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사선진흥협회(회장 정경일) 산하 방사선기술산업진흥센터가 '현장맞춤형 방사선 전문인력 양성교육’ 4개 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방사선 분야 구인ㆍ구직 불균형 문제 해소를 위해 2019년부터 협회에서 기획ㆍ개발 및 운영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으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방사선 측정평가 ▲의료방사선 품질관리 ▲방사성의약품 품질관리 ▲사이클로트론 전주기 관리 등으로 구성 올 7월 부터 8월까지 두달간 진행 모두 129명이 수료했다.협회 방사선기술산업지원센터 관계자는 “본 교육에 협조해주신 산·학·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21일 서울 논현동 조합회관에서 ‘제42회 운영위원장회의’를 개최했다.조합은 한국전기공사협회 21개 시·도회장으로 구성된 운영위원장회의를 구성하고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며 전국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조합은 조합현황을 소개한 뒤 ▲조합법 개정 ▲창립 40주년 연사 편찬 및 기념식 개최 ▲중장기경영전략 수립 ▲조합원 순회 간담회 개최 ▲경기중부지점 신설 ▲채용기준 개편에 따른 지역인재 우대제도 도입 등 주요 사업 추진경과를 공유하고 위원장단의 의견을 청취했다.이날 회의에서 위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지난 21일 '제184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개최했다.원안위는 이번 위원회를 통해 ▲한국수력원자력(주)이 신청한 신한울 1호기 운영변경허가와 신고리 1ㆍ2호기 및 신월성 1호기 운영변경허가 내용을 심의 의결 (일부 수정의결)했다.이어 ▲원자력발전소 정기정비 기간 등에 한정 수행하던 정기검사를 원자로 가동 중에도 실시하는 검사시기 개선 ▲방사선이용기관 업무대행 전담인력이 허가사용자와 신고사용자 구분 없이 업무대행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불합리한 규제를 정비하는 내용을 담은 '원자력안전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김석철)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대구컨벤션센터(EXCO)에서‘제21회 원전 전력계통 안전성 증진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2000년 부터 개최, 원자력 전력계통 분야 ▲설계 ▲운영 ▲규제 등에 적용되고 있는 기술기준과 주요 현안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의 이해 증진과 상호 기술정보 교류를 위한 자리'다.워크숍 첫날인 13일에는 「원전 전력계통 현안 및 기술기준 동향」과 「원전 전력기기 검증 현안 및 안전성 증진방안」을 주제로 총 7개 발표가 진행됐으며, 둘째날인 14일에는 「전력계통 설비
전기공사 공제조합이 지난 13일 제193회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조합회관에서 열린 이번 이사회는 '창립40주년을 맞이 수립된 중장기경영전략을 보고받고, 제 규정 일부 개정안 등 주요 안건을 의결'하기 위함이다.제 규정 일부 개정안에 따르면 채권관리규정과 조합원의 제명 및 권리정지처분규정이 개정된다.채권관리규정 개정안은 연대보증인이 배상 중인 채권에 대해 주채무자로부터 회수금이 발생할 경우 회수충당순위를 변경하여 연대보증인 피해가 경감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조합원의 제명 및 권리정지처분규정 개정안은 조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가 '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글로벌혁신특구' 추진을 위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 특구 조성에 적극나선다.시는 지난 8일 ▲한국선급(회장 이형철) ▲케이알헬라스(KR HELLAS)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 주요내용은 ▲친환경선박 분야 산업육성을 위한 연계협력 ▲관련 기업의 CE 인증 획득을 위한 기관 간 효율적 교류 ▲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글로벌 인증지원센터 운영 등이다.글로벌혁신특구는 새 정부 공약 및 국정과제로 규제 특례 방식을 기존 포지티브에서 네거티브로 전환 빠르
전기공사공제조합이 지난 4일 '제3회 인사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인사자문위원회에서는 ▲신임위원장 및 위원 위촉 ▲ 2024년 상반기 직원 공개채용 계획과 채용기준 개편안 보고 등 안건이 진행됐다.신임위원장에는 만장일치로 ▲김려옥 위원장(주식회사 케이이파워 대표)이 추대되었으며 ▲신임 위원에 박상립(㈜동광전기 대표) 위원, 탁무훈(주식회사 대동계전 대표) 위원 등이 선임됐다.백남길 조합 이사장은 신임 위원장과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조직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경영 요소는 ‘인사(人事)’”라며 “조합
