과물, 육류 등을 구매해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구매한 물품은 한부모 가정과 다문화 가정 등 지역사회 내 관심이 필요한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지역아동센터에 기부됐다. 시장 상인들도 행사의 취지를 듣고 자발적으로 가격을 깎아주고 덤을 주는 등 푸짐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은 지난 22일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2019년도 한국수력원자력 체코 글로벌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발대식은 봉사에 참여할 한수원 직원 10명과 해오름 동맹 6개 대학(동국대, 울산대, 위덕대, 포항공대, 한동대, UNIST) 재학생 24명, 원자력 협력사 직원 5명 등 총 45명을 비롯한 봉사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해오름 동맹은 경주, 울산, 포항 지역의 원자력 관련 산·학·관 협력기구다.한수원 체코 글로벌 봉사단은 내달 17일부터 30일까지 체코 트레비치, 오크르지슈키, 모라브
새울원전은 지난 21일 서희웅 울산시의원, 유은재 서생면장, 이상훈 구동이장단협의회장, 구동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생면 위양천 일대에서 붕어 치어 약 8만 마리를 방류하는 행사를 가졌다.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지난 21일 서희웅 울산시의원, 유은재 서생면장, 이상훈 구동이장단협의회장, 구동지역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생면 위양천 일대에서 붕어 치어 약 8만 마리를 방류하는 행사를 가졌다.이날 방류된 붕어 치어는 몸집이 약 5cm 정도로 국립수산과학원 등 전문기관에서 질병검사를 통과
21일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에 위치한 1사 1촌 자매마을을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봉사단원들은 3시간여에 걸쳐 포도 과수원에서 포도 순 따기 및 주변 환경정리를 하며 농민들의 노고를 직접 체험하고, 함께 땀 흘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한전연료는 매년 자매마을에서 농번기 일손 돕기, 환경보호운동, 농산물 구매 등을 펼쳐 옴은 물론, 전통시장 활성화, 전기설비 개선, 물품 기부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유대를 강화해왔다.정상봉 사장은 “우리의 도움이 일손부족으로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인호)가 발전소 주변지역 어린이집 영유아들의 신체발달을 보다 편리하고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 보육환경 개선에 나섰다.지난 15일 고리본부는 부산시 기장군 기장군청 차성아트홀에서 전달식을 갖고 관내 어린이집 168개소에 영유아 신장·체중 자동측정기를 각 1대씩 기증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서현 기장군 어린이집연합회장, 오규석 기장군수, 이인호 고리본부장 등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신장 체중자동측정기 지원사업은 발전소 주변지역 어린이집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지난 14일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에 전 직원들이 모은 헌혈증 200장을 전달했다. 또 본사와 월성지역본부 2곳에서 사랑 나눔 헌혈행사를 전개했다. 헌혈 행사에는 공단 직원과 인근 경주 시민들도 함께 참여했다.원자력환경공단은 헌혈 인구 감소로 혈액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해 헌혈행사와 현혈증 기부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지난 9일 발전소 주변지역 12개 초·중·고교에 ‘명문학교 육성사업비’를 전달했다.‘명문학교 육성사업’은 도․농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최고의 교육환경을 조성해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희망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으며, 주변지역 12개 학교는 한빛원전으로부터 총 7억1514만1000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한빛원전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교육장학지원사업으로 주변지역 명문학교 육성사업을 비롯한 글로벌문화체험, 예체능 특기생 후원, 아톰공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지난 7일 경북 김천지역 아동복지시설 17개소에 공기청정기 35대를 기증했다.이날 김천시 교동 소재 임마누엘 영육아원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엄호섭 한전기술 경영관리본부장과 서미경 김천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회장, 이종하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사무처장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갈수록 심각해지는 미세먼지에 건강을 위협받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키 위해 마련됐다.엄호섭 경영관리본부장은 “이번 공기청정기 기증으로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를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9일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인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강익구)과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좋은 일자리 창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노인 일자리 창출사업’ 협약을 체결했다.‘노인 일자리 창출사업’은 발전소 소재지 지역의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중부발전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 기부한 후원금을 재원으로 사업을 기획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도에는 4억원을 지원한다.본 사업은 2017년부터 지역사회의 전통음식 체험장 및 모시떡 생산시설 지원 등을 통하여 농어촌 지역 어르신 51명에게 일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