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설비·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가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적극적 소통을 위해 4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신규 오픈하고 SNS 플랫폼 강화에 팔을 걷어 부쳤다. 한전KPS는 2월 초, 블로그(blog.naver.com/kpstoryroom), 유튜브(www.youtube.com/@KPStoryroom),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kpstoryroom), 페이스북(www.facebook.com/KPStoryroom) 4개 공식 채널을 새롭게 개설, 한 달여간의 파일럿 기간을 거친 후 이번에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가 안전 최우선 경영과 철저히 이행과 중대재해예방 실천을 위해 전 임직원들이 ‘5년 연속 중대재해 ‘Zero’목표 달성‘ 결의를 다져, 동종업계로부터 커다란 주목을 받고 있다.한전KPS(사장 김홍연)는 27일 전남 나주 빛가람 호텔에서 ‘2023년도 안전보건관리자 워크숍’을 열고 ‘5년 연속 중대재해 Zero’ 목표 달성 다짐대회를 가졌다.본사를 비롯한 전국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8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워크숍은 중대산업재해 예방활동 강화 및 위험성평가 중심의 자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현지시간 22일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PFI AWARDS 2022 시상식에서 UAE 해저 송전망사업 재원조달 성공으로 글로벌 금융전문지인 Project Finance International(이하 ‘PFI’)가 수여하는 ‘2022 Deal of the Year’를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UAE 해저 송전망 사업이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올해의 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된 것은, 이 지역 최초의 해저 송전망 사업이자, 해저 송전망 사업 중 최초로 프로젝트 파이낸스 방식의 재원조달에 성공한 것이 큰 원동력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이중호)이 노후 전력시설물의 안전사고 예방 및 유지관리를 위한 신기술 개발에 적극 나섰다.한전 전력연구원은 16일 전력연구원, 국토안전관리원, (사)한국방재학회, 강원대, 니어스랩 등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시설물의 노후화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문제의 사전 대응을 위해 ‘노후 전력시설물 스마트 유지관리 및 성능평가 기술워크숍’을 개최했다.2020년에 시행된 기반시설기본법에 따라 국토부 주관으로 노후 시설물의 선제적 유지관리를 위한 대책 수립이 공공기관에 요구됨에 따라 이번 기술 워크숍을 통해 노후
대한전선이 쿠웨이트에 광케이블 생산 현지화 공장을 최초로 설립해 GCC(걸프협력회의) 국가 선점에 나섰다.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쿠웨이트에서 현지시간으로 29일 ‘대한쿠웨이트(Taihan Kuwait)’의 공장 착공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한쿠웨이트는 쿠웨이트 최초의 광케이블 생산 법인으로, 대한전선과 현지의 건설 및 무역 기업인 랭크(Rank)가 공동 투자해 만든 합작법인이다.이날 행사에는 쿠웨이트 투자진흥청(KDIPA) 청장, 산업청(PAI) 부청장을 포함해 수전력청(MEW), 정보통신부(MOC), 상공부(MO
전력량계 검침, 전기요금 체납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한국전력공사 자회사인 ‘한전MCS'가 ‘종합청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한전MCS는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결과’에서 종합청렴도 우수기관(2등급 이상)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2021년도 1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기타 공공기관으로 신규 지정된 한전MCS는 종합청렴도 평가대상으로 지정된 첫해부터 2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국민권익위원회는 기존 청렴도 측정과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통합한 새로운 종합청렴도 평가체계를 적용해 15개 유형, 총 569개 기관 대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 이하 한전)은 설 연휴기간인 9일부터 20일까지 중요 전력설비 사전 점검을 시행하고, 한파 비상근무체계를 시행해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한전은 설 연휴기간 전국에 강한 한파가 몰려오자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설 연휴기간인 23일 오후 5시 한전본사 전력계통운영센터와 나주 금천변전소에서 전력그리드본부장, 계통운영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설비 운영·관리 현황을 점검했다.한전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되고, 난방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통상적인 설 연휴와는 다르게 높은 전력
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사장 정승일, 이하 한전)은 원전 프로그램 확장, 제3국 원전시장 공동진출 및 원자력 협력관계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계기로 UAE 원자력공사(ENEC)와 지속 가능한 에너지 안보를 위한 원자력의 확대 및 넷 제로 기술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윤석열 대통령의 UAE 국빈 방문에 동행한 정승일 한전 사장은 15일 UAE 아부다비에서 양국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모하메드 알 하마디 UAE 원자력공사(ENEC) 사장과 ‘넷 제로 가속화 전략적 협력서’에 서명했다.양사는 이번 협력서 체결을 통해, 한국과 UAE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이중호)은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따른 해상풍력 단지개발 확대를 위해 ‘해상풍력 지지구조 최적화 설계기술 개발’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정부는 ‘재생에너지 3020이행계획(안)’ 발표 이후 에너지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또한 제10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 설비는 꾸준하게 증가해 2036년에는 107.4GW 수준에 이르러 전체 발전설비의 45.3%가 신재생에너지 설비로 구성될 전망이다. 이에 한전에서는 2030년까지 전북 서남권 1.26GW, 전남 신안권 1.5GW, 제주
한전KDN(사장 김장현)은 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이세중)과 사회적경제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해외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사회적경제기업 해외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의 운영기관인 함께일하는재단은 지난해 8월,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선발해 펀딩을 지원했다.선발된 사회적경제기업은 △업드림코리아(대표 이지웅) △쭙(대표 최혜미) △리벨롭(대표 이준서)로 총 3개 사(社)이다.이들 기업은 프로젝트 설계부터 보상, 생산에 이르기까지 전반적 펀딩 준비를 위한 사업비를