'초고효율 전력변환시스템 설계기술 관련 초격차 도약'을 위한 심화기술세미나가 열렸다.지난 1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한국전기산업진흥회 병설기구 ▲한국전기산업기술연구조합(이사장 구자균) ▲한국전자기술연구원(원장 신희동) 등이 정부의 「산업대전환 초격차 프로젝트」등 차세대 전력반도체 기반 전력변환시스템 설계 기술력 강화와 확산을 위한 'WBG(Wide Band-Gap) 기반 초고효율 전력변환시스템 설계 심화기술세미나'를 공동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2021년부터 정부 R&D로 추진하는「통합형 최적 설계 플랫폼 기반 초고효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이 지난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양일간 ‘2023 원자력안전해석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2033년부터 매회 개최 이번이 18회를 맞은 이번 포럼은 대천 한화리조트 파로스에서 열린다.KINS 관계자는 "국내 원자력 안전해석 분야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행사로 각 기관 간 이해를 증진하고 당면과제 뿐 만 아니라 향후 미래 연구개발 수요에 대한 종합적 대응을 모색해 나가길 기대한다” 덧붙였다.첫날(31일) 종합세션에서는 ▲i-SMR 관련 규제연구 현황 및 계획 ▲글로벌 SMR 경쟁에서 안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가 지난 29일 부산 기장에 위치한 고리원자력홍보관에서 '원전기반 지역산업활성화를 위한 비즈니스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김형균 원장은 "다양한 원전산업 전문가와 기업 간 논의를 통해 원전을 가진 도시가 어떻게 전환되고 지역 산업이 발전 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자리"라며 행사의의를 설명했다.함께 자리한 부산시의회 이승우 의원도 "부산은 세계 최대 원전 밀집지역으로 원전기반 지역산업 활성화는 필수 사안"이라 강조하며 "원전산업을 중심으로 부산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 나가겠다” 격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29일 경기 화성시 (주)우진을 방문 간담회를 열었다.(주)우진은 노내핵계측기 및 제어봉위치 전송기 등 원자력 분야에 필수 계측기를 공급하는 기업으로 한수원 협력기업이다. 해당업체는 국내는 물론 해외 UAE 바카라 원전에도 수출하고 있다.황 사장은 간담회를 통해 i-SMR 개발 과제 참여현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물론 공장을 살피며 현장직원들을 격려했다.한수원 관계자는 "황주호 사장이 직접 협력업체를 주기적 방문 원전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 밝혔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이 29일 '연사편찬위원회'를 개최했다.연사편찬위원회는 조합 설립 후 40년사 편찬사업을 위한 조직으로 이번이 2회째 개최다. 조합 40년사는 1983년 자본금 34억원 규모로 창립된 조합이 설립 후 자본금 2조원 규모로 성장하기까지 역사를 객관적·체계적으로 정리 및 보존하기 위해 출간을 준비 중이다.조합 관계자는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 지향적 관점에서 다양한 해석과 평가를 통해 의미를 부여 새로운 이정표를 마련하기 위한 자리"라 평가했다.책자와 더불어 PC, 모바일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웹 사사,
대한전기협회가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KRID)와 24일 업무협약을 체결 '국내 원전해체산업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선다.대한전기협회와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 양측은 ▲서갑원 대한전기협회 상근부회장 ▲권병훈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 원장 ▲한상길 대한전기협회 KEPIC본부장 ▲이광호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같은 날 서울 송파구 전기회관에서 MOU를 체결했다.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은 영구정지된 원자력발전소를 제염·해체하고 자연환경으로 복원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는 연구기관이다.대한전기협회 관계자는 “이번 업무
