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가 5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일궈냈다.한전원자력연료는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5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제도는 공정한 채용문화 조성을 위해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에 대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심사항목은 총 3개 부문으로 채용시스템 부문, 채용운영 부문, 채용성과 부문으로 구분돼 있으며, 심사단의 서면검토 및 현장 심사의 철저한 절차를 거쳐 5년 연속 공정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주한규)이 교육 현장 일선에서 열심히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지역 교원 선생님들을 위해 응원키트 ‘옐로박스’를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5일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현관에서 연말을 맞아 지역 교원 응원키트 ‘옐로박스’ 전달식을 가졌다. ‘옐로박스’는 연구원이 기획한 비대면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지역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하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캠페인이다. 올해로 3회차인 ‘옐로박스’ 캠페인은 유성구 관내 유·초등 74개 학교의 선생님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요르단과 혁신형 SMR 배치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 향후 우리나라의 SMR 수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한수원은 3일(현지시간) 요르단 연구용 원자로 부속 건물에서 요르단 원자력 위원회(JAEC)와 요르단에 혁신형 SMR 배치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양사는 우리나라가 현재 개발하고 있는 혁신형 SMR에 대한 포괄적인 기술교류 및 정보교환에 상호협력하고, 타당성 조사를 공동으로 수행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요르단의 신규원전 사업 추진 추체인 요르단 원자력 위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고등급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한전원자력연료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고등급인 레벨5(Lv.5)를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공공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하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ESG 경영과 연계한 사회공헌 추진 실적과 성과를 복합적으로 평가하며, 한전원자력연료
▲ 감사실 청렴감찰부장 손형준 ▲ 기획처 윤리준법부장 나수현 ▲ 인사노무처 인사부장 주장환 ▲ 디지털보안실 디지털융합부장 김민수 ▲ 디지털보안실 정보보안부장 연진호 ▲ 소통협력실 ESG소통부장 여용길 ▲ 안전경영실 안전환경부장 민준홍 ▲ 공정개발처 공정시스템부장 양경환 ▲ 공정개발처 연료공정개발부장 손세익 ▲ 공정개발처 세라믹공정개발부장 양승철 ▲ 연료생산처 경수로연료부장 최재순 ▲ 연료생산처 연료부품부장 신동광 ▲ 세라믹생산처 산화물부장 조동현 ▲ 튜브생산처 TSA가공부장 안창모 ▲ 플랜트정비처 설비검증부장 이진행 ▲ SCM전략실
◇ 처·실장급▲ 감사실장 이신호 ▲ 경영지원처장 이서우 ▲ 인사노무처장 유조환 ▲ 디지털보안실장 한윤희 ▲ 소통협력실장 이선남 ▲ SCM전략실장 장경훈 ▲ 연료설계실장 박남규 ▲ 혁신성장사업실장 김강훈 ▲UAE원전사업실장 엄경보
“더불어민주당은 독단으로 삭감한 원자력 산업 및 R&D 관련 예산 1814억 원 전액을 당장 복구하라”원자력노동조합연대 최영두 의장은 성명서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지난 20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민주당 의원들 주도로 삭감한 원자력 산업 예산 1,814억 원 억을 즉각 복구하라”고 23일 촉구했다. 원자력노동조합연대는 한수원, 두산중공업,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PS, 코센, LHE노동조합 등으로 구성된, 국내 원자력계 종사자들의 대표적인 노동조합단체이다. 최 의장은 특히
◇ 1직급 ▲ 기술본부 최재돈 ▲ 사업관리실 윤종목 ▲ 세라믹생산처 김창우◇ 2직급 ▲ 감사실 김명기 ▲ 인사노무처 유조환 ▲ 디지털보안실 한윤희 ▲ 연료생산처 김정호 ▲ 품질보증실 장경훈 ▲ 품질관리실 김용재 ▲ 안전해석처장 이재일 ▲ 인사노무처 박남규 ◇ 3직급 ▲ 경영지원처 김지수 ▲ 사업관리실 이현진 ▲ 공정개발처 양경환 ▲ 플랜트정비처 김영도 ▲ 플랜트정비처 경서경 ▲ 품질보증실 이승희 ▲ UAE원전사업실 문훈아 ▲ 노심설계처 박성현 ▲ 안전해석처 오도영 ▲ 연료연구실 임광영
‘초격차시대 앞당기는 방사선 기술’에 관한 주제로 열린 ‘2023 방사선 과학기술·산업진흥 연차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방사선진흥협회(회장 정경일, 이하 KARA*)는 지난 16일 산학연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방사선 과학기술·산업진흥 연차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22회째 맞는 연차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의 후원을 받아 국내 방사선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이 모여 방사선 기술이용 동향 및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방사선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특히