한국중부발전(주)은 27일 보령시청에서 김동일 보령시장, 윤의준 한국에너지공대 총장,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 전경문 SK E&S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시, SK E&S, 한국에너지공대와 액화수소 핵심 인프라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들 기관들은 앞으로 지속가능한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액화수소 핵심 인프라 구축 추진을 위해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중부발전은 수소 LAB 설립 지원 및 수소 활용 발전인프라 확대, 지역 인력 양성에 노력하고, 보령시와 SK E&S는 행정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겨울철 전력수요 급증에 따라 안정적 설비운영을 위해 전사 총력대응에 나섰다.한국남동발전은 23일 김회천 사장이 진주 본사를 비롯한 7개 발전본부를 연결하는 화상회의를 통해 역대 최대전력 사용량 경신에 대비한 긴급 설비운영현황 점검 회의를 가졌다.한국전력거래소에 따르면 23일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94.509GW의 전력 사용량을 기록했으며, 이는 역대 최고치에 해당하는 기록이다.이날 회의에서 김회천 사장은 영흥, 삼천포, 여수, 영동, 분당, 고성, 강릉 등 전체발전설비에 대한 설비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23일 서울 삼성동 발전회사협력본부에서 박형덕 사장과 유승재 노동조합위원장, 이상로 상임감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감 반부패·준법경영 강화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동선언식은 반부패경영의 중요성이 커진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회사 내부통제 활동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부통제는 크게 재무위험과 반부패·준법 등 비재무위험으로 나뉜다.공동선언문에는 ▲기관운영의 효율성과 효과성 확보 ▲재무정보의 신뢰성 확보 ▲법령과 규정의 준수 등 내부통제를 강화하는 내용이 담겼다.이는 공직기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19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규제혁신에 앞장서고 적극행정을 펼친 우수 공무원, 공공기관·단체 관계자, 사회공헌·기술혁신 중소기업인 등 규제혁신 유공자들의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남동발전은 발전사 최초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 처리규정 제정, 찾아가는 규제혁신추진단 운영, 대국민 One-Stop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 등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기업과 국민의 불편을 해
한국중부발전(주)은 2022년도 겨울철 전력피크 대비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전 사업소 대상 경영진 현장점검을 시행했다.올 겨울 전력수요는 90.4 ~ 94.0GW로 전망되고 있고 전력 피크 시기는 2023년 1월 셋째 주로 예상되고 있지만, 최근 추운 날씨가 연속적으로 이어져 전력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전력수급 대책기간(’22.12~‘23.02) 초반부터 안정적 발전설비 운영이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중부발전 김호빈 사장은 세종발전본부를 시작으로 7개의 모든 발전본부를 직접 방문하여 본부별 전력수급 비상상황 보고체계 및 긴급대응 복구
한국중부발전(주)은 지난 16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매일경제가 후원하는 제11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지식경영 부문 국무총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국중부발전은 대한민국 대표 발전공기업으로서 국민에게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K-ESG 추진전략」을 수립하여 ▲ 「무고장, 무사고, 무재해」 3無 달성을 위한 전사적 역량 교육 시행 ▲친환경 중심, 신산업 생태계 구현 ▲6,500일의 무고장 운전 빅데이터 및 노하우 활용, 4IR 기반 예측진단시스템(Miri) 민간전수 등 지식경영 활동을 기반으로 한 지식경영시스템(KSM) 구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11월 7일부터 12월 13일까지 약 5주간 2022년도 하반기 ‘청렴·윤리·준법’ 특별강조기간을 운영해 공기업의 공정문화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매 반기마다 임직원들의 윤리 의식을 강화하고 사내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윤리·준법’ 특별강조기간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전력기술은 이번 하반기부터는 준법 분야를 새롭게 추가해 공기업으로서 공정문화 확립을 위해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2022년도 하반기 ‘청렴·윤리·준법’ 특별강조기간에는 CEO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현대중공업그룹이 한국석유공사 등과 함께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원 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는 암모니아의 해상 공급기지 개발에 착수했다.현대중공업그룹의 한국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은 최근 울산 한국석유공사 본사에서 현대중공업 전승호 기술본부장(부사장)과 한국조선해양 박상민 상무, 한국석유공사 안범희 ESG실장, 로이드선급 박성구 극동아시아 총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석유공사, 로이드선급(Lloyd's Register)과 ‘암모니아-FSRU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암모니아-FSRU(Floating Storage Re-
대한전기협회가 발전소 작업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전력산업 유관기관 및 통신기관과 사물인터넷(IoT) 분야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23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글로벌IoT시험인증센터(경기 성남)에서 전력산업 대표 R&D 기관인 한전 전력연구원과 통신 표준화 기관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발전소 IoT 안전장비 운영 표준화’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전력서비스 분야에 AI, IoT,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등 첨단 ICT 솔루션의 본격적인 적용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IoT 기술을 이용한 발전소 작업자 안전장비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17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ACWA Power(회장, MohammadAbunayyan)와 그린 수소·암모니아 사업개발을 위한 협력계약(Coopera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양 사는 지난 10월 그린수소·암모니아 사업개발의 포괄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본 협력계약(Cooperation Agreement) 체결을 통해 그린 수소·암모니아 사업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초석을 마련하고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할 계획이다.현재 양사는 사우디 라빅 중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