대한전기협회가 오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2023 KEPIC-Week’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제주도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력산업계 전반적인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다. 협회 측은 "지난 2003년부터 개최되어 온 KEPIC-Week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이 명실상부한 전력산업계 최대 행사로 자리 잡았다" 덧붙였다.올 행사 주제는 `신뢰받는 글로벌 표준화 리더, KEPIC’으로 선정됐다. 단순한 산업표준을 넘어 국내 전력산업 중심이자 세계 속 표준으로 성장, 세계 표준 시장을 이끌어가기 위한 국
(사)한국석유유통협회 회장단이 지난 9일 국회를 방문, 이재정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을 예방했다고 10일 밝혔다.이 자리를 통해 회장단은 석유유통업계 현안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김정훈 회장 등 협회 관계자들이 건의한 주요 내용은 △석유유통시장에 대한 과도한 정부개입 축소 및 알뜰주유소에 대한 편중지원 중단 △주유소 신용카드 수수료율(명목 1.5%, 실질 3%) 인하 △친환경 에너지전환에 따른 주유소 혁신과 전·폐업 지원 △주유소 용도제한 등 규제개선 및 유외사업 확대 △유류세 감면과 같은
(사)한국원자력산업협회(회장 황주호)가 주최하는 '제213회 원자력계 조찬강연회'가 열렸다.이번 강연회는 9일 오전 서울에 위치한 노보텔앰버서더 호텔에서 개최,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윤석열정부 출범 1년, 앞으로의 에너지정책방향'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행사를 주관한 황주호 회장은 "이번 여름 폭염에 최대 전력소비량을 기록했음에도 블랙아웃이 없었다"며 "이집트, 루마니아에서 거둔 원자력 수출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 밝혔다.강연자로 나선 강경성 차관은 "탈원전에서 원자력산업 정상화로 가는 과정"이라며 현 정부 정책
박주선 협회장이 '1회용품 제로(1 zer0) 챌린지'에 참가했다고 지난 7일 (사)대한석유협회가 밝혔다.이번 챌린진는 올 2월 환경부 한화진 장관이 시작,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약속을 뜻하는 숫자 1과 0을 손동작으로 취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한다.환경부 측은 이번 캠페인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 제고를 통해 다회용품 사용 생활화를 장려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설명한 바 있다.박 협회장은 지난 7월 24일 GS칼텍스 허세홍 사장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다음 주자로 SK에너지 조경목 사장
한국전기공사협회(이하 협회) 전기공사인재개발원(이하 개발원)이 전기 공사업계의 인력난 해소에 팔을 걷어붙였다.전기공사인재개발원은 고교학점제 사업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 대상으로 가공배전 현장 실무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광주자동화설비고, 군산기계공고, 경기기계공고 재학생 40명과 지도 교사 3명 등 총 43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에서 학생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배움의 의지를 드러냈으며, 참가자 가운데는 여학생(6명)과 여교사(1명)도 수료했다.2014년부터 젊은 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직업계고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20일 조합 회관에서 NICE평가정보(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공기관제출용 기업신용평가 제휴 서비스를 확대 시행했다.NICE평가정보(주)는 국내 최대의 신용정보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개인 및 기업 신용정보, 신용관리 등 금융인프라의 핵심 영역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에서 시행하는 물품, 용역, 시설공사 입찰을 위해 신용평가등급확인서(기업신용평가등급) 발급이 필요한 조합원은 NICE평가정보(주)의 기업신용평가 서비스를 50% 할인된 수수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이 단체상해공제 장해발생 사고 보장을 대폭 강화한다.전기공사공제조합은 조합원사 임·직원의 재해사고로 인한 과도한 장해 치료비를 추가 지원하고자 오는 10일부터 산업재해장해진단금 특별약관을 신설한다.이에 따라 공제기간 중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근로복지공단이 장해급여대상자로 판정한 경우 최대 1억원의 보험금을 지급한다.1인당 연간 4만2300원의 저렴한 보험료로 장해보험금 보장확대가 가능하며, 근로자재해공제 등 다른 보험상품의 장해진단금과 중복하여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한편, 조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