‘제58회 전기의날 기념 전력산업발전 유공자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박종태 제룡전기 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을, 이상규 남동발전 부사장이 동탑산업 훈장을 수여받았다.또한 이창열 한국동서발전 안전기술부사장이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대한전기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제58회 전기의날 기념 전력산업발전 유공자 정부포상 수여식’이 14일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개최됐다.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전기를 국가 핵심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력산업인들의 협력을 도모하는 마련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2023년 ESG 평가’에서 ‘A등급’(우수)을 받았다. 한국ESG기준원(KCGS)이 올해 1,049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한 ‘2023년 ESG 평가’에서 한국전력기술은 전년 대비 1등급 상승한 통합 ‘A등급’(우수)을 획득했다. 한국ESG기준원은 지난 2011년부터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유도하고 자본시장 참여자들이 기업의 ESG 수준을 가늠할 수 있도록 매년 상장사 등을 대상으로 ESG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한국전력기술은 2023년 ESG 평가 결과, 환경(E) 부문에서 B+, 사회(S) 부문에서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이 ‘24시간 본사 근무’를 10월 30일부로 종료하고,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본격적인 현장경영 행보를 걷기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수도권 지역의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미래 핵심 전력망인 ‘동해안-수도권 HVDC 사업’의 주요 현장들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는 등 본격적인 현장경영 행보를 걷기 시작했다.김 사장은 10월 31일에는 동서울변환소를 방문해 종합현황을 보고받고, 건설 예정인 신규 변환소 부지와 지중화 공사현장을 집중 점검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은 10월 31일 서생지역아동센터에서 노경합동으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다른 나라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도록 ‘타문화 이해하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로부터 공감을 받았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가면과 소품 만들기, 교실 꾸미기 등 다채로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인재개발원에 근무하는 외국인 강사들이 함께 참여해 다른 나라 문화를 현장감 있게 설명하고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
한국원자력학회(학회장 정범진)는 2023추계학술발표회 및 제56회 정기총회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 개최했다.3일간 15개 워크숍과 450여 편의 학술 논문 발표가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원자력계 학·연·산 관계자 1,400여명이 참석했다.학술발표회 첫째 날인 25일에는 소형모듈원자로, 후행원자력기술, 원전수출 등 원자력 현안을 주제로 하는 워크숍을 비롯해 해양원전 개발을 위한 열수력 연구 현황, 리스크정보활용 및 활용체계 도입 방안, 원자력 비상 방재 방호 기술 개발 현황, 제5차 소형 중성자원
우리나라 원자력 역사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명한 책자가 발간돼 화제가 되고 있다.한국원자력연구원은 김시환 前 부소장(現 유저스(주) 기술연구소장)이 ‘원자력 기술 자립 여정’(글마당)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필자인 김시환 박사는 우리 원자력산업 초창기부터 산업계·연구계·학계에서 종사해 온 원자력 공학도로서 현장에서 몸소 체험한 경험과 원자력에 대한 열정으로 우리나라 원자력 발전사를 상세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한국 원자력계 최고 원로인 이창건 전 한국원자력문화진흥원장이 감수를 맡았고, 주한규 한국원자력연구원장과 이
본부장급▲원자력통제본부장 이영욱 ▲기술정책센터장 신동훈 ▲경영기획부장 안길훈실장급▲원자력통제본부 안전조치실장 안승호 ▲원자력통제본부 수출입통제실장 양승효 ▲원자력통제본부 물리적방호실장 이정훈 ▲원자력통제본부 사이버보안실장 권국희 ▲기술정책센터 정책총괄실장 김민수 ▲기술정책센터 기술총괄실장 정희준 ▲기술정책센터 교육훈련실장 장선영
대한석유협회 신임상근 부회장에 유연백(柳然伯, 64) 전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관이 선임됐다.유 부회장은 ▲경희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 후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과정 수료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1986년 행정고시 30회로 공직에 임명 된 후 ▲지식경제부 석유산업과장(부이사관)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관 등을 역임했다.유 부회장은 “석유산업이 국가기간산업으로서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및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생태계 조성을 위해 정부와 업계 및 단체 등과 적극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 4일 마약 예방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노 엑시트 캠페인'은 마약의 위험성을 환기시키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추진 중인 범국민 예방 캠페인으로 지난 4월 25일 배우 최불암 씨가 처음 참여했다.최윤정 중부일보 대표 지목으로 캠페인에 동참한 염 의장은 의장 접견실에서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사진을 촬영하며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염 의장은 “최근 마약 밀수와 투약이 급증하고 관련 범
한국수출입은행은 4일 이동훈 기획부장을 신임 남북협력본부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이동훈 신임 본부장은 ▲기획부장 ▲자금시장단장 ▲홍보실장 ▲뉴욕사무소장 등을 역임한 기획·자금 전문가로 알려졌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신임 상임이사에 황기연 前남북협력본부장을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황기연 신임 상임이사는 수출입은행 입사 후 ▲2016년 인사부장 ▲2018년 워싱턴사무소장 ▲2021년 기획부장 ▲2023년 남북협력본주장을 역임했